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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국내외 온라인쇼핑몰 입점 희망 소상공인 모집

입점 지원, 상세페이지 제작지원 등 年 4000곳 지원 예정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상세페이지 제작지원, 해외쇼핑몰 입점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추가로 모집한다. 13일 중기유통센터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올해 초부터 중점적으로 모집·선정·지원하고 있는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은 쿠팡, 11번가 등 13개 대형 쇼핑몰과 다나와, 리빙픽 등 16개 중소·중견 쇼핑몰·B2B 쇼핑몰 등 총 29개의 온라인쇼핑몰에 쿠폰 지원 등의 프로모션을 통해 기획전을 진행해 주는 사업이다. 중기유통센터는 이를 통해 올해 총 4000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은 소상공인의 인터넷 판매를 위해 기획·촬영·디자인을 포함해 온라인 상세페이지를 만들어주는 사업으로 연간 2000개 업체를 지원한다. 또한 해외쇼핑몰 입점지원은 아마존, 타오바오, 큐텐, 쇼피 등 해외쇼핑몰 입점 및 배송·판매 대행을 300개 업체에게 지원한다. 지원채널 미국의 아마존·엣시, 중국의 타오바오, 일본의 큐텐·라쿠텐 등이다.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통합 유통 플랫폼 아임스타즈에 가입한 뒤 신청할 수 있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온라인경제화가 가속화되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중기유통센터는 판로 지원 전문기관으로써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전개하여 소상공인의 온라인 채널 진출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8-13 08:00: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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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박진상 대표 직무대행 'Live Together'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로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 등 3명 지명 공영쇼핑 박진상 대표이사 직무대행(사진)이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Live 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13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박진상 직무대행은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의 지목을 받아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공영쇼핑 본사에서 관련 캠페인에 참여했다. 'Live Together' 챌린지는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대응하고자 외교부와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종차별 반대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응원 메시지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평화와 평등의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운동이다. 박진상 직무대행은 인종차별 반대 문구(united against racism)가 적힌 피켓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영쇼핑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 업로드, 공유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박진상 직무대행은 "코로나19 사태는 전 세계의 최대 위기로서 인종과 민족, 종교와 이념을 초월해 세계인들이 다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극복해야 하는 인류 생존의 문제"라며 "이러한 때에 인종차별과 같은 일은 결코 발생해서는 안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다양성이 존중되고 배려와 관용의 문화가 더욱 빛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박진상 직무대행은 다음 주자로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 김완수 소상공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2021-08-13 06:26: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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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도 노조 시대, 공동교섭단과 첫 단체협약 체결

(왼쪽부터) 삼성전자 DS부문 인사팀장 최완우 부사장, 김현석 대표이사, 한국노총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 삼성전자사무직노동조합 김항열 위원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노동조합과 함께하는 새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12일 기흥캠퍼스 나노파크에서 노동조합 공동교섭단과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동교섭단은 '삼성전자사무직노동조합', '삼성전자구미지부노동조합', '삼성전자노동조합',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등 삼성전자에 설립된 4개 노동조합이 모두 참여한 단체다. 이날 단체협약 체결식에는 김현석 대표이사와 최완우 DS부문 인사팀장 등 사측과, 김만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삼성전자노동조합 공동교섭단 김항열 위원장, 이재신 위원장, 김성훈 위원장, 진윤석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95개 조항 단체협약안에 잠정 합의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교섭과 대표교섭을 거쳤다. 특히 삼성전자는 노조활동 보장 차원에서 노조 사무실 제공과 유급 조합활동 시간 보장, 조합 홍보활동 기준 등을 담았다. 아울러상호 협력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화합 공동 선언'을 발표하고,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김현석 대표이사는 "오늘은 삼성전자가 첫 단체협약을 체결하는 의미있는 날"이라며, "앞으로 노사가 상호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발전적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12 16:10: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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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DA, '대학생 정비기술 경진대회' 개최…수입차·국내 학계 협력 자리 마련

/KAID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수입차 업계와 국내 자동차 학계 협력 자리를 마련했다. KAIDA는 '2021 KAIDA 대학생 정비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KAIDA가 새롭게 내건 전략적 방향성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AIDA와 회원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 학교 및 학생들에게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매년 대학을 모집해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산학간 협력기회 창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KAIDA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회원사 6개사 및 6개 대학을 1:1로 매칭하여 총 6개 조를 편성하고 각 조별로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진대회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영남이공대학교 ▲볼보자동차코리아-아주자동차대학교 ▲스텔란티스 코리아-신한대학교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부산과학기술대학교 ▲FMK-국제대학교 ▲한국토요타자동차-여주대학교가 참여한다. 각 조는 7월 사전미팅을 통해 대회참가 준비에 돌입했으며, 오는 9월에는 회원사가 각 학교에 교육용 차량을 제공하고 사전 차량교육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조별 경진대회는 10월 중 진행된다. 시상식은 11월 말께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터쇼 기간 중 열릴 예정으로, 각 조별 최우수 및 우수 학생에게 한국수입자동차협회장 상장과 함께 소정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KAIDA 임한규 부회장은 "KAIDA의 새로운 방향성을 기반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동시에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준비해 온 제 1회 KAIDA 대학생 정비기술 경진대회가 마침내 첫 발을 내디뎠다"며, "KAIDA와 회원사는 국내 자동차 업계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전문인재 양성과 다양한 기술 및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AIDA는 2008년을 시작으로 지난 2018년까지 매년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장학생을 선발해 왔다. 2013년을 시작으로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도 후원하는 등 국내 자동차 업계의 전문인재 육성에 꾸준히 나서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12 14:55: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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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이재용, 100조 장전하고 '초격차' 투자 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돌아왔다. 올 초 수감된지 207일만. 코로나19와 반도체 산업 경쟁 심화 등 악재 속에서 흔들리던 삼성도 비로소 중심을 잡고 또다시 '초격차'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메트로신문은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에 복귀하면서 삼성에 어떤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을지, 기대 효과와 리스크를 진단해본다.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에 복귀하면 당장 산적한 대형 안건들도 처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산업계에서 빨라지는 합종연횡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수많은 해외 출장이 불가피한 상황, 정부도 적극 협조할 분위기다. 미국 파운드리 팹 증설 확정이 제일 큰 관심사다. 삼성전자는 올 초 20조원을 들여 미국에 파운드리 팹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여전히 투자처마저 정하지 못하고 있다. 텍사스와 뉴욕 등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았지만 여전히 고심 중이었다는 전언이다. 미국 팹 증설이 중요한 이유는 간단하다. 경쟁업계가 대규모 투자에 나서면서 삼성전자가 주도권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었기 때문. 대만 TSMC는 3년간 110조원을 투자해 미국에 공장 6곳을 짓기로 했으며, 인텔도 IDM 2.0을 통해 파운드리 육성에 막대한 돈을 쏟아부을 준비를 마쳤다. 30조원을 들여 글로벌 파운드리(GF)를 인수한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삼성전자 성장 여부가 파운드리에 걸려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메모리반도체 시장이 안정되면서 슈퍼사이클을 기대하기 어렵게 된 상황, 파운드리 시장에서 성장해야 삼성전자가 또다시 성장 계기를 잡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현지 팹 증설과 관련해 이 부회장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 부회장이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승인만 내릴 수도 있지만, 중요한 사안인 만큼 후보지들을 직접 방문하는 등 실무를 통해 최종 결정을 해야 한다는 필요성도 제기된다. 새로운 도전을 앞둔 삼성SDI에도 이 부회장 역할이 절실하다. 지난 2분기 미국에 신규 배터리 공장을 짓겠다는 계획. 지프와 푸조 등 완성차 브랜드를 보유한 스텔란티스 그룹과 협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삼성SDI가 경쟁사들 중에는 유일하게 현지 파트너를 찾지 못한 만큼, 이 부회장 복귀 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 부회장이 공들여 육성했던 통신 장비 시장에서도 다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 지난해까지만해도 대규모 수주에 잇따라 성공하며 가파른 성장을 보였지만, 이 부회장 수감 후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쓴 맛을 봤던 터다. 이 부회장이 복귀하면 또다시 수주전에서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기대감이 높은 것은 단연 '대규모 M&A'다. 올 초 삼성전자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3년 안에 의미있는 M&A에 나서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삼성전자 매출액이 한계에 봉착했다는 지적이 커지는 상황에서, 대규모 M&A를 통해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삼성전자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만 110조원에 달한다. 여기에서도 이 부회장 역할은 절대적이다. 전문경영인은 배임 등 우려에 대규모 투자에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 만큼, 이 부회장이 직접 나서야만 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일각에서는 이 부회장이 사면이 아닌 가석방이라 해외 출장 등에 어려움을 겪어 제대로 경영 정상화를 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실제로 이 부회장은 1개월 이상 해외 출장시 보호관찰관에 신고를 해야만 하는 보호관찰을 받게 됐다. 취업 제한과 관련한 문제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2021-08-12 14:43:32 김재웅 기자 2021-08-12 14:43:32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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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지역 소규모 음식점에 단체 주문으로 '노조의 사회적 책임' 이행…

LG이노텍 노조 구미지부가 단체주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음식점을 지원했다. 단체주문 음식은 보훈청을 통해 보훈가정 60가구에 전달했다. 김동의 LG이노텍 노조위원장(오른쪽)과 식당 주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이노텍 LG이노텍이 사업장 인근 소규모 음식점 지원 사격에 나섰다. LG이노텍 노동조합은 구미와 광주, 평택 등 사업장에서 인근에 위치한 소규모 음식점에 가전제품 기부와 음식 단체 주문 등 활동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이노텍 노조가 USR(노조의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목적이다. 대상 영세 음식점은 13곳으로, 해당 식당의 음식을 단체주문할뿐 아니라, 음식을 지역 요양원, 재활센터, 복지관 등에 기부해 취약한 이웃 돕기까지 '일석이조'를 노린다. 평택지부는 최근 90인분의 음식을 주문해 경기남부보훈지청과 오산한국병원에 전달했다. 광주지부는 가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에 에어컨을 기부했다. 노조는 올해 연말까지 전국 사업장에서 가전제품 지원과 단체주문 행사를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 단체주문 음식은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광주 노틀담 형제의 집 등을 통해 1000여 명의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의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분들을 간절히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 노조는 2012년 국내 소재·부품업계 최초로 '노조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선포하고, 윤리, 노동?인권, 환경, 사회공헌 등 다양한 사회 이슈 해결에 적극 참여해 왔다. 코로나19 자체 방역과 협력사 지원, 의료진을 위한 물품 제공 등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12 14:42:5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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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도 '녹색 마스터피스상' 수상…에너지효율1등급에 '탄소저감인증' 제품까지

/삼성전자 삼성전자도 녹색구매네트워크 주관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녹색 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녹색마스터피스상은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 부여되는 최고 권위 기업상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 S21과 네오 QLED TV, 비스포크 냉장고 등 12개 제품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걸럭시 S21과 갤럭시 북 프로 360은 포장재를 소형화하고 지속가능산림 인증(FSC) 종이를 사용한 성과다. 갤럭시 S21은 영국 카본트러스트 '탄소저감인증'과 미국 'EPEAT' 등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네오 QLED는 부품 효율을 개선해 소비 전력을 저감하고 두께와 무게를 줄여 자원 사용량도 절감했다. 4K 이상 해상도 TV에서는 처음으로 탄소저감인증을 받았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와 고성능 단열 소재, 도어 개폐 시의 냉기 손실을 최소화한 베버리지 센터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도 수상했다. 그밖에도 '비스포크 정수기','비스포크 인덕션'과 '비스포크 직화오븐'을 비롯해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청정이 수상했다.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와 에어드레서, 슈드레서도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삼성전자 글로벌CS센터 김형남 전무는 "삼성전자는 제품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성을 고려하기 위해 자체 친환경 평가 제도인 에코디자인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공신력 있는 대외 인증기관의 평가 기준을 활용해 제품의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자원 사용은 최소화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12 13:51:18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