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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해산물 총출동…'VJ특공대' 피문어 조개찜·조개 샤브샤브, 대박 성공신화 공개

KBS2 'VJ특공대'에 11일 봄 해산물이 총출동한다. 전복은 5·6월에 영양 그자체이고 딱새우, 문어, 키조개 등의 해산물과 전복 약 20마리가 들어간 전복 해물탕은 제주도 대표 먹을 거리다. 산란기를 앞두고 맛있어진 봄 조개도 빼놓을 수 없다. 바지락, 피조개, 가리비 등 각종 조개가 아낌없이 들어간 조개탕은 뽀얀 국물이 일품이다. 조개를 건져 먹은 후에는 진하게 우러난 육수에 차돌박이를 넣어 샤브샤브로 먹을 수 있다. 딱 지금이 제격인 멸치 요리도 별미다. 경남 거제의 한 식당에서는 당일 잡은 멸치로 만든 새콤한 멸치 회무침과 멸치 튀김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멸치를 잔뜩 넣고 끓인 얼큰한 멸치찌개도 인기 만점이다. 봄 바다의 전령사 주꾸미도 보약보다 좋은 제철 음식이다.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는 싱싱한 주꾸미를 매콤한 양념에 버무려 구워먹는 주꾸미 숯불구이를 선보여 봄철만 되면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 외 이날 방송에선 한푼 두푼 모아 대박 성공 신화를 이룬 사람들을 만난다. 영등포의 한 만화책방은 월 매출 천만 원을 달성했고 광주의 한 미용실에서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하루동안 매장을 찾는 손님이 약 200명이라고 한다. 박리다매로 성공을 이룬 찐빵집도 있다. 이곳 찐빵은 천 원에 6개로 타 지역에서 원정을 올만큼 불티나게 팔린다.

2014-04-11 22:21:18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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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우빈·이하늬, 남매 케미…김우빈, 엄마에게 사랑 고백

MBC '사남일녀'의 김우빈이 이하늬와 자신의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사남일녀'에서 막내 아들로 합류한 김우빈은 11일 이하늬만 보면 초롱초롱한 눈빛을 발사하며 뒤를 졸졸 쫓아다녀 이하늬 껌딱지에 등극했다. 방송에선 남매들이 부모님을 도와 제사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메밀전을 맡은 김우빈은 요리를 해본 적이 없는 까닭에 발을 동동 굴렀다. 구세주는 다름아닌 누나 이하늬였고 김우빈은 "확실히 누나가 오니까 안심이 되네" "든든하네"라며 이하늬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반응하거나 이하늬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다른 형제들과 함께 있다가도 이하늬만 보이면 슬며시 옆자리를 차지하는 등의 남매 케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김우빈은 이날 방송에서 서울에 있는 엄마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사랑 고백도 했다. 메밀전 만들기에 도전한 그는 난관에 부딪혔고 엄마에게 전화해 도움을 청했다. 이에 김우빈 엄마는 영상으로 답했고 김우빈은 "엄마 저에요. 메밀전은 꼭 성공하도록 할게요! 엄마 영상 보면서~사랑해요 엄마~"라는 기습 사랑고백을 하는 의외의 모습을 선보였다.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2014-04-11 22:18:54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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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임창정, 한혜진 콘서트 초대…성시경 경계 "그린라이트 켜나?"

'JTBC 마녀사냥' '마녀사냥 성시경' '마녀사냥 임창정' 성시경이 11일 JTBC '마녀사냥'에서 모델 한혜진을 향해 그린라이트를 켰다. 특별 게스트 임창정과 함께 한 2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 한혜진은 임창정의 팬임을 고백하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임창정은 5월 예정인 자신의 콘서트에 한혜진을 초대했다. 이에 성시경은 "공교롭게도 제가 같은 날 공연을 하네요. 혜진 씨가 듣고 싶다는 곡 선곡했는데"라며 자신의 공연에 와주길 바라는 미묘한 기운을 흘렸다. 성시경의 말처럼 두 사람은 다음달 23·24일에 각자 다른 장소에서 콘서트를 연다. 임창정 콘서트는 잠실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을 시작으로 6월7일 대전, 6월14일 전주, 6월21일 인천 등 7월까지 전국투어로 진행된다. 공연에서 임창정은 신곡 '흔한 노래'와 '날 닮은 너' '결혼해줘' '소주 한 잔' 등을 부르며 팬들과 추억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성시경도 단독콘서트 '성시경의 축가'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선보인다. 단순한 공연 관람이 아니라 공연 외적인 다양한 볼거리와 사랑에 관한 사연을 사전 응모로 선별해 소개하는 등 연인들의 진솔한 사연들을 듣고 공감하며 즐기는 작은 축제 같은 분위기로 꾸며질 계획이다.

2014-04-11 22:18:27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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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온유·이영아, 오랑우탄의 부모됐다…"마음 아프다"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야생 오랑우탄의 아빠가 됐다. 11일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 온유는 오랑우탄 숲 생존 둘째 날, 말레이시아 사바주 야생동물 구조 단체의 도움으로 직접 야생 오랑우탄을 만났다. 제작진은 병만족이 오랑우탄에 대한 기초 정보를 배울 수 있도록 '오랑우탄 백서'를 준비했고 온유와 배우 이영아가 앞장섰다. 근처 마을에서 구조된 후 야생에서 적응 훈련을 하고 있는 오랑우탄을 만난 이영아는 "진짜 아기 같다. 손의 촉감도 우리랑 똑같다"고 감탄했고 온유는 오랑우탄의 몸짓 하나하나에 연신 아빠 미소를 보이며 즉석에서 '네오(네 살 오랑우탄)'라는 이름을 지어주는 등의 애정을 드러냈다. 전 세계에서 야생 오랑우탄을 볼 수 있는 두 곳 중 하나인 보르네오에서 인간에 의해 부모를 잃은 아기 오랑우탄을 만난 온유는 "자연에서 살아야 하는 오랑우탄이 사람의 손에 잡혀 있는 걸 보니 마음이 많이 아팠다"고 했고 이영아는 "우리가 더 많이 관심을 가지고 보호해야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오랑우탄이 멸종 위기에 놓여있다는 것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안타까운 현실을 인지한 병만족과 '정글의 법칙' 팀은 야생 오랑우탄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4 위기의 오랑우탄 알리미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2014-04-11 22:14:50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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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아이돌 활약…'보르네오 댄싱팀' 온유·서하준, '가루지기' 동준·봉태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아이돌의 활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정글의 법칙'에선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배우 서하준과 댄싱 듀오를 결성했다. 89년생 동갑인 두 사람은 보르네오 오랑우탄 숲 생존 시작 후 제대로 된 첫 식사를 앞두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온유는 아이돌 본능에 이끌려 정글표 해피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서하준도 온유에게 화답댄스를 선보이는 재치를 발휘했다. 이어 이들은 모닥불 앞에서 제2차 커플 댄스를 선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동준도 배우 봉태규에게 상남자 되는 법을 전수받았다. 영화 '가루지기'에서 변강쇠로 열연했던 봉태규는 보르네오 오랑우탄 숲 생존 둘째 날 계곡 샤워를 즐기던 중 "어? 이거 '가루지기'인데?"라며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이내 변강쇠로 분해 폭발적인 남성미를 과시한 봉태규는 막내 동준에게 "주체할 수 없는 힘을 보여줘"라고 주문했다. 이에 동준은 기합과 함께 강바닥에 있던 어마어마한 돌덩이를 한 번에 들어 올리며 변강쇠 기질을 드러냈고 복근을 가감 없이 뽐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2014-04-11 21:16:3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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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색 홍보…'갑동이' 윤상현·'골든 크로스' 김강우

'갑동이 윤상현' 'tvN 갑동이' '골든크로스 김강우'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와 KBS2 수목극 '골든크로스'의 남자 주인공, 윤상현과 김강우의 작품 홍보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윤상현은 피 흘리는 모습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머리에 피를 흘린 채 "하무염이란 인물은 가슴 깊이 고독과 상처, 분노, 똘끼까지 가진 캐릭터다. 최대한 무염이의 감정선을 따라가려고 노력 중이다. 특히 아픈 사연을 마음속에 간직한 채 살아가는 무염이의 내적갈등, 세상과 갑동이에 대한 한과 치밀어 오르는 분노의 감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지긋지긋한 업을 끊어내려 갑동이를 꼭 잡고야 말겠다는 하무염이의 거침없는 고군분투를 함께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윤상현은 11일 첫 방송되는 '갑동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계 형사 하무염 역을 맡았다. 앞서 지난 10일 김강우의 소속사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본방사수 유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김강우는 카메라를 향해 "니가 누구 동생이라고? 본방사수 해줄 거지?" 라고 말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김강우는 '골든 크로스'에서 권력에 의해 가족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검사 강도윤을 맡아 입체적인 감정연기를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04-11 21:15:5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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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만난 갤럭시S5, 미디어 아트로 전세계 출시 알려

삼성전자가 미디어 아트로 갤럭시S5 전세계 출격을 알렸다. 삼성전자는 1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뜨락 광장에서 전략 스마트폰 신작 갤럭시S5 전세계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세종문화회관 건물 외벽에 미디어 아트 영상을 투사하는 것을 중심으로 현대 무용과 오케스트라 향연을 병행했다. 유명 작가 홍경택, 황주리, 김양희의 디자인 작품과 갤럭시S5의 콜라보레이션도 공개됐다. 삼성전자와 세종문화회관 협업으로 이뤄진 갤럭시S5 출시 미디어 영상은 차가운 도시가 새로운 미적 영감을 얻어 문화의 산실로 재탄생하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은 눈동자와 일체로 반응하는 카메라, 체력 관리를 돕는 헬스 케어 등 갤럭시S5의 각종 기능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박인배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기술과 예술의 결합 등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시민들이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 미디어 아트는 제한된 공간과 익숙한 관람 형태를 탈피해 갤럭시S5와 예술을 더욱 생생하게 즐기는 기회"라고 말했다. 미디어 아트 영상은 이날부터 24일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3시간 동안 세종문화회관에서 상영된다.

2014-04-11 20:57:46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