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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배우 조승우와 신규 광고 선보여…'마음을 기울입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배우 조승우와 함께 '마음을 기울입니다'를 테마로 새로운 기업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생각에만 머무르지 않고 행동으로 이어지는 '고객중심'을 전달한 '생각. 이어지다, 행동으로' 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고객의 관점에서 사소한 부분 하나까지도 다시 생각하고 변화 중인 신한은행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는 '비오는 날, 저 우산들의 기울기가 보이세요?'라는 배우 조승우의 물음으로 시작한다. 이와 함께 혼자 쓰는 우산은 바로 서있지만 누군가와 함께 쓰는 우산은 상대를 향해 살짝 기울어 있음을 보여준다. 내 어깨가 젖더라도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 기울어지는 우산처럼 마음을 기울여 고객을 먼저 생각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고객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마음을 전하고 라디오나 오디오북을 듣는 것 같은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빗소리와 잔잔한 음악 위에 배우 조승우의 차분한 내레이션을 더했다. 자극적이거나 상업적인 메시지는 배제했다. 신한은행은 신규 광고 시작에 맞춰 '내 곁의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기울인다'는 의미를 담아 '#신한마음우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인스타그램 등 SNS에 소중한 사람과 우산을 나눠 쓰는 사진과 사연을 '신한마음우산'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자 수에 따라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투명 우산을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 기부하는 것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누군가를 위해 우산을 기울이듯 고객에게 마음을 먼저 기울인다는 고객중심의 메시지를 청량감 있는 빗소리와 함께 배우 조승우의 따뜻한 목소리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며 "장마철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신한마음우산' 캠페인에도 고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의 새로운 광고는 오늘부터 여름 내내 TV, 지면, 옥외매체, SNS 및 디지털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1 10:37:4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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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배정장학재단, 인도네시아 장학생에 증서 수여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가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UI(Universitas Indonesia)대학교'에서 현지 장학생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박용만 OK뱅크 인도네시아 은행장 및 와워룬투(Waworuntu) UI대학교 인문학부학장, 현지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UI대학교는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명문 대학교다.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UI대학교 학생들 가운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학생 당 한 학기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UI대학교 내 한국 관련 학문을 수학하는 인도네시아 현지인 혹은 부모와 함께 인도네시아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이며 ▲학업 성적 ▲소득 수준 ▲지원서 등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 2017년 인도네시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UI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및 포럼 개최 등의 시간을 가지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그 인연은 현지 장학생 선발로 이어졌다. OK배정장학재단은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일본(재일한국학교) ▲미국(하와이대학교) ▲몽골(몽골국립대학) ▲영 비즈니스 리더스 네트워크(YBLN) 추천 글로벌 재외동포 학생 등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OK글로벌장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에서도 ▲OK생활장학생 ▲OK희망장학생 ▲OK스포츠장학생 등을 통해 초중고,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대표 장학 프로그램인 OK생활장학생은 월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며, 장학생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비 장학금 제도다. 지난해 말 기준 OK배정장학재단은 국·내외 누적 장학생 약 6650명을 대상으로 총 180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겸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의 지원을 통해 한민족 인재, 그리고 한국에 애정을 가지는 인재 모두 글로벌을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1 10:29:4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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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셋N, 자동차 올인원 케어 서비스 출시

한국금융솔루션이 '핀셋N' 앱을 통해 자동차 올인원 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선보였던 대출·신용 특화 서비스에 이어 내놓은 또 하나의 생활금융 시리즈다. 현재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는 ▲시세 조회 ▲내 차 팔기 ▲자동차담보대출 비교 등으로 신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내 차 등록과 자동차담보대출 실행 시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시세조회는 중고차 매매상에서 판매하는 가격인 소매시세뿐 아니라 실제 중고차 매도 시 받을 수 있는 도매시세 등을 알려준다. 핀셋N 측은 "매물 등록시 기재된 소매가만 확인할 수 있었던 기존 소비자의 시야가 한층 확대될 것"이라며 "실제 중고차 시장은 파는 가격과 사는 가격의 괴리가 큰 대표 시장으로 그동안 살때는 비싸게 팔때는 싸게 거래가 이뤄질 수 밖에 없었지만,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매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AJ셀카와 손잡고 시세를 의뢰 후 최종 가격 산정까지 모든 과정을 핀셋N 앱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자동차담보대출 상품을 통해 이날 기준 ▲상상인저축은행 ▲JB우리캐피탈 ▲하나캐피탈 ▲한국캐피탈 ▲현대캐피탈 등 상품 대출비교·제휴 형태로 제공한다. 더불어 이달 중에는 BNK캐피탈, KB캐피탈, 페퍼저축은행 등을 추가해 선택권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조영민 핀셋N 대표이사는 "이제 자동차 댐보대출도 비교해보고 고를 수 있는 대출비교 시대가 열렸다"며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1 10:16:4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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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투자확대로 DT 가속화"…디지털 현장경영

-NH농협캐피탈 방문해 차세대시스템 점검 NH농협금융지주 손병환 회장은 지난 31일 디지털 현장경영으로 계열사 NH농협캐피탈을 방문했다. 서울 여의도 NH농협캐피탈 본사에서 열린 차세대 시스템 오픈 행사에서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왼쪽에서 네번째)과 박태선 농협캐피탈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 손병환 회장이 디지털 사업 목표인 '고객이 체감하는 올 디지털(All-Digital)' 구현을 위해 직접 나섰다. 농협금융은 1일 손 회장이 계열사의 DT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 조직과 임직원을 격려하는 디지털 현장경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매월 농협금융 계열사 중 DT추진 우수 사업장을 찾아 현장 직원과 고객 의견을 청취하고, 그룹 전략에 반영키로 했다. 농협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불편 요소를 해소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첫번째 디지털 현장경영 계열사로는 NH농협캐피탈을 택했다. 손 회장이 캐피탈을 첫 행선지로 정한 이유는 차세대 전산시스템 오픈에 이어 곧장 모바일 앱 개발에 착수하는 캐피탈 DT추진 부서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스템 개편에 따른 고객 불편사항은 없는지 직접 점검하기 위해서다. 농협캐피탈은 약 3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차세대 전산시스템을 지난 2월 말 오픈했으며, 3개월에 걸친 안정화 작업을 마치고 지난달 31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농협캐피탈은 업계 최초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IT시스템을 구축해 업권 최고 수준의 IT서비스 환경을 갖추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현장경영을 통해 손 회장은 캐피탈의 고객 서비스나 상품 출시 속도,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 등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실무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꼼꼼히 점검했다. 손 회장은 "농협금융은 선제적으로 IT인프라에 투자하고, 고객과 임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DT추진을 통해 시장 흐름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계열사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농협금융은 소비자보호 및 디지털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약 5000억원 IT 투자를 추진한다. 은행 3200억원, 생명 484억원, 증권 469억원 등이다. 특히 NH투자증권은 최근 급증하는 온라인 거래량에 대응하기 위해 MTS 시스템 성능 개선에 1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작년 말부터 두 차례에 걸쳐 주전산시스템 및 MTS 서버를 증설하는 등 동시접속자 60만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이미 조치를 마친 상태지만 선제적으로 100만명 수준까지 처리 용량을 증설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손 회장은 "고객이 전산장애나 접속 지연 등으로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며 소비자 보호에 충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1 09:52:4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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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2000억원 뉴딜인프라 펀드 조성…"한국판 뉴딜 지원"

-신재생에너지 등 뉴딜 인프라 전반에 투자 KB금융그룹은 총 2000억원 규모의 정책형 뉴딜 인프라 펀드인 'KB 뉴딜 인프라 전문투자형 사모 특별자산 투자신탁'을 본격적으로 운용한다고 1일 밝혔다. 'KB 뉴딜 인프라 펀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뿐 아니라 환경시설, 전기차 및 수소차 충전소 등 뉴딜 인프라 분야 전반에 투자하는 블라인드 펀드다. KB금융은 오는 2025년까지 10조원의 한국판 뉴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목표 3조2000억원 중 지난 4월 말 기준 2조5000억원의 성과를 거둬 목표 대비 78%의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KB 뉴딜 인프라 펀드' 출시와 투자를 바탕으로 한국판 뉴딜 정책에 그룹 역량을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KB자산운용은 한국성장금융과 산업은행에서 추진한 '2021년 정책형 뉴딜펀드(인프라)'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바 있다. 앵커투자자인 KB국민은행을 포함해 KB손해보험, KB생명보험, 푸르덴셜생명, KB자산운용 등 KB금융그룹이 총 1031억원을 투자했다. 정책자금으로 한국성장금융 및 산업은행이 369억원, 국내 대형 보험사 2개사가 600억원을 투자해 총 2000억원 규모로 모집이 완료됐다. KB금융 관계자는 "뉴딜 인프라 펀드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그룹 계열사들의 투자 참여 등 그룹 차원의 지원을 펼치고 있다"며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및 환경시설 투자시장에서 쌓아온 리더십을 바탕으로 뉴딜 사업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1 09:31:3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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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첫 거래 PB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 '첫 거래 PB고객 이벤트'를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는 첫 거래 시작 월에 예금, 적금, 자산관리(WM)상품 등에 1억 원 이상 예치하고 다음달 말까지 이를 유지하는 동시에 WM상품에 1000만 원 이상 신규 가입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에게는 모두 이탈리아 가전 브랜드인 스메그(Smeg)의 반자동 커피머신을 증정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이 첫 거래 PB 고객을 소개하면 20만 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을 주는 'PB고객 추천 프로그램'도 연말까지 함께 진행한다. 법인 및 미성년자 고객을 제외한 SC제일은행 기존 고객이 증정 대상이며, 연 1회 참여 가능하다. '첫 거래 PB고객'은 SC제일은행과 최초로 거래하거나 지난해 6월 30일 이후 거래가 없는 고객을 의미한다. 이기경 SC제일은행 브랜치·PB세그먼트사업부문장(전무)은 "이번 이벤트는 SC제일은행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글로벌 자산관리를 경험해보는 동시에 경품도 덤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 및 영업점과 고객컨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6-01 08:55:24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