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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신길뉴타운 아이파크' 10월 분양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10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14구역에서 '신길뉴타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39~84㎡, 612가구 규모다. 이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36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물량을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59㎡A 74가구 ▲59㎡B 64가구 ▲59㎡C 49가구 ▲84㎡A 71가구 ▲84㎡B 66가구 ▲84㎡C 45가구 등 6개 주택형으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교통여건이 좋은 역세권에 위치한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2023년에 개통하는 신안산선(안산~여의도) 도림사거리역(가칭)이 단지에서 약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도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조성된다. 교육환경은 단지 바로 남측으로 대영초, 대영중, 대영고 등의 학교시설이 있고 노량진 및 목동 등의 명문 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도 보육시설, 작은도서관 등 자녀들을 위한 교육시설도 조성될 예정에 있어 원스톱 교육이 가능하다. 인근의 편의 및 쇼핑시설도 풍부하다. 신도림과 구로, 영등포 등의 대형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AK백화점 등의 대형쇼핑시설이 단지 가까이에 있다. 홈플러스(신도림점), 이마트(신도림점, 영등포점), 신동시장, 사러가쇼핑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보라매병원, 고려대의료원 구로병원, 한림대부속강남성심병원 등 대형병원들도 근거리다.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과 다양한 수목이 식재돼 있는 2만여㎡ 규모의 신길근린공원도 가까이에 있다. 42만㎡ 규모의 보라매공원, 여의도 한강공원, 여의도 생태공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335-30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19년 2월이다.

2016-09-08 14:19:26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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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이 없어요”… 전매제한 풀리는 다산신도시 분양권 매물 실종

"전매제한이 풀리는 아파트 단지는 분양권 매물이 없습니다. 매수 문의는 하루에도 10건 이상 오는데 매도자가 전매제한을 앞둔 상황에 시세차익을 노리고 매물을 거둬들이는 상황이죠. " (남양주 A공인중개사무소) "올 하반기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 대부분 4000만∼5000만원의 웃돈이 붙었지만 더 오를 것을 기대해 매물을 거둬 들이고 있습니다." (남양주 B공인중개사무소)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부동산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분양했던 민영 아파트들이 이달 부터 속속 전매제한이 풀리기 때문이다. 진건지구와 지금지구로 나눠진 다산신도시는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도농동, 진건읍 배양리 일원에 총 271만3716㎡의 면적으로 조성되는 신도시다. 특히 수도권 동북부의 교통 중심지로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전문가들은 8일 "다신신도시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주변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위해 준비 중인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지역"이라며 "전매제한이 풀리는 단지별로 웃돈 형성이 가파르고 있어 소비자들의 투자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산신도시의 민영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면적과 상관없이 최초 계약체결부터 1년간 전매가 금지 됐었다. 민간분양은 전매제한이 1년, 공공분양은 3년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단지들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전매제한이 해제된다. 물량은 4개단지 2834가구 규모다. 우선 추석 직후인 21일 '유승한내들 센트럴'이 다산신도시 민영아파트 중 전매가 가장 빨리 풀린다. 이어 '아이파크'(10월20일),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11월3일), '한양수자인'(12월8일) 순으로 분양권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전매제한이 풀리는 단지별로 웃돈이 붙고 있다. 가장 먼저 전매제한이 해제되는 '유승한내들 센트럴'에는 평형별로 평균 4000만~5000만원 이상 웃돈이 형성됐다. 전용 84㎡는 웃돈이 5000만원 이상 붙어 당초 분양가(3억원 중반대)대비 가격이 올라 4억원대로 책정되고 있다. 오는 10월에 전매제한이 풀리는 '아이파크'는 '유승한내들 센트럴'보다 웃돈 형성이 더욱 가파르다. '아이파크'에는 최소 4000만~55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고 있다. 매물은 거의 없는 상태다. 특히 프리미엄이 가장 높은 단지는 왕숙천 조망이 가능한 '한양수자인'이다. 이 단지의 84㎡B 형에는 약 5500만원의 웃돈이 붙은 상태다. 이는 '한양수자인'이 지리적 요건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현지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입지조건과 저렴한 분양가가 높은 웃돈의 이유로 꼽는다. 서울 전셋값 이하로 구입할 수 있으면서 교통 또한 좋다는 것이다. 특히 강변북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별내선 연장선 다산역(2022년 개통예정) 등을 통해 서울 잠실, 강남은 물론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하반기 전매제한이 풀리는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모두 1200만원 미만으로 분양가도 저렴하다.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한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 분양했던 단지별로 전매제한 해제가 가시화 되면서 웃돈이 최소 4000만~5000만원 이상 붙고 있다"라며 "웃돈을 더욱 노리는 매도자들로 아직 매물은 거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2016-09-08 13:52:27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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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동해 고속도로' 9일 개통… 21분 단축

'삼척~동해 고속도로'가 개통된다. 이에 따라 이동시간이 21분 가량 줄어든다. 국토교통부는 사업비 6019억원이 투입된 동해고속도로 삼척~동해 간 18.6㎞ 구간을 9일 오후 6시에 개통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척에서 동해까지 거리가 2.1㎞ 단축되고 이동시간도 기존 32분에서 11분으로 약 21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이 지역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7호선의 경우, 해돋이와 휴가철 등 관광 성수기 및 출퇴근 시간에 상습 지정체가 발생했으나, 삼척~동해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장거리 교통과 지역 내 교통이 분산돼 교통정체가 개선될 전망이다. 석회암 지대를 통과하는 도로 특성을 살려 터널 입출구부를 동굴 이미지로 디자인했다. 고속도로 주행으로 인한 지루함과 폐쇄감을 낮추기 위해 터널 내부 벽면을 동해안 일출 형상으로 꾸몄다. 또한 눈,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결빙이 예상되는 10곳에 자동염수분사시설을 설치했다. 풍수해에 대비한 토석류 방지시설 4개소와 비탈면 붕괴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비탈면 경보시스템도 구축했다. 개통에 앞서 오전에 남삼척나들목에서 국토부 도로국장, 국회의원, 강원도부지사, 삼척·동해시장, 도로공사 사장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이 열린다. 김정렬 국토부 도로국장은 "강원지역 도로망 확충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개통을 시작으로 올해 11월에 양양~속초 고속도로, 2017년 동홍천~양양 고속도로를 차질 없이 개통하겠다"고 말했다.

2016-09-08 13:00:36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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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대방디엠시티 2차 오피스텔·상가 분양

마곡지구 대방디엠시티 2차 오피스텔·상가 분양 마곡지구 B7-1,2에 공급되는 대방디엠시티 2차가 지난달 2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현재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21㎡A타입과 26㎡B타입, 35㎡C타입을 살펴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마곡지구내 오피스텔 추가공급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대기업의 본격적인 이전을 앞두고 일부 남아있는 마곡지구의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대방디엠시티 2차는 오피스텔은 물론 1,2층으로 구성된 상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현재 상가 상담 및 호수지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대방디엠시티는 1,2차가 인접부지로 계획되어 있으며 자체적인 오피스텔이 1995실에 달하고 있다. 대방디엠시티가 위치한 마곡지구는 여의도 1.3배 규모의 대형 비즈니스 타운이다.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코오롱컨소시엄, 이랜드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모두 활발히 공사 중이며, 대기업 외에도 귀뚜라미 컨소시엄, 제닉 등 탄탄한 중소기업들도 마곡지구로 이주할 예정이다. SM그룹, KTNF 등 일부 중소기업들은 입주를 완료한 상황이다. 특히 양천향교역, 올림픽대로, 보타닉공원 등이 인접하여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상가의 본격적인 분양은 9월 10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5호선 발산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2016-09-08 09:00: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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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주거용 오피스텔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 주거용 오피스텔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이 천안 불당신도시에서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아산탕정택지지구 복합 2,3블록에 들어서는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7층 아파트 6개동, 오피스텔 6개동 총 12개동으로 구성됐다.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99㎡A 108가구 △99㎡B 120가구 △99㎡C 145가구 △99㎡D 25가구 △110㎡ 108가구 △143㎡ 4가구 총 510가구, 오피스텔은 △84㎡A 566실 △84㎡B타입 90실 총 656실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불당신도시는 천안 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거지역으로 KTX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이 인접했다. 또한 응봉로와 삼성로를 통해 아산탕정산업단지로 접근이 용이하며, 번영로를 통한 천안외국인전용산업단지, 천안 2,3,4일반산업단지로도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출퇴근 역시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환경 또한 뛰어나다. 충남외고 등 명문학군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구 내 도보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이 신설예정이다. 최근 전세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신혼부부 및 1~3인 가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의 오피스텔은 안방 내 드레스룸과 부부욕실까지 갖춘 등 아파트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채광과 통풍에 뛰어난 4베이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가변형 벽을 통해 가족 구성원 등에 따라 알맞은 구조로 내부 설계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실별로 각 방 온도를 설정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실별 온도 제어 시스템'과, 조작부에 광센서를 이용해 편리하게 물을 절약하는 센서식 싱크 절수기를 설치해 관리비 절약까지 가능케했다.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아파트 분양면적 기준 3.3㎡당 평균 950만원대,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기준 3.3㎡당 510만원대로 예상된다. 아파트는 중도금이자후불제, 오피스텔은 중도금무이자가 적용될 예정이다.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 분양 관계자는 "천안을 대표하는 불당의 마지막 입지에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 '푸르지오'가 들어서며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며 "분양 마감을 앞두고 오피스텔 중도금 무이자로 계약 조건을 대폭 완화해 수요자들에게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810 (KTX천안아산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예약 접수는 전화로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4월 예정이다.

2016-09-07 16:02:1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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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소형 대단지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눈길

수도권 중소형 대단지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눈길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가운데 서울의 전세난과 3인 이하 가구가 증가하면서 신규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 전셋값 수준으로 수도권 내 중소형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어 경제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중소형의 경우 환금성이 높고, 임대수요도 많아 불황기에도 집값이 떨어지지 않고 안정세를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중소형 면적과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대단지에 걸맞은 조경과 커뮤니티설계가 조성되고, 주변으로 교통, 편의시설, 학교 등 생활인프라도 함께 구축되는 경우가 많아 주거환경이 편리하다"면서 "동시에 지역 시세를 리딩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이처럼 수도권 내 중소형 대단지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칭)'인천 도원역 지역주택조합'이 지난달 18일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주택 홍보관을 개관했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남구 숭의동 180-6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 총 992가구 규모다. 전용 59~84㎡로 구성된 100% 중소형 아파트로 1,000세대 가까운 대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게다가 서쪽으로는 인천바다, 남동쪽으로는 문학산·수봉산을 품은 최고 47층의 초고층 조망까지 갖췄다. 단지는 발코니 확장면적이 극대화 된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로 일조권이 풍부하고 채광성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으며, 주방과 거실은 오픈형 설계로 개방감을 확보했다"면서 "양면 신발장, 주방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 및 공간 활용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홈플러스가 위치해 쇼핑 및 문화 활동이 가능하고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시립체육관, 수영장, 테니스장,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레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숭의초, 신광초, 인천남중, 광성중, 광성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경인선 도원역 초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여기에 도보 거리에 위치한 수인선 숭의역을 통해 KTX송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구 숙골로 6(도화동 573-3)에 조성돼 있다.

2016-09-07 16:01: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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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프라 충족 '학성 파크디아채' 아파트 분양

생활인프라 충족 '학성 파크디아채' 아파트 분양 신규 아파트를 분양하려는 실수요자들은 생활인프라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과거에는 아파트 브랜드나, 규모를 먼저 보았다면 현재 실수요자들은 가장 쉽고, 편리한 생활환경에 주목하고 있다. 반면 교육, 교통, 쇼핑, 문화를 근처에서 누릴 수 있는 아파트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다. 이러한 분양시장 상황 속에서 최근 학성동의 유일한 신규 아파트 학성 파크디아채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학성동은 울산광역시 중구의 원도심으로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모든 생활인프라를 갖춘 곳에 위치한다. 학성 파크디아채의 생활인프라를 살펴보면 동서남북으로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지니고 있다. 동쪽 학성공원, 남쪽 태화강, 서쪽 이마트와 전통시장 다수, 북쪽 울산MBC 등이 소재한 울산 중구의 핵심 시설 요충지이다. 특히 함월초, 옥성초, 울산중·고, 성신고(자사고), 울산중앙여고 등의 우수학군이 반경 1km내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가구거리, 문화의 거리, 젊음의 거리 등 각종 특화거리가 가깝고 바로 옆 새벽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과 이마트, 등 대형마트가 도보거리에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또한 번영로, 강북·강남로, 화합로 등 주요 간선도로망이 울산 전역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 울산 어디든 빠르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다. 더불어 도보거리로 학성공원과 태화강공원, 서덕출 공원 등 자연레저시설을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울산시민들의 생명의 강인 태화강의 특급조망을 가까운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학성 파크디아채 관계자는 "반경 1km 내 풍부한 중심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생활중심형 프리미엄 아파트 학성 파크디아채는 학성동에서 만나기 힘든 최신평면의 새 아파트로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한 4Bay 설계, 수납 극대화 등 혁신평면을 적용한 중소형아파트와 빌트인 시스템을 갖춘 오피스텔로 구성하였으며 총 7타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동서남북 탁 트인 전망, 주차장에서 세대까지 엘리베이터로 연결된 안전하고 편리한 동선, 단지 내 상가 주민공동시설 골프연습장, 휴식 공간, 피트니스시설 등 도심생활에 최적화된 원스톱 리빙 시스템 단지로 지어진다. 아파트 전용84㎡ㆍ전용75㎡ 209세대, 오피스텔 전용27㎡ 114세대 등 총 323세대 규모이며, 시행은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 하나자산신탁, 시공은 ㈜신한이 맡았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동 897-2번지이다.

2016-09-07 16:01: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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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용경 서울시 전월세 팀장] “전월세 안정화 노력”

최근 서울 1000만 인구가 무너졌다. 이는 서울 주거난을 피해 인근지역으로 이동하는 가구수가 늘었기 때문이다. 이 같은 탈서울 현상은 이사 성수기인 가을에 더욱 심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서울시는 바우처, 전월세보증금 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정책으로 전월세시장 안정에 나서고 있다. 김용경 서울시 전월세 팀장에게 최근 서울의 전월세 현황과 정책 등을 들어봤다. "서울시는 서울형 주택바우처와 전월세보증금 지원센터 운영 등 서민들의 월세 부담 감소에 힘쓰고 있다" 김용경 서울시 전월세 팀장은 서울의 전월세 안정화 정책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서울시 전세가격은 최근 완화된 상황이다. 과거 3년 평균 5.8% 상승했으나 올해 들어 7개월간 약 1.14% 상승했다. 월세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상승보다는 하락 안정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김 팀장은 "서울 지역 주택의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매매가격 상승세와 전세가격 둔화로 당분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하반기에는 앞선 7개월간 거래량 추이에 따라 예년 평균 이상의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시의 주택정책은 크게 수요와 공급측면의 사업과 제도개선으로 구분할 수 있다. 수요관련정책으로는 월세부담 감소를 위한 서울형 주택바우처, 세입자 권익향상을 위한 상담, 분쟁 조정 등이 있다. 이 중 서울시의 대표적인 전월세안정화 정책은 서울형 주택바우처와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다. 특히 서민주거비 부담 감소를 위한 서울형 주택바우처는 최저생계비 150% 이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민간주택 월세 세입자에 대한 월 임대료 보조하는 정책이다. 또 2012년부터 운영 중인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는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보증금지원센터는 주택임대차상담, 임대차분쟁조정 및 임차보증금 대출 추천 상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개소 후 임대차 상담은 18만건, 분쟁은 연평균 100건이 이뤄졌으며 대출은 353억원이 지원됐다. 김 팀장은 "최근에는 월세 보증 상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세입자를 위한 갈등조정을 하는 등 증가하는 월세 계약자를 위한 물리적 제도도 마련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을 이사 성수기를 앞두고 김 팀장은 서울에서 전세나 월세를 구하는 수요자들에게 조언도 잊지 않았다. 김 팀장은 "전월세를 구할 때 귀하게 접한 '전세'라는 것에 일단 잡고 보자는 생각에 주택을 보지 않고 가계약해서는 안된다"라며 "이미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깡통전세도 많은 상황에 전세 보증금마저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무조건 전세주택 선호 경향은 주의를 해야한다"라고 조언했다. 또 "수요자가 청년 층으로서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대학생 등이라면 서울에서 공급하는 사회주택, 공동체 주택, 역세권 2030청년주택 등에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2016-09-07 14:45:26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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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사회초년생 대상 사회적 주택 시범사업 실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취업준비생 등을 위한 사회적 주택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사회적 주택 시범사업 실시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한 임대주택 290여가구를 운영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사회적 주택 운영 자격은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 대학교 등에 주어진다. 접수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다. 사회적 주택 시범사업은 LH가 다가구·다세대 주택이나, 원룸 등을 매입해 사회적 주택 운영기관에 임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에게 쉐어하우스 형태 등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졸업 후 2년 이내 취업준비생을 포함한 대학생과 재직 기간이 5년 이내인 사회초년생이 입주 대상자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은 최장 6년, 취업준비생은 4년간 거주할 수 있다. 대학생은 본인과 부모 월평균 소득 합계를 기준으로, 사회초년생은 본인 월평균소득을 기준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약 337만원 수준) 이하여야 한다. 올해 시범사업은 수도권에서만 이뤄진다. ▲서울(6개동, 52가구) ▲수원(3개동, 27가구) ▲안산(3개동, 23가구) ▲오산(3개동, 28가구) ▲부천(1개동, 163가구) 등 16개 동 293가구가 공급된다. 국토부는 접수 기간 내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민간 주거복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운영기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중 시범사업 운영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며, 연내 입주를 목표로 삼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운영기관 선정 시 커뮤니티 형성 등 입주자 대상 주거서비스 계획(20%)과 임대주택 관리·운영계획(15%)을 가장 비중 있게 평가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청년층이 주거 공동체를 구성하고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07 11:35:29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