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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LG유플러스 스케이트화 신고 달린다…후원 계약 체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짜릿한 쇼트트랙 계주 역전승을 거둔 심석희 선수가 LG유플러스의 스케이트를 신고 달린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1일 남대문로 본사에서 심석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와 가족을 초청해 심석희 선수 후원 증서 및 심 선수 오빠인 심명석 군의 장학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심석희 선수의 아버지 심교광씨가 LG유플러스의 전신인 LG데이콤 강원 영업팀장을 지낸 인연으로 이뤄졌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동계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심석희 선수의 스케이트화를 평생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여동생의 스케이트화 마련을 위해 학교를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한 심석희 선수의 오빠 심명석(22)씨에게는 대학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5000만원의 후원금과 함께 U+ LTE8 광고 모델인 지드래곤이 심 선수에게 직접 쓴 편지와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선물로 전달했다. 심석희 선수는 자신의 사인이 적힌 스케이트화를 이상철 부회장에게 답례했다. 심 선수는 LG유플러스 임직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친필 사인도 전달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심석희 선수의 통쾌한 계주 역전승으로 5000만 국민이 잠시나마 근심 걱정을 잊고 웃을 수 있었다"면서 "지금과 같은 강한 의지와 자신감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03-23 09:00:52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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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이어스, "LG유플러스 홈보이 스피커독, 고가 스피커보다 품질 좋아"

7만2000원의 홈보이 스피커독 품질이 50만원대 유명 스피커보다 뛰어나다는 호평이 나왔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올인원 가전기기 홈보이의 스피커독이 음향기기 전문 리뷰 사이트 '골든이어스'에서 이같은 평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홈보이는 전화, 오디오, TV, e북, 홈CCTV, 학습 콘텐츠 등 디지털 가전기기의 다양한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홈 서비스로 LG전자의 8.3인치 태블릿인 'G패드'와 스피커독이 결합된 형태다. 골든이어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홈보이 스피커독이 오디오 입문자들이 선호하는 ▲묵직하면서 강력한 저음 ▲사실적이고 생생한 중역 ▲선명하고 섬세한 고음이 강조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저음과 고음의 균형감, 화려한 음향, 적절한 사운드 강조가 어우러진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50만원대 중반의 유명 스피커보다 음색 균형감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눈길을 끌었다. 홈보이 스피커독은 홈보이 서비스 가입 시 7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홈보이 G패드 서비스를 월 7000원부터 1만4000원까지 6종의 요금제로 제공 중이다. 황석만 LG유플러스 홈응용사업팀 팀장은 "골든이어스 분석을 통해 홈보이가 고음질의 홈 오디오임을 입증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생활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3-23 09:00:00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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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오늘 새벽 단거리로켓 16발 추가 발사…주말에만 46발

북한이 주말 새벽에 이틀 연속 단거리 로켓을 동해로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23일 오전 0시52분부터 2시21분까지 강원도 원산 인근에서 단거리 로켓 16발을 추가 발사했다. 북한은 22일 새벽에도 동해로 단거리 로켓 30발을 발사했고, 16일에도 단거리 로켓 25발을 발사한 바 있다. 합참은 이날 "북한은 오늘 2회에 걸쳐 로켓을 발사했으며 사거리는 60㎞로 내외로 분석됐다"면서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로켓은 전날 발사된 것과 같은 '프로그(FROG)' 지대지 로켓으로 추정됐다. 원산 갈마반도 쪽에서 발사된 이들 로켓은 모두 공해상에 떨어졌다. 군 당국은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인 독수리연습에 대응하는 무력시위의 하나로 단거리 로켓을 계속 발사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북한은 이번에도 로켓 낙하지점 부근에 항행금지구역 선포 등의 사전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1960년대부터 소련제 지대지 로켓인 프로그를 도입했다. 이 로켓은 차량 탑재형으로 관성유도 방식으로 비행한다. 북한은 키 리졸브 연습 시작 직전인 지난달 21일 'KN-09'로 불리는 300㎜ 신형 방사포 4발을 동해로 발사했으며 같은 달 27일에는 사거리 220㎞인 스커드 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했다. 또 이달 들어 지난 3일에는 스커드-C 혹은 스커드-ER로 추정되는 사거리 500여㎞의 탄도미사일 2발을, 그 다음날인 4일에는 300㎜ 신형 방사포를 발사하는 등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2014-03-23 08:52:24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