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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취임 첫 행보는 '보아오포럼'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이 취임 이후 첫 행보로 '보아오포럼'에 참석했다. 한화생명은 25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여승주 사업총괄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여승주 사장은 지난해 10월 한화생명 대표이사로 내정된 바 있다. 향후 한화생명은 차남규 부회장과 여 사장이 이끌게 된다. 여 사장은 한화생명 재정팀장, 전략기획실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금융전문가로 한화그룹의 인수·합병(M&A)과 미래 신사업 전략을 이끈 경험이 있는 전략기획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 사장은 이날 취임과 동시에 첫 일정으로 보아오포럼에 참석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외부와의 협업과 열린 혁신경영의 장을 넓힐 예정이다. 보아오포럼은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을 지향해 아시아 국가들의 협력과 교류를 통한 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2001년 창설된 비정부, 비영리 민간기구이다. 여 사장은 보아오포럼에서 하이난성 관계자 및 중국 내 주요 보험사 등 금융업계 최고경영자(CEO) 등과 만나 디지털시대의 보험산업과 빅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금융가치창출, 금융산업 투자전략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핀테크 등 향후 미래 금융트렌드를 주도할 유니콘 기업과도 만나 한화생명의 미래전략 방향도 구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 사장은 개별 면담 일정과 함께 반기문 이사장이 주관하는 록 차이나 런치(ROK-CHINA LUNCH), 보아오포럼회원대회 등 보아오포럼 공식일정에도 참가한다.

2019-03-25 10:54:3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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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2019 춘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은행권 단독 참여

KEB하나은행은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춘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 은행권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도 19년째 박람회에 참가하는 KEB하나은행은 글로벌 외국환 전문 은행으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학 및 이민에 관심 많은 손님들에게 준비 기간부터 해외에 있는 동안 필요한 해외송금, 환전 노하우, 어렵게만 느껴지는 외국환 거래규정을 알기 쉽게 상담해 줄 예정이다. 전문가의 일대일 현장상담을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금융 해법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EB하나은행 부스를 방문하면 해외 여행, 연수, 유학기간 동안 현지 미술관 및 박물관 입장료 할인, 대중교통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대학생들의 필수 아이템인 "ISIC 국제학생증체크카드"의 발급수수료 면제 쿠폰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유학과 이민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현장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은행권 단독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박람회 기간 중 현장상담 외에도 KEB하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송금 및 환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유학 및 이민을 돕고 있다.

2019-03-25 10:28:1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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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창립 16주년 기념행사 개최

하나생명은 지난 22일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 4층 강당에서 창립 16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주재중 대표를 비롯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하나생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 실행을 위한 가치혁신 테스크포스팀(TFT) 업무자동화셀(Cell)의 활동보고로 시작했다. 전사 업무에 대해 담당자 인터뷰, 매뉴얼 분석 등을 통해 RPA 2차 프로젝트를 설계 및 구성해 디지털사업부에 인계하고 퀵윈(Quick Win) 과제 27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손님 불편사항 제거 아이디어 공모에 대한 연도시상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한 계약변경 업무가 가능하도록 아이디어를 제출한 영업추진부 지현주 과장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우수상은 모바일·사이버창구 보장급부 간편조회 기능을 제안한 경영전략팀 박민영 대리, 장려상은 고객서비스부 오유진 과장 등 3명에게 돌아갔다. 장기근속자 11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투자금융부 이영주 부장, 리스크관리부 성은희 과장, 박희정 과장이 15년 장기근속자로, 영업추진부 이형숙 차장 등 8명이 10년 장기근속자로 감사패를 받았다. 주재중 하나생명 대표는 "전 임직원들의 노고로 하나생명이 16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혹한 환경에서 자란 나무의 나이테가 진하고 재질이 단단하듯이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시도와 혁신으로 속이 꽉 찬 하나생명만의 나이테를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2019-03-25 10:07:2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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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연금의 봄! TDF 해봄!' 고객 이벤트

KB국민은행은 연금 대표상품인 타겟데이트펀드(TDF)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말까지 '연금의 봄! TDF 해 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펀드 또는 개인형퇴직연금(IRP)를 통해 TDF 상품을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 또는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연금저축펀드로 TDF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TDF는 투자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고객의 은퇴시기에 맞춰 자동으로 조절해 운용하는 상품이다. 주기적인 리밸런싱과 생애주기에 따른 관리가 필요한 연금자산 운용에 가장 적합하다. 연금자산을 알아서 관리해주기 때문에 TDF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호도는 매우 높으며, 국내 TDF 시장은 2016년 말 652억원에서 2018년 말 1조4720만원으로 20배 이상 급성장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연금자산을 직접 관리하기 어렵거나 리밸런싱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투자자들이 TDF를 많이 선택한다"며 "이번 이벤트가 노후를 준비 중인 고객들이 연금자산 투자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금의 봄! TDF 해 봄!'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민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뱅킹 및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3-25 09:29: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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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고용노동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업무협약

신한카드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카드사업 제휴조인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안중선 신한카드 MF사업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22일 진행됐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카드사업(이하 구직지원사업)'은 청년 구직자에게 취업전까지 지원금을 제공하고 해당 지원금을 카드로 이용하게 하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의 사업 공모를 통해 신한카드가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직지원사업은 매월 1만명을 선정하며 대상자에게 50만원씩, 최대 6개월 간 지원한다. 만 18세~34세 미취업자 중에서 학교(대학원 포함)를 졸업(중퇴 포함)한 지 2년 이내이며, 소득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금은 발급된 카드에 매칭된 구직활동지원 포인트로 제공되며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이용제한업종을 제외한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는 2030 세대의 소비 성향을 고려해 판타스틱 에스 체크카드 기반의 '청년취업(Cheer up) 판타스틱 에스 신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고용노동부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5월 20일 전까지 신청하고 카드를 수령해야 비용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원신한 전략과 구직지원사업의 취지를 살린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모바일 신청 채널을 통해 신한은행에서 적금을 가입하면 최대 1만 포인트 쿠폰을, 청약저축에 가입하면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청년취업(Cheer up) 판타스틱 에스 신한 체크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신규 개설하면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안중선 신한카드 그룹장은 조인식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뜻으로 구직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본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은 물론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4 15:29:2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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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카풀' 놓고 갈등 여전…사고시 보험 공백 어쩌나

지난 7일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운행시간 제한을 전제로 '출퇴근 카풀'을 도입하는데 합의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플랫폼 기반 카풀서비스가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행 자동차보험 약관상 카풀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시 보장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국의 우버 등과 같이 특약 또는 별도의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24일 보험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택시 4개 단체(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카카오모빌리티로 구성된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출퇴근 시간(오전 7~8시, 오후 6~8시)에 한해 카풀을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합의문을 발표했다. 대타협기구가 카풀 합의를 이룬지 보름도 안 돼 서울개인택시조합이 카풀 합의 무효를 주장하고 나서는 등 카풀을 둘러싼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 택시업계와 카풀업계 모두가 합의에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정부의 규제 정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카풀 서비스 도입 시 자동차보험 보장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플랫폼 기반 카풀서비스는 현행 개인용 자동차보험 약관상 '유상운송행위'에 해당되는데 유상운송행위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보험회사가 면책되기 때문이다. 현재 자가용 소유자가 카카오카풀 같은 운송네트워크회사(TNC) 제공 플랫폼에 운전자로 등록하고 카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할 경우 개인용 자동차 종합보험 가입만 필요하다. 별도의 특약이나 영업용 자동차보험 가입은 요구되지 않는다. 그러나 현행 개인용 자동차보험은 카풀 서비스 처럼 유상운송행위를 하는 도중 발생한 사고는 보장하지 않는다. TNC 플랫폼 기반 카풀 서비스는 유상운송행위로 해석된다. 보험연구원은 "현행 약관 해석상으로는 카풀서비스 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대인배상 I을 제외한 나머지 담보가 모두 면책돼 카풀 승객, 사고 상대방 및 자동차 보유자가 자동차보험을 통해 보상을 받지 못하게 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자동차 보유자가 보험사에 통지하지 않은 채 카풀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위험 변경·증가에 관한 통지의무를 위반한 것이 돼 보험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에서도 지난 2013년 '우버X 서비스' 관련 자동차보험 보상 공백이 사회적인 문제가 된 바 있다. 우버X의 운행은 0~3단계로 구분된다. 이 중 1단계(앱에 로그온해 승객의 콜을 기다리는 단계)는 개인용 자동차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우버도 책임을 거부함에 따라 보장 공백이 발생한 것이다. 이후 캘리포니아주 등에서는 TNC 및 TNC 운전자의 보험가입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마련됐고 관련 보험상품도 출시됐다. 우버는 보험회사들과 협의해 TNC 보험 모델 법안을 마련했고 보험회사들은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TNC 운전자용 특약을 추가한 하이브리드 상품을 선보였다. 보험연구원은 "우리나라에서도 곧 플랫폼 기반 카풀서비스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카풀서비스 중 교통사고 발생 시 자동차보험의 보장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약 및 별도 보험상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자동차보험에도 '유상운송 위험담보 특별약관'이 존재한다"며 "보장 공백 해소 방안으로 TNC 운전자를 위한 유상운송특약 도입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3-24 15:10:4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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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터넷은행도 바젤Ⅲ 자본규제 3년간 유예

예비인가 신청을 앞두고 있는 제3인터넷전문은행도 바젤Ⅲ 자본규제를 3년간 유예해주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신규인가 인터넷은행에 대해 기존 인터넷은행 수준으로 바젤Ⅲ 적용을 유예하는 내용으로 관련 규정의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7일까지 은행업감독규정·금융지주회사감독규정 변경을 예고하고, 금융위 의결 등을 거쳐 오는 5월 중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26~27일 예정된 인터넷은행 신규 예비인가 신청은 현행 규정에 따라 진행하며, 개정 규정에 따른 건전성 관리계획은 추가로 제출받아 심사·평가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바젤Ⅲ 규제의 경우 규제 준수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시간·비용 등이 소요되며, 영업형태가 단순하고 자산규모가 크지 않은 은행 설립 초기에는 적용하기 어려움이 있다"며 "바젤Ⅲ 규제를 일반은행에 도입할 때도 적응기간을 부여했고,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에도 규제 적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적응기간을 줬다"고 설명했다. 바젤Ⅲ 규제비율은 주로 ▲자본규제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순안정자금조달비율(NSFR) ▲레버리지비율 등으로 구성된다. 기존 인터넷은행과 같이 신규인가 인터넷은행도 바젤Ⅲ 자본규제, 순안정자금조달비율, 레버리지비율은 설립 3년차까지 유예한다. 자본규제는 자본의 질에 따라 보통주자본비율(4.5% 이상), 기본자본비율(6% 이상), 총자본비율(8% 이상)을 각각 준수하도록 하고 있다. 신규인가 인터넷은행은 설립연도와 이후 2개 회계연도(설립 2~3년차)에 걸쳐 바젤Ⅲ가 아닌 바젤Ⅰ자본규제를 적용한다. 4년차부터 3년간 단계적으로 이행해 7년차에 전면 적용한다. NSFR와 레버리지비율은 설립연도와 이후 2개 회계연도(설립 2~3년차)에 걸쳐 적용을 유예하며, 설립 4년차부터 전면 적용한다. NSFR은 장기 유동성리스크 관리 등을 위해 영업활동에 필요한 자금에 대한 안정적인 자금조달원의 비율을 100% 이상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레버리지비율은 총 익스포져(위험가중치 없는 단순합계)에 대한 기본자본의 비율을 3% 이상 유지하도록 했다. 향후 30일간 순현금유출액에 대한 현금, 국채 등 고유동성자산의 비율을 100% 이상 유지해야 하는 LCR은 설립 3년차부터 전면 적용한다.

2019-03-24 14:19: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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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용정보사 순이익 872억원…전년比 29.2%↑

지난해 신용정보회사들의 순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29개 신용정보회사의 당기순이익은 872억원으로 전년 대비 29.2% 늘었다. 신용조회와 채권추심업무의 수익성이 모두 개선됐다. 6개 신용조회회사의 당기순이익은 735억원으로 전년 대비 27.9% 증가했으며,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 신용조회서비스 이용 고객이 늘었고, 기술신용평가(TCB) 관련 업무의 수익도 증가했다. 22개 채권추심회사의 당기순이익은 133억원으로 전년 대비 37.1% 증가했다. 채권추심인 관련 인건비가 늘었지만 추심수수료 등 영업수익의 증가폭이 더 컸다. 지난해 말 기준 신용정보회사의 총자산은 1조1157억원, 자기자본은 835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각각 9.5%, 8.4%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용정보회사의 수익성이 개선됐지만 성숙기에 들어선 TCB업무의 경우 향후에는 신규 수요 감소 등으로 성장세는 다소 둔화될 여지가 있다"며 "영업실적이 개선된 채권추심회사도 전체 신규 수임물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채권추심회사의 전체 신규 수임금액은 2016년 144조8000억원에서 2017년 131조1000억원, 2018년 99조2000억원으로 감소했다. 금감원은 올해 3분기 중으로 신용조회회사 신용평가모형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6개 신용조회회사 중 5개사에 대해 신용평가모형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1개사에 대해서도 이달 중 점검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불공정 영업행위나 채권추심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채권추심회사에 대한 현장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2019-03-24 12:53:32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