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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막차 타자' 6·19 피해간 단지는 어디?

정부의 '6·19 부동산 대책' 발표 후 규제를 피해갈 수 있는 분양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규제직후 분양을 실시하는 단지들은 다음달 3일 입주자 모집 공고분부터 적용되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강화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내 집 마련 막차'를 타려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6·19 대책에 따라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된 분양권 전매제한은 대책 시행일인 지난 19일부터 시행됐지만 서울과 부산, 수도권 일부의 40개 청약 조정대상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LTV·DTI 강화는 조치는 오는 7월 3일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따라서 이번 달까지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신규 분양단지들은 지역에 따라 일부 분양권 전매제한을 받을 수 있지만 LTV와 DTI 강화 조치에 따른 대출규제는 적용받지 않는다. 정부는 이번 대책으로 LTV·DTI를 기존 70%, 60%에서 각각 10%포인트씩 낮춰 60%, 50%로 조정했다. 또 집단대출 중 잔금대출에도 DTI를 새롭게 적용했다. 5억원 미만의 매물이나 연소득 6000만원 이하 무주택자의 경우 예외를 뒀지만 서울에서는 5억원 이하 아파트 매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번 대출 규제로 한도가 줄어들면서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자금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20~30대의 청약시기도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출규제가 시행되기 직전인 6월 넷째주와 다섯째주에 분양을 실시하는 단지들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출이 어려워지기 전에 '내 집 마련 막차'를 타려는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실제 지난해에도 '11·3 대책'이 시행되기 직전 막판 청약시장의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당시 11·3 대책 당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하며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에서 벗어난 서울 용산구 '효창 롯데캐슬 센터포레'는 157가구 모집에 2만4486명이 몰리며 서울 비강남권 아파트 중 역대 최고인 15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우건설은 오는 23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절차에 들어간다. 지하 5층~지상 36층 4개동, 656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중 50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아파트 40㎡~59㎡, 오피스텔 19㎡~44㎡로 모든 세대가 선호도 높은 59㎡ 이하 소형으로 구성됐다. 롯데건설도 같은 날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에서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연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25층까지 15개동으로 전용면적 39~114㎡에 총 1192가구가 들어서며 이 중 45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는 이미 강남4구에 속해있어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된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에도 변동이 없고 LTV·DTI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강북에 있는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경우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늘어나지만 역시 대출규제는 적용받지 않게 된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규제라는 단어에서 오는 심리적인 위축은 분명 있을 수 있지만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의 경우 이번 6·19 대책에서 오는 실질적인 영향이 거의 없고 7월 이후 분양되는 단지에 비해 희소성도 갖고 있기 때문에 높은 인기를 구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6-22 17:38:05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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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택포럼, '주택시장 트렌드 변화' 주제로 세미나

건설주택포럼(회장·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LH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글로벌 주택시장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대표는 '해외주택 다양성과 시사점'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세계적으로 오피스를 주거시설로 변경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켈리 ULI 중국 대표는 '세계 주요도시의 주택트렌드와 시사점'에 대한 발표에서 투자 유망도시로 방갈로르, 호치민, 뭄베이 등을 꼽았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상우 LH 사장, 유승하 현대건설 전무, 김학진 두산건설 상무, 윤점식 대우건설 상무, 김우진 서울투자운용 대표, 장태일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겸임교수,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자문위원, 이상근 하나금융지주 자문위원, 유재봉 계룡건설 부사장, 윤주선 한양대 부동산융복합대학원 특임교수, 이형주 LH토지주택대학교 부총장, 신건우 엠게이츠 대표, 정기영 한국부동산투자개발연구원장, 김희정 피데스건설 상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택건설포럼은 사단법인으로 각계 부동산·주택전문가 석·박사급 200여명이 활동하는 모임이다. /김동우 기자

2017-06-22 11:05:34 김동우 기자
회생절차 경남기업 새 주인, 'SM그룹' 유력

기업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중견 건설사 경남기업이 SM그룹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각자문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최근 SM그룹 계열사인 우방건설산업 컨소시엄을 경남기업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브랜드 '경남 아너스빌'과 해외 건설업 면허 1호기업으로 유명한 경남기업은 고 성완종 회장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 베트남에서 추진한 1조원 규모의 '랜드마크 72빌딩' 사업이 실패하고 성완종 리스트 등 정치적인 문제에 연루되면서 2015년 4월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이후 지난해 두 차례 매각을 시도했으나 본입찰 단계에서 응찰자가 나타나지 않아 유찰됐다. 이번에도 입찰자가 두 곳에 그쳐 불발 우려가 제기됐으나 SM그룹이 인수에 나서면서 가까스로 새 주인 찾기에 성공하게 됐다. 경남기업은 그동안 매각의 걸림돌로 작용한 자회사 수완에너지를 지난 2월 280억원에 매각했고 회생 계획상 작년에 730억원의 채권을 변제하는 등 매각 대금을 감축했다. 지난해에는 영업이익이 4년만에 흑자로 전환하는 등 재무지표도 개선됐다. 이를 통해 경남기업의 매각가는 지난해 1500억~2000억원에서 올해 1000억원을 밑돈 수준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SM그룹은 2개월 정도에 걸쳐 경남기업의 인수 작업을 마친 뒤 우방산업, 우방건설산업과 합병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합병 법인 사명을 SM글로벌(가칭) 등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토목·플랜트 등 건설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17-06-21 16:22:09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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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무풍지대'...오피스텔 다시 뜨나

문재인정부의 '6·19 부동산 대책'으로 아파트 분양시장이 철퇴를 맞으면서 대체 투자처로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 떠오르고 있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분양권 전매제한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하반기 부동산 투자수요의 핵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6·19 대책은 서울과 수도권 일부지역, 부산·세종시 등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대한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의 강화와 서울 전 지역에 대한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 업계에서는 6·19 대책이 예상보다 강도가 약하다는 평가를 내리면서도 시장이 당분간 업계반응과 후속대책에 대한 정부의 시그널을 주시하면서 관망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대책에서 비조정대상지역과 오피스텔과 상가 등에 대한 규제는 빠져있어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규제의 방향이 아파트 분양시장과 분양권 전매제한에 무게를 두고있는 만큼 갈 곳을 잃은 시장의 자금이 규제를 피한 곳으로 몰리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역세권이거나 대단지 인근으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지역은 그동안 부동산 규제나 정책 변화 등 여러 변수에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해 왔다. 실제 지난해 1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로도 오피스텔 거래 건수는 크게 늘어났고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에는 청약이 몰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5월까지 오피스텔을 비롯한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13만7545건으로 전년 동기 9만4463건 대비 45.6% 늘어났다. 특히 입지가 뛰어나 상품성이 좋다고 평가받은 오피스텔은 청약 경쟁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그 인기를 입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9일 경기 하남 미사강변지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미사역' 오피스텔에는 9만1771건의 청약신청이 접수돼 평균 45.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4월 한화건설은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에 선보인 주거용 오피스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역시 6만4749명의 청약이 몰리면서 평균 86.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방에서는 지난 5월 대구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이 평균 13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건설사들도 이 같은 변화에 맞춰 대응속도를 높이는 분위기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하반기 분양이 예정된 전국 오피스텔 물량은 45개 단지, 1만7435실이다. GS건설은 부동산 대책과 별개로 경기 김포 걸포지구에서 한강메트로자이 오피스텔의 분양을 지난 20일 예정대로 진행했으며 반도건설도 오는 26일부터 경기 일산에서 '일산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7월에는 서울 문래동에서 '롯데캐슬뉴스테이', 8월 독산동 '롯데캐슬뉴스테이' 등이 예정돼 있으며 수도권에서는 6월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서 '원흥역푸르지오시티'와 경기 부천 옥길지구에서 '서영아너시티'가 분양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6·19 부동산 대책을 피한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당분간은 인기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다만 하반기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투자수익률 하락이라는 리스크는 여전하기 때문에 입지조건 등을 꼼꼼히 따져본 후 신중한 투자를 할 것을 조언한다"고 말했다.

2017-06-21 16:08:17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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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 부동산 규제 속 눈길 끄는 아파트는?

다음달 3일부터 청약조정대상지역 40곳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이 10%포인트씩 강화된다. 최근 정부는 선별적 맞춤형 대응방안으로 청약조정대상지역 추가 등 부동산대책을 내놨다. 청약조정대상 추가지역은 경기도 광명시, 부산 기장군 및 진구가 추가돼 기존 37곳에서 40곳으로 늘어난다. 서울 강남 4구 외 21개구 민간택지에 적용되는 전매제한기간은 현재 1년 6개월에서 소유권이전등기(입주)시까지로 강화한다. 특히 모든 조정대상지역의 LTV 규제비율이 70%에서 60%로 바뀐다. 예를 들어 6억원 짜리 아파트 경우 4억2000만원(70%)까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3억6000만원(60%)까지만 가능하다. DTI는 60%에서 50%로 축소된다. 예를 들어 연봉 6000만원 직장인의 경우 연 부채상환액이 연봉의 50%(3000만원)를 넘을 수 없다는 얘기다. 아파트 집단대출(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가운데 잔금대출에도 DTI 50% 규제가 신규 적용된다. 정부는 '6·19 부동산 대책'으로 실수요자 위주의 시장이 강화되고, 집값 불안지역이 안정적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후속조치가 더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또 분양보증문제가 정리되지 않아 분양지연 등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정부 출범 이후 시장이 안정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견본주택에는 구름인파가 몰려드는 등 과열 양상을 빚었다. 정부는 오는 8월께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종합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외에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의 조기 도입, 청약조정대상 지역 확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유예 중단,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 규제 카드가 예상된다. 따라서 실수요 중심으로 시장이 개편되므로 수요자들은 달라진 부동산 대책이나 법규를 살펴보며 청약에 나서야 한다. 자금여력을 감안한 내집마련 전략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 속에서도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분양 단지가 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7월 대전 유성구 반석동에서 '반석 더샵' 650가구(전용 74~98㎡)를 내놓는다. 다음달 대우건설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뉴타운4구역에 짓는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810가구 중 48~84㎡ 4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계룡건설은 뉴스테이 '리슈빌 더 스테이' 75㎡, 84㎡ 651가구를 이달 분양한다. 삼성물산은 7월에 서울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59~136㎡, 2296가구 중 2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우건설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210-1번지 일대에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 656가구 중 5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수건설은 부산 동대신1구역을 재개발하는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 59㎡~84㎡, 554가구 중 74㎡·84㎡ 29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효성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에 짓는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92~237㎡ 1140가구(임대 194가구) 중 6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M1블록에서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3472가구를 분양한다. [!{IMG::20170621000005.jpg::C::480::}!]

2017-06-21 10:47:4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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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 서북권 '대표' 가재울뉴타운...인기 이어갈까

'가재울뉴타운'이 서울 서북권의 대표 뉴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상암 DMC가 국내 최대규모의 미디어밸리 타운으로 성장하면서 근접 배후지인 가재울뉴타운도 수혜를 누리고 있다. 이달에는 GS건설이 브랜드 아파트 'DMC에코자이'의 분양을 예고하면서 부동산 대책 후에도 가재울뉴타운의 인기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가재울뉴타운의 알짜구역으로 꼽히는 8구역은 최근 사업시행인가 총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당국의 허가를 득한 뒤 내년까지는 관리처분인가를 받겠다는 계획이다.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이곳에는 지하 3층~지상 26층 아파트 237가구와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9구역도 지난달 서대문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변경인가를 받았다. 9구역에는 23~29층의 주상복합 4개 동이 들어선다. 조합 측은 내달 조합원 분양을 실시한 뒤 관리처분인가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들 8·9구역은 가재울뉴타운의 사업 초기부터 입지적인 면에서는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재울뉴타운의 약점은 인근에 지하철이 없어 도심과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부분인데 이들 8·9 구역은 경의중앙선 가좌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가재울뉴타운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과 남가좌동 일대 107만5672㎡를 9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하는 사업이다. 현재 1·2·3·4 구역은 개발이 모두 완료된 상태고 5·6 구역은 철거가 진행돼 조만간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다소의 갈등이 있었던 7구역도 지난달 주민투표를 통해 사업 추진으로 가닥을 잡았다. 가재울뉴타운 서울 시내 뉴타운 중 가장 속도가 빠른 편에 속한다. 1·2·3·4구역이 입주가 완료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미 생활·편의시설들이 모두 갖춰져 있고 주거만족도도 높다. 풍부한 실거주 수요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 국내 최대규모의 미디어밸리 타운인 DMC와 종로 등 도심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지역으로 수요층이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경전철 서부선 개발계획까지 발표되며 서울 서북권 대표 뉴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 르면 가재울뉴타운의 아파트는 대부분 분양가 대비 1억이 넘는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6월 기준 DMC파크뷰자이 1단지 59㎡의 거래가는 6억원으로 분양가 대비 2억원에 가까이 올랐다. 오는 7월에도 가재울뉴타운 6구역에서 GS건설이 DMC에코자이를 분양한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입주하자마자 인근 생활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어 기대감이 높다. 지하 3층~지상 11~24층, 11개동 총 1047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552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72·84·118㎡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인근 5구역에서도 삼성물산이 11월 분양을 예고한 상태다. 가재울뉴타운 인근 D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가재울뉴타운은 대부분이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돼 있고 1·2·3·4구역의 완성된 인프라로 인기가 높다"며 "무엇보다 도심 주요 업무지구와의 직주근접성이 뛰어나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17-06-21 10:47:14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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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810가구 공급

대우건설이 서울 상계뉴타운에서 첫 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39~104㎡ 810가구 가운데 48~84㎡ 4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상계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남향 위주 V자 형태가 눈길을 끈다. 북쪽으로는 수락산과 접해 있다. 전용면적 59·84㎡ 판상형에 4베이(방 3개 및 거실 전면 배치)평면을 선보인다. 상계뉴타운은 서울 지하철 4호선 상계역과 당고개역 인근 47만3350㎡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5개 구역에 7614가구(존치구역 제외)가 새로 들어서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된다. 이 지역은 노후 저층주택이 많아 10여 년 전부터 재개발이 추진돼 왔다. 뉴타운 주변으로 지하철 1·4·7호선과 동부간선도로 및 외곽순환도로 등 교통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5개 구역 중 상계역과 가까이 있는 4구역의 진행속도가 가장 빠르다. 4구역은 오는 7월 분양을 앞두고 이주가 거의 다 진행 돼 건물 철거를 위한 가림막이 설치되고 있다. 맞은 편 6구역은 이주했고, 나머지 1·2·5구역은 조합이 설립돼 인허가를 진행 중이다.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상계뉴타운의 첫 분양이다. 상계동에는 '센트럴 푸르지오' 같은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이 처음이다. 상계동에는 1987~1989년 건설돼 내년이면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넘기는 노후 아파트다. 구조도 요즘 아파트와는 다르게 네모 반듯한 평면 네 귀퉁이에 방이 배치된 형태다. 3베이, 4베이로 구성된 요즘 아파트와 다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을 갖춘 요즘 브랜드 아파트에 비해 부족하다. 상계동 지역은 서울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가 많아 주택 수요자가 선호하는 지역이다. 그러나 오래된 아파트가 많고 곧 상계주공8단지 재건축 이주가 시작돼 인근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다. 이에 첫 분양이 성공적으로 시작되면 나머지 상계1·2·5·6구역 개발도 속도를 내며 상계뉴타운이 이 지역 중심 주거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2017-06-21 10:46:5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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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금호건설, '호매실 금호 어울림 에듀포레' 532가구 공급

금호건설이 '호매실 금호 어울림 에듀포레'를 분양한다. '호매실 금호 어울림 에듀포레'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지구 C4BL에 위치하며, 전용 72㎡·85㎡ 532가구다. 이곳은 수원 호매실 택지지구에서 임대를 제외한 마지막 분양단지다. '호매실 금호 어울림 에듀포레' 주변에는 수원 연구개발(R&D) 사이언스파크가 주목된다. 수원 R&D 사이언스파크는 첨단기술집약산업단지다. 향후 국가연구기관 및 연구소 등이 유치된다. 신분당선 연장사업인 호매실역, 수인선 고색역이 들어선다. '호매실 금호 어울림 에듀포레'는 최근 개통한 수원~광명 고속도로와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를 지나는 호매실IC와 인접해 있다. 호매실지구 내에는 홈플러스를 비롯해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며, 수원 최대 규모인 수원역 롯데몰이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 공립능실유치원과 능실초, 능실중이 한 곳에 모여 있다. 단지 정면에 칠보산을 품고 있고 입주민들의 운동 및 산책 공간으로 조성된 물다미공원과 수변공원이 위치한다. 이는 호매실 지구를 대표하는 공원형 단지다.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으로 관리비 절감은 물론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으로 자연친화적인 요소를 더했다. 단지는 4베이(Bay) 설계로 효율적인 공간과 함께 탁 트인 개방감을 연출했다. 여기에 전 세대 남향배치로 칠보산의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췄다. 이와 함께 알파룸(확장형)을 제공, 주방 및 수납공간의 활용도를 최대화했다. 또한 전용률 최고 78%로 넉넉한 내부공간과 용적율 170.5%로 넓은 동간거리도 확보했다.

2017-06-21 10:46:1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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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효성,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1140가구

㈜효성은 이달 말 서울 용산국제빌딩4구역에서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를 분양한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3-70번지에 40㎡~237㎡ 1140가구(임대 194가구)로 조성된다. 용산국제빌딩4구역은 용산 미군기지 반환 시 뉴욕 센트럴파크와 같은 세계적인 생태자연공원을 조성되는 곳이다. 눈여겨볼 부분은 243만㎡ 규모의 '용산민족공원'이다. 용산민족공원은 녹지 및 호수 등을 배경으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여기에 용산역 광장에서 미디어광장, 용산파크웨이(가칭), 용산프롬나드를 거쳐 중앙박물관까지 약 1.4㎞에 이르는 공원길도 꾸며진다. 서울시가 올해 안으로 수립키로 한 '용산마스터플랜'도 주목된다. 한강, 용산전자상가 등과 연계, 용산을 동아시아 주요 국제도시로 육성한다는 내용이다. 국내 유명기업들도 용산으로 옮겨오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3월 부지에 48층 호텔과 업무시설 등의 조성계획을 내놓았고 아모레퍼시픽 신사옥도 연면적 18만8759㎡규모로 올해 말 준공한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가까운 역세권단지다. 현재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KTX, ITX를 이용 가능하며, 용산~신사~강남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곳에는 미국 뉴욕의 배터리 파크(Battery Park), 독일 베를린의 포츠다머 플라츠(Potsdamer Platz)와 같이 단지내에 '주거·상업·문화 복합지구'를 업무·공공·상업시설이 갖춰진다. 여기에 용산파크웨이(가칭)와 연계한 휴게·상업복합공간 및 도서관, 북카페, 어린이창작센터 등 공공문화시설도 들어선다. 이밖에 피트니스·클럽하우스·게스트룸 등 입주민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의 분양가는 3.3㎡당 4000만원 이하다.

2017-06-21 10:45:4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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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중흥건설,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 951가구

중흥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에서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경기도 고양시 향동 공공주택지구 내 A-2블록에 위치한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전용면적별로 ▲59㎡A 630가구 ▲59㎡B 87가구 ▲59㎡C 112가구 ▲59㎡D 122가구 등 951가구다.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상암, 수색, 마곡,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이 반경 10㎞ 이내인 서울생활권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향동택지개발지구 내 마지막 59㎡ 소형 민간아파트다. 망월산, 서오릉, 북한산, 월드컵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우선 단지 인근에 수색로, 강변북로가 위치해 자동차로 상암, 수색, 마곡,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 접근이 편리하다. 또 경의중앙선 수색역, 화전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까워 지하철 이용도 용이하다. 또한 일산∼서울을 잇는 백신도로도 예정(1구간 17년 9월 개통예정)돼 있어 광역교통망 개선에 대한 기대된다. 고양 향동지구는 은평뉴타운의 롯데몰과 성모병원(예정), 8월 개장하는 스타필드 고양점을 비롯해 이케아 고양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이 들어선 하남과 '이케아 1호점'을 유치한 광명이 수도권의 '핫 플레이스'를 부상한 예로 대형 쇼핑몰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9만㎡ 규모의 월드컵공원이 인접해 있다. 공원 내에는 캠프장과 축구장, 농구장, 잔디광장, 유람선 선착장, 자연생태 습지 등이 조성되며 하늘공원은 2㎞ 구간의 산책로와 5.8㎞의 조깅 코스도 마련돼 있다.

2017-06-21 10:45:17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