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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재단,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경로식당 급식지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5일 울산광역시 동구노인복지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경로식당 급식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 9곳의 시군구(전북 군산시, 울산시 동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전남 목포시, 영암군, 해남군)에 소재하는 22곳의 경로식당에 온누리상품권 1억5000만원을 지원해 어려운 지역경제 때문에 노인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어르신들은 살아있는 자랑스런 역사이며, 경로식당의 경우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며 사회적 교류가 될 수 있는 하나의 장이라고 생각한다"며 "부디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G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2015년 12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으로,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위기이웃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19-06-11 16:07:3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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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영수증' 사라지나…정부 "카드영수증, 종이 아니어도 돼"

"영수증 드릴까요?", "아니요. 버려주세요." 앞으로 영수증 수령 의사를 물어보는 관행이 사라질 전망이다. 정부가 영수증 발급에 있어 꼭 '종이 영수증'일 필요는 없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으면서다. 게다가 KB국민카드가 고객 요청이 없는 한 종이 영수증을 발행하지 않는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카드업계에도 종이 영수증 퇴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11일 국회 정무위 소속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카드결제 영수증 발급을 '꼭 종이로 할 필요는 없다'는 취지로 종이 영수증 발행 의무를 완화하는 방향의 유권해석을 내놓았다. 고용진 의원은 "기재부로부터 '부가가치세법에서는 영수증의 발급 형태에 대해 별도의 제한을 두고 있지 않아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을 전자적으로 발급·교부한 경우에는 종이 영수증을 출력하지 않거나 출력 후 교부하지 않더라도 법을 위반한 것은 아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기재부는 내년부터 신용·직불카드 결제 시 발행하는 종이 영수증을 스마트폰이나 이메일 등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부가가치세법 개정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종이 영수증은 발급 건수와 발급 비용이 증가하면서 자원 낭비, 환경호르몬 노출 등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고 의원이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카드결제에 따른 영수증 발급 건수는 2015년 102억8000만건에서 2018년도 128억9000만건으로 25.4% 증가했다. 종이 영수증 발급 건수가 늘면서 발급 비용도 증가했다. 영수증 발급 비용은 ▲2015년도 488억9000만원 ▲2016년 495억1000만원 ▲2017년 509억원 ▲2018년 560억9000만원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기재부가 영수증 발행에 있어 종이 영수증이 아니어도 된다는 해석을 내놓으면서 종이 영수증 발급을 줄일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카드업계도 이 같은 흐름을 반기는 눈치다. 연간 수 백 억원대에 이르는 종이 영수증 발급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기 때문이다. 부가가치세법에 따르면 카드결제 고객에게 종이 영수증 발급 여부를 묻고 수령 의사를 밝힌 고객에게만 영수증을 제공해야 하지만 대부분은 영수증 자체를 발행해 왔다. 현행법상 카드 영수증 발행 의무는 가맹점에 있지만 그 비용은 카드사가 부담한다. 카드사들은 '전자 영수증' 발급 등을 추진하고 나섰다. 신한카드는 카카오페이와 제휴해 모바일로 카드 영수증을 받아보는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최근 카카오페이는 별도 인증 절차 없이 카카오페이 안에서 여러 카드사의 결제 영수증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KB국민카드는 다음 달부터 무서명 거래가 가능한 5만원 이하 거래에 대해 고객이 종이 영수증 발급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부가가치세법상 영수증 발급 형태에 모호한 점이 있었다"며 "앞으로 종이 영수증이 아닌 모바일 형태의 영수증 발급 방법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06-11 15:45:3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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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썸 인큐베이터'에서 함께할 혁신창업기업 모집

BNK부산은행이 지역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썸 인큐베이터(SUM Incubator)' 에서 함께 할 혁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썸 인큐베이터는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으로 무료 사무공간, 금융지원, 경영컨설팅, 비즈니스 멘토링 시스템 등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종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산은행의 썸 인큐베이터는 지난 4월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모집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모집공고 마감일 기준 업력 5년 미만인 기업이라면 업종에 제한 없이 어느 기업이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부산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입주 기업은 6월 말 발표하고, 선발된 기업은 12월까지 총 6개월간 썸 인큐베이터에서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받는다. 한편 부산은행은 이날 오후 본점에서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의 구축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부산지역 대표 공유형오피스 업체인 ㈜티스퀘어와 '부산은행 스타트업 지원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은행 스타트업 지원센터가 지역 창업기업의 든든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우수한 창업기업의 발굴에서부터 육성,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19-06-11 15:43:5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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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4일 티오프

하나금융그룹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13일부터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 장소는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이다.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이날 프로암을 시작으로, 공식연습일인 오는 12일 오후에는 특급 이벤트인 '롱 드라이브 챌린지'가 열린다. 13일부터 4일간은 본 대회가 치러진다. 지난 9일 밤 일본에서 돌아온 지난해 우승자 박상현(36)을 시작으로 올해 474야드를 날려 세계 최장타자로 이름을 올린 '금발의 폭격기' 팀 버크(미국)도 롱 드라이브 챌린지와 대회 출전을 위해 일찌감치 한국에 들어왔다. 디펜딩 챔피언인 박상현은 10일 대회조직위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첫 대회에서 우승한 만큼 감회가 새롭다"면서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후원사가 주최하는 대회가 되면서 마음가짐이 여느 대회와는 다른 것도 사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 선수는 "특히 일본에서 이번 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위권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고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9개국에서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경쟁하게 돼 대회 분위기가 지난해와는 확연히 달라진 느낌이며, 아마 우승까지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의 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했으나 아직 2년 연속으로 우승한 적은 없다. 그러나 그는 지금껏 여러 차례 3∼4위권에 입상한 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 고비를 넘기고 첫 2연패의 꿈을 이뤄낼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 선수는 이에 대해 "이번에는 우승이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 보다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샷 감이나 컨디션 조절을 잘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출전 각오를 밝혔다. 박 선수는 2주 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오픈 공동 3위를 차지해, 지난 4월 토켄 컵 공동 4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톱 5에 들면서 브리티시오픈 출전 티켓까지 확보했다. 그는 지난 9일 끝난 JGTC 모리빌딩 컵에서 공동 26위로 마쳐 올 시즌 상금 랭킹 14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초반이지만 우승만 없을 뿐, 목표인 내년 일본투어 시드 확보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고 자평했다. 박 선수는 올해 그 누구보다 바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유럽 프로골프투어, 아시안투어, 일본 그리고 한국까지 모두 4개 투어 시드를 확보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것. 그는 "메인 무대인 일본에서 전반기 때 치중해 내년도 일본 시드를 확보한 뒤, 하반기 때 유럽 무대에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우며 시즌을 시작했고 지금까지는 목표대로 나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서 KEB 하나은행인비테이셔널과 한국오픈까지 2개 대회를 뛴 뒤, 6월 말부터 브리티시오픈까지 3주 동안 유럽의 큰 대회에 나가 공부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일정을 공개했다. 박 선수는 또한 "비록 일본을 주 활동 무대로 삼고 있지만, 늘 코리안 투어 출신이라는 생각은 잊은 적이 없다"며 "나와 같은 선수입장에서 하나금융그룹을 비롯한 후원기업들이 더 많이 생겨나 한국 남자골프가 좀 더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국내 남자골프에 대한 애정을 잊지 않았다. 박 선수는 대회가 열리는 88CC 서 코스에 대해 "많이 플레이하지는 않았지만 몇 년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 출전해 3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며 "덤비지 않고 차분히만 경기를 풀어간다면 기회가 많이 오는 코스"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 프로암을 친 뒤 12일 공식 연습일을 통해 샷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2019-06-11 15:33:1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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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개도국 공무원 초청 ‘제23차 EDCF 워크숍’

한국수출입은행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워크숍을 시작했다. 수은은 11일 필리핀, 이집트, 캄보디아 등 총 19개 개발도상국의 개발협력 담당 고위공무원 24명을 초청해 '제23차 EDCF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DCF는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과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1987년부터 우리 정부가 설치, 관리 운용하고 있는 개도국 경제원조기금이다. 3박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EDCF 이해증진 세미나,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 공유 특별강의, 산업현장 방문, 문화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워크숍 첫날 성극제 경희대 교수는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 및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경제개발 성과에 대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EDCF 이해증진 세미나를 통해 EDCF 사업의 사례를 공유하고 워크숍 참가자들과 함께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더스마티움 등을 방문해 EDCF가 중점 지원하고 있는 교통, 위생, 도시개발 등의 분야에서 한국의 발전된 IT 기술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생생히 체험할 예정이다. 신덕용 수은 상임이사는 "EDCF 워크숍은 EDCF 지원 제도의 이해 증진을 통해 향후 개도국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EDCF는 개도국과의 상생경제협력 강화 및 일자리창출, 우리기업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6-11 15:26:5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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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서 울릉도까지 누빈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현장경영 마무리

-2개월간 국내 4개 권역별 격오지, 해외 금융중심지 점포 순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이 국내 오지와 미국 뉴욕, 홍콩까지 누빈 현장경영을 마무리했다. NH농협금융은 김 회장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중부 내륙지역에 위치한 경북 문경과 충북 보은 관내 영업점 방문을 마지막으로 올해 상반기 현장경영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도심권 금융점포 중심의 현장경영을 실시했다면 올해는 금융소외지인 산간·도서지역 중심의 최일선 점포를 위주로 방문했다. 수도권에 비해 금융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된 농촌지역의 금융환경과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여건을 면밀히 점검해 농협금융만의 포용적 금융 실천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김 회장은 지난 4월 초 고성과 속초 등 강원권을 시작으로 여수·목포, 울릉도, 문경·보은 등 격오지 점포를 방문했으며,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해 소통의 폭을 넓히고 깊이를 더했다. 지난달에는 세계 금융중심지 뉴욕 및 홍콩에 소재한 농협금융 점포와 현지법인을 방문하는 등 글로벌 현장경영 행보도 이어갔다. 김 회장은 현장경영 내내 특유의 친화력으로 직원들의 눈높이에서 인생 선배로서의 경험, 고민과 관심사, 마음가짐과 자세, 꿈과 희망 등 다채로운 화두로 소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격오지와 해외근무의 애환을 격려하며 근로여건 개선을 약속했고, 디지털 전환기,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라는 금융환경 변혁 속에서 부단한 자기혁신 노력으로 진정한 금융전문가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가장 기억에 남는 현장방문으로 4월 4일 강원권 도착 첫 날 고성과 속초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현장대응 체제로 일정을 대폭 수정했던 것을 꼽았다. 현장경영 과정에서 농협경제지주 자회사인 농우바이오 종묘육종연구소(경기 여주), 남해화학(전남 여수), 축산물공판장(충북 음성), 농협홍삼 제조본부(충북 증평) 등과 함께 축산 스마트팜 농가도 방문했다. 금융지원 현황과 애로사항을 직접 점검했으며, 농산업 가치사슬 전반에 대한 촘촘한 금융지원 및 범농협 시너지 제고 방안을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현장경영에서 파악된 점포운영상의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면서 디지털, 혁신금융 등 미래사업과 2020년 경영계획 준비를 위해 계열사 본사 임직원과의 소통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농식품 산업 특화 벤처캐피탈 등 농협금융만의 차별적 혁신금융 추진과 같은 농협금융의 미래를 위한 굵직한 과제들을 보다 내실있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3분기 내에 단계별 전략을 마련하고, 최고경영자(CEO)회의, 임직원 워크샵, 청년이사회, NH미래혁신리더 및 90년대 직원과의 간담회 등 다층적 소통을 통해 경영방침에 대한 이해와 미래 변화관리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2019-06-11 15:15:58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