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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블록체인 공공앱 '인천e지갑' 서비스 개시

인천광역시는 블록체인 기반 공공서비스 통합 앱 인천e지갑 서비스를 지난 2월 26일 개시하고, 시민 참여 확대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3월 11일부터~25일까지 '인천e지갑과 함께 아이디어 더하고(+), 건강하게 걷기(Go)!' 릴레이 이벤트를 2단계 방식으로 운영한다. '인천e지갑'은 모바일 앱 스토어에서 검색 후 설치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ID를 발급받아 다양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플랫폼이다. 1차 이벤트 '인천e지갑 체험하고, 아이디어 더하기(+)'는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인천시민카드 등 자격카드 발급이나 전자증명서 이용 등 앱의 핵심 기능을 2개 이상 체험한 뒤 앱 내 원스톱 신청 서비스를 통해 활용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2차 이벤트 '인천e지갑과 함께 건강하게 걷기(Go)'는 3월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앱의 '챌린지'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인천e지갑 앱과 인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e지갑' 주요 기능으로는 ▲인천시민·다자녀·임산부·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자격확인 서비스 ▲전자증명서(39종) 보관 및 제출 ▲행정서비스 원스톱 신청 ▲시민참여 챌린지 ▲도서관 모바일 회원증 연계 등이 있다. 또한 자원순환 활동을 관리하는 에코허브플랫폼, 섬 관광 이력 관리와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를 연계한 섬패스, 초기 아이디어 보호를 위한 지식재산보호플랫폼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는 서비스 개시와 함께 헬프데스크를 운영해 이용자 문의에 대응하고 있으며, 3개월간 서비스 안정화 기간을 통해 집중 모니터링과 운영 점검을 실시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기능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환 인천시 AI혁신과장은 "블록체인 기반 인천e지갑은 다양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모바일 앱 하나로 통합 제공해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구축한 플랫폼"이라며 "이번 이벤트가 시민이 직접 기능을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참여형 행사로, 플랫폼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2 15:50:2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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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넥스트 인천 발전' 중장기 정책 추진 전략 논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선 5기부터 8기까지의 시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인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정책 과제와 실행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인천시는 지난 10일 인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정책 실무자와 연구원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 세미나를 열고 '넥스트(NEXT) 인천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정책 추진 방향과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인천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미래 정책 과제 관련 부서장 17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연구원에서는 최계운 원장과 윤하연 부원장, 연구진 등이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인천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이 발제를 맡아 인천의 중장기 정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성과와 한계, 향후 추진이 필요한 미래 정책 과제에 대한 연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관련 부서 공무원과 인천연구원 전문가들이 참여한 종합토론을 통해 '넥스트 인천 발전'을 위한 정책 과제와 실행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11개 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각 분야별 주요 정책 성과와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발전 방향을 함께 검토했다. 특히 지난 15여 년간 추진된 주요 정책의 성과뿐 아니라 행정적·구조적 한계도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인천시는 이번 정책 세미나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도시 도약을 위한 중장기 정책 과제를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시와 인천연구원 간 정책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신승열 인천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의 시정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미래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전문가와 정책 실무자 간 협력을 통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2 15:50:0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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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동복지시설 5곳 환경개선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보호아동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아동복지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시설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아동복지시설 5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약 1억4천만 원으로 국비와 시비가 각각 50%씩 투입된다. 우선 아동일시보호시설 1곳을 대상으로 영·유아 보호 기능 강화를 위한 영·유아반 개·보수와 육아용품 및 장비 보강을 추진해 초기 보호 단계에서 보다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아동공동생활가정 1곳에는 노후 냉방기와 세탁기 교체를 지원해 아동들의 생활 편의를 높인다. 아동양육시설 3곳에는 외벽 도장 공사와 복도·계단 장판 교체, 안전손잡이 설치, LED 조명 교체 등을 추진해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기능보강 사업을 통해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편의성을 높여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생활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동복지시설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생활하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호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2 15:49:4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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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도서관 문화공간 조성...필사·원화전시·영화 감상까지

영주시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휴식과 문화 체험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시는 3월 13일부터 11월까지 영주시립도서관 1층 로비와 자료실에 '감성충전 문화공간'을 운영한다. 이번 공간은 시민들이 읽고 쓰고 감상하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도서관 이용자가 책을 매개로 문화적 영감을 얻고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공간은 필사 코너와 도서 원화 전시 코너, DVD 추천 코너로 나눠 운영한다. 이용자는 독서와 기록 체험, 영상 감상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필사 코너는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 마련했다. 종합자료실에서는 '기록의 정원, 글을 심고 마음을 가꾸다'를 주제로 운영한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슥슥 쓱쓱, 쓰는 재미 톡톡! 필사 놀이터'를 운영한다. 또한 2개월 단위로 주제 도서를 함께 전시해 책 선택과 기록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다. 어린이자료실에는 어린이 전용 필사 공간도 마련했다. 어린이들은 책 속 문장을 자유롭게 따라 쓰며 독서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 이용 경험을 즐겁게 쌓을 수 있다. 도서관 로비와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도서 원화 전시도 진행한다. 3월 '지금 없는 이야기'와 '오늘 뭐했니'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두 권의 도서를 선정해 그림 원화를 전시한다. 어린이도서와 일반도서를 함께 구성해 다양한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DVD 추천 코너는 디지털자료실에서 운영한다. 두 달마다 신규 DVD 가운데 추천 작품을 선정해 안내자료와 함께 전시한다. 이용자는 헤드셋을 대여해 현장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도서 대출과 같은 방식으로 DVD 대여도 가능하다. 김호정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감성충전 문화공간은 시민들이 도서관에 머무르며 휴식과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2 15:49:0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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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中企협동조합 “조합 이사장 연임 제한 폐지해야”

부산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이 현행 연임 제한 규정의 폐지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는 12일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연임 제한 폐지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허현도 회장을 비롯해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부산니트공업협동조합, 부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등 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협동조합 자율권 보장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규정 폐지를 촉구했다. 협의회는 지난달 9일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현행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은 협동조합 이사장 연임을 2회로 제한하고 있다. 2018년 권한 집중 방지와 민주성 확보를 명분으로 도입된 규정이지만, 업계에서는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해 왔다. 협동조합 이사장직은 무급 봉사직이면서도 조합 운영 전반에 대한 책임을 지고, 법규 위반 시 형사 처벌까지 감수해야 하는 자리다. 이에 자발적으로 맡으려는 인물이 드문 것이 현실이다. 실제 2020년 이후 통계에서 협동조합 90% 이상이 단독 출마자를 이사장으로 선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지 요구는 부산만의 목소리가 아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지역중소기업회장단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337개 지방·사업조합 가운데 84%가 연임 제한 폐지에 동의했다. 부산 울산 지역 69개 조합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응답자 98%가 폐지에 찬성했다. 지난 12월 발의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에는 이사장 연임 제한 폐지 내용이 포함돼 있다. 총회와 정관을 통한 민주적 통제 장치가 이미 마련돼 있는 상황에서 법률로 연임 횟수까지 제한하는 건 조직 운영의 자율성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는 지적이 반영된 결과다. 허현도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 회장은 "과도한 행정적 규제와 간섭이 조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규정 폐지를 강력히 촉구했다.

2026-03-12 15:48: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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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체험관 문화 프로그램 풍성...놀고 만들며 배우는 전통

영주시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관은 상시 체험 활동과 야외 전통놀이, 월별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은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상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기존 팽이와 연날리기 바람개비 만들기 키링 제작 딱지 놀이 키트 체험에 포일아트와 스티커 놀이를 추가했다. 체험 비용은 1인당 1천 원으로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야외 체험 공간에서는 다양한 전통놀이도 운영한다. 대형 윷놀이와 바닥 과녁 맞추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 던지기, 사방치기 등 활동을 통해 실내 만들기 체험과 야외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체험관은 전통 음식 만들기와 전통 자개 공예, 목공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매달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체험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3월에는 두 차례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4일 오후 2시에는 커피 체험 '오감만족 클래스'를 운영하며 고등학생 이상 20명을 모집한다. 28일 오후 2시에는 케이크 만들기 체험 '마음채움 클래스'를 열어 중학생 이하 2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5천 원이다. 프로그램 일정과 참가 신청 방법은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안내한다. 김명자 영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은 상시 체험과 전통놀이,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은 영주시 문수면 탄산리 일원에 조성된 전통문화 체험 공간이다. 전통 사상과 생활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와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문화 체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6-03-12 15:47:4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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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다향울림촌, 전남도 ‘3월의 농촌체험휴양마을’ 선정

보성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 '다향울림촌(대표 김일선)'이 전라남도가 선정하는 '3월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됐다. 회천면에 위치한 '다향울림촌'은 보성녹차와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과 체류형 농촌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농촌 체험 관광지로, '차의 향기와 소리의 울림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차향 가득한 마을… 자연 속 힐링 체험 대표 프로그램은 녹차 족욕 체험이다.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보성 찻잎을 우려낸 족욕탕에 발을 담그면 은은한 녹차 향이 퍼지며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고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녹차를 활용한 녹차초콜릿 만들기 체험, 녹차와 숯을 활용한 녹차 환 안대 만들기 체험 등 보성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도 다향울림촌의 큰 매력이다.마을에서 재배한 감자를 이용한 '감자피자 만들기 체험', 보성 특산 키위를 활용한 '키위 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 로컬푸드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계절별 체험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봄에는 찻잎 따기와 녹차 만들기 체험, 여름에는 마을 해변을 따라 걷는 녹차 힐링길 체험, 가을에는 농산물 수확 체험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어 사계절 내내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바다 전망 숙소… 체류형 농촌 관광지로 성장 다향울림촌은 체류형 농촌 관광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마을 내 펜션형 숙소는 보성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편백을 활용한 깨끗한 시설과 편안한 분위기로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데 이어 농촌체험휴양마을 등급 평가에서 체험 1등급과 숙박 1등급을 동시에 획득하며 우수 농촌관광지로 인정받은 바 있다. 군은 차밭과 해안이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체험·휴양형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관광 모델을 육성하고 있다. 다향울림촌을 방문한 관광객은 "차향이 나는 마을에서 하루를 보냈더니 몸과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이었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감자피자를 만들며 농촌 체험을 해볼 수 있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다향울림촌은 지역 농산물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참여형 농촌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방문객들이 오랜 시간 머물며 보성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2 15:47: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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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실증사업 추진...드론 배송·공공안전 서비스 확대

영주시가 드론을 활용한 도시 서비스 실증 기반을 확보했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추진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K-드론 배송 상용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해 산업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주시는 도시 환경에서 드론 물류와 공공서비스를 검증하는 'K-드론 배송 상용화' 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비 1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영주 지역 환경에 맞춘 드론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지난해 서천둔치와 영주호 일대 8개 배달 거점에서 드론 음식 배송을 시범 운영했다.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활용한 배송 서비스는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드론 물류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운영과 연계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7kg급 물품 적재가 가능한 드론을 활용해 왕복 20km 규모의 거점 간 배송 실증을 추진한다. 배송 구간은 경북전문대 도심 거점과 영주호 배송 거점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배송 품목도 확대한다. 지역 유통·물류업체와 협력해 음식뿐 아니라 지역 농특산물 배송까지 추진한다. 주요 축제와 행사와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공공안전 분야 활용도 강화한다. 배송용 드론을 활용한 AI 드론 순찰 서비스를 도입하고 드론 상황 모니터링 체계도 고도화한다. 서천변에서는 물놀이 안전과 하천 범람, 행사장 인파 관리 등을 점검한다. 영주호 수변에서는 불법 어로와 불법 캠핑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또한 영주경찰서와 영주소방서와 협력해 긴급 상황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드론을 활용한 신속 대응 시스템을 통해 생활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드론특별자유화구역과 연계한 운영으로 배송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드론과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 해결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 실증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2 15:47:1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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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노지 스마트농업 교육 운영...스마트 재배기술 현장 확산

영주시가 농업 현장에 스마트 기술 확산을 위한 전문 교육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2026년 영주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교육' 개강식을 열고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노지 농업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과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농업인이 스마트농업 기술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 중심 교육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3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7회 2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지역 농업인 34명이다. 강의와 실습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체험교육관과 현장 교육장에서 운영한다. 교육 과정에는 노지 스마트농업 개념 이해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재배 관리 방법이 포함됐다. 스마트 방지망 설치와 활용 기술도 주요 교육 내용이다. 특히 과수 재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스마트 방지망 설치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농업인이 실제 농장 환경에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적용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영주시는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 부족 등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이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과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수영 영주시 기술지원과장은 "스마트농업은 미래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라며 "농업인이 스마트 기술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스마트농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술 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03-12 15:46:4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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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시장과 직접 소통하는 ‘시민직소상담실’ 호응

전남 나주시가 시장이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민직소상담실'을 운영하며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나주시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직소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 3월 처음 운영을 시작한 '시민직소상담실'은 시장과 시민이 직접 마주 앉아 지역 현안과 생활 민원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 창구다. 나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들어 현재까지 총 103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에서는 마을 내 폐기물 처리 문제를 둘러싼 주민 간 갈등을 비롯해 재산권과 관련된 복합적인 이해관계 충돌, 주거지역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 등 다양한 생활 현안이 논의 됐다. 직소상담 과정에서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 의견을 직접 경청하고 관련 부서장에게 현장 검토와 후속 조치를 지시하는 등 민원 해결을 위한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여러 부서가 관련된 복합 민원이나 법적 기준으로 해결이 쉽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는 시장이 직접 대안을 제시하거나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원스톱 처리' 방식으로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나주시는 대면 상담 창구인 시민직소상담실을 비롯해 휴대폰 문자 시스템 '바로문자서비스', 온라인 창구 '시장에게 바란다' 등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다각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700건의 시민 민원을 해결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고 생활 속 불편이 해소될 때 진정한 소통 행정이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직소상담실과 바로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시민이 주인인 나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2 15:46: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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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아동 대상 보건교육 진행...새 학기 감염병 예방 강화

울진군이 아동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3월 9일 죽변면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이용 아동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새 학기 시작과 함께 학교와 학원 돌봄시설 등에서 단체생활이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마련했다. 인플루엔자와 백일해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알리고 건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울진군보건소는 돌봄센터를 직접 방문해 이용 아동과 직원 약 1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아동 눈높이에 맞춰 감염병 증상과 전파 경로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체험 중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시연하고 손 씻기 체험 장비를 활용해 위생 관리 방법을 직접 익히도록 했다.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기본 수칙 실천을 강조했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준수, 주기적인 실내 환기, 밀폐된 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 등이 주요 예방 방법이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새 학기 학교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감염병 걱정 없이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2 15:46:1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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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장애인 자립 지원 거점 마련...쉼과 도전이 함께하는 곳

울진군이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시설 개선을 추진했다. 군은 지난 3월 10일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소식을 열었다.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지역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시설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이용 가능한 시설이 부족하다는 이용인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해 마련했다. 센터는 리모델링을 통해 공간 기능을 재정비했다. 앞으로 자립생활 상담과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지역사회 참여를 돕는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시설 환경도 이용자 중심으로 개선했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공간 배치를 조정하고 이용 환경을 정비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안순옥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장은 "지역의 더 많은 성인 발달장애인을 품고 자립을 돕는 든든한 공간이 되겠다"며 "이곳이 누군가에게 쉼이 되고 도전이 되며 다시 시작할 용기를 주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공간을 재구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자립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3-12 15:46:0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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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학교급식 지원 강화...무상급식 확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울진군이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교육 복지 강화를 위해 학교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총 19억 2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무상급식과 지역 농산물 공급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식재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학교 급식에 활용해 농가 소득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도 함께 도모한다. 예산 지원은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유치원과 초중고 무상급식 지원에 7억 3,200만 원을 배정했다. 경북도 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축산물 급식 지원에는 5억 9,300만 원을 투입한다. 울진산 생토미와 김치 두부 표고버섯 등 13종 농산물 구입에는 5억 7,7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울진산 우수 농산물 구매 예산은 전액 군비로 편성했다.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업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도 확대했다. 울진군은 기존 초중고 중심의 급식 지원에서 나아가 유치원까지 포함해 전 교육기관을 아우르는 무상급식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교육 복지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급식 지원 기간도 확대한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급식 지원은 법정 수업일수 기준 약 190일 수준이지만 울진군은 최대 300일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방학 중 급식과 방과 후 활동까지 고려해 학부모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학교급식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하겠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2 15:45:31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