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기사사진
JT친애저축은행, 반려견 오디션 성료…1등 300만원에 유기견 사료기부까지

JT친애저축은행은 반려견 오디션 'JT친애 왕왕콘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를 고려해 행사 참가 신청부터 시상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메인 이벤트인 반려견 영상 콘테스트 '멍튜브스타' 외에 반려묘 사진 콘테스트 '냥포토제닉', 반려견 공익 캠페인 '독투게더챌린지' 등 전년 대비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총 27만여 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멍튜브스타는 참여 방식이 기존의 사진 첨부에서 동영상 첨부 방식으로 전환되며 인기를 끌었다. 반려견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영상 총 조회 수는 약 19만 회에 달했다. 영상 조회 수 및 좋아요 수, 4명의 반려견 전문가 평가를 최종 합산한 결과, 인기 반려견은 1위 꼬똥 드 툴레아 '옭쿠키', 2위 토이푸들 '김꽃님', 3위 코카스파니엘 '도비'가 선발됐다. 반려묘 사진 콘테스트인 '냥포토제닉'은 총 1360여 건의 응모작이 접수, 게시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최종 3마리의 인기 반려묘가 선정됐다. 유기견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진행된 저축은행 업계 최초의 반려견 공익 캠페인 '독투게더챌린지' 역시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캠페인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견의 손을 잡은 사진을 ‘#JT친애왕왕’, ‘#독투게더챌린지’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약 2000여 명 이상의 반려견주가 참여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캠페인 참여 게시글 수에 따라 12월 23일 애견사료 1톤을 관련 단체인 동물권행동 카라에 기부했다.

2020-12-30 14:16:11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11월 기업 직접 자금조달 16.2조…전월 대비 21% ↓

지난달 주식과 회사채 시장을 통한 국내 기업 자금조달 규모가 전월 대비 21.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대규모 IPO(기업공개)에 따른 기저효과로 주식 발행이 감소했고, 회계연도 장부 마감을 위해 회사채 발행물량을 축소한 영향이다. 30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0년 11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과 회사채 발행 실적은 16조2838억원으로 전월 대비 4조4006억원 감소했다. 주식은 지난 10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대규모 IPO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월 대비 3686억원 감소한 871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IPO는 12건으로 전월보다 6건 증가했지만, 금액은 3651억원 으로 전월보다 7069억원 감소했다. 유상증자 금액은 5062억원으로 전월 대비 3383억원 증가했다. 코스피 5건(진에어·한진·우리종합금융·세화아이엠씨·티웨이항공)과 코스닥 4건(코렌·바이오리더스·네오펙트·에스트랙픽) 등에서 발행됐다. 회사채는 전월 대비 4조320억원 감소한 15조4125억원이 발행됐다. 일반회사채와 금융채는 전월 대비 각각 1조2590억원, 2조4015억원 감소한 1조5900억원, 11조4939억원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달 주식 발행은 지난 10월 대규모 IPO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월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회사채는 11~12월에 회계연도 장부 마감을 위해 발행물량을 축소하는 등 계절적 요인 영향으로 전월보다 감소했다"고 말했다.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총 발행액은 전월보다 15조4330억원 증가한 138조5490억원을 기록했다. CP는 36조2164억원으로 전월 대비 2조9020억원 감소했고, 단기사채는 102조3326억원으로 전월 대비 18조3349억원 증가했다.

2020-12-30 13:58:37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11월 수출금액지수 전년대비 3.8% 증가

-컴퓨터·전자및 광학기기, 화학제품 중심으로 수출금액 증가 지난달 수출금액지수가 한달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이동제한령과 국제유가 하락으로 일부 품목 수출이 대폭 줄었지만 컴퓨터·전자및 광학기기, 화학제품의 수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0년 1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금액지수는 110.69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8% 증가했다. 품목별로 나눠보면 석탄 및 석유제품(-49.1)이 대폭 줄었다. 지난달 두바이유(월평균)는 배럴당 43.24달러로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큰 폭으로 오르지 못한 탓이다. 또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이동제한령이 내려지면서 기계및 장비(-13.1), 섬유 및 가죽제품(-9.1)등도 하락했다. 반면 수출금액지수는 주력품목을 위주로 개선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전기장비(18.4), 컴퓨터·전자및 광학기기(16.9), 화학제품(11)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수입금액지수는 111.46으로 -0.6% 하락했다. 수입금액지수 역시 국제유가 하락의 여파로 석탄및석유제품(-35.9%), 제1차금속제품(-5.9%) 등이 하락했다. 수입물량지수는 118.11로 9.1% 올랐다. 1차금속제품(-8.5%), 석탄및석유제품(-18.6%) 등이 감소했으나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15.2%), 기계및장비(25.9%) 등이 증가한 영향이다 우리나라의 교역조건을 나타내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지난달 98.10으로 7.8% 올랐다 이는 상품 1단위 수출한 대금으로 살수 있는 수입품의 양을 뜻하는 지수로 8개월 연속 상승세다.

2020-12-29 12:00:11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기업들 3분기 수익성 개선…'코로나 쇼크' 딛고 반등

-'3분기 기업경영분석' -매출액 증감률은 2분기 대비 하락률 축소 -매출액 영업이익률 ↑ 부채비율·차입금의존도 ↓ /한국은행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쇼크를 딛고 올해 3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수익성이 개선된 가운데 부채비율 등도 낮아졌다. 매출은 여전히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그 폭은 축소됐다. /한국은행 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외감기업의 매출액 증감률은 -3.2%로 전분기(-10.1%)에 비해 하락률이 축소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의 매출액 증감률이 -1.6%로 전분기 -12.7%에서 큰 폭으로 축소됐다. 특히 자동차 생산이 늘어난 운송장비(2.7%)와 반도체 수출이 호조인 기계·전기전자(9.0%) 등은 상승 전환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11.3%→-3.6%)과 중소기업(-4.9→-1.3%) 모두 매출액 하락률이 낮아졌다. 총자산증가율은 1.9%로 전년 동기 1.1%보다 높아졌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각각 2.3%, 1.3%며,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1.7%, 중소기업 2.5%다. /한국은행 수익성 지표는 모두 개선됐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6.0%로 전년 동기 4.7% 대비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6.4%로 기계·전기전자, 석유화학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고, 비제조업은 5.4%로 전기가스업이 주로 개선됐다. 기업규모별로도 대기업(4.7%→6.3%)과 중소기업(4.6%→4.8%) 모두 상승했다.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5.6%로 전년 동기 4.9%에 비해 높아졌다. 제조업(5.1%→5.9%)과 비제조업(4.6%→5.1%)이 모두 상승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5.0%→6.0%)은 상승했지만 중소기업(4.4%→3.9%)은 하락했다. /한국은행 이익이 늘면서 안정성 지표도 좋아졌다. 3분기 말 기준 외감기업의 부채비율은 86.8%로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상승한 반면 비제조업은 하락했다. 제조업의 경우 영업활동의 호조로 매출채권이 증가하면서 단기차입금이 함께 증가했다. 차입금의존도는 25.3%로 역시 전분기 대비 소폭 낮아졌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17 12:00:09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경기 바닥 찍었나…3분기 경제성장률 2.1% '11년來 최고'

-한국은행 '3분기 국민소득(잠정)' -속보치 1.9%보다 0.2% 상향 /한국은행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효자노릇을 했다. 이와 함께 올해 연간 국민총소득은 1인당 3만1000달러를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2.1% 성장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지난 2009년 3분기 3.0%를 기록한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다. 3분기 GDP 성장률은 속보치 대비로도 0.2%포인트가 높아졌다. 속보치 추계시 이용하지 못했던 분기 최종월의 일부 실적치 자료를 반영하면서다. 설비투자(+1.4%포인트)를 비롯해 건설투자(+0.5%포인트), 민간소비(+0.1%포인트) 등이 상향 수정됐다. 한은 박성빈 국민계정부장은 "산업활동동향 9월 실적 등이 속보 작성 당시 예상보다 좋게 나왔다"며 "특히 속보치와 잠정치간 차이가 비교적 크게 나타난건 불확실성이 컸던 코로나19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경제활동별로는 제조업은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늘어 7.9% 성장한 반면 건설업은 비주거용 건물 및 토목 건설을 중심으로 5.2% 감소했다. /한국은행 경제성장률 회복세를 이끈 것은 수출이다. 수출은 자동차,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16%나 늘었다. 지난 1986년 1분기(18.4%) 이후 최고치다. 수입도 원유, 화학제품 등이 늘면서 5.6% 증가했다. 민간소비는 음식숙박 등 서비스 부문이 줄었으나 식료품 등 비내구재가 늘어나면서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쳤다. 박 부장은 "내수의 성장기여도는 마이너스로 전환된 반면 순수출 기여도가 3.7%로 큰 폭의 플러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은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1%다. 4분기에 전기 대비 0.4~0.8%를 기록하면 전망치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코로나19 3차 재확산이 변수다. 박 부장은 "이번 3차 확산은 1, 2차와 마찬가지로 대면 서비스를 중심으로 민간소비에 부정적 영향을 상당 부분 미칠 것"이라며 "특히 3차 재확산의 경우 두 번의 확산을 경험하면서 내성, 학습효과로 부정적 영향이 다소 줄어들 수 있겠지만 최근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글로벌 재확산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서 부정적 영향은 상당한 수준이 되지 않을까 우려는 되고 있다"고 말했다. 3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2분기 대비 2.4% 늘었다. 교역조건이 개선되면서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2.1%)을 웃돌았다. 박 부장은 "올 1~3분기 누적 명목 GNI 증가율과 환율 등을 감안할 때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은 3만1000달러를 조금 상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01 11:00:54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기업 체감경기, 코로나19 이전으로 개선…재확산이 변수

-1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경제심리지수(ESI) /한국은행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개선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변수는 코로나19 재확산이다. 수도권의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되면서 경제활동이 다시 위축될 수도 있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경제심리지수(ESI) 조사결과에 따르면 11월 전(全)산업 업황 실적 BSI는 78로 전월 대비 4포인트 올랐다. BSI는 기업가의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지표다. 지수 100을 기준으로 밑돌면 부정적이라고 보는 곳이 긍정적이라는 의견보다 더 많다는 얘기다. 전산업 업황 실적 BSI는 지난 10월에 10포인트나 오르며 지난 2009년 4월(+11포인트)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두 달 연속 개선세가 이어지면서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되기 이전인 올해 1월 BSI 75를 넘어섰다. 다만 이번 조사는 이달 10~18일에 진행돼 코로나19 재확산이 반영되지 않은 결과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보기에는 이르다"며 "여전히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상황이라 경제활동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제조업 업황 실적 BSI는 85로 전월보다 6포인트 올랐다. 전기장비가 12포인트 상승했고 전자·영상·통신장비와 자동차도 각각 10포인트, 9포인트 올랐다. 기업별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각각 6포인트씩 올랐고, 수출기업(+11포인트)과 내수기업(+2포인트)도 모두 상승했다. 제조업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 중 환율의 비중은 10월 6.2%에서 11월 7.7%로 높아졌다.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비중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비제조업 업황 실적 BSI는 4포인트 오른 73으로 집계됐다. 건설업(+9포인트)과 정보통신업(+8포인트), 도소매업(+3포인트) 등이 올랐다. BSI에 소비자동향지수(CSI)까지 반영한 경제심리지수(ESI)는 3.2포인트 상승한 89.1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1-25 11:27:08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집값 더 오른다"…집값전망지수 사상 최고치

-11월 소비자동향조사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줄줄이 내놓고 있지만 집값은 앞으로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향후 집값이 더 뛸 것으로 보는 이들이 늘면서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30으로 전월(122) 대비 8포인트나 올랐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지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소비자동향조사의 지수는 기준값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말한다. 주택가격전망지수의 경우 100보다 크면 집값이 더 오를 것으로 보는 대답이 많았다는 얘기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지난 5월 96에서 6월 112로 큰 폭으로 뛰었으며, 7월 125에 이어 이달 130으로 높아졌다. 한은 관계자는 "올해 7∼8월 이후 주택가격전망지수가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 전셋값이 올랐고, 서울은 약간 오름세가 둔화했지만 전국 주택가격의 상승세가 꾸준히 유지되기 때문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다만 관계자는 "향후 주택가격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답변이 늘면서 높은 수치가 나왔지만 실제로 추가 상승할지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월보다 6.3포인트 오른 97.9로 집계됐다. CCSI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낸다.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하며, 장기평균치(2003년 1월 ~ 2019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한다. CCSI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 9월 79.4까지 하락했다가 10월 91.6으로 크게 반등했다. 이달까지 두 달 연속 회복세를 보였지만 코로나19가 안정적일 당시 진행된 조사인만큼 지속될지는 미지수다. 이번 조사기간은 10~16일로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된 19일 이전이다. 구성 지수별로는 현재경기판단(72)이 14포인트 올랐으며 ▲향후경기전망(91) +8포인트 ▲소비지출전망(104) +4포인트 ▲ 생활형편전망(94) +3포인트) ▲현재생활형편(89) +3포인트 ▲가계수입전망(96) +2포인트 등 모두 상승했다.

2020-11-24 10:34:48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 재확산에 발목잡힌 세계 경제…"경기개선 둔화"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유럽 주요 경제지표와 이동제한지수. /한국은행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발목이 잡혔다. 개선세는 이어지고 있지만 속도가 둔화되면서 경기부진에서 쉽게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해외경제포커스 '최근 해외경제 동향'에 따르면 유로지역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생산과 소비가 모두 감소했다. 유로지역의 전기 대비 9월 경제지표는 산업생산이 -0.4%, 소매판매가 -2.0%로 8월 각각 0.6%, 4.2%에서 감소로 전환됐다. 한은은 "역내 대부분의 국가들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급증에 대응해 이동제한 등 확산방지 조치를 강화함에 따라 경기회복이 다소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유럽의 주요 4개국 평균 이동제한지수는 8월 25.0, 9월 20.8, 10월 25.4에서 이달 1~13일은 45.6로 높아졌다. 미국은 소비를 중심으로 개선흐름을 유지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재확산과 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높다. 한은은 "최근 미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미시건, 워싱턴 등 일부 주들은 봉쇄조치를 강화했다"며 "대통령 당선인 공식 발표 지연과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 투표 등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경제는 수출 개선에도 소비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일본의 9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0.1%로 지난 8월 4.6%에서 감소세로 전환했고, 서비스 소비도 회복이 지연됐다. 10월 이후 정부의 소비진작책(GoTo캠페인) 확대와 함께 소비부진이 다소 완화되고 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이 본격적인 소비회복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소지가 있다. 중국경제는 내수와 수출 모두 양호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다. 10월 산업생산 증가율(+6.9%)이 지난해 평균(+5.8%)을 웃돈 가운데 소매판매 및 수출 증가세가도 확대됐다. 기타 신흥국 중 아세안 5개국은 수출 개선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내수 회복이 더딘 모습이다. 한편 11월중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는 40달러 내외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과 리비아 원유생산 정상화 등으로 한때 30달러대 중반 수준까지 하락했지만 OPEC+의 감산 연장 가능성, 미 원유생산 더딘 회복세 등으로 낙폭을 만회했다. 한은은 "향후에도 국제유가는 코로나19 전개 및 백신 개발 상황, 주요 산유국의 생산 규모 등에 따라 등락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1-22 12:00:12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전국 기름값 12주 연속 하락…휘발유 리터당 1318원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12주 연속 하락하면서 안정세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전국 주유소 주간 단위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4.0원 내린 ℓ당 1318.3원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 7월 말부터 시작한 이번주까지 12주 연속 꾸준하게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유일하게 서울에서만 휘발유 가격만 ℓ당 1400원대를 유지했다.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4.5원 하락한 ℓ당 1407.5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보다 89원가량 높았다. 반면 대구 휘발유가격은 같은 기간 2.3원 내려 ℓ당 1284.0원을 기록했다. 상표별로 보면 SK에너지 휘발유가 ℓ당 1327.4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알뜰주유소가 리터당 1288.1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또한 전국 경유 판매가격도 전주보다 4.2원 하락한 ℓ당 1118.3원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유소 가격에 2∼3주의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국제 유가의 경우 최근 상승했다. 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전주 대비 배럴당 3.4달러 오른 42.8달러였고, 국제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3.6달러 올라 45.5달러를 기록했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 통화 완화 정책 확대, 석유수출기구(OPEC)의 감산 규모 확대 가능성 등에 따라 상승했다"고 전했다.

2020-11-14 15:09:24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