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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성장률 1.8% 웃돌 듯…관건은 금리·무역분쟁 향방"

한국은행은 올해 하반기 미국경제가 고용 호조 지속에도 잠재수준을 소폭 웃도는 성장세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재정부양 효과 약화, 미·중 무역분쟁 관련 불확실성 등에 따른 기업심리 위축 등으로 투자가 저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상반기보다 성장세가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하반기 경제전망에 있어 관건은 금리와 미·중 무역분쟁의 향방이다. 시장에서는 최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기 확장세 유지를 위한 대응을 강조함에 따라 금리 인하 기대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은 당분간 심화되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무역협상 타결 전까지는 경제성장률 하락,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부정적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은이 15일 발표한 해외경제포커스 '최근 미국 및 유로지역의 경제 동향과 하반기 전망'에 따르면 하반기 미국경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추정치인 1.8%를 소폭 웃도는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분기 3.1%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낮은 수준이다. 수요부문별로 보면 개인소비 증가세는 확대되는 반면 기업, 주택투자가 완만한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고용사정은 잠재수준을 웃도는 경제 성장세를 바탕으로 취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비교적 양호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물가는 하반기 들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겠으나 여전히 연준의 장기목표(2%) 수준을 하회할 전망이다. 연준은 물가 지표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선호한다. 지난 4월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 이 지표는 연준의 물가 목표치를 올해 내내 밑돌고 있다. 한은은 "견조한 소비증가세, 높은 임금인상률 지속 등이 물가 인상 압력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대(對)중 관세 부과율 인상, 품목 확대 등의 영향으로 2020년에는 연준 목표 수준을 상회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미 연준, 금리 내릴까 최근 미국경제를 둘러싸고 연준의 통화정책, 미·중 무역분쟁의 향후 전개방향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연준은 그동안 통화정책 방향 설정에 있어 인내심을 갖고 경기상황 변화를 지켜보면서 통화정책 방향을 정해 나가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견지해 왔다. 그러나 글로벌 무역분쟁 관련 불확실성이 재차 고조되고 경기 하방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연준이 경기 확장세 유지를 위한 대응을 강조함에 따라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투자은행(IB)의 경우 아직 다수는 올해 중 금리 동결을 전망하고 있으나 50bp(1bp=0.01%포인트) 정도의 인하를 예상하는 기관이 6월 들어 상당수 등장했다.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투자은행들은 ▲무역분쟁 심화에 따른 성장세 둔화 ▲낮은 인플레이션 압력 ▲최근 연준 지도부의 비둘기파(dovish, 통화완화 선호)적 발언 등을 인하전망의 주요 논거로 제시하고 있다. 인하 시기는 7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는 견해와 7월에 인하 시그널을 보인 후 9월에 인하할 것으로 보는 견해로 나뉜다. 7월에 인하할 경우 연준의 대차대조표(B/S) 축소 종료 시기도 9월에서 7월로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 한은 관계자는 "연준이 금리 인하 결정에 앞서 무역분쟁에 따른 실물경제지표의 악화 움직임을 확인하고자 할 것"이라며 "6월 G20 회의에서의 미·중 협상결과와 지표흐름을 좀 더 지켜보고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미·중 무역분쟁, 타결 가능성은 그동안 낙관적 전망이 지배적이었던 미·중 간 무역협상이 최근 갑작스럽게 교착 국면에 빠지면서 양국 간 무역 분쟁 심화 가능성이 미국경제의 주요 하방리스크로 재부상하는 모양새다. 현재로서는 미·중 간 협상 재개 시점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주요 투자은행들은 올해 말까지는 무역협상 타결에 이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협상 타결 전까지는 미·중 경제에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양측 정부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GDP 성장률 영향을 보면 관세 부과 확대의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가계·기업 심리 영향,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을 통한 간접적인 잠식 효과까지 감안하면 성장률을 0.4%포인트에서 0.8%포인트까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상승률의 경우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전년 대비 근원 PCE 물가상승률은 관세율 15%포인트 인상으로 최대 0.1~0.2%포인트 상승하고, 잔여 대중 수입품에 대해 25% 관세가 부과될 경우 추가적으로 0.3~0.5%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은 관계자는 "그동안 추가 관세가 부과된 수입품의 경우 중간재, 자본재가 대부분을 차지했다"며 "이번 추가 조치 대상 수입품의 경우 소비재 비중이 높아 상당한 물가상승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19-06-16 12:00: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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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올원페이 200만 달성기념식 개최

NH농협카드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올원페이 200만명 달성기념 및 400만 추진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원페이 고도화 계획에 대한 토론, 올원페이를 주제로 한 유튜브 영상시청 및 모바일 교환권 간편 구매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2017년 1월에 출시한 간편 결제 올원페이(Allone Pay)는 NH농협카드의 온·오프라인 카드 결제 시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한 간편 결제 수단으로 출시 됐으며, 지난해 10월 ▲고객 편의 강화(홈페이지 로그인, 기프트샵) ▲모바일 교통카드 적용 ▲PUSH 서비스 제공 (맞춤형 메시지 전송) ▲자체 지문인증 시스템 구축 등의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바 있다. 올원페이는 NH농협카드 대표 앱으로써 현재 월 평균 이용건수가 265만 건에 달하고 있으며, 2020년 말까지 회원 400만 명 달성과 동시에 농협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올원페이 고도화 계획을 통한 발전방향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한 농협은행의 비전과 행보를 같이 한다"며 "올원페이는 농협은행의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과 손익 달성의 핵심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방법 및 프로모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6-16 11:39:5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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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서 한-일 선수 화합의 장(場)

하나금융그룹 소속 골퍼 박배종 프로(33)가 '뜻깊은 모임'을 주선해 화제다. 하나금융그룹은 현재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선수로써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도 활약 중인 박 프로가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가 종료된 15일 저녁 대회장인 경기도 용인시 88 컨트리클럽 인근 식당에서 한-일 선수들을 위한 만찬모임을 주선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프로는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아쉽게 예선 탈락했지만, 여전히 대회장과 연습장을 오가며 동료 선수들을 응원하는 등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한 노력으로 분주했다. 이날 만찬모임에는 선수들 외에도 일본 선수들과 함께 온 캐디, 트레이너 등 대회 관계자 2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현재 JGTO 선수회 이사로 재직 중인 장익제(46) 프로도 참석해 일본 선수들과 즐겁게 식사하며 담소를 나눴다. 모임을 주선한 박 프로는 "현재 일본은 U.S. 오픈 기간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선수들도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에서 개최된 경기에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줘 너무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가 한국 남자골프의 높아진 위상을 일본에 알리고 양국 선수들의 교류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JGTO 아베마TV투어 노빌 컵에서 우승한 박배종 프로는 이번 대회에 일본의 수준급 선수들이 많이 출전할 수 있게 했던 숨은 공로자다. 일본 현지에서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일본 선수들에게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대회 참가를 독려했고, JGTO에서 활약중인 한국선수들과의 가교 역할도 담당하며 양국 선수들의 친목 도모에도 일조했다. 만찬모임에 참석한 한 일본 선수는 "JGTO에서도 선수들을 위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전용 라운지를 설치해주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며 "일본 선수들 사이에 '박배종 인비테이셔널'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144명의 출전선수 전원에게 숙식은 물론 개인용 '야디지북'까지도 무료 제공하는 등 섬세한 배려로 선수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15일까지 3라운드를 마친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선 홍순상 프로가 중간합계 12언더파 201타로 전날에 이어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019-06-16 11:31:3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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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Q&A] 신실손 vs 구실손, 무엇이 다를까

Q. 재작년에 실손의료보험 제도가 개편되면서 '신(新)' 실손의료보험이라고 일컬어 말하던데 기존의 '구(舊)' 실손의료보험과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전에 가입한 구 실손보험이 있는데 신 실손보험으로 바꾸는 게 좋을까요?. A. 구 실손의료보험은 도수치료, 비급여MRI, 비급여 주사제등 3가지 진료행위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일부 계약자가 과잉진료를 받게 되면 이를 이용하지 않은 계약자들도 보험료 상승을 함께 부담해야 하는 문제점이 지적돼 왔습니다. 이를 개선해 지난 2017년 4월에 새롭게 개편한 것이 신 실손의료보험입니다. 도수치료, 비급여MRI, 비급여주사제를 따로 특약으로 분리해낸 상품이죠. 따라서 신 실손보험은 대다수 질병, 상해에 대해 보장하면서도 구 실손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약 35% 이상 저렴합니다. 특약까지 모두 가입하더라도 구 실손보험보다 16% 이상 저렴합니다. 특약을 모두 포함하면 구 실손보험과 보장 사항이 동일해짐에도 불구하고 보험료가 더 저렴한 이유는 '가입자 부담금'의 차이에 있습니다. 신 실손보험은 특약 사항에 대해 가입자 부담금이 30%로 구 실손보험의 가입자부담금인 20%보다 높습니다. 또 신 실손보험은 2년간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은 계약자를 대상으로는 자동으로 갱신보험료를 10% 할인해 주는 제도가 적용됩니다.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갱신 시 할인되는 것이죠. 이처럼 신 실손보험과 구 실손보험은 각각 장단점이 있어 전환 여부는 가입자가 각자의 상황에 맞게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도수치료나 비급여MRI, 비급여주사제 등을 받는 비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은 구 실손보험에 남아있는 것이 낫고, 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신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구 실손보험을 해지하고 새로 가입하는 것보다 신 실손보험으로 전환을 신청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보장이 늘어나는 부분 등에 대해서 일부 심사가 필요합니다. 신 실손의료보험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면 금융감독원 금융포털 파인의 '보험다모아'에서 각 보험 상품 간의 구성을 한눈에 비교해보길 바랍니다. 보험다모아에서는 성별, 연령별, 보장 담보 별로 보험료 조회, 비교가 가능합니다.

2019-06-16 11:27:3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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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비대면 발급↑…부정사용 늘어날까?

신용카드를 비대면으로 가입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명의도용을 통한 신용카드 불법 발급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KB국민·신한카드 등 주요 카드사들은 온라인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비대면 카드 발급을 활성화하고 있다. 카드 모집인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에서 바로 발급받을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카드도 출시되면서, 카드 모집인을 통한 대면 발급이 점차 사라져 가는 추세다. 문제는 가입 과정이 전부 비대면이기 때문에 카드 모집인 등 임의의 인물이 정보를 불법적으로 도용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는 것.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 시스템을 통해 실물 카드를 수령하기 전 가상 카드를 등록한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일각에서는 명의도용을 통한 신용카드 부정사용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 지난 3월에는 뇌출혈로 쓰러진 고객정보를 도용해 신용카드 6장을 발급받고, 유흥비 등에 1억2000여만원을 사용한 보험설계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사례도 나왔다.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016년 국정감사를 통해 "제3자의 명의도용을 통한 카드 부정발급 사례는 5년간 160억원에 달했으며, 부정사용 1건당 47만원 가량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제 의원은 이어 "소비자들은 부정사용으로 인해 매일 3000만원 가량의 피해를 보고 있는데, 사법당국이나 카드사들의 소극적인 대처로 피해액을 돌려받을 길이 거의 없다" 면서 "이에 대해 금융당국이 나서서 대책을 마련하고, 카드사도 순이익의 일정부분을 보상에 쓰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정훈 자유한국당 의원 또한 지난해 국감에서 "지속적으로 신용카드 부정사용이 빈발하면 카드사 및 카드산업 전체에 대한 불신 확산으로 각종 유·무형의 직·간접적 사회·경제적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금융감독원 주재 하에 카드사가 신용카드 부정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구축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동향 및 모범사례 전파를 위해 '카드사 FDS 실무자 정례간담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신용카드 부정사용 시스템의 운영을 고도화 시킬 필요성이 있다"며 대책방안을 제시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비대면으로 카드를 발급하는 경우에도 공인인증서 또는 휴대폰을 통한 본인 인증 절차가 있다"며 "충분한 본인 확인을 거치기 때문에 대면 가입보다 명의도용 우려가 높지는 않다"고 말했다.

2019-06-16 11:12:0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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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퇴직연금 손실나면 수수료 안 받는다

-7월부터 신한은행 수수료 체계 전면 개편 -운용관리수수료 최대 70% 감면 -누적손실 발생시 당해년도 수수료 전액 면제 신한은행이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다음달부터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의 경우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일 경우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또 만 34세 청년과 10년 이상 장기가입자에 대해서도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적용키로 했다. 신한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의 매트릭스로 확대 개편한 신한 퇴직연금 사업부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를 다음달 1일부터 전면 개편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4월 고객 중심의 퇴직연금 사업 개선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고객 수익률 시현을 위해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으로 구성된 퇴직연금 사업부문제를 출범시켰다. 신한 퇴직연금 사업부문은 자회사 간 상품 및 고객관리 역량 결집을 통한 '연금 운용 1위 브랜드 신한'을 목표로 내걸고, 첫 번째 성과물로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 개편을 내놨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퇴직연금은 상품의 특성상 입사 후 퇴직할 때까지 최소 20년 이상 장기간 위탁 운용되기 때문에 수익의 안정성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수수료는 상품의 경쟁력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신한금융은 장기적으로 고객 수익률 확대와 더불어 상품 다양화를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단기적으로 실행 가능한 수수료 개편을 우선 시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룹사 중에는 퇴직연금 적립액 19조원으로 은행권 1위 연금사업자인 신한은행이 우선 시행한다. 이번 수수료 개편에서는 ▲IRP가입자 계좌에 수익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수수료 면제 ▲IRP 10년 이상 장기 가입 고객 할인율 확대 ▲연금방식으로 수령시 수수료 감면 ▲사회적 기업 수수료 50% 우대 ▲확정급여형(DB)·확정기여형(DC) 30억원 이하 기업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1억원 미만 고객 수수료 인하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규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에게도 적용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수수료 개편을 시작으로 선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를 기대하는 고객의 수요에 계속해서 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그룹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고객들의 안정적 노후 지원 및 사회적 책임경영을 다하며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한의 퇴직연금 사업부문은 수수료 합리화 및 수익률 제고와 함께 온·오프라인의 퇴직연금 전용 플랫폼 등을 개발해 곧 출시할 예정이다.

2019-06-16 10:01:1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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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유럽 아울렛 쇼핑 알차게 즐기는 방법!

하나카드는 해외 여행 성수기를 맞아 유럽 최대 명품 아울렛 중 한곳인 '더몰(THE MALL) 럭셔리 아울렛'과 카드사 중 최초로 단독 제휴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더몰 럭셔리 아울렛은 고급 패션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탈리아에 위치한 명품 아울렛으로 이탈리아 피렌체에 더 몰 피렌체를 운영중이며, 오는 15일 이탈리아 북부 도시 산레모에 위치한 더 몰 산레모를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카드사 최초로 맺은 더 몰 럭셔리 아울렛과의 제휴를 기념해 1Q 글로벌 비바카드 또는 비바 지 플래티늄 체크카드를 소지한 본인고객에 한해 '마이 럭셔리 월렛'을 9월 30일까지 제공한다. 마이 럭셔리 월렛은 €500이상 구매 시 5% 할인, €1000이상 구매 시 10% 할인, 무료 웰컴커피 1잔 제공으로 구성돼 있으며 더 몰 피렌체 혹은 산레모 웰컴라운지에 초대권과 하나카드 실물카드, 본인여권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더 몰 피렌체·산레모에서 합산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1만 하나머니 적립, 100만원 이상이면 2만 하나머니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담당자는 "더 몰 럭셔리 아울렛에서의 쇼핑은 이탈리아 여행의 필수코스가 될만큼 많은 한국인들이 찾고 있기 때문에, 하나카드 고객들이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카드사 최초로 단독 진행하게 됐다"면서 "특히 하나카드 해외여행 전용 플랫폼인 글로벌 머스트 해브에는 쇼핑 외에도 호텔·렌터카·미술관·박물관 등 유럽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해외여행 전용플랫폼 글로벌 머스트 해브,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6-14 14:27:5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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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호국보훈의 달 기념 수신금리 최대 0.45%포인트 인상

JT친애저축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신 금리를 최대 0.45%포인트 인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이 적용되는 상품은 정기예금, 비대면 정기예금, 회전식 정기예금 등 총 3종이다. 상품 종류에 따라 연 2.6%~2.7% 금리가 제공된다. 먼저 정기예금 상품은 12개월 만기 기준 가입 시 0.2%포인트 인상된 연 2.6%, 비대면 정기예금의 경우 0.45%포인트 인상된 연 2.65%의 금리(12개월 만기 기준)가 적용된다. 12개월 단위로 금리가 변동되는 회전식 정기예금은 0.2%포인트 인상된 연 2.7%의 금리가 적용되며, 회전 기간은 최소 36개월(3년)에서 최대 60개월(5년)까지 설정할 수 있다. 상품가입 방법은 상품 종류별로 다르다. 정기예금의 경우 JT친애저축은행 본점영업부 등 전국 11개 지점 및 출장소를 직접 방문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 비대면 정기예금은 저축은행 모바일 앱 'SB톡톡'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회전식 정기예금은 지점 방문 및 온라인 채널 모두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JT친애저축은행은 이번 수신 금리 인상으로 인터넷전문은행 및 시중은행 보다 최대 연 1.2%포인트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실제로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의 경우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상품 보다 최대 연 0.97%포인트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4대 시중은행 정기예금과 비교하면 최대 연 1.2%포인트 높은 금리로 이용 할 수 있다. 같은 저축은행 업계 평균 금리와 비교해도 연 0.24%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에 감사하고 나라사랑을 상기하자는 취지를 담아 이번 금리 인상을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고객들께 혜택을 드리고자 세 종류의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모두 인상한 만큼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고객 여러분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T친애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JT친애저축은행 전 지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6-14 14:27:5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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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여름 환전 이벤트 실시

우리은행은 여름 휴가철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와 경품을 제공하는 '소~쿨(So~Cool)하고 확실한 환전의 행복'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환전방법에 따라 환율우대가 달리 적용되며, 일정 금액 이상을 환전한 고객에게는 부가서비스와 함께 경품 행사 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동안 영업점에서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을 환전했을 때 주요통화(USD·JPY·EUR)는 70%, 기타통화는 30%의 환율우대가 적용된다. 1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에게는 인천공항 제1,2터미널 식음매장 할인쿠폰 등이 제공되며, 1000불 이상 환전한 고객에게는 무료여행자보험이 제공된다. 단, 공항환전소에서는 환율우대와 부가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위비뱅크를 이용해 환전할 경우 환전금액과 상관없이 주요통화는 최대 90%, 기타통화는 최대 55%의 환율우대가 적용되며, 온라인 면세점 적립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환전방법과 관계없이 미화 100불 상당액 이상을 환전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50만원권, 10만원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경품 행사는 조건 충족시 자동 응모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휴가철 환전 이벤트로 높은 환율우대와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소소한 혜택이지만 환전 고객 모두가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6-14 14:27:42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