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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경남은행, 고객센터 3년 연속 '한국 우수 콜센터' 지정

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고객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평가'에서 3년 연속 지방은행 부문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KSQI는 국내 40개 산업 250개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고객맞이, 상담태도, 업무처리 등 16가지 항목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서비스품질 지수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 상담과 상담 품질 향상을 위해 지식관리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상담분석시스템과 모니터링 프로그램 구축에 나서는 등 프로세스도 개선 중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 콜센터 선정을 계기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고객센터가 더욱 친절하고 신속한 상담으로 상담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고객편의를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청각장애 고객을 위한 '수화상담 서비스', '보이는 ARS', 시각장애 고객을 위한 '흰지팡이 서비스', '음성인식 ARS'와 '점자 보안카드', 고령 고객층을 위한 '어르신 전용상담', '큰 글씨 ARS안내장'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18-05-03 16:59:0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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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채용한파 끝나면 고시 시작?…취준생 '발만 동동'

이달 중순 '은행권 채용 모범규준' 초안 나와…필기시험 의무화 가능성도 이달 중순 은행권 채용 모범규준 초안이 마련되면 하반기엔 은행들이 닫혔던 채용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채용의 공정성·투명성 제고를 위해 난이도 높은 필기시험이 도입돼 입행 문턱이 높아질 전망이다. 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 '채용 모범규준'을 마련하는 태스크포스(TF)는 이달 중 모범규준 초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은행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채용비리 의혹이 줄줄이 터지자 올 2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동 가이드라인 제정에 나섰다. 은행연은 10개 은행과 함께 관련 TF를 구성해 오는 6월 18일 은행연 정기 이사회 의결을 목표로 채용 모범 규준을 만들고 있다. 은행들은 일단 상반기 채용문을 걸어 잠갔다. 아직 각 은행에서 제기된 채용비리 수사가 종결되지 않은 만큼 공동 가이드라인이 나오기 전까지 몸을 사리는 분위기다. 올해 상반기 신입 공채에 나선 은행은 전체 19곳 중 NH농협은행(350명), 우리은행(200명), IBK기업은행(170명), Sh수협은행(70명), 수출입은행(18명) 등 5곳뿐이다. 금융권 채용 가뭄 속 입사 문턱은 더욱 높아졌다. 상반기 채용을 마친 농협은행엔 1만2000명이 몰려 경쟁률은 33대 1을 기록했다. 기업은행의 필기시험, 우리은행의 서류전형, 수출입은행에선 모두 1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협은행 일반직군에선 150대 1까지 경쟁률이 치솟았다. 결시율도 낮았다. 다양한 공기업의 필기시험이 몰려있던 우리은행의 지난달 29일 필기시험일 결시율은 15%에 그쳤다. NH농협은행 필기시험에서도 결시율은 5%에 불과했다. 채용문이 막히자 일단 문이 열린 곳으로 몰리는 분위기다. 나머지 은행들은 은행연합회의 모범규준이 나오면 하반기 채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TF는 이달 중 초안을 발표해 TF에 참여하지 않은 은행과 추가 협의하고 부서장, 임원 회의를 거쳐 최종 은행장 회의를 한다. 이어 최종안을 만들어 내달 18일 은행연 정기 이사회에서 의결되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은행들은 6~7월께 하반기 채용 일정을 확정해 8~9월 공고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채용문이 열려도 문제다. 채용비리 사태의 후속 조치로서 채용 절차의 공정성·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은행 고시(필기시험)'가 부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은행연은 모범규준에 필기시험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도입 취지에 따라 난이도가 높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10년 만에 필기시험을 도입한 우리은행은 5시간 동안 경제, 금융, 일반상식을 비롯해 다양한 유형의 난이도 높은 시험을 치렀다. 필기시험을 치룬 A씨는 "수준 높은 전문지식부터 스포츠 문제 등 일반 상식 문제가 아주 폭넓게 나왔다"며 "기존에 봤던 은행 시험 문제보다 훨씬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이에 취업준비생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채용비리 여파로 금융권 채용이 현저히 줄어든 데다, 시험까지 어려워지니 취업 준비가 더 어려워졌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금융권 취업준비생 B씨는 "지난해 은행 취업을 준비했던 구직자로서 채용특혜가 있었다는 것도 서러운데, 이젠 또 난이도를 높인다니 괜히 죄없는 취준생들만 피해를 보는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은행연 이인균 기획조사부장은 "필기시험은 의무적 도입 보다는 각 은행 사정에 맞춰 진행할 수 있도록 모범규준을 통해 유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2018-05-03 15:18:3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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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2분기 수출 전년동기比 3% 내외 상승할 것"

-수출기업 20% "미국發 수입 규제 현실화시 수출액 감소할 것"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올해 2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 내외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은이 3일 발표한 '2018년 1분기 수출 실적 평가 및 2분기 전망'에 따르면, 향후 수출경기 판단의 기준이 되는 수출선행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7% 상승하는 등 수출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2분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내외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수은 관계자는 "수출 대상국 경기회복과 유가 상승세가 유지되는 등 수출 여건 개선이 지속됨에 따라 2분기에도 수출 증가세는 이어질 전망"이라며 "다만, 미국 통상압력 등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원화 강세 등으로 일부 품목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수 있고, 지난해 기저효과 영향으로 상승폭은 축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근 논의되고 있는 미국발 수입 규제 영향에 대해 수출기업 455개사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수출 기업 5개사 가운데 1개사가 규제가 현실화될 경우 수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답했다. 21.8%가 향후 수출액이 감소('크게 감소' 2.2%, '약간 감소' 19.6%)할 것이라고 답해 미국발 수입 규제 발생시 우리 수출의 부정적 영향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력 수출 지역별로는 미국 수출 기업들이 '크게 감소' 7.1%, '약간 감소' 19.6%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연관 중간재 무역 감소 효과 등으로 중남미(33.3%), 인도(28.6%), 유로지역(26.3%), 일본(20.0%), 중국(18.8%) 등 미국외 지역 수출 기업들도 수출액 감소를 전망한다고 응답했다.

2018-05-03 15:18: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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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금융사 해외점포 431개…순익 9억3000만 달러

지난해 금융사 해외점포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해외점포 진출 지역은 여전히 동남아시아에 집중됐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점포는 43개국에 431개로 전년 말 24개가 늘었다. 권역별로는 은행이 185개로 가장 많았고 ▲금융투자(115개) ▲보험(85개) ▲여전(44개) ▲지주(2개) 순이다. 진출지역은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이 69.4%를 차지했고, 아메리카와 유럽이 각각 17%, 9.7%로 그 뒤를 이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여전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가능성과 인프라확충을 위한 금융수요, 자동차할부·신용카드 시장 성장 등을 위해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으로의 진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진출 형태별로는 현지법인 및 지점 등 영업기능을 수행하는 영업소가 68.4%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최근에는 현지 고객에 대한 영업 강화를 위해 현지법인 설립과 이에 기초한 자(子)지점 증설이 등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금융회사 해외점포 총자산은 1571억9000만 달러로 지난 5년간 약 81.3% 증가했다. 대륙별로는 아시아(57.4%), 아메리카(31.4%), 유럽(10.2%) 등의 순이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9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전 권역에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손익이 개선됐다. 이 중 아시아 비중이 79.8%로 총 자산 비중 57.4% 대비 순이익 비중이 높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 금융회사의 진출이 집중되고 있는 국가의 감독당국과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해당국 금융회사의 국내 진입과 정착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05-03 14:47:4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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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무배당 참편한 당뇨케어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은 당뇨 병력이 있는 유병자들도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참편한 당뇨케어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상품은 당뇨 유병자들이 그동안 가입하기 어려웠던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은 물론 당뇨 합병증 위험까지 보장한다. 특히 당뇨 환자 중 진료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 등 3대 안과 질환에 대해 수술 등 보장을 강화했다. 당뇨 관련 치료제를 처방받았거나 의무기록상 공복혈당 126mg/dL 또는 식후 2시간 혈당 200mg/dL 이상이거나 의사가 진단한 당뇨 유병자로서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이나 수술, 추가 검사에 대한 의사의 소견이 없고 최근 2년 이내 질병이나 상해로 입원, 수술이 없거나 최근 5년 이내 암으로 진단·입원·수술이 없었다면 간편고지만으로 당뇨 유병자 누구나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으로 알려진 말기신부전증 최대 2000만원, 질병실명 최대 4000만원, 족부절단 최대 4000만원까지 각각의 진단비 보장은 물론 수술비까지 보장한다.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 등 3대안과질병에 대해서는 3대 안과질병수술비, 34대 질병수술비 등 특약을 통해 보장이 가능하고 질병수술비로 보장을 한층 강화했다. 상품은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자의 당뇨 건강관리를 돕는 헬스케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혈당·식단·생활습관관리 등 당뇨관리 서비스, 전문가의 건강상담 서비스, 병원안내 등 치료지원 서비스, 건강정보제공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가입은 3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능하며 세만기와 년만기 갱신형 등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한화손보 상품개발파트 우현주 파트장은 "현재 약 270만명이 당뇨 병력을 가지고 있고 당뇨 전 단계까지 포함할 경우 830만명에 이를 만큼 당뇨는 더 이상 낯선 질병이 아니지만 제대로 관리가 안될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을 동반하는 무서운 질병"이라며 "당뇨 진단을 받은 분들이 보험을 가입하고 싶어도 높은 인수기준과 까다로운 절차로 어려웠던 점을 감안하여 간편고지로 가입의 문턱을 크게 낮추고 당뇨 합병증 등 당뇨 관련 보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2018-05-03 14:38:4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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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아이 꿈하나 적금' 출시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자녀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고 키워주는 상품인 '아이 꿈하나 적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 꿈하나 적금'은 자유적립식 1년제 정기 적금으로 가입대상은 만18세이하의 실명의 개인이며,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금액 한도는 분기별 150만원, 연 600만원까지이다. 최초 가입 후, 가입자가 만19세에 도달 시까지 1년 단위로 자동으로 재예치되며, 긴급자금 필요 시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적용금리는 기본금리 연1.5%에 우대금리 최대 연 0.8%, HAPPY YEAR특별금리 연0.3% 를 더해 최대 연2.6%까지 가능하며, 희망대학입학 시 만기 전 1년간 축하금리 연2.0%를 별도로 추가 제공한다. (2018년 5월 2일 기준, 세전) 우대금리 항목은 ▲최초 가입 축하금리 연 0.2% ▲주택청약종합저축계좌 보유 시 연 0.4% ▲자동이체로 6회 이상 납입 시 연 0.2% ▲가입 후 또는 재예치 후 3개월이내 하나(현대)카드 체크카드 결제실적 보유시 연 0.2%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대 0.8%까지 적용 가능하다. HAPPY YEAR 특별금리는▲ 출생 후 1년이내, 만7세, 만13세, 만16세가 되는 해당 계약기간별 1년간 0.3% ▲ 학교, 유치원 등 동일기관 10인 이상 단체가입 시 1년간 최대 연 0.3% ▲ 희망대학 입학 축하금리 연 2.0%(별도)이다. 단, 5월 한 달 간은 상품 가입자 전원에게 HAPPY YEAR 특별금리 연 0.3%를 제공하는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KEB하나은행은 오는 16일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는 만12세 이하 어린이 손님에게 포켓몬통장과 포켓몬 T머니 교통카드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2018-05-03 14:34:33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