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영주시, 싱가포르에 사과 11톤 첫 수출…유통센터서 선적식 개최

영주시가 지역 농가와 함께 생산한 고품질 사과를 처음으로 싱가포르에 수출하며 해외 판로 개척의 포문을 열었다. 체계적인 선별·포장 과정을 거쳐 출하된 이번 물량은 향후 동남아 시장 확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지난 9일 봉현면 소백로에 위치한 영주농산물유통센터에서 싱가포르 수출용 사과 선적식을 열고, 지역에서 생산한 사과의 해외 출하를 본격화했다. 선적식은 윤성준 영주농산물유통센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수출은 영주지역 농가와 영주APC가 협력해 추진한 사업으로, 약 11톤 규모의 사과가 싱가포르로 향한다. 출하에 앞서 사과는 영주APC에서 엄격한 선별과 포장 과정을 거쳐 수출 기준에 맞춰 준비됐으며, 규격화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신뢰를 확보했다. 수출을 위한 농가와 유통시설 간 협력 체계는 단순 물량 확보를 넘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영주 사과 브랜드의 국제적 인지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준 대표는 "이번 싱가포르 수출은 영주 사과의 해외 진출을 알리는 첫걸음"이라며 "이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로 수출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매영 영주시 유통지원과장은 "영주시는 앞으로도 해외 시장 분석과 판촉 활동을 강화해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 지역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역 농가의 수익 향상과 영주 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0 09:18:31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아동 정책 평가 ‘2관왕’ 달성…4년 연속 1위

부산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 정책 평가에서 2개 부문 모두 상위권에 올라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시는 '아동정책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는 우수 지자체로 각각 선정됐다. 추진 실적 평가 1위는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영향 평가 수상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지난 8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개최된 '제13회 아동 정책포럼' 시상식에서 시 아동청소년과장이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추진실적 평가는 '아동복지법' 제8조를 근거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년도 시행계획의 추진 성과를 심사하는 제도다. 부산시와 인천시가 최우수로 선정됐고, 경기·충남·강원·전북 등이 우수 지자체에 포함됐다. 부산시는 지난해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 부산' 비전 아래 4개 추진 전략, 9개 정책 과제, 24개 중점 추진 과제, 339개 세부 과제를 운영했다. 시는 계획 수립 적정성과 이행 충실성, 성과 달성도 전 영역에서 고득점을 기록했다. 아동복지법 제11조의2에 따른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는 부산시와 인천시가 지자체 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특히 기초지자체 우수 9곳 중 서구·부산진구·연제구 등 부산 소속 3개 구가 이름을 올렸다. 이 평가는 지자체가 아동 관련 법령, 계획, 사업의 긍정·부정 영향을 자체 점검하는 제도로, 시는 평가 대상 사업 확대와 구·군 독려를 통해 성과를 냈다. 시는 '아동 삶의 질 1위 도시 부산'과 연계한 '아동이 가장 행복한 도시' 비전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은 107곳으로 늘어났고 누적 방문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전국 최초로 어린이 대중교통비 무료화를 실시했으며 다자녀 가정 교육포인트 지원 사업도 추진했다. 내년에는 부산 아동돌봄 인공지능(AI) 통합콜센터 구축과 부산어린이병원 착공 등을 예정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보육·교육·일자리·주거까지 연결된 통합 육아도시이자, 모든 아동이 스스로를 존중받는 존재로 여길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0 09:17:3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울릉군의회 홍성근 의원, 여객선 공영제 도입 필요성 강조

울릉군의회 홍성근 의원은 5일 열린 제290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해상 이동권 안정화와 여객선 공영제 도입 등 근본적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홍 의원은 "해상 항로는 울릉군민이 육지와 연결되는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이며, 생필품 수급·응급환자 이송·학생 이동 등 군민 생활 전반이 여객선에 의존하고 있다"며 "결항, 선박 고장, 주민 선표 부족 등으로 이동권 침해가 지속되고 있다"고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그는 "민간 선사 중심의 기존 운항 체계로는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연육교 건설이 불가능한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국가가 참여하는 공영제 도입과 국가보조항로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안군·서해5도 등 타 지역의 사례를 언급하며 "이미 여러 도서지역에서 공영제와 국가보조항을 통해 주민 이동권을 보장하고 있다"며 "울릉군 역시 국가사업화를 통해 안정적인 해상 교통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끝으로 "이동권 보장은 울릉군의 존폐와 직결되는 핵심 문제"라며 "군과 의회,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해상 이동권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2025-12-10 09:17:23 박병률 기자
기사사진
업비트, 콜드월렛 보관 비율 99%까지 올린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지난 10월 말 기준 업비트의 핫월렛 보관 비중이 1.67%라고 밝혔다. 콜드월렛 보관 비중은 98.33%다. 핫월렛(Hot wallet)은 온라인에 연결된 상태에서 디지털자산을 보관·관리하는 지갑이며, 콜드월렛(Cold wallet)은 인터넷과 분리된 오프라인 지갑이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는 고객이 예치한 디지털자산의 80% 이상을 콜드월렛에 보관해야 한다. 업비트는 이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98% 이상의 콜드월렛 보관 비율을 유지해 왔으며, 핫월렛 역시 1%대 수준으로 관리했다. 실제 업비트는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중 가장 낮은 핫월렛 비중을 기록하고 있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다른 거래소들이 82~90% 수준의 콜드월렛 보관 비율을 유지한 반면, 업비트는 98.3%로 가장 높았다. 디지털자산 가격 상승과 신규 거래지원 확대로 입출금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업비트는 고객 자산 보호에 매진하며 핫월렛 비중을 2% 미만으로 견고하게 유지했다. 업비트는 전사적 보안 시스템 강화의 일환으로 지갑 시스템 재점검·개편을 마쳤고, 이에 더해 향후 핫월렛 비중을 0%대까지 축소할 계획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핫월렛 비중을 국내 최저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 자산 보호를 업비트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 거래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10 09:16:32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 계선 신고 선박 안전 점검 실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하 부산해수청)은 겨울철 악천후에 대비해 계선 신고 선박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부산해수청에 계선 신고를 한 총 톤 수 20톤 이상 선박이다. 북항과 감천항, 신항 수상구역 등에서 운항을 멈추고 정박하거나 오랫동안 계류 중인 선박이 해당되며 부산해수청 지정 장소에 계선해야 한다. 이번 점검은 항만 순찰선을 동원한 해상 점검과 육상 점검을 함께 진행한다. 선박의 실제 위치 확인을 비롯해 안전관리자 상주 여부와 관리 실태, 안전 장비 및 비상 연락망 비치 상태, 계류색 고박 상태, 주변 통항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지정 장소가 아닌 곳에 계선한 선박은 계선 신고가 취소된다. 계선 신고를 하지 않은 선박에는 자진 신고를 위한 계도 기간을 부여하며 이후에도 미신고 시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다.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제59조 제2항에 따르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밀가 해양수산환경과장은 "부산항 내 계선 신고 선박에 대한 주기적인 안전 점검으로 원활한 통항과 계류지 안전 질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0 09:08:5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KCC글라스, 가벼운 '경량다복층유리 시스템' 개발

특허 등록 완료…KS등 시험성적서도 취득 KCC글라스가 다중(3·4중) 복층유리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경량다복층유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10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중간 유리로 2.1mm 두께의 얇은 유리를 적용한 다중 복층유리 구조다. KCC글라스는 관련 기술에 대해 지난해 12월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KS 등 시험성적서를 취득해 성능 검증도 마쳤다. KCC글라스가 개발한 경량다복층유리 시스템에는 중간 유리로 화학강화 방식의 강화 처리와 단열을 위한 로이(Low-E) 코팅을 입힌 2.1mm 유리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기존과 동일한 내구성과 단열성은 유지하면서도 4중 복층유리 구조 기준으로 무게를 절반 가까이 줄여 시공 편의성은 물론 창문 개폐성까지 크게 높아졌다. 또한 2.1mm의 얇은 유리에도 로이 코팅을 입힘으로써 복층유리를 구성하는 모든 유리를 로이 코팅이 적용된 유리로 구성할 수 있어 ▲단열성 ▲색상 ▲투과율 등 고객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물성도 충족시킬 수 있다. KCC글라스는 경량다복층유리 시스템의 내구성과 단열성에 대한 검증도 마쳤다. 태양열에 의한 유리 파손 가혹시험(80℃ RH 80%, 광량 1,000W/m2, 120시간)을 통과했으며 한국건설환경시험원(KCL)에서 진행한 내풍압 시험에서는 최대 11.5kPa의 풍하중 성적서를 취득했다. 또한 KS L 2003 봉착의 가속내구성 Ⅲ류 시험과 Ⅲ류 기준의 아르곤 가스 내후성 시험도 모두 합격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경량다복층유리 시스템의 핵심은 2.1mm의 얇은 유리에 화학강화 방식의 강화 처리와 로이 코팅을 적용해 다중 복층유리의 구조적 한계를 실질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이라며 "동일한 내구성과 단열성을 유지하면서 무게를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어 건축용 유리의 경량화 시대를 이끌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2-10 08:44:2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