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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 리뉴얼 오픈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을 리뉴얼 오픈 했다고 2일 밝혔다.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은 분양 시점부터 세대내 AS 기간이 만료되는 입주 3년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앱이다. 이번 리뉴얼에는 앱트랜드를 반영한 고객경험 디자인을 적용했고, 고객의 사용성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뒀다.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은 견본주택 방문 예약부터 입주 이후 하자신청 및 입주단지 서비스 신청까지 하나로 가능하다. 분양시점에서는 견본주택 방문 예약, 서류접수 및 계약일 예약, 옵션신청예약, 전매방문 예약, 대출자서 방문예약 등 5가지 메뉴를 통해 편리하게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또, 분양금 납부 조회 및 납부확인서 발급 뿐 아니라 어린이집/돌봄센터 설치 및 설계변경 등 단지별 동의 및 다양한 입주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입주날 도시락을 신청하는 웰컴밀서비스 및 입주민을 위한 와인 클래스, 힐링 티 클래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은 카카오톡 푸르지오 채널의 챗봇과 연동되어 앱과 동일한 메뉴를 카카오톡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7-02 10:31:1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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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도로점용료 감면 2년 더 연장

소상공인에 대한 도로점용료 감면이 2년 더 연장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2분기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해 총 41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소상공인에 대한 도로점용료 감면을 오는 2026년까지 연장한다. 소상공인 등의 민생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도로점용료 25% 감면은 당초 올해 말까지였다. 48톤 이상 고중량 차량의 운행 허가기간 연장을 위한 서류는 대폭 간소화한다. 고중량 차량은 대개 2개월 이내의 짧은 도로 운행허가 기간을 부여받는다. 허가기간이 끝나 기간연장을 신청하려면 지자체 등이 추가로 요구하는 다양한 증빙서류의 제출로 부담이 컸다. 앞으로는 동일한 차량·노선·화물로 허가기간만 연장할 경우 필요한 증빙서류 등을 최소화하도록 '차량의 운행제한 규정'을 올해 중 개정할 예정이다. 민자고속도로 미납통행료 납부 방식은 일원화하고, 공동주택의 승강기 교체 시 철거와 설치를 동시에 허가한다. 그간 승강기 철거와 설치에 대해 행위허가 및 사용검사를 각각 받아야 해 교체가 늦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주택 마련을 위한 입주자저축제도가 주택청약종합저축과 종전 입주자저축(청약예·부금 및 청약저축)으로 분리해 운영 중이지만 기존 가입자의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을 허용해 모든 종류의 주택에 청약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7-02 10:28: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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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iM라이프, "업계 Top5 도약" vs "총자산 10조 달성"

생보사들이 5년 내 시장에서 달성할 비전과 목표를 속속 선포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과 iM라이프는 '5년 비전'을 바탕으로 생명보험업계 '톱(Top)5' 도약과 총자산 10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지난달 20일 메트라이프생명이 5년간 달성할 과제와 이를 위한 방향과 전략을 제시했다. 송 대표는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미 재무건전성 등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이며 많은 부분에서 TOP5 수준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며 "5년 후에는 대부분의 중요 지표들이 모두 TOP5 안에 들고 대중들이 한국 대표 5대 생보사로 메트라이프생명을 꼽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지난 2018년 9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2021년 한 차례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1일 임시 주주총회에서도 3연임이 확정됐다. 임기는 오는 2027년까지다. 송 대표는 2020년부터 메트라이프생명의 성장을 이끌었다. 메트라이프생명의 당기순이익은 ▲2020년 1349억원 ▲2021년 1694억원 ▲2022년 3608억원으로 증가했다. 3연임에 성공한 송 대표의 과제는 IFRS17 도입 이후 악화된 실적 회복이 꼽힌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해 순익은 3701억원으로 2022년 IFRS17 기준으로 소급재작성한 당기순이익(5217억원)과 비교하면 1516억원 감소했다. 올 1분기엔 당기순손실 32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317억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 취임 7년차를 맞이한 송 대표는 추후 5년을 이끌 핵심가치로 ▲고객중심 ▲차별화된 서비스 ▲채널, 상품 다각화 ▲AI를 통한 혁신 ▲지역사회 상생 등 5가지를 꼽았다. 핵심가치 실현을 통해 악화한 실적을 회복하고 5년 내에 생보업계 Top 5 안으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송 대표는 "메트라이프그룹은 보험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보험업에 진심인 회사"라며 "앞으로 메트라이프생명이 모든 도전과 노력들은 TOP 5를 향한 여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iM라이프(옛 DGB생명)은 지난달 5일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새출범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iM라이프는 5년 내 전체 자산 10조원 규모 달성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정진택 iM라이프 전무는 "변액보험의 경우 3년 후 2조를 넘어서 3조 이상의 자산 규모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전체 자산과 합쳐서 총자산의 규모를 3~5년 사이에 10조원 규모 이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김성한 iM라이프 대표는 취임 이후 회사의 체질을 바꾼다는 각오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변액 중심으로 변환했다. 변액보험상품 중심 체질 개선으로 iM라이프의 변액보험 순자산은 올해 5월 업계 9위 수준인 1조2639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순자산 3261억원으로 업계 17위였으나 2년여만에 약 4배 가량 급성장했다. 체급과 함께 차별화된 운용 전략으로 올해 변액보험펀드 3년 수익률 업계 1위도 달성했다. 지난 11월말 기준 iM라이프생명 변액보험펀드의 3년 수익률은 9.7%로 생보사 전체 평균인 2.14% 대비 7.56% 포인트(p) 높았다. iM라이프 관계자는 "금융사의 자산 규모가 10조원을 넘어가는 시점은 상당한 의미를 가지며 또 다른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2 10:05:4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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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산·양육지원 확대…내집마련 수요도 늘까?

저출생 대책으로 지방자치단체들이 잇따라 도입하는 출산·양육지원금이 주택 이동 수요를 촉발할 지 주목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일정 기간 주민등록 주소를 둔 지역민을 대상으로 경기도는 최대 6000만원, 인천시는 1억원까지 출산·양육지원금을 제공하면서 이사수요가 늘어날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는 시별로 출산지원금이 달리 책정돼 있으며 지원규모가 가장 많은 양평군의 경우 다섯째를 낳으면 총 600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만 18세가 될 때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기존 출산 장려 지원금 7200만원을 유지하면서 연령별 지원금 2800만원을 추가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아파트 전용면적 84㎡ 평균 시세가 10억원을 넘어서는 등 집값이 크게 뛰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으로 이사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까지 서울에서 인천으로 2만1263명, 경기도로 12만 9058명이 전입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3%,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서울 강서구에서 직선으로 10㎞ 거리인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서 롯데건설이 분양 중인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에도 최근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전세값 수준에서 내집 마련이 가능한 수도권 단지의 관심이 커졌다"며 "인천시의 출산 육아지원정책도 이사수요로 이어질 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7-02 10:05:28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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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하반기에도 위험자산 투자 유효"

SC제일은행은 2일 자산관리(WM) 고객을 위한 '2024년 하반기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보고서'를 내놨다 SC제일은행과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투자 전략 전문가들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2024년의 하반기 핵심 투자 테마를 '다가오는 변화, 새로운 미래를 위한 적응'로 정의했다. 이어 지난 상반기는 미국 통화정책 관련 우려가 단기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기도 했지만, 경기 연착륙 기대와 디스인플레이션이라는 훈풍 속에 글로벌 증시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특히 미 연준(Fed)의 금리인하, 미국 대선 등 정책 측면의 전환점이 가까워지고 있어 '변화'의 물결을 거스르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며 더 큰 투자의 기회를 찾을 것을 강조했다. 투자 방향성으로는 위험자산에 무게를 둔 투자 방식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하며 ▲현금 및 채권 대비 주식 비중확대 유지 ▲주식 내에서는 미국, 인도 등 성장성을 지닌 시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에 대비 ▲채권, 금 등 다양한 자산을 함께 활용한 균형잡힌 포트폴리오 확보 등을 제시했다. 한편, 2분기부터 시작된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금리인하 기조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미 연준 역시 임대료 하락 및 고용시장 둔화 등에 따른 물가 압력 완화를 바탕으로 하반기 중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측했다. 정책 초점이 물가 억제에서 성장률 지원으로 이동할 것이라 관측했다. 미국 대선의 경우 1972년 이후 통계에 따르면 미국 S&P 500지수의 변동성은 단기적 변수로서 선거 전후 몇 주간에 국한되는 흐름을 보였다며 미국 대선이 각종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겠지만 투자자들은 거시경제 및 시장의 펀더멘털 요인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사친 밤바니(Sachin Bhambani) SC제일은행 브랜치사업부문장은 "17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SC그룹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 전략을 공유하는 것은 국내 시중은행 가운데 SC제일은행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SC제일은행의 맞춤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인 'SC웰쓰셀렉트'를 통해 PB고객들에게 최적화된 포트폴리오 설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7-02 09:24:3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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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5000만원 안 비싸다"…'마자힐' 특공 경쟁률 58대 1

강북 최고 분양가인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이하 마자힐)' 청약 특별공급에 1만2000명이 넘게 몰렸다. 강북에서도 분양가 평당(3.3㎡) 5000만원 시대가 열린 셈이다. 2일 청약홈에 따르면 마자힐 특별공급 경쟁률은 평균 58대 1로 집계됐다. 213가구 모집에 총 1만2535명이 신청했다. 유형별로는 생애최초가 38가구 모집에 7287명이 청약을 접수해 경쟁률이 191대 1에 달했다. 신혼부부가 79가구 모집에 3980명 접수로 50대 1, 다자녀가구가 43가구 모집에 1049명이 신청해 24대 1을 기록했다. 마자힐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105-84번지 일대에 공덕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선다. 지상 최고 22층, 10개 동으로 총 1101가구 규모다. 마자힐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5150만원으로 강북에서는 처음으로 5000만원을 넘어섰다. 전용 84㎡ 기준 16억4000만원~17억4000만원 선이다. 마자힐은 입지가 좋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여의도를 비롯해 광화문 업무지구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도 갖췄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마자힐은 공덕동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로 교육, 문화, 편의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춰져 있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7-02 07:41:4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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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소비자 피해 지속…'책임보험' 역할론 주목

지난 2019년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도입에도 중고자동차 시장에서 소비자 피해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책임보험의 역할에 대한 회의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중고차 매매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2001년 '성능점검제도'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이 도입됐다.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은 중고차 구매 후 성능·상태점검 사업자가 작성한 '성능·상태점검 기록부(기록부)'와 실제 성능·상태의 차이로 구매자가 수리할 경우 사업자가 가입한 보험사에서 수리비를 보상하는 의무보험이다. 다만 책임보험의 손해율은 높아지고 소비자민원이 증가하면서 중고차 매매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책임보험 도입 이후에도 기록부와 실제 성능의 차이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지속된다는 분석이다.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현황과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손해율은 지난 2022년 6월 말 97.4%에서 2024년 6월 말 146.8%로 높아졌다. 책임보험의 평균 손해액은 지난 2022년 1억7940만원에서 올해 2억80만원으로 높아졌다. 전용식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책임보험 손해율은 상승 추세고 손해율 변동성도 확대되고 있다"며 "손해율이 높은 업체들의 경과보험료와 손해액 규모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나 자동차 상태·성능점검 기록부와 실제 성능과의 차이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책임보험 관련 소비자 민원 건수도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상위 6개 보험사에 대한 책임보험 민원은 지난 2020년 177건에서 2023년 322건으로 높아졌고 올해 5월까지 117건이 접수됐다. 기록부와 실제 성능과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원인으로는 책임보험의 상품구조, 성능점검 방법에 대한 기준 부재가 꼽힌다. 실제로 자동차 성능·상태점검자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는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방법에 따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세부 방법은 마련돼 있지 않다. 또한 성능·상태점검 기록부와 실제 성능의 차이에 대한 성능·상태점검 사업자의 책임은 제한적이다. 손해율이 높을수록 사업자의 보험료에 할인할증을 적용하나 책임보험의 보상 서비스(수리비)는 중고차 구매자가 받는 구조이기 때문. 이에 따라 성능·상태점검 기준 마련과 책임보험의 상품구조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전용식 선임연구위원은 "정기 자동차검사 수준에 부합하는 자동차 성능·상태점검의 세부 검사기준 마련과 검사 장면을 CCTV로 촬영하고 일정 기간 보존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험계약자인 성능·상태점검 사업자가 부담하는 자기부담금은 각 보험사고 유형별로 최대 10만 원으로 정해져 있는데 자기부담금 정률제 도입 등의 개선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02 07:00:07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