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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패션, '럭셔리·전문성' 앞세워 매출 견인

홈쇼핑 패션, '럭셔리·전문성' 앞세워 매출 신장 최근 홈쇼핑 패션 시장이 프리미엄화되고 있는 가운데, 홈쇼핑 업계가 유명 디자이너 이름을 내건 자체브랜드를 운영하거나 전문성을 강화한 TV 프로그램 론칭하면서 패션 카테고리에 힘을 싣고 있다. 과거와 달리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글로벌 디자이너의 이름을 내건 홈쇼핑 패션 브랜드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글로벌 디자이너 이름 내건 브랜드 단독 론칭 CJ ENM 오쇼핑부문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글로벌 본사과 계약을 체결하고 '칼 라거펠트 파리스' 브랜드를 국내 최초이자 단독으로 론칭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칼 라거펠트 파리스' 브랜드 라이선스를 활용해 국내 고객에 맞는 옷을 별도 기획해 선보이고, 유럽 본사에서 만든 오리지널 '칼 라거펠트' 가방·신발·액세서리 등을 직수입해 방송과 CJmall에서 판매한다. 그동안 베라 왕, 타하리, 지춘희 등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들과 활발히 협력해 온 CJ ENM 오쇼핑부문은'칼 라거펠트'와의 단독 계약으로 디자이너 브랜드 명가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였다는 평가다. 올해 매출 목표는 주문금액 기준 300억원이며, 3년 내 연간 주문액 500억원 규모의 대표 패션 브랜드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또 다른 대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VW베라왕 역시 잡화 품목만 3년 새 2배 신장률을 보이며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해 누적 주문금액 350억 원을 달성했다. 2016년(171억 원)보다 약 2배로 증가한 셈이다. GS샵은 90년 전통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아.테스토니(a.testoni)'의 여성복 라인을 단독 론칭했다. 라이선스 브랜드로 운영해 한국 여성의 체형에 맞춘 의류를 선보이는 한편, 대중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를 합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 본사와 공동 기획하고 까다로운 검수를 통해 선보인다. ◆패션 전문 프로그램으로 신뢰도↑ 롯데홈쇼핑은 10년차 이상 패션 베테랑 쇼호스트와 국내 패션업계에서 영향력이 높은 전문가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신규 론칭하며 패션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전문적인 시각에서 패션 상품을 소개함으로써 신뢰도를 향상 시키고, 단독/자체 기획 브랜드와의 시너지도 높일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이은영 쇼호스트와 국내 유명 남성 패션잡지 신기주 편집장이 출연하는 '영스타일', 이수정 쇼호스트와 김우리 스타일리스트가 호흡을 맞추는 'L.SHOW'를 최근 연이어 론칭했다.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15분부터 진행되는 '영스타일'은 업계 최초로 현직 패션잡지 편집장이 출연한다. 작년 한 해 약 3500억 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한 이은영 쇼호스트와 신기주 편집장이 함께 전문적인 시각의 패션 정보를 비롯해 고객 니즈에 맞춘 스타일링 비법을 소개한다.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하는 'L.SHOW'에는18년차 패션 전문 이수정 쇼호스트와 김우리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해 패션 상품들을 소개한다. 앞서 15일 방송된 '영스타일'과 'L.SHOW' 론칭 방송에서는 '몽클레어 선글라스', '다니엘에스떼 수트세트' 등 19년 최신 상품 10여 종을 선보였다. 실시간 시청자 참여톡 수가 평소 대비 3배 이상을 기록하고, 3만 세트 이상 판매, 주문금액도 52억 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방송콘텐츠부문장은 "홈쇼핑 패션이 저가, 구성 경쟁에서 벗어나 최근 고급화, 전문화 되고, 패션 프로그램들은 단순 상품 판매가 아닌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는 채널로 변하고 있다"며 "이에 국내 유명 패션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하는 정보성 패션 프로그램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유익한 패션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단독/자체 기획 브랜드들과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PB 브랜드 육성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선보인 패션 자체브랜드 '밀라노스토리' 키우기에 나선다. 유명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 출신의 '마테오 판토네'와 파트너십을 맺고, '밀라노스토리'의 상품 기획과 디자인을 협업해 진행한다. 특히 밀라노스토리의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작년에는 주로 '셋업정장'(일반 정장과 달리 재킷과 팬츠를 각각 활용할 수 있는 재킷·팬츠 세트)을 중심으로 선보였다면, 올해는 ▲코디 아이템 ▲시그니처 아이템 ▲헤비·아우터 아이템 등 시즌별로 약 30여 개 상품을 세분화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작년보다 상품수가 약 3배 이상 늘린 것이다. 현대홈쇼핑은 '밀라노스토리'를 필두로 올해 패션 브랜드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포부다. 자체브랜드의 상품 라인 확장, J BY·A&D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 통한 프리미엄 브랜드, 고비·가이거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직수입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패션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전략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패션 매출에서 34% 수준이었던 단독 브랜드 매출 비중을 올해 50%까지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올해 밀라노스토리의 목표 주문금액은 작년대비 2배 늘어난 600억원이다.

2019-03-19 16:58: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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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봄철 야외 활동용 기능성 아우터 출시

노스페이스, 봄철 야외 활동용 기능성 아우터 출시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도 신체를 보호하고 쾌적한 야외 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스타일의 기능성 아우터를 출시했다. ◆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마스크는 물론 기능성 자켓까지 지난 2017년 첫 출시 이후 '미세먼지 차단 자켓'이라 불려온 노스페이스 프로텍션 자켓 시리즈가 올 시즌 아노락, 보머, 코트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고프코어 열풍에 맞춰 출시된 '데이 컴팩트 쉴드 아노락(DAY COMPACT SHIELD ANORAK)'은 미세먼지 입자 크기보다 작은 크기의 기공으로 구성된 라미네이션 원단을 사용하고, 일체형 하이넥 후드에 조임 끈까지 적용해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높였다. 방수 및 발수 기능뿐만 아니라.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남녀 공용제품으로 스톤 그레이, 스모키 블루, 다크 그레이 및 블랙 4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 깜짝 꽃샘추위에도 스타일 걱정 끝! 노스페이스 인슐레이션 자켓 노스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충전재 '티볼(T-Ball)과 '브이모션(V-Motion)'을 적용한 '인슐레이션 자켓'은 뛰어난 통기성으로 탁월한 쾌적함을 제공함으로써 사계절에 걸쳐 용도에 맞는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플라켓과 솔리드 색상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는 '브릭월 자켓(BRICKWALL JACKET)'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출퇴근 복장 등 일상 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티볼'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고, 통기성 및 수분 조절력이 뛰어나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여성용은 피치, 피오니 및 블랙 3가지 색상이 남성용은 크림 베이지, 차콜, 네이비 및 블랙 4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비대칭 사선 퀼팅 라인으로 날씬해 보이면서도 다이나믹한 느낌을 주는 '어반 레이스 브이모션 자켓(URBAN RACE V-MOTION JACKET)'은 브이모션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통기성은 물론 스트레치성이 뛰어나다. 물세탁이 가능할 정도로 관리가 편한 것도 큰 장점이다. 여성용은 라일락, 화이트 및 블랙 3가지 색상이 남성용은 블랙, 화이트 및 네이비 3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세련된 디자인의 가디건, 간절기 패션 필수품으로 급부상 차가 큰 봄철 날씨에 맞춰 아우터는 물론 미들레이어로도 사용 가능하고, 부피가 작아 수납하기 편리한 세련된 디자인의 '테크 울 가디건(TECH WOOL CARDIGAN)'도 함께 출시됐다. 테크 울 가디건은 통기성과 수분 배출력이 뛰어나 체온을 효율적으로 조절해 주고, 소취 기능과 정전기 방지 기능을 갖춰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또한 구김이 잘 가지 않고 때가 잘 묻지 않아 관리도 편하다. 남녀 모두 각각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남성용은 기본형 디자인이며, 여성용은 긴 기장의 제품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일교차가 심한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신체 보호는 물론 봄철 스타일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3-19 16:55:3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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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최전방 전역 예정 장교 대상 채용설명회 진행

롯데하이마트, 최전방 전역 예정 장교 대상 채용설명회 진행 롯데하이마트는 19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육군 2군단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는 격오지 근무로 채용 정보를 얻기 어려운 전역 예정 장병 150여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롯데하이마트 인사담당자가 롯데그룹과 롯데하이마트의 채용과정, 인재상 및 최신 채용 트렌드에 대해 설명한 뒤 장병들로부터 질의를 받는 순서로 진행됐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3월 2군단과 '1사1병영' 협약을 맺고 장병들에게 도움이 되는 채용정보, 문화활동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신정욱 인사팀장은 "이번 채용설명회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장병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쓰는 국군장병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자매결연을 맺은 2군단 장병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모범장병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입장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등을 전달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청소기, 냉난방기 등 2군단 장병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2019-03-19 16:13:2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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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업계는 벌써 '봄'…벚꽃 에디션 봇물

패션·뷰티업계는 벌써 '봄'…벚꽃 에디션 봇물 패션·뷰티업계에 벚꽃이 만개했다. 업계는 벚꽃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봄맞이 준비에 나섰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최근 '이자녹스 벚꽃 에디션 시즌4'를 출시했다. 이자녹스는 매년 봄마다 '벚꽃'을 테마로 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올해는 벚꽃이 가장 아름답게 만개해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순간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신제품은 총 4종이다. 이자녹스는 '에이지 포커스 피토 프로레티놀 익스트림 커버쿠션'과 '에이지 포커스 피토 프로레티놀 링클 세럼', '루즈 에이지리스 에센셜', '커버수프림 트리트먼트 BB'까지 기초와 메이크업 제품을 다양하게 벚꽃 에디션으로 내놨다. 이자녹스 마케팅 담당자는 "쿠션 제품을 필두로 한 이자녹스의 벚꽃 에디션은 매년 봄 시즌을 기다리게 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자리잡았다"며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제품에 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입혀 봄맞이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벚꽃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효능까지 담아낸 '제주 왕벚꽃 라인' 4종을 선보였다. 신제품 4종은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 ▲제주 왕벚꽃 젤리 크림 ▲제주 왕벚꽃 스킨 ▲제주 왕벚꽃 로션이다. '제주 왕벚꽃'은 이니스프리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원료다.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제주 왕벚잎 추출물'과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인 '내추럴 베타인'을 함유해 촉촉하고 화사한 벚꽃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도 벚꽃 열풍에 동참했다. 에뛰드하우스가 새롭게 선보인 '블라썸 피크닉 컬렉션'은 벚꽃과 어울리는 색상과 디자인을 담아냈다. '매트 시크 립 라커'의 신상 컬러와 신개념 아이섀도우 '에어 무스 아이즈 블라썸 피크닉', '블라썸 치크' 등 3종이다. 더샘은 인기 캐릭터 '오버액션 꼬마토끼'와 세 번째 협업을 통해 봄에 어울리는 벚꽃 에디션을 출시했다. 쿠션, 베이스, 클렌징 워터, 핸드크림 등 더샘의 베스트셀러에 새로운 컬러의 블러셔, 틴트가 더해졌다. 패션·주얼리 업계도 벚꽃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협업에 나서는 등 봄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이월드가 전개하는 액세서리 SPA 브랜드 라템(LATEM)은 벚꽃 모티브의 제품을 새롭게 내놨다. 벚꽃 모티브가 그대로 적용된 꽃 귀걸이는 버튼 스타일과 드롭 스타일 두 가지로 출시됐다. 또, 벚꽃놀이 패션룩에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으로 벚꽃 토드백과 미니백, 벛꽂 시계 등 총 6가지 스타일의 아이템이 새롭게 출시됐다.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SPAO)와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는 인기 애니메이션인 '카드캡처 체리'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 후드티, 가디건, 스웨터, 원피스 등의 의류라인과 귀걸이, 팔찌, 시계, 목걸이 등의 주얼리 라인으로 구성돼 벚꽃놀이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스파오X카드캡터 체리' 상품은 흩날리는 분홍빛 벚꽃을 콘셉트로 가디건, 블라우스, 스커트, 원피스, 티셔츠, 파자마 등 총 45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애니메이션 속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오에스티X카드캡터 체리' 상품은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적용했다. 반지, 목걸이, 팔찌로 구성된 마법봉 컬렉션 12종과 9가지 스타일의 시계, 천연 꽃 자개를 사용해 벚꽃 무드를 살린 벚꽃달 시리즈, 귀여운 수호자 시리즈 귀걸이, 목걸이 패키지 등 총 33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오에스티는 체리시계 목걸이와 마법봉 목걸이 팬던트, 체리 메모장과 함께 스페셜 패키지 박스로 구성된 '카드캡터 체리 한정판 봉인팩' 패키지도 선보인다. 이랜드 관계자는 "카드캡터 체리 애니메이션은 시그니쳐 무드가 벚꽃인 만큼 3~4월 벚꽃 시즌 아이템으로 가장 제격인 콜라보레이션 주인공"이라며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디자인의 옷들과 애니메이션 속 요소들이 모티브로 그대로 반영된 주얼리 상품들로 구성되어 매니아 층 뿐만 아니라 벚꽃놀이 패션룩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9-03-19 16:13: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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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세계 물의 날 기념 '자연으로의 여정' 프로모션 실시

네이처리퍼블릭, 세계 물의 날 기념 '자연으로의 여정' 프로모션 실시 네이처리퍼블릭은 오는 24일까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아프리카에 식수를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자연으로의 여정-알럽네이처'의 세 번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네이처리퍼블릭은 '나눔'을 테마로 한 '워터풀(Water-full)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아프리카 잠비아 지역에 식수 탱크를 설치해 파란 하늘이 비치는 맑은 물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후 네이버 해피빈의 '아프리카에 파란물 보내기' 페이지를 방문, 물 절약과 관련된 댓글을 달면 된다. 아이디 하나 당 1500원씩, 최대 1500만원이 공익 단체에 기부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댓글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슈퍼 아쿠아 맥스 EX 수분크림' 정품 등 인기 제품들로 특별 구성된 워터풀 팩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네이처리퍼블릭은 '더 착한 마음 히알루론산 워터 토너' 등 토너 전품목을 30% 할인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포인트 더블 적립 혜택은 물론,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매일 아침 9시부터 제품을 구입한 선착순 200명에게 깜짝 선물이 제공된다.

2019-03-19 15:38:2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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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삼성동 아셈타워에 첨단 IT 신사옥 연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18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아셈타워 신사옥은 첨단 IT 인프라를 바탕으로 각 직원이 매일의 업무 특성이나 컨디션에 따라 자유롭게 근무 공간을 선택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 집중 업무에 필요한 환경이 마련된 베이스 존(Base Zone)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미팅이 가능한 커넥티드 존(Connected Zone) ▲정형화된 사무공간의 틀을 깬 복합 기능 공간인 얼터너티브 존(Alternative Zone) ▲휴식과 네트워킹을 위한 언플러그드 존(Unplugged Zone) 등 4가지 주제에 따라 다양한 공간들이 마련됐다. 이미 영국, 폴란드, 스웨덴 등 이 같은 업무 환경을 앞서 도입한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네트워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 받아 직급에 따라 차등적으로 주어지는 고정 좌석을 없애고, 소통을 가로막는 높은 칸막이와 복잡한 선을 없앤 '3무(無)' 환경을 구현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단순히 근무 장소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직원 간 지식 공유와 협업을 도모하며, 공간 효율성뿐 아니라 웰빙과 안전까지 강화하여 '근로 생활의 질'을 보장하고자 한다"며 "혁신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는 업계 리더로서 기업 문화와 근무 환경에 있어서도 앞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옥 이전은 '일하기 좋은 일터(Great Place to Work)'라는 기업 가치 실현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가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행동 기반의 업무환경(Activity based work) 조성 이니셔티브인 '아이워크(iWork)'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19-03-19 14:57: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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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경구용 장티푸스백신 비보티프 판권 인수

대웅제약이 한국테라박스의 경구용 장티푸스백신 '비보티프'에 대한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국내허가권 양수에 합의해 올 상반기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비보티프캡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및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을 획득한 장티푸스 백신으로, 장티푸스 주생균이 주성분이다. 전세계적으로 약 1억 5000만 도즈 이상 판매된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으로 1회 접종 시 3년동안 예방효과가 지속되며 경구용으로 복용이 편리해 어린이나 주사기 공포가 있는 성인도 쉽게 접종할 수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연간 3천만명이 넘는 해외 출국자 시대에 고품질의 백신의약품을 공급함으로써 여행자 백신시장 확대를 통한 해외유입 감염병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에 판권을 양도한 한국테라박스 정영진 대표는 "대웅제약을 통해 국내 여행자 백신에 대한 인식과 접종률을 높이고 여행자백신 접종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티푸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매개로 전파되며, 예후가 나쁘고 전염력이 강한 소화기 계통의 급성전염병으로 국가가 법령으로 지정한 제1군 법정전염병이다. 국내에서 지난 5년간 연평균 120여건의 환자가 발생했으나 2018년에는 247건으로 2배 이상 급증했으며, 특히 해외발병이 100건으로 주로 인도, 라오스,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 방문객에서 감염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여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은 여행 전에 백신을 접종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국내 장티푸스 예방백신 시장규모는 2018년 기준 3억원이다.

2019-03-19 14:57:0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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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디드 지고 싱글몰트 뜨고…위스키 시장에 부는 변화의 바람

블렌디드 지고 싱글몰트 뜨고…위스키 시장에 부는 변화의 바람 위스키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블렌디드 제품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싱글몰트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블렌디드 위스키는 몰트(발아된 보리)와 그레인(옥수수·귀리·호밀) 위스키를 섞어 만든 혼합주다.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연산은 함유된 몰트 원액의 숙성 연도를 의미한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한 증류소에서 100% 보리(맥아)만 증류해 숙성시킨 것이다. 블렌디드 위스키와 달리 생산 지역, 브랜드가 갖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고를 수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단체 술자리보다 혼술이나 지인들과 즐기는 소규모 형태의 음주문화가 정착되고, 가격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심비', 상대적으로 작은 부분에서 프리미엄 럭셔리 제품을 소비하며 만족감을 느끼는 '스몰럭셔리' 등 욜로 트렌드가 주류영역에도 적용되며 싱글몰트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 유통된 전체 싱글몰트 위스키는 전년보다 4.7% 늘었다. 같은 기간 가격이 높은 21년산 이상의 싱글몰트 출고량은 9.8% 증가했다. 이처럼 고연산 프리미엄 제품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체 위스키 시장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위스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위스키 출고량은 149만2459상자(9L·500㎖ 18병 기준)였다. 이는 지난해 159만1168상자보다 9만8709상자가 줄었다. 에드링턴코리아 관계자는 "싱글몰트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며 일부 제품은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라며 "특히 최근엔 욜로 트렌드의 영향으로 고연산 프리미엄 제품 등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높은 제품에 대한 문의도 눈에 띄게 늘었다"고 전했다. 싱글몰트 인기 트렌드에 주목해 다수의 브랜드들이 싱글몰트 위스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에드링턴코리아 맥캘란은 프리미엄 한정판 제품 '맥캘란 M 디캔터 블랙'을 국내에 출시했다. 2013년 이후 전세계 싱글몰트 마니아와 컬렉터들이 주목하는 맥캘란의 대표적인 초고가 프리미엄 라인으로 거듭난 'M 디캔터 시리즈'의 새로운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맥캘란 M 디캔터 블랙은 희소성이 높은 블랙크리스털로 만든 디캔터에 엄선된 최상위 원액을 담아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 글렌피딕은 200㎖ 하이볼 패키지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볼 패키지 제품으로 고급스러움과 깊은 맛을 더했다. 이번 제품은 하이볼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소용량 제품에 하이볼전용잔과 스티어러를 포함해 출시해 더욱 더 의미가 크다. 국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하이볼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주류들의 경우 블렌디드 위스키 혹은 저가 위스키였다면, 이번에 싱글몰트 위스키인 글렌피딕을 하이볼을 만드는데 메인 주류로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함께 위스키 본연의 맛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더했다. 디아지오 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 더프타운 12년'을 국내에 출시했다. 싱글톤 더프타운 12년은 부드럽고 균형감 있는 풍미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맛과 합리적인 가격이 큰 특징이다. 싱글톤 더프타운은 싱글톤의 3대 증류소 중에서도 최고의 싱글몰트 생산지인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더프타운 증류소에서 생산된다. 유럽산 셰리 캐스크와 미국산 버번 캐스트에서 숙성되어 말린 과일향과 견과류향이 특징이다. 골든블루도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쉐리 오크', '카발란 솔리스트 쉐리 캐스크' 등 3종을 독점으로 판매 중이다. 골든블루는 최근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를 추가로 수입해 소비자들의 입맛 잡기에 나섰다. 골든블루가 수입하는 '카발란'은 2006년에 타이완 'King Car Group'이 설립한 타이완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 '카발란'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페르노리카 발렌타인도 최근 싱글몰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글렌버기 15년', '밀튼더프 15년', '글렌토커스 15년' 3종으로 싱글몰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 모두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에 사용되는 싱글몰트로 알려졌다. 광고모델로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를 기용하면서 30~40 젊은층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2019-03-19 14:56:5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