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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이 기획한 아이돌 그룹 'JJCC' 한국인 멤버 오종석은 누구?

세계적인 액션 스타 성룡이 직접 기획한 아이돌그룹 'JJCC'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 멤버 오종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달 데뷔 예정인 'JJCC'는 한국인 멤버 4명과 중국인 멤버 1명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으로 소속사 더 재키찬그룹에 따르면 성룡이 직접 글로벌 음악 시장을 겨냥해 기획했으며 프로듀싱은 가수 현진영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 멤버 중 한 명인 오종석은 지난 2012년 올리브 채널의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에 출연해 출중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 본선 15위 안에 들 정도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 오종석이 TV에 출연한 것은 '마셰코'가 처음이 아니다. 오종석은 중학교 3학년 때 KBS '인간극장'의 'LA 뒷골목 별난 목사님'에 짧게 등장했는데 이를 포착한 더재키찬그룹코리아 이미선 대표가 그를 캐스팅 해 본격적으로 연예인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자란 오종석은 인터뷰를 통해 "부모님이 밤늦게까지 일식당을 하셔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다"며 "10대 시절 나쁜 친구들과 어울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마셰코' 출연은 데뷔 준비 중에 오종석이 평소 아버지 어깨너머로 배운 요리 솜씨를 발휘하고 싶어 개인적으로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룹 JJCC는 3월 중 공식 데뷔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2014-03-11 17:09:03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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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 '신의 선물' 4회 방영 앞두고 핑크머리 아가씨 변신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의 4회 방영을 앞두고 이보영이 '핑크머리 아가씨'로 파격 변신을 감행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의선물' 4회를 방영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딸 샛별(김유빈)을 지키기 위해 정해진 운명에 맞서 싸우는 전투적인 엄마 김수현의 이전 모습과 달리 핑크머리에 새빨간 입술, 화려한 코트에 짧은 미니스커트, 그물스타킹까지 누가 봐도 잘 나가는 클럽 여신으로 완벽히 재 탄생했다. 샛별의 엄마 수현이 맞는지,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이보영의 과감한 변신은 사실 부녀자 살해사건 용의자를 잡기 위한 위장 잠입작전의 일부분이다. 겁 없이 제 발로 사건 현장에 들어가긴 했지만, 진짜 범인과 맞대면해야 할지도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 앞에 '무대뽀 엄마' 이보영 역시 불안하고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보영은 이 위험천만한 '핑크머리 아가씨 작전'을 통해 샛별의 유괴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범인과 목숨을 건 한 판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한편 '신의선물' 3회에서 서로 다른 이유와 목적으로 샛별을 지키기 위해 합심한 수현과 동찬(조승우)이 부녀자 살인사건이 일어난 첫 번째 장소에서 합동작전을 개시했으나, 수현의 돌발행동으로 그녀가 용의자에게 발각되면서 예측 불가한 전개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4회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2014-03-11 16:44:4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