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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진격! 보랏빛 로드' 이벤트 진행 "레벨업으로 진격"

아이온이 '진격, 보랏빛로드' 이벤트를 연다.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아이온의 이벤트를 1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우로 군수기지나 룬의 보호탑 인던을 경험하지 못한 65레벨 캐릭터가 참가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캐릭터 조회 후 '진격의 열쇠'를 받으면 이벤트가 시작된다. 진격의 열쇠로 해당 인던에 입장하여 보스 몬스터 근처에 있는 '진격의 상자'를 개봉하면 파티원 전원이 신화용 조율 주문서(무기/방어구용), 티아마트 친위대 방어구, 빈다치의 고급 합성 도구, 불멸의 상급 주문서 꾸러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진격의 열쇠 소지자와 함께 인던을 공략한 캐릭터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인던 활성화를 위해 각 종족의 대도시인 엘리시움과 판데모니움에 이벤트 대상 인던으로 입장을 도와 줄 NPC를 추가 배치하고, 인던 입장 횟수도 2배 증가한다. 엔씨소프트 G사업2실 최용준 실장은 "'진격, 보랏빛로드 이벤트'는 숙련자와 미숙련자가 함께 상위 인던을 공략할 수 있는 이벤트로, 최고 아이템을 가질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 1석 2조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02-19 15:59:38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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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약속' 제작진·황상기씨 "롯데시네마 불공정행위로 신고"

적은 상영관수로 외압 논란에 휩싸인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의 제작진과 황상기씨, 시민사회단체가 영화 상영에 불이익을 가한 혐의로 롯데시네마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다. '또 하나의 약속' 제작위원회·개인투자자모임·참여연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한국영화프로듀서연합 등은 19일 오후 영등포구 경인로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롯데시네마의 불공정행위에 대해 2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롯데시네마가 입장권 수입을 올리는 데 전관예매가 훨씬 유리함에도 영화의 단체관람 예매와 대관을 수 차례 거절했고, 배급사 OAL과 광고 합의가 어느 정도 이뤄졌지만 갑자기 스크린 광고 등을 거절했다"면서 "이러한 광고 거절 행위는 같은 시기 개봉작 가운데 '또 하나의 약속'에 대해서만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개봉 전부터 논란이 된 상영관 문제와 관련해서도 영화가 높은 예매 점유율(영진위 통합전산망 3위)과 포털사이트 검색순위(네이버 1위)로 주목받았지만, 롯데시네마는 21개에 불과한 상영관을 배정하는 등 불이익을 줬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롯데시네마가 삼성전자와 공모해 이 같은 횡포를 부렸다는 증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재벌그룹 사이의 이심전심'이 아니고서는 이 같은 사태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삼성반도체에서 일하다 사망한 고 황유미씨와 그의 아버지 황상기씨의 실화를 소재로 한 이 영화는 6일 개봉 당시 롯데시네마가 적은 상영관만을 배정하자 '대기업 외압' 논란에 휩싸였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18일까지 38만7788명을 동원했다.

2014-02-19 15:55:36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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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최저가···티피링크 한국맞춤형 유무선 공유기 '아처 C7 2.0'

전 세계 유무선 공유기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티피링크가 한국 소비자를 위한 차세대 유무선 공유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고사양·최저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티피링크는 19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아처 C7 2.0'을 선보였다. 기존 C7을 한국에 맞게 업그레이드 한 이 제품은 차세대 무선 규격인 IEEE 802.11ac 기술이 적용된 듀얼밴드 기가비트를 지원하는 것이 장점이다. 덕분에 2.4㎓ 대역에서는 450Mbps(초당 메가비트)까지, 신호 간섭이 적인 5㎓ 대역에서는 1750Mbps까지 무선 인터넷 속도가 나온다. 게다가 단일 칩에서 유선과 무선을 동시에 처리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아처 C7은 CPU, 와이파이 칩, NAT 스위치 칩을 각각 분리해 유선과 무선을 동시에 사용하더라도 발열과 성능 저하가 적다. 보안도 뛰어나다. 시중의 공유기 대부분이 사전 보안설정이 안 된 채 나오는 것과 달리 사전암호화 기능인 최초 비밀번호를 부여한 덕분이다. 출시 가격은 9만9000원. 이는 기존 C7이 아마존 등에서 17만원대에 팔리는 것에 비하면 절반 가까이 저렴하다. 데이비스 왕 티피링크 코리아 사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인터넷 환경을 자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아처 C7 2.0'을 준비해 왔다"며 "이 제품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꿈의 네트워크 속도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02-19 15:51:49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