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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현길마루한 타운하우스' 잔여세대 분양

제주도의 푸른 앞바다와 한라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현길마루한 타운하우스'가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과거 타운하우스의 단점을 모두 보완하고, 제주도 천혜자연 조망권을 갖춰 넓은 대지면적까지 자랑한다. 넓은 대지면적은 실 거주자들에게 넓은 실내와 마당, 주차장을 제공한다. 특히 협재해수욕장 및 함덕해수욕장이 10~20분 거리에 있으며,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한라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현길마루한 타운하우스는 실거주자의 편의와 눈높이에 맞춰 방3개, 욕실3개로 구성돼 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타운하우스보다 최소 방1개, 화장실1개가 더 많은 수치로 실거주자의 눈높이에 초점을 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더불어 주변 편의시설과 교육환경, 교통편에 있어서도 주목할 만하다. 병원 및 행정기관과 각종 편의시설이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다. 또 더럭분교와 장천초등학교가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특히 KIS국제 영어학교가 위치해 있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평화로와 애조로, 중산간서로 등 시가지도 1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교통의 이점도 갖췄는데, 이러한 지리적 요건은 가정에서는 조용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리면서 시가지는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있어 실거주자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하는 데에 있다. 한편, 현길마루한 타운하우스는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25-1에 위치하고 있다.

2016-10-13 18:17: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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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현신도시에 1345가구 뉴스테이 입주자 모집

충북혁신도시에 1300가구 규모의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이 들어선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미건설은 오는 14일부터 충북혁신도시 B-4블록에 짓는 1345가구 규모의 뉴스테이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충북혁신 뉴스테이 '우미린 스테이'는 대지면적 8만 1063㎡에 전용면적 70~84㎡, 1345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70㎡ 632가구 ▲78㎡ 326가구 ▲84㎡A 192가구 ▲84㎡B 195가구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85% 이내 수준이며 다양한 보증금선택제가 시행돼 전세대 10만원대 월세 선택이 가능하다. 또 기존 임차계약 만료일, 자녀 취학시기 등을 고려해 입주시기를 두 단계(2018년 7~9월·2018년 10~12월)로 나누는 '입주시기 선택제'를 실시한다. 이전기관 종사자 등에게 502가구가 특별공급되며 나머지 843가구가 일반공급된다. 이전기관 종사자 등의 특별공급 청약은 오는 15부터 18일까지 실시되며 19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일반공급 청약은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25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뉴스테이는 주택소유 여부, 소득수준 등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별공급은 충북 진천군 맹동면 동성리 505번지에 들어설 우미건설 견본주택에서, 일반공급은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서 각각 신청하면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뉴스테이가 수도권에 집중해 공급됐지만 이번 충북혁신도시 뉴스테이로 향후 대구, 광주, 경남김해 등으로 전국적으로 뉴스테이가 확산돼 공급될 된다"고 밝혔다.

2016-10-13 14:24:54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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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료 없는 '버팀목전세대출 채권양도', SH공사까지 확대

앞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지은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보증료가 없는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임차보증금 채권 양도 방식 취급기관을 기존 LH에서 SH공사까지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임차보증금 반환채권 양도 방식이란 임대차 계약이 체결돼 임차인이 임대인(SH공사)에게 임차보증금을 납부하면 임차인은 임대인에게 임차보증금을 반환해달라는 채권이 발생하고 주택도시기금은 그 채권을 양도받아 담보로 취득하고 버팀목전세대출을 취급한다는 말이다. 그동안 버팀목전세대출 시 보증료 부담 없는 채권 양도 방식은 LH 임대주택 입주자만이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는 14일부터는 SH공사의 국민임대와 행복주택 입자주도 채권양도 방식이 가능해진다. 이번 확대로 4000만원(평균 대출액) 대출 시 연간 6만 4800원, 10년 이용시 약 65만원의 주거비(보증료)가 줄어들게 된다는다. 버팀목 전세대출 보증료는 평균 대출금에 보증비율과 보증요율을 곱해 산출한다. SH공사의 채권양도 해당 가구(국민·행복주택 약 2만 2000가구)를 고려할 때 10년간 145억원의 보증료가 절감된다. 아울러 SH공사 임대주택 거주자가 버팀목 전세대출 신청 시 기금 수탁은행에 방문하면 채권 양도까지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어 절차상 번거로움도 없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출채권 양도 방식이 서민층의 주거비 경감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 추진 성과를 검토해 채권 양도를 원하는 다른 공사 및 임대주택에도 이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10-13 11:58:02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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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세가도 껑충… 용인 역북지구 시선집중

전세가격이 고공행진 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경기도로 이주 행렬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과의 접근성은 좋지만 가격이 저렴한 곳을 찾아 내집마련을 하려는 움직임이다. 특히 높은 전셋값의 진원지인 강남권이나 분당, 판교에서 좀 더 저렴한 곳을 찾아 용인 일대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용인에서도 처인구 일대가 타 지역에 비해 개발호재 대비 상승세가 주춤했던 터라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를 기대해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처인구는 용인경전철이 지나는 곳으로 교통여건도 속속 확충되고 있고 공공 산업단지 건설, 행정타운 및 굵직한 도시개발사업이 있는 곳으로 상대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경쟁력을 갖고 있다. 용인 역북지구의 경우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이 3.3㎡당 1000만원 전후에서 책정되고 있다. 이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이나 인근 지역인 용인 수지구, 수원 영통구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이다. 8월 기준 KB통계의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4억1271만원, 수도권은 2억9525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교통과 관련한 호재도 있다. 2020년까지 경기도에 철도 9개 노선 136.1km를 건설한다고 밝혔는데 수도권 남부에 철도를 대거 개설된다. 이 중 기흥~광교 구간으로 용인 경전철이 연장되는 것과 광교에서 오산까지 연결하는 동탄1호선의 직간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들어 처인구에 신규 주택단지가 건설되고 공공산업단지가 조성 중이어서 완료가 되는 시점에는 새로운 도심이 만들어지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거 가치가 향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 일대 도시개발사업인 역북지구가 전세가 상승의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의 역삼지구와 함께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로 개발되어서 거주하기 좋고 친자연적인 곳으로 재평가 받고 있다. 이 중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에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택지지구 초입에 위치해 있으며 요즘 분양시장에서 핫 하다는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842가구 규모다. 세부 전용면적 별로는 ▲59㎡ 598가구 ▲84㎡ 244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전용면적 59㎡가 전체 71%에 달한다. 이마트(용인점)가 도보 이동거리 내 위치하고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용인중앙시장, 용인시립도서관 등도 가깝다. 지구 내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다. 또 택지지구 내외부에 학교도 많은 편이다. 역북지구 내 초등학교가 개교 예정이고 인근에 역북초, 서룡초, 용신중, 용인고, 명지대, 용인대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용인경전철(에버라인) 명지대역이 있어서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또 기흥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하면 서울 강남권과 분당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역북지구 주변에 버스정류소도 고르게 분포돼 있다.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면 전국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수원신갈IC)를 타기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용인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역삼동 주민센터 옆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8년 6월이다.

2016-10-13 11:17:50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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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감정원-국토부 실거래가격 공개 시스템 불일치로 신뢰성 떨어져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한국감정원의 통계시스템의 실거래 건수가 불일치해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새누리당)이 한국감정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실거래가 공개 시 이상치로 분류돼 제외되는 비율은 전체의 3∼5%였지만 실제로는 더 많은 거래 자료가 누락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토부는 전국 지자체로부터 거래된 부동산 정보를 실거래가격 신고 제도에 기반해 취합하고 있다. 감정원에서는 이 정보를 국토부로부터 위탁받아 거래 건수에 대해서는 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에 올리고 실거래가 내역에 대해서는 국토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올려 공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1년간의 실거래 내역을 조사해본 결과 상당수의 거래가 공개대상에서 제외됐고 제주지역에서는 40% 이상의 누락율을 나타냈다. 김현아 의원은 "정부의 공공데이터 개방과 실거래자료 요청 증가로 부동산거래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거래신고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반인에게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나 동일한 실거래가 데이터가 시스템별로 다르게 나타나 국민이 정보를 신뢰하기 어렵고 전문가 사이에서도 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특정 지역(제주)에서 꾸준하게 40%씩 정보가 제외되고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평균 10% 이상 정보가 제외되고 있다"면서 "어떤 이유로 정보들이 제외되는지 종합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실거래가 검증을 시스템 상에서 자동으로 걸러지도록 돼 있으나 실거래 신고때 등록하는 정보 유형도 세분화 하고 이를 전문가가 검증하도록 개선 할 필요가 있다"며 "데이터의 신뢰성이 떨어지면 시장을 왜곡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6-10-13 11:12:23 김형준 기자
[국감] HUG, 도시재생사업 낙제점… 전체 예산의 0.2% 그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도시재생사업비가 주택도시기금 전체 예산의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HUG는 대한주택보증에서 사명을 바꾸면서 주력사업으로 도시재생사업을 내세웠으나 사업실적은 기대 이하인 셈이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HUG로부터 제출받은 '주택도시기금' 자료에 따르면 HUG가 지출한 도시재생사업비는 2016년 사업비 중 0.2%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HUG는 2016년 예산안 기준 주거복지사업비(주택구입, 전세자금, 임대분양주택 지원 등)로 16조9372억원을 지출했다. 총 사업비의 99.8%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에 비해 도시재생사업비는 401억원(0.2%)에 불과하다. 이에 HUG의 목표인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재생 활성화 노력이 부진하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내년에도 도시재생사업비는 많지 않다. 2017년 정부예산안에는 도시재생사업비가 651억원만 반영돼 있다. 정부는 도시재생 실현을 위해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주택도시기금법'을 제정해 시행 중이다. 도시재생사업은 지자체가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며 기금 외 국비지원 등 국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계획 수립 과정에서 국무총리 산하 도시재생특위 선정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HUG는 이 과정에서 금융지원 등 도시재생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민간투자여건을 구축하는 역할을 하도록 돼있다. 하지만 '2016년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추진 경과'를 보면 사업성과가 미진하다. 올해 도시재생 선도지역인 청주와 천안은 민간사업자 공모과정에서 수요 및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로 모두 유찰됐다. 천안의 경우 공모조건 변경 후 재공모를 추진했으나 향후 전망이 불투명한 상태로 도시재생사업 자체가 난항을 겪고 있다. 실제 청주시가 제출한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주택가에 비즈니스센터와 호텔을 세우는 등 쇠퇴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본래 취지와는 다소 동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선정돼도 사업계획 자체가 부실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극히 드물다. 지난 2014년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13곳 가운데 청주와 천안을 제외하면 나머지 11곳은 계획안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다. 전현희 의원은 "도시재생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해 새롭게 출범한 HUG지만 성적은 낙제점 수준"이라며 "앞으로 사업계획 준비과정에서 지자체와의 협의를 더욱 강화해 공사 본연의 설립 취지에 맞게 도시재생 기능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2016-10-13 10:51:24 김형준 기자
[국감] HUG, 5년간 '고분양가' 제재 1건에 그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변 시세보다 비싼 신규 분양 아파트에 제재 가한 것은 1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단지의 리스크 관리를 위해 고분양가 제재에 관여할 수 있었음에도 이를 방치해 '직무유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영일 의원(국민의당)이 HUG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아파트 분양보증이 승인되지 않은 단지는 개포주공3단지가 유일하다. HUG 내부세칙에 따르면 '보증신청인이 보증금지대상에 해당하거나 보증심사 결과 보증함이 적절하지 못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보증을 거절한다'고 명시돼 있다. 특히 분양가와 관련해서는 같은 시군구 평균의 110%를 초과하는 분양가를 책정한 주택사업자의 분양보증 신청은 반려하도록 돼 있다. HUG는 7월21일 개포주공3단지에 대해 앞서 분양한 개포주공2단지보다 14% 높은 3.3㎡당 4310만원으로 분양 신청을 했다는 이유로 보증을 거절했고 개포주공3단지는 분양가를 4137만원까지 낮춰 분양 보증을 받았다. HUG는 다른 고분양가 책정 단지도 관여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주변 지역 평균의 110%가 넘는 분양가로 공급된 단지는 176곳에 달한다. 그러나 HUG는 이들 단지의 분양 보증을 모두 승인했다. 지난 1월 일반 아파트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서울 잠원동 '신반포자이도 3.3㎡ 평균 분양가가 4290만원을 기록하면서 인근 지역 평균의 148.0%임에도 아무런 제재 없이 보증이 이뤄졌다. 윤영일 의원은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건설사가 자율적으로 정하게 돼 있는 상황에서 분양가를 통제할 수단이 없어진 정부가 HUG의 분양보증 권한을 이용해 고분양가 잡기에 나선 것"이라며 "고분양가를 막을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6-10-13 10:36:18 김형준 기자
현대산업개발, ‘동해 아이파크’ 11월 분양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11월 강원 동해시 이도동 108번지에서 '동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동해 아이파크는 전용 59~84㎡, 469가구며 동해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군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 전체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 남측으로 심재산이 바로 가까이 있고 북측으로는 전천이 위치해 있다. 추암해수욕장, 무릉계곡 등 동해 관광지도 가까이 있다. 또 북평고, 광희고를 비롯한 초·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북삼지구도 가까이 있다. 시청, 보건소, 대형병원, 대형마트 등이 밀집한 천곡동 중심상업지구도 차량으로 10분대면 이용 할 수 있다. 7번 국도가 가까이 있어 삼척, 강릉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 지난 9월 동해~삼척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동해 북부권에 위치한 '동해 아이파크'에서 삼척시 도심까지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동해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4Bay를 비롯한 다양한 평면과 시스템을 적용했다"며 "동해는 신규공급의 움직임은 많지만 대체로 지역주택조합인 데다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은 터라 수요자들이 이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과 믿음을 드러내고 있어 성공적인 분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해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283-2번지 이원4거리 일원에서 오는 11월 초 개관한다.

2016-10-13 10:30:56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