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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브랜드 대단지 5만7000여가구 쏟아진다

하반기 1000가구 이상 브랜드 아파트 대단지가 5만70000여 가구 쏟아진다. 11일 부동산전문조사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이후 대형 건설사들이 공급하는 아파트는 8만6691가구다. 이 중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5만7845가구로 전체 공급물량의 67%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물산·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언제나 주목을 받는다. 실제로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전국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절반이 대형 건설사에서 분양한 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에서 공급한 '마린시티자이'가 450대 1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대연자이'가 330대 1의 경쟁률로 브랜드파워를 이어갔다. 수도권에서도 대형 건설사가 공급한 아파트가 청약경쟁률 1·2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 '디에이치아너힐즈'가 10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달성했다. 이어 대림산업 '아크로리버하임'이 8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두 단지의 공통점은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는 도로, 편의시설, 학교 등 생활 인프라가 규모에 맞게 잘 구축돼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 단지 내 차별화된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져 있어 여가를 즐기기도 용이하다. 불황기에도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호황기에는 주변 아파트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점도 장점이다. 같은 건설사가 같은 시기, 같은 지역에 공급한 아파트들도 규모에 따라 시세가 다르게 형성되기도 한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1278가구 규모의 '래미안대치팰리스 1단지' 전용 84㎡ 평균 매매가가 14억7500만원을 기록한 데 반해 330가구 규모의 '래미안대치팰리스 2단지' 전용 84㎡ 평균 매매가는 14억4500만원으로 1단지에 비해 3000만원 가량 낮았다. 또 단지 내 차별화된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져 있어 여가를 즐기기도 용이하다. 이러한 가운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대형 건설사들이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 먼저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08 일원에 초지1구역, 초지상, 원곡3구역 등 3개 구역을 통합 재건축한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 48~84㎡, 4030가구 규모로 이 중 140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일반분양분의 94%가량이 전용 59㎡ 이하 소형이다. 한화건설은 이달 중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에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를 분양한다.전용 전용 59·74㎡, 1070가구 규모의 소형 중심 대단지다. 롯데건설도 같은 달 경북 구미시 도량동의 도량주공1ㆍ2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를 분양한다. 전용 59~109㎡, 1260가구로 구성되며 그 중 35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밖에 현대산업개발은 하반기 중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신촌숲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 59~137㎡, 1015가구 규모로 이 중 568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2016-09-11 13:16:49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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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 '역대 최고'… 3.3㎡당 1854만원

서울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등 규제책이 적용되며 부침을 겪었지만 강남 재건축아파트가 상승세를 이끌면서 전 고점인 2010년 3월 최고치를 넘어섰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달 첫째 주 3.3㎡당 1854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직전 최고치는 2010년 3월로 1848만원이었다. 아파트시장 호황에 수요자들이 매수타이밍을 저울질 하고 있지만 매도자들 역시 호가를 높이거나 매물을 내놓지 않고 있는 분위기다. 정부가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 아파트 신규 분양물량을 줄이겠다며 8.25 대책을 발표했지만, 오히려 서울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치솟은 것이다. 서울은 아파트 매매가격이 0.29% 상승하며 지난주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재건축아파트 역시 0.60%로 전주대비 상승폭이 커졌다. 서초가 0.49%로 가장 높은 변동률을 보였고 ▲강남(0.38%) ▲양천(0.38%) ▲송파(0.37%) ▲마포(0.37%)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서초는 분양을 코앞에 둔 아크로리버뷰(신반포5차)를 비롯해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한신18차, 24차)가 분양흥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잠원동 한신17차는 5000~6000만원,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반포가 2500~5000만원 가량 올랐다. 양천은 투자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매도인들의 매물회수로 매매가격이 올랐다.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가 8.25가계부채 대책 이후 문의가 많아지며 1000만원 가량 올랐다. 신도시는 ▲일산(0.11%) ▲분당(0.10%) ▲위례(0.08%) ▲평촌(0.05%) ▲중동(0.03%)이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광명(0.19%) ▲고양(0.16%) ▲남양주(0.14%) ▲안양(0.12%) ▲의정부(0.11%) ▲파주(0.08%) 등의 순으로 가격이 올랐다. 8.25 가계부채 대책 이후 수도권 택지의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위례에 대한 수요가 많다. 전세시장도 상승폭이 커졌다. 9월 들어 무더위와 휴가 시즌이 종료되면서 이사수요 증가했기 때문이다. 서울은 저가 매물이 많은 관악, 도봉, 광진 등이 전셋값 상승을 이끌며 0.09% 상승했다. 관악을(0.45%) 비롯해 ▲도봉(0.37%) ▲광진(0.25%) ▲은평(0.24%) ▲금천(0.22%) 순으로 상승했다. 신도시는 ▲위례(0.20%) ▲광교(0.16%) ▲일산(0.10%) ▲분당(0.09%)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위례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경기·인천은 전주와 동일하게 각각 0.06%, 0.05% 올라 ▲성남(0.20%) ▲수원(0.15%) ▲의정부(0.14%) 순이다. 서성권 선임연구원은 "아파트 신규 분양물량을 줄여 가계부채를 줄이겠다는 정책의 의도와 달리 8.25 가계부채 관리 대책 발표 이후 서울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오히려 가격이 치솟기 시작했다"며 "추석 이후 시작되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수급 불균형을 보이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셋값 상승폭도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11 13:16:34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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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9월 둘째 주, 셋째주 1504가구 청약

9월 둘째 주와 셋째 주는 추석 연휴로 인해 분양시장도 쉬어 간다. 연휴가 끝나는 넷째 주부터 다시 분양시장이 분주해 진다. 1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전국 분양 물량은 3곳, 1504가구다. 9월 둘째 주에는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는 곳이 단 한 곳도 없다. 하지만 추석 연휴가 끝나는 셋째 주부터는 건설사들도 다시 바빠진다. 건설사들은 23일에만 전국 9곳에서 견본주택의 문을 연다. 또 일부건설사들은 견본주택 개관 시기를 두고 저울질하고 있다. GS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짓는 '그랑시티자이 1차'의 견본주택 개관 시기를 빠르면 23일, 늦어도 30일로 계획하고 있다. 대우건설도 경기도 의왕시 장안지구에 들어서는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의 분양일정을 추석 이후로 계획하고 있으나 정확한 시기는 아직 잡히지 않았다 우선 청약 일정을 살펴보면 12일은 대둔건설이 시행하고 초아종합건설이 충남 금산군 금산읍에 짓는 '금산 렉시움' 48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신한종합건설은 충남 보은군 보은읍에 들어서는 '보은 신한 헤센'의 청약접수를 20일부터 받는다. LH공사는 22일 경기도 시흥시 시흥 목감지구 A-5블록에 짓는 국민임대아파트 1204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 개관일정의 경우 먼저 한화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3·4·5블록)에 짓는 '김포 풍무2차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23일 개관한다. 쌍용건설도 경북 구미시 구미확장단지에 들어서는 '쌍용 예가 더 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대림산업은 서울시 금천구 독산 2-1특별계획구역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견본주택을 빠르면 23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같은 날 원건설도 세종시 1-1생활권 L9블록에 짓는 '세종 힐데스하임'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LH공사 역시 이날 대전 동구 대신2구역 1블록과 2블록에 짓는 LH이스트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2016-09-11 13:06:25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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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잔여 세대 분양

1차와 함께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며 랜드마크 아파트로 부상한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의 잔여 세대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완판된 1차에 이어 들어서는 2차는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3BL에 들어선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 11개 동 규모,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돼 있으며 총 896가구가 공급된다. 사업지인 B3블록은 산과 강을 벗한 친환경 입지로서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어 사실상 두 지역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 단지 인근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도 걸어서 닿는 거리다. 특히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시 유일하게 광주공동학군을 실시하는 지역으로 광주광역시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다. 인근에는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명문학군 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단지 주변에 남평초, 남평중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나주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실내에는 1차에 적용된 4.5Bay 중소형 혁신평면과 2차에 새로 선보일 더블 팬트리(일부 적용)의 시너지 효과에 가변형 벽체를 더해 보다 넓고 편리한 공간 활용이 가능해졌다. 특히 4Room 혁신설계의 도입으로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했다. 4.5Bay 혁신평면은 전면에 총 5개의 창을 확보해 기존 3~4Bay 가구보다 조망권과 일조량 확보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공간활용도를 높인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안방 드레스룸과 대형 붙박이장을 마련했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5% 무이자 대출, 중도금 60% 무이자, 잔금 30%로써 최저 금액 850만원이면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서 만날 수 있다.

2016-09-10 10:00: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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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우산 리츠웰 그랜드 오픈 후 관람객 1만 2천명 넘어

이안 우산 리츠웰 그랜드 오픈 후 관람객 1만 2천명 넘어 원주시 중심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이안 우산 리츠웰'은 지난 3일 주택홍보관을 개관한 뒤 이틀 동안 1만 2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안 우산 리츠웰'은 원주시 우산동 707번지 일원에 들어서고 대우산업개발(주)이 시공할 예정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8개 동으로 전용면적 △59m² 157가구, △84m² 340가구의 총 497 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라는 희소성을 갖췄다. 공급가는 500만원 대부터 시작한다. 이안 우산 리츠웰은 전 세대가 남향 및 동향으로 배치될 계획으로 조망권과 일조권이 우수하다. 또한 4-BAY 설계로 환기와 통풍, 개방감이 극대화되며 지상녹지 조경으로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주 출입구에서부터 단지 동측 공원까지 지형에 순응하는 보행 공간을 제공해 다양한 부대 복리시설의 이용을 손쉽게 하고 단지 내 거주민의 상호 교류를 극대화한다. 세대 내 주방의 대형수납공간(팬트리)을 제공하거나 안방 근처에 서재나 드레스룸으로 사용 가능한 알파룸(84m²)을 설계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작은 방을 크게 구성해 수납공간 또는 별도 침실로 구획해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확장성을 고려한 발코니를 특화했다. 주 현관을 지하에 설치해 1층 세대가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1층에는 정원을 설치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수도권 접근성이 높아진 것이 원주시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 손꼽힌다. 오는 11월 경기도 광주시와 원주시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뚫리면 서울 강남에서 원주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현재 1시간30분가량 소요되는 이동 시간이 확 줄어드는 셈이다. 또 여주~서원주를 잇는 수도권전철이 신설되면 원주는 실질적인 수도권 시대가 열리게 된다. 원주~제천 간 복선전철 건설이 2018년 완공되고 서울~강릉 KTX가 2018년 동계올림픽 전에 개통된다. 원주시 인구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7월말 기준으로 원주시 인구는 33만9125명으로 34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올 들어 매달 평균 약 300명씩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볼 때 올 10월이면 인구 34만명선을 넘어설 전망이다. 올 7월말 원주시 인구의 전국 순위는 68위로 10년전 75위에서 7계단 상승했다. 지역 내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자료를 살펴보면 강원도 원주시 아파트 매매 m² 당 시세는 올 1월 148만원에서 8월 현재 158만원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서도 올 7월 말 기준 원주 아파트 가격은 1.03% 상승했다. 동 기간 강원 전체 아파트 값이 0.95% 상승했고, 전국 8개 도 아파트값이 평균 0.68%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두드러진 현상이다. 이안 우산 리츠웰은 전세대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시공해주고 선착순 200명에 한해서는 추가로 동방열판을 무료 시공해준다. 주택홍보관은 강원도 원주시 학성동 329-2번지(구, 문화극장)에 마련된다.

2016-09-10 10:00: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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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마감 임박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마감 임박 영타운 빌딩(시행사)과 신영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분양 중인 소형 오피스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의 마감이 임박했다. 현재 85%이상 계약이 완료 됐고 일부 잔여물량만 남아있는 상태다. 이 마저 수요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상 2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19~20㎡ 총 261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오피스텔은 지상 2~10층에 자리잡고 있고, 전용면적별로는 19㎡ 54실, 20㎡ 207실 2개 타입의 원룸형으로 이뤄져 있다. 이 오피스텔은 신촌 대학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단지에, 광역 및 시내버스 노선이 풍부해 서울 전역을 비롯한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신촌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차량으로 타 지역 이동도 좋은 편이다. 신촌?이대상권의 풍부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반경 1㎞ 이내에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 CGV 등의 다양한 문화 및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주민센터, 우체국, 파출소 등 관공서도 근거리에 있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특화설계 및 디자인으로 입주자의 편의도 높였다. 실내는 1~2인 가구 수요에 맞춘 소형으로 구성돼 있고, 빌트인 가구 적용으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학가의 젊은 수요층에 맞춰 층별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과 건물 내 중정 및 썬큰가든을 설계로 채광과 환기에도 신경을 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단지 커뮤니티시설도 이 오피스텔의 강점이다. 1층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을 비롯해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실내 암벽등반시설, 피트니트센터, 도서관 및 미팅룸, 자전거보관소 등 희소성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기준금리 1%의 초저금리 시대에 1인가구 증가 추세가 가속화 되고 있어 소형 오피스텔 분양 열기가 뜨겁다"며 "여기에 신촌중심입에 위치해 대학 및 업무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어 평일에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수요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2016-09-09 13:53: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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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인근 '한강 라마다앙코르 호텔' 분양중

김포공항 인근 '한강 라마다앙코르 호텔' 분양중 최근 김포공항 인근에 들어서는 '한강 라마다앙코르 호텔'이 베이비붐세대의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이 호텔은 전세계 7200여 개 호텔을 운영 중인 윈덤호텔이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로써 주변으로 관광·레저·쇼핑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34 일대에 들어서는 '한강 라마다 앙코르호텔'은 시행사 용수개발이 위탁하여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신영건설이 시공한다. 대지면적 4706㎡에 지하 3층~지상 14층 규모로 객실은 전용면적 21~88㎡ 605실 규모로 고급형 52실과 일반형 553실이 들어선다. 품격을 높이는 로비, 스카이라운지, 비즈니스 시설, 휘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선보인다. 이번 호텔은 서해와 한강이 연결되는 경인 아라뱃길에 위치해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다. 아라뱃길 인근에는 220여개 브랜드가 들어선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위치한데다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아라마리나가 자리하고 있는 인기 관광지다. 숙박뿐 아니라 레저와 쇼핑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이다. 인근에는 김포 한강 시네폴리스도 연말 착공에 들어가 2017년 완공 될 예정이다.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와 걸포동 일대에 문화콘텐츠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창조형 미래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공항물류센터, 김포여객터미널, 마곡지구 내 산업단지, 킨텍스 내 전시장 등이 가까워 바이어 등 비즈니스 수요도 확보했다. 편리한 교통망도 눈여겨볼 만 하다. 김포공항이 차량 이동 시 10분대 거리(6km)에 위치해 있고 2km 이내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 IC와 올림픽대로 개화 IC,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 IC가 들어서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라마다 브랜드는 전세계 7200여개 호텔을 운영중인 윈덤호텔이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다. '한강 라마다앙코르 호텔'은 윈덤그룹의 한국 에이전시인 산하 HM이 위탁 운영한다. 2015년에 8개 호텔에서 2179실을 운영 중인 만큼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고급 호텔인 만큼 품격을 높이는 로비, 스카이라운지, 비즈니스 시설, 휘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다. 한편, 계약자들은 일정 금액의 비용을 지불하면 호텔 서비스를 받으며 거주도 가능하다. 여기에 한강호텔㈜에서 첫해 15일, 이후 연간 10일의 무료숙박을 제공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85(강남역7번출구)에 위치한다. 준공은 2019년 2월 예정이다.

2016-09-09 13:52: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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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도심권 'e편한세상 추동공원' 분양

의정부 도심권 'e편한세상 추동공원' 분양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 33-19번지 일대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과 함께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추동공원'을 분양한다.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은 민간 기업이 오랫동안 개발되지 않은 도시공원 부지의 일부에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공간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공공기여)하는 형식이다. 추동공원은 총 71만여㎡ 규모로, 국제축구경기장 규격 (약 7000㎡)의 약 99배가 넘는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되며 이 추동공원 안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추동공원 안에 들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우수한 공원 조망권(일부세대)을 갖췄고 대형공원을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의정부시 도심에 있어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의정부IC도 인접해 외곽순환도로 및 간선도로 이용도 쉽다. 신세계백화점, CGV, 로데오거리, 대형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가깝다. 여기에 의정부는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도 내년 6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e편한세상 추동공원' 입주민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의정부-군포 금정) 사업 계획 등 향후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의정부시가 사업비 3743억원을 들여 민간과 공동개발 중인 복합문화융합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의정부시는 산곡동 396번이 일대 약 62만㎡에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 및 YG글로벌 K-Pop 클러스터 사업 뽀로로테마파크 등 관광, 문화, 쇼핑이 한번에 가능한 수도권 북부지역 최대 복합문화단지를 계획 중이다. 복합문화융합단지는 2020년 말 완공 예정이다. 이에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편리한 도심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지자 현재 분양에 앞서 홍보관을 개관해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의정부시 호원동 312-9 HC회룡빌딩 2층(1호선 회룡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561가구의 규모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의정부시 호원동 313-21번지에 마련해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2016-09-09 13:51:2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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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추석맞이 온정나눔활동 펼쳐

포스코건설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인천,포항,광양,부산지역의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인천에서는 인천YWCA와 함께 다문화청소년이 재학중인 인천한누리학교를 방문해 다문화청소년들이 평소에는 쉽게 접해볼 수 없는 한국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 다문화청소년들은 한복입어보기, 노리개 및 제기 만들기, 전통떡 만들기를 비롯해 전통 놀이인 널뛰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더불어 포스코건설은 인천한누리학교 재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학생 20명에게 40만원씩 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형식 인천한누리학교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한국 문화을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장학금은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8일에는 광양에 근무하는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광양시 장애인복지관을 찾아가 생필품 선물꾸러미를 직접 전달했으며 9일에는 포항, 부산 등에서 근무하는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각 지역의 독거어른신, 저소득가정 등을 찾아가 생필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설맞이 떡국나눔, 복날 삼계탕 지원, 추석맞이 생필품 지원, 동절기 연탄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2016-09-09 11:46:24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