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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위비톡 전용 스티커카메라 앱 '위비캠' 출시

우리은행은 모바일 메신저 위비톡에 스티커카메라 앱인 '위비캠'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비캠'은 최근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사진 기반의 SNS 트렌드를 반영해 인기가 많은 움짤 동영상, 스티커 사진 등이 가능한 사진·동영상 서비스다. 위비톡 전용 스티커카메라 앱으로써 촬영한 이미지, 동영상 등을 위비톡으로 연동해 공유할 수 있다. 위비톡의 캡슐메시지를 이용해 미래의 친구에게 움짤을 보낼 수 있고, 펑메시지 기능을 사용해 움짤을 일정시간 후 자동 폭파할 수도 있다. 위비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스티커 12종도 위비캠을 통해 선보였다. 새해에는 신년 맞이 느낌의 스티커 'Happy New year', 일출이미지 등 매 시즌별 특징에 맞는 스티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피부색, 얼굴형태, 눈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뷰티모드 ▲다양한 화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화면필터 ▲얼굴인식기능으로 촬영되는 얼굴에 붙어 움직이는 다채로운 스티커 ▲동영상 촬영 시 배경음악을 삽입할 수 있는 뮤직피처링 ▲연속촬영기술을 이용한 움짤 제작이 가능하다. 위비캠은 위비톡 내 더보기 메뉴 또는 대화창에 위치한 '위비캠' 아이콘을 통해 회원가입 절차 없이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iOS기반의 앱스토어는 2017년 1월 중 제공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내년에도 위비톡에 캐쥬얼 게임 등 '펀(Fun) 콘텐츠'와 번역서비스 등 '생활 관련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2016-12-29 09:59:1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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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 "고정금리→변동금리, 3년 내 시한폭탄될 것"

현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의 절반가량이 향후 3년 내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전환 시점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혼합형금리 136조3000억원 중 59조7000억원(43.8%)가 2019년 말 고정금리에서 변동금리로 전환된다. 특히 혼합형금리 주담대의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시기가 2017년도부터 대거 도래하면서 2016년 1조4000억원에서 2017년 11조8000억원, 2018년 19조7000억원, 2019년 26조8000억원으로 매년 급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주담대 금리는 고정금리, 변동금리, 혼합형금리로 분류되는데 혼합형 금리는 3~5년 뒤 고정금리에서 변동금리로 전환된다. 박용진 의원은 "과거 금융위는 국내 은행들이 만기가 10∼30년에 달하는 주택담보대출을 갑자기 고정금리로 빌려주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고 보고, 대출 후 3∼5년만 고정금리를 유지하고 이후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혼합형 대출을 고정금리 실적으로 인정해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은행들은 순수 고정금리 대출을 거의 늘리지 않는 대신 실적에 포함되는 무늬만 고정금리인 혼합형 대출을 늘려왔다"고 말했다. 2016년 9월말 기준 주담대는 고정금리 19조6000억원, 변동금리 263조4000억원, 혼합형금리 149조7000억원으로 실제 고정금리(고정금리+변동금리) 비중은 39.1%로 집계됐다. 하지만 2017년부터는 고정금리 비중이 대폭 감소한다. 변동금리 전환을 적용시키면 2017년은 36.1%, 2018년 31.5%, 2019년 25.3%까지 떨어진다. 이에 박용진 의원은 "향후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고정금리로 분류됐던 혼합형금리가 2017년 이후 대거 변동금리로 전환된다면 서민경제에 시한폭탄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금융위원회가 이에 대한 대책마련 없이 단기적 수치에만 치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고정금리 대출 비중 목표를 45%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는데, 이 목표도 사실상 혼합형금리도 포함된 수치"라고 덧붙였다.

2016-12-29 08:25:53 채신화 기자
KB금융 시너지 강화 조직 개편…인사는 안정에 초점

KB금융이 28일 계열사 간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키워드는 계열사간 시너지 극대화다. KB금융은 지주 차원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자산관리(WM)와 기업투자금융(CIB)부문에서의 지주, 은행, 증권의 3사 겸직체제를 시행한다. 또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을 고객전략그룹으로 재편하고 '데이터분석부'를 신설했다. 퇴직연금과 신탁사업 부문의 시너지 확보를 위해 신탁본부를 신탁연금그룹으로 격상하고 국내 금융권 최초로 자금세탁방지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지주 미래금융부 산하에 'KB 이노베이션 허브' 조직을 신설했고, 은행 미래채널그룹에 스마트마케팅부와 스마트채널지원유닛을 만들어 비대면 마케팅과 디지털금융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인사는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했다. 대부분의 임원들이 승진 또는 유임됐지만 1967년생 최연소 본부장이라는 발탁인사도 단행됐다. 지주에서 WM을 총괄하는 부사장은 박정림 은행 WM그룹 부행장이 겸직한다. 지주에서 CIB를 총괄하는 부사장에는 전귀상 은행 CIB그룹 부행장이 역시 겸직한다. 이동철 지주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기환 상무와 신홍섭 상무도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KB국민은행에서는 허정수, 오평수, 이용덕 전무가 각각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2016-12-28 19:30:03 안상미 기자
KB손보,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디지털전략부' 등 신설

KB손해보험은 2017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KB손보는 미래성장동력 중심의 조직 기능 강화는 물론 오는 2021년 도입이 예정된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의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KB손보는 우선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금융산업 내 디지털 환경에 맞춰 전사 디지털라이제이션 혁신 체계를 구축하고자 '디지털전략부'를 신설했다. '다이렉트CM부'도 신설해 기존 팀 규모로 운영되어 온 다이렉트CM팀을 부서 단위로 격상하고 전문인력을 보강하여 다이렉트 스탠드 어론 전략을 조기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법인영업부문 산하에 'SME영업부'를 신설해 일반보험 시장 내 중소형물건 대상의 영업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IFRS17 도입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정비도 진행됐다. 전사 리스크 관리체계를 강화하고자 '자산리스크관리부'를 신설하고 기존의 리스크관리부 명칭을 '보험리스크관리부'로 변경했다. KB손보는 "이전까지 한 부서에서 팀 단위로 수행되어 온 자산 및 보험 리스크 관리를 부서 단위로 격상해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 외 자산운용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체자산운용부'도 신설했다. KB손보 관계자는 "전통채널 중심의 조직 통합과 대형화를 통해 기존 7개 지역본부 49개 지역단 체제에서 6개 지역본부 44개 지역단 체제로 개편, 조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KB손보는 이날 임원인사도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중심의 공정한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조직개편의 방향에 맞춰 실시됐다는 설명이다.

2016-12-28 18:20:14 이봉준 기자
산업은행, 1200억 규모 국내벤처 해외진출 활성화 펀드 결성

KDB산업은행은 28일 IBK기업은행과 멀티에셋자산운용, 홍콩 유안타증권과 공동으로 1200억원 규모의 '글로벌파트너쉽펀드 3호'(모펀드)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글로벌파트너쉽펀드는 국내 벤처·중소기업 투자를 희망하는 해외 벤처캐피털이나 전략적투자자의 국내 벤처펀드 조성을 지원할 목적으로 운용되는 '펀드 오브 펀드(fund of funds)'다. 이들의 글로벌 역량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벤처·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글로벌파트너쉽펀드의 운용을 맡고 있는 멀티에셋자산운용은 출자대상 하위펀드 운용사로 6개사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운용사는 내년 3월까지 국내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투자를 주목적으로 하는 약 4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3호 펀드는 미국이나 영국 등이 위주로 구성던 1, 2호 펀드와 달리 대만, 홍콩을 포함한 중국계 하위펀드가 대거 참여했다. 산업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글로벌파트너쉽펀드를 결성하고 있다. 2014년 800억원 규모로 결성된 1호 펀드의 경우 미국, 영국, 홍콩계 벤처캐피털을 포함한 5개의 하위펀드 운용사를 통해 약 4000억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되어 운용 중이다. 지난해 1000억원 규모로 결성된 2호 펀드는 미국, 일본, 중국계 벤처캐피털을 포함한 5개의 하위펀드 운용사를 통해 조성된 약 2500억원 규모의 펀드가 운용 중이다. 조승현 산업은행 부행장은 "그간 글로벌파트너쉽펀드를 결성해 3년간 16개 해외 벤처캐피털의 노하우를 국내 벤처생태계에 도입했고 약 3800억원 이상의 해외자금을 유치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이 펀드를 통해 국내 벤처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이 더욱 활발해지고 재투자가 이뤄지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28 17:13:2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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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위비톡·위비멤버스 회원수 300만 돌파

우리은행의 위비플랫폼인 '위비톡'과 '위비멤버스'의 회원수가 각각 300만명을 돌파했다. 우리은행은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이광구 은행장과 임직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위비플랫폼 3백만 동시 달성 기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메신저 위비톡은 지난 1월 출시된 이후 9월 가입자수 200만명, 3개월 뒤 300만명을 넘어섰다. 모바일기반 통합 멤버십서비스인 '위비멤버스'는 지난 7월 출범 이후 5개월 만에 300만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위비플랫폼 통합가입 서비스'를 실시, 간소화된 가입절차로 위비톡-위비멤버스-위비마켓까지 동시에 가입하고 연동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위비톡은 내년 1월 '기업계정'을 오픈해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넓혀갈 예정이며, '위비톡 자동번역' 서비스를 통해 위비마켓을 이용하는 중소 상공인들의 역직구 등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위비멤버스는 오프라인 가맹제휴처에서 위비꿀머니를 통한 바코드 결제와 서울시 연계 세금납부, 교통카드 충전 서비스 등을 추가해 우리은행만의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광구 은행장은 "강력한 플랫폼을 가진 기업이 시장을 지배한다 라며 위비톡에서 대화도 하고 금융과 마켓을 이용하고 포인트가 적립되는 '생활금융플랫폼(Life Platform WiBee)'으로 정착해가고 있다"며 "IT의 발전으로 기존 금융산업의 벽이 허물어지는 지금 우리은행은 위비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금융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28 17:07:01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