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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아이돌' JYJ 드림노트 2만권 전달…공식기부만 10억원대

'기부 아이돌' JYJ가 새로운 방식의 선행으로 재난 지역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JYJ가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고 시름에 잠긴 필리핀 지역의 아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친필 사인을 담은 드림노트 2만 권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필리핀은 지난해 11월 하이옌으로 인해 약 1600만 명이 피해를 입었고, 수백 만영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월드비전은 필리핀 교육부와 함께 재난 지역 아이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학교 개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월드비전 측은 "교육 기자재와 물품이 부족한 상황에서 응원 메시지가 담긴 노트가 아이들에게 큰 격려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JYJ는 월드비전 해외아동후원자로 콩고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1년 쇼케이스 수익금 3000만원으로 콩고 카칸다 초등학교 위생·보건사업을 지원했다. 또 일본 대지진과 태국 수해복구 돕기로 8억여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들은 남수단 망고나무 심기 캠페인에 25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이번 드림노트에는 JYJ뿐 아니라 최민식·설경구·박성웅·이정재·송지효·강혜정·박유환 등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도 참여했다.

2014-04-01 13:55:27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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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신곡 야시시' 공개…이단옆차기-세이온 합작

NS윤지가 1년만에 신곡을 공개했다. NS윤지는 1일 소속사 JTM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투브, 페이스북 및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미니앨범 '더 웨이 2'과 타이틀곡 '야시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야시시'는 레트로한 탱고에 힙합리듬이 가미된 곡으로써 라틴풍의 기타와 늘어지는 듯한 피아노 선율과 NS윤지만의 섹시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야릇한 긴장감을 만들어 낸 곡이다. 가요계 최고의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여류 작곡가 세이온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또 뮤직비디오 속 NS윤지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다양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NS윤지는 음원 발표 전 재킷화보 및 티저영상 공개 때마다 대형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에 "같은 자리에서 항상 응원해주시고 음원 공개일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 정말 감사 드린다.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야시시'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NS윤지는 1일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IMG::20140401000123.jpg::C::480::}!]

2014-04-01 13:54:21 양성운 기자
전교조 "교육당국, 자사고 25곳에 104억원 부당지원"

2010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지정된 25개교가 2012~2013년 교육부와 교육청에서 104억원의 예산을 부당하게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지난해 교육부가 국정감사 당시 민주당 의원들에게 제출한 자료와 최근 도종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낸 자사고 재정보조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재지정 평가 대상인 자사고 25개교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학교당 수억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1일 밝혔다. 현행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상 2010년 자사고로 지정된 학교는 일반고로 입학한 학생이 졸업하는 2012년부터 사회적 배려자(현 사회통합전형 입학생)를 제외하고는 국가나 지자체에서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전교조는 "해당 자사고가 교직원 성과상여금, 원어민 교사 인건비, 영어회화강사 인건비 등 교직원 인건비와 자사고 특성화 운영 프로그램비, 영재학급 운영비는 물론 일반 학교교육과정 운영비까지 지원받았다"고 주장했다. 전교조가 분석한 '자사고 예산지원 현황'을 보면 2010년 자사고로 지정된 25개교 중 2012년에는 광양제철고를 제외한 24개교가 55억4000만원, 2013년에는 민사고를 뺀 24개교가 48억6000만원을 받았다. 전교조는 오는 2일 감사원에 자사고를 지원한 교육부와 교육청에 대한 감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2014-04-01 13:41:56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