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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신의 선물 14일' 강렬한 첫 등장…'기황후' 임주은과 경쟁?

'신의 선물 14일'과 '기황후'가 새로운 인물을 투입하며 월화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SBS '신의 선물'에는 노민우가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노민우가 맡은 테오 역은 김수현(이보영)의 딸 한샛별(김유빈)이 좋아하는 아이돌 록그룹 스네이크의 리더로 자신에게 음악을 알려준 형이 자살 후 실의에 빠지지만결국 형의 꿈을 대신 이루겠다는 의지로 록 가수가 된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노민우는 파격 메이크업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배우 임주은이 MBC 월화극 '기황후'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같은 날 MBC '기황후'에도 임주은이 타환(지창욱)의 새로운 황후 후보로 황궁에 입성해 당돌한 카리스마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극 중 바얀 후투그 역을 맡은 임주은은 기승냥(하지원)에게 모든 것을 양보하면서 후궁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품은 인물을 그려낸다. '신의 선물 14일'이 자체 최고 시청률(9.3%·TNmS)을 경신하며 월화극 강자 '기황후'(25.6%)와의 격차를 줄인 가운데 노민우·임주은의 등장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 지 기대된다.

2014-03-18 11:27:39 전효진 기자
민주 "남재준이 몸통, 꼬리 자르기 안돼"…특검 도입 거듭 요구

민주당은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 "꼬리 자르기는 안 된다"며 특별검사 수사 도입을 거듭 요구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지만 국민의 의구심은 여전하고 봐주기 수사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며 "몸통에는 근접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사건의 몸통은 '김 사장'이 아니라 '남 회장'이라는 걸 모두가 알고 있다"며 '꼬리 아닌 몸통, 바지사장 아닌 회장, 즉 남 원장에 대한 수사가 검찰의 책임이다. 남 원장의 해임은 성역없는 수사와 진상 규명을 위한 최소한의 전제다"라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군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사건 수사에 대해 "꼬리 자르기에 이은 면죄부 수사로 귀결되고 있다는 의혹을 갖고 있다"며 "현 청와대 국방비서관인 당시 군 사이버사령관은 총선과 대선 앞두고 국정원 돈으로 지급한 100여 대의 태블릿피씨 등 증거를 철저하게 파기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같은 당 전해철 의원도 "태블릿피씨를 100여 대 이상을 국정원 정보예산으로 구입했다는 것이 밝혀졌다"며 "태블릿피씨가 어떻게 사용됐는지 확인되지 않으면 부실수사란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2014-03-18 11:22:11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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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경영게임 '와라편의점' 1000만원 상금 걸고 유저 대회

모바일게임을 잘 하면 재미는 기본이고 1000만원을 덤으로 챙길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편의점 경영 모바일게임 '와라편의점 for Kakao'이 총 상금 1000만원 규모의 '도전!와라컵' 대회를 22일 자정까지 연다. '와라편의점'은 지난 2월 25일 정식 출시해 3월 5일 구글 플레이 인기 정상에 오른 뒤 입소문을 타고 이용자가 급증해 2주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매출 순위에서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려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장르 중 유일하게 전체 톱10안에 랭크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NHN엔터테인먼트는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린 '도전!와라컵' 대회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신청이 완료되며 이벤트 기간 '매출 대회'에 여러 번 참가해 가장 높은 매출 점수가 본인의 기록이 된다. 전체 1위에게는 500만원, 2위에게는 150만원 등 50위까지 차등 지급되며 럭키왕(7777점), 도움왕(이벤트 기간 내 친구 돕기를 가장 많이 한 유저)에게도 각각 10만원이 주어진다. 또 참가 신청자 선착순 1만명에게는 사탕과 우유, 초콜릿 등을 교환할 수 있는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해 대회의 재미를 더했다.

2014-03-18 11:21:20 박성훈 기자
SK텔레콤, '국제 사물인터넷 포럼' 개최

SK텔레콤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의 글로벌 차원 논의와 협력을 위해 '국제 IoT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는 SK텔레콤과 IoT 관련 '저전력 센서 네트워크 기술'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인 영국의 ARM사를 비롯해 퀄컴, 시스코 등 IoT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과 국내 중소·벤처업체 및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SK텔레콤은 당초 이날 행사를 중소·벤처업체들과의 상생을 위한 공간인 'T오픈랩'에서 정기 개최하는 개발자 포럼 형태로 추진했으나 국내 IoT 산업 분야 중소·벤처업체들에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제 포럼으로 행사를 확대했다. 이날 포럼에는 ARM사와 퀄컴, 시스코 등 글로벌 기업과 SK텔레콤의 ICT기술원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나서 IoT 산업의 발전 전망과 개발 전략, 다양한 사업화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IoT 관련 기술 표준화 동향 발표를 통해 IoT 글로벌 트렌드를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SK텔레콤은 이날 포럼을 계기로 IoT 관련 산업을 위한 글로벌 기업 간 협력 활성화와 함꼐 국내 중소·벤처업체들의 적극적인 IoT 산업 진출을 위한 출발점이 마련된 것으로 보고 국내 중소·벤처업체와의 협력과 기술지원을 강화하며 국내 IoT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적극 선도할 계획이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ICT로 모든 사물이 하나로 연결되는 스마트 2.0시대가 오고 있다"며 IoT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일부터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가 서울에서 개최한 '월드포럼 on IoT'에서도 국내 사물인터넷 산업 대표 기업으로 참가해 기조강연과 관련 상품을 전시했다. 한편 SK텔레콤은 T오픈랩을 통해 사물인터넷 관련 기술 및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벤처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지난 2012년 5월 국제 표준 기반 IoT 서버 플랫폼인 '모비우스(Mobius)'를 개방하는 등 중소·벤처업체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형희 SK텔레콤 CR부문장은 "IoT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중소·벤처업체의 적극적인 관련 사업 도전이 필수"라며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앞으로 IoT 포럼의 지속 개최는 물론, 중소·벤처업체들의 새로운 IoT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14-03-18 11:19:1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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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빅3 모바일 게임사 '공중망' 한국 상륙

중국의 3대 모바일 게임회사 중 하나인 공중망(空中)이 한국에 상륙한다. 공중망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 '쿠키삼국 for Kakao'를 4월 초 국내에 본격 출시하면서 한국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고 차후 동북아시아로 진출하는 거점을 확보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공중망은 2012년 국내 대표 게임회사인 엔씨소프트의 '길드워 2' 중국 퍼블리싱권을 독점 획득하면서 국내 게임업계와 인연을 맺었다. 2002년 무선인터넷회사로 출발한 공중망은 현재 피처폰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009년부터 게임 사업에 진출해 단기간 내에 중국 10대 모바일 게임사로 올라섰다. 현재 베이징, 텐진, 상하이 등의 주요 도시에 10개 이상의 게임개발 센터를 각각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인을 포함한 300여명의 게임 개발자를 확보하고 있다. 공중망은 지금까지 41개 이상의 게임을 자체 제작했으며 '용' '성마지혈' '쿵푸영웅' 등의 게임을 세계 60개국 이상에 서비스해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12년 출시한 '마계용사'는 출시 후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 장기간 수익률 1위를 유지했고 이러한 성과는 중국내에서도 괄목할만한 수치였다. 중국 구글 앱스토어 게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월드 오브 탱크' '월드 오브 워프레인' '길드워 2' 등 글로벌 게임을 중국 내에 퍼블리싱하며 사업을 다각화 중이다. 공중망은 앞으로 미들코어, 하드코어 급의 게임에 주력해 한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단순 캐주얼 게임을 넘어서 보다 새롭고 다양한 재미를 찾는 게임 마니아 층을 위한 고난이도 게임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왕루루 대표는 "한국이 매일 수많은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는 다이나믹한 시장이라는 점에서 진출 가치가 높다. 많은 작품을 서둘러 출시해 단기 수익을 내기보다는 한국 게이머의 눈높이에 맞춰 오랫동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차근차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4-03-18 11:18:4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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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띵,악어 인기BJ 'MVP 베이스볼 온라인' 격돌…인터뷰 영상 공개

양띵, 악어 등 인기 BJ들이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 격돌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일렉트로닉 아츠의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스타 BJ들의 슈퍼매치'를 기념해 인기 BJ들의 인터뷰 영상을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타 BJ들의 야구 게임 실력을 겨루는 이번 슈퍼 매치에는 인터넷방송 인기 BJ 양띵, 악어, 머독, 대정령, 섭이, 효근, 메도우이헌터, 솔선생 등이 총출동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3일까지 열리며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를 기념해 양띵, 악어, 머독, 대정령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 인터뷰는 '마인크래프트' 게임 방송으로 유명한 양띵과 악어, 가면을 쓰고 방송하는 모습으로 이름난 머독과 대정령이 서로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인터뷰에서 양띵은 슈퍼매치에서 우승하면 야구장에서 치킨과 맥주를 먹으면서 인증샷을 올리겠다는 공약을 밝히기도 했다. 섭이, 효근 등 나머지 4명의 BJ 영상들은 추후 공개된다. 한편 이날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MVP 베이스볼 온라인 인터넷 방송이 시작된다. 평일에는 BJ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이번달 30일과 다음달 13일에는 BJ들이 직접 만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엔트리브소프트는 8명의 스타 BJ 중 응원하는 BJ를 선택하면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 지난 12일 이후 가입자 가운데 '스타 BJ 투표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500명과 구단 5레벨 이상인 기존 이용자 10명은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2014-03-18 11:18:34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