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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단역부터 시작했다"…'참 좋은 시절'에서 눈물많은 철부지 맏형으로 열연

'류승수의 성공 스토리 화제' KBS2 주말극 '참 좋은 시절'에 출연 중인 배우 류승수가 연기를 단역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류승수는 1일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오디션을 봐도 캐스팅이 안 돼 몇 년 동안 오디션만 보러다녔다"며 "친구 중에 영화 제작부로 일하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 소개로 단역부터 연기를 시작했다"고 배우 생활을 시작한 배경을 언급했다. 이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공부하면서 내가 할 일이 아니라고 느꼈다. 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류승수는 '참 좋은 시절'에서 이서진·옥택연과 함께 강씨 형제 중 맏이인 강동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강동석(이서진)·강동희(옥택연)가 각각 냉철한 검사와 보디가드로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반면, 작품에서 강동탁은 눈물이 많은 철없는 인물로 강동석과 강동희 사이에서 무게중심을 잡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류승수는 둘째 동생 동석이 자신에게 까칠하게 대하자 금세 눈물을 글썽거리고 막내 동생 동희가 자신을 위해 싸움을 벌이게 되자 감동의 눈물을 쏟아내는 등 철부지남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2014-04-01 15:46:00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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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지아이조' 시에나 밀러, 이병헌의 여인들 관심

'터미네이터5'에 이병헌이 캐스팅된 가운데 할리우드에서 그와 함께 호흡 맞춘 여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의 여주인공인 시에나 밀러는 이병헌과 각별한 사이다. '기습 뽀뽀' 해프닝까지 일어날 정도로 친한 두 사람은내한 기자회견 당시에도 귓속말을 하는 등 친분을 과시했고 시에나 밀러는 "참 재미있고 친절한 사람"이라고 호감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개봉한 '지.아이.조2'에 함께 출연한 영화 섹시스타 애드리앤 팰리키도 인터뷰에서 "실제로 만난 이병헌은 매우 자상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었다. 그는 영화 촬영장에 찾아온 자신의 팬들과 사진도 찍어주고 일일이 만나는 등 착한 심성을 가졌다" 고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이병헌은 현재 '터미네이터:제네시스'에서 역할에 대해 협의 중이며 작품에서 에밀리아 클락과 함께 연기한다. 에밀리아 클락은 1987년 영국 출신 배우로 미국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대너리스 타가레옌 공주 역으로 비련의 인생을 연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영화에선 존의 엄마인 사라 코너 역을 맡는다. '터미네이터5'는 다음달 초 촬영을 시작해 내년 개봉할 예정이며 TV 시리즈 '왕좌의 게임'과 영화 '토르:다크월드'를 연출한 엘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2014-04-01 15:25:18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