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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소셜캠퍼스에서 '소밈스쿨 1기 발대식'…사회적 인재 양성 시작

소밈스쿨/LG전자 LG전자가 LG화학과 함께 사회적경제 인재를 키워낸다. LG전자는 LG화학과 함께 만든 사회공헌 플랫폼 'LG소셜캠퍼스'에서 올해부터 '소밈 스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온라인으로 '소밈스쿨 1기 발대식'을 열었다. 소밈은 소셜과 밈의 합성어로. 다음 세대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사회적 가치와 친환경 분야를 이끌어 갈 인재를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와 친환경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소밈스쿨은 약 5개월 동안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경제 활동과 친환경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해당 분야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배운다. 이후 사회문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기획해보는 프로젝트도 수행한다. 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국내 우수기업도 탐방한다.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는 "대학생들이 '소밈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올바른 인식을 갖고 사회적 가치와 친환경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와 LG화학은 2011년부터 사회적·친환경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160개 기업을 선발해 약 110억 원을 지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06 10:00: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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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聯,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자금' 순차 지급 시작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기금 활용…513명에 각 50만원씩 소상공인연합회가 사업자당 50만원씩 지원하는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신청 접수를 지난 7월 끝내고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자금을 지급한다. 6일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이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기금으로 이번 지원 사업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2만5630명의 소상공인들이 접수해 5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연합회는 지난해 소득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인 사업자 중 소득 감소율, 2020년 매출, 가족 구성원, 상시근로자 수, 사업영위기간 등을 기준으로 선정평가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513명을 선발, 1명당 5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연합회 차남수 정책홍보본부장은 "소상공인들은 현재 재난보다 더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우리 사회가 긴급히 구호에 나서야 할 대상"이라며 "수 억 내외의 성금으로는 지원이 절실한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을 나눠 드리기가 역부족인 상황으로 정부의 대폭적인 소상공인 지원책 확대와 더불어 대기업들의 성금 기부 동참 등 소상공인에 대한 전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2021-08-06 08:47: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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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단체상해보험 가입' 무료지원

1년 이상 계약 유지자…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자도 대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단체상해보험 신규 가입을 무료로 지원한다. 6일 중진공에 따르면 무료 단체상해보험 신규 가입 신청대상은 공제 가입자 중 1년 이상 계약 유지자다. 내일채움공제와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뿐만 아니라 가입기간이 짧은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자도 모두 대상이다. 올해부터는 기존 내일채움공제 단체상해보험 보장 항목이었던 후유장해와 사망에 더해 골절발생·수술 및 화상발생·수술 위로금과 24시간 상해입원 일당 등을 추가해 보장항목을 총 9가지로 대폭 확대 지원한다. 내일채움공제 단체상해보험은 공제 가입기간 동안 혜택이 유지되며 사업주를 통해 가입하는 산재보험과 달리 공제가입 핵심인력이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고, 타보험과 중복 수혜도 가능하다. 단체상해보험 가입신청은 내일채움공제 가입자가 개별적으로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나 중진공 모바일앱에서 직접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내일채움공제 콜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중진공은 근로자의 역량 강화,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내일채움공제 가입자를 대상으로한 교육지원, 온라인 복지몰, 근로자 휴가지원 등의 교육·복지 서비스를 매년 확대하고 있다. 중진공 우영환 일자리본부장은 "중진공은 내일채움공제 가입자의 장기재직과 공제 만족도 향상을 위한 교육·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근로자와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교육·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8-06 04:46: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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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씨재단, 아포브 전시 '너와 내가 만든 세상' NFT 만들어 경매로…'공감' 메시지 나눈다

티앤씨재단 아포브 전시 '너와 내가 만든 세상'이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만들어져 경매에 부쳐진다. 티앤씨재단은 8일부터 15일까지 NFT 플랫폼 '피쳐드 바이 바이낸스'에서 BNB 코인을 이용해 경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포브 전시 '너와 내가 만든 세상'은 한중일 작가 8명이 만든 설치 작품과 다섯 가지 테마 작품을 통해 타인에 대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지난 5월 개관해 제주 포도뮤지엄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관람객 11만명을 넘기는 인기를 끌고 있다. 티앤씨재단은 이번 NFT 아트 판매를 통해 해외 관객들에도 공감 메시지를 전달하고, 수익금으로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을 지원하고 제주도를 포함한 여러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NFT로 판매할 작품은 13점이다. 이용백 작가의 '브로큰 미러 2011', 성립 작가의 '스치는 익명의 사람들' 3점, 최수진 작가 '벌레먹은 숲', 권용주 작가의 '두 사람'과 '익명', 강애란 작가의 '숙고의 방', 진기종 작가의 '우리와 그들' 3점, 그리고 티앤씨재단 김희영 대표가 디렉팅한 테마 작품들 중 '소문의 벽', 'US & Them' 두 점이 포함됐다. 해당 작품들은 작가들의 재해석을 통해 독창적인 NFT 아트로 구현됐다. 디지털 영상 및 강렬한 사운드,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 기법이 더해져, 전시를 직접 보지 않아도 메시지를 강력하게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한편 티앤씨재단은 2017년 설립돼 국내 교육불평등 해소를 위해 장학과 복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재단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술 연구 및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전시, 컨퍼런스, 공연, 학술회, 도서출판 등 아포브 프로젝트로 공감에 대한 화두를 지속하고 있다.

2021-08-05 20:37:3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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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공식 트레일러 1억뷰 돌파…내용 유출됐어도 기대감은 여전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공식 트레일러 영상 /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언팩'이 핵심 내용을 대부분 유출당했음에도 소비자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 폴더블폰은 물론이고 가격과 주변기기, 깜짝 기술 등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한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유튜브에 공개한 갤럭시 언팩 공식 트레일러 영상이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약 175시간 만에 1억뷰. 역대 언팩 트레일러 영상 조회수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평균 시간당 57만여명, 분당 9500여명이 본 셈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공식 트레일러 영상은 지난 10여년 동안 스마트폰이 지속 발전하면서 점점 디자인과 기능이 비슷해진 현재를 조명하며, 언팩에서 공개될 새로운 갤럭시 기기를 통해 근본적으로 달라진 모바일 경험을 더 많은 분들께 제공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BTS의 언폴드 챌린지 /삼성전자 앞서 삼성전자는 이번 언팩 내용이 트위터 등에서 유출되면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제품 스펙이나 렌더링, 심지어는 언팩 초대장 이미지까지 한 개인에 의해 공개돼 '김 빠지는' 상황을 당했다. 이에 따라 일부 '팁스터'에 내용 유출을 하지 말라는 경고를 보내기도 했지만, 유출 시도는 이후에도 이어졌다. 그럼에도 소비자들이 여전히 언팩을 기다리는 가장 큰 이유는 여전히 높은 제품 경쟁력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유출된 내용 등을 토대로 하면, 삼성전자가 이번 언팩에 소개할 제품은 갤럭시Z 시리즈가 유력하다. 삼성전자 뿐 아니라 화웨이와 샤오미, 모토롤라 등 여러 브랜드가 폴더블폰을 만들어왔지만, 갤럭시Z시리즈만큼 내구성이 높고 활용성을 확보한 제품은 없다는 게 중론이다. 폴더블폰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는 갤럭시Z 시리즈가 유일한 선택사항이라는 얘기다. 특히 이번 제품은 고질적 문제인 접히는 부분 주름을 크게 개선했다고 알려지면서 기대감은 더 높아졌다. 갤럭시Z폴드 1세대 소비자들이 교체 주기를 맞는 가운데, 보급 확대를 위한 가격 합리화 예상까지 나오면서 구매 의사를 밝히는 소비자들도 늘었다. 유명 팁스터 에반블레스가 유출한 갤럭시Z 시리즈 예약판매 페이지. /트위터 @evleaks 삼성전자도 유출 사태에 정면 대응하는 모습이다. 당장 이번 영상은 폴더블폰을 암시한 '펼칠 준비를 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그동안 모바일 기술들을 보여주면서 "더 나은 경험을 한번하면 다시 돌아갈 수 없다"며 "괜찮은 것으로 충분한가?"는 질문, 그리고 스마트폰이 열리는 모습과 거대한 도시 풍경으로 이어간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전세계 랜드마크에도 '단지 "괜찮은 것"으로 충분한가?'와 '펼칠 준비를 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옥외 광고를 게시했고, 지난달 28일부터 틱톡에서는 BTS와 밀리 바비 브라운 등 유명 가수와 배우들과 함께 '#언폴드챌린지'를 진행하며 영상 조회수 2억뷰 가까이를 기록 중이다. Z시리즈뿐 아니다. 이번 언팩에는 갤럭시 버즈2와 갤럭시 워치4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미 제품 사진과 스펙 등이 유출됐으며, 실물까지도 여러 방법으로 뜻하지 않게 공개된 상태다. 샤오미 미 믹스4 공개 홍보 포스터 /샤오미 Z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소비자들은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갤럭시 버즈2는 노이즈 캔슬링을 탑재한 플래그십 무선 이어폰이면서도 낮은 가격에 출시될 수 있다는, 갤럭시 워치4는 처음으로 구글 웨어 OS를 탑재해 갤럭시 기기들과의 연동성을 극대화해 이전 시리즈의 단점을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는 이유다. 그 밖에도 이번 언팩에서 역시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 업그레이드가 대대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태문 사장이 최근 발표한 기고문에서 폴더블 대중화와 함께 연결성과 보안, 경험 확대 등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삼성 언팩이 기대 이상으로 관심을 끌면서, 중국 샤오미도 '숟가락 얹기'에 나섰다. 언팩이 열리는 11일 전날인 10일에 플래그십 모델 '미 믹스4'를 공개하겠다고 깜짝 발표한 것. 갤럭시 시리즈와 같이 언더 패널 카메라(UPC)와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미가 이제 화웨이를 대신해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브랜드로 거듭났다는 평가와 함께, 여전히 삼성전자 명성에 기댈 수 밖에 없다는 시각도 공존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05 13:54: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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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 ESG 애로신고센터' 설치

기업 애로사항 수렴해 정부·국회·대기업 등에 개선 요청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ESG 애로신고센터'를 설치했다. 5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 ESG 애로신고센터'는 중소기업계의 관련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가 지난 7월1일 ESG 전담팀을 신설한데 이어 ESG 애로신고센터를 개설한 것은 급속한 경영 환경 변화가 중소기업에 주는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가능경영 기조에 무사히 연착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다. 애로신고센터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ESG 관련 거래처의 부당한 요구나 평가비용 과다, 평가 기준 혼란, 정부지원 요청 등을 포함한 ESG 관련 다양한 분야의 애로를 호소할 수 있다. 접수한 애로사항은 사실 확인 및 검토를 거쳐 정부·국회·대기업 등에 개선 요청 및 정책과제로 제안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중기중앙회 정욱조 혁신성장본부장은 "향후 중소기업 대상 ESG 요구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초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ESG애로신고센터를 열었다"면서 "신고센터를 통해 전달되는 중소기업의 목소리가 바람직한 ESG 경영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개선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SG 관련 애로가 있는 중소기업들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내 '상담센터' 탭의 ESG애로신고센터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비회원의 경우에도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애로사항 호소 및 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2021-08-05 12:00: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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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中企간 격차해소위해 팔 걷어붙인다

중기부, 국정현안회의서 '상생협력 생태계 확산 전략' 발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협약 확대…생계형 적합업종 개선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대·중소기업간 격차를 해소하기위해 협력이익공유제와 성과공유제 확산에 나선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주도하는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협약도 확대한다. 중소기업 협동조합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관련 단체도 일감을 주는 대기업 등과 납품대금 협의주체가 될 수 있도록 상생법을 개정한다.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제도를 개선해 실효성도 높인다. 대기업의 불공정행위로부터 중견기업 보호도 강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상생협력 생태계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대·중소기업간 자발적인 성과공유를 적극 유도한다. 상생법을 개정해 협력이익공유제 도입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협력이익공유제'란 대기업·중소(중견)기업 간, 중소기업 상호 간, 수탁·위탁기업 간 등의 상생협력으로 발생한 협력이익(재무적 성과)을 사전약정에 따라 공유하는것을 말한다. 또 성과공유제 확산기업에 대해선 지방자치단체의 세무조사 면제 등 인센티브도 준다. 경기도의 경우 앞서 성과공유제 도입기업에 대해 지방세 관련 세무조사 면제 혜택을 준 바 있다.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5일 세종시 중기부 청사에서 '상생협력 생태계 확산 전략'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기부 대기업, 동반성장위원회, 협력기업 간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민간자율협약도 늘리고 대상도 1차 협력사에서 2·3차 협력사까지 확대한다.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협약의 경우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67개 대기업이 동참해 총 11조9108억원 규모의 자율협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납품대금 조정협의도 활성화한다. 현재 수탁기업,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중앙회만 가능한 납품대금 조정협의 주체를 중소기업 관련단체로 확대해 이들 단체에도 협의 자격을 주기로 했다. 또 공정거래위원회, 중기부가 나서 원청회사가 하청회사에 납품대금을 제대로 주는지 감시도 강화한다. 원사업자 또는 위탁기업자가 3년간 대금 산정기준 및 내역 등을 의무 보존하고 어음 지급보증도 의무화한다.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제도도 고쳐 '일시정지 명령제'를 도입하고, 재신청 기회도 부여한다. 최대 15개월이 걸리는 지정 심의절차가 진행중일 때 대기업의 진입이나 확장을 제한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해 '일지정지 권고'를 신설한다. 또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대신 체결한 상생협약을 대기업 등이 파기할 땐 소상공인들이 재신청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이번 대책에 포함된 과제들은 관계부처와 협력해 신속히 추진하되 법률 개정과 관련해선 이미 발의된 것은 연내에, 새로 법안 발의가 필요한 것은 내년 상반기까지 개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8-05 12:00:3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