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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美 ABC '배철러' 출연 글로벌 팝스타 입증

걸그룹 2NE1이 미국 ABC '배철러'에 출연해 글로벌 팝스타의 위상을 입증했다. '배철러'는 ABC의 인기 리얼리티 시리즈로 한 남성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많은 여성 중 소울메이트를 찾는 로맨틱한 여정을 담은 연애 프로그램이다. 2002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남녀의 행동과 심리를 담으면서 인기몰이를 해왔고 현재 시즌 18에 접어든 장수 프로그램이다. 2NE1은 27일 오후 8시(현지시간) 방송되는 '배철러' 시즌 18의 데이트 에피소드에 출연한다. 이 에피소드는 전직 베네수엘라 프로축구 선수출신인 남자 주인공 후안 파블로 갈라비스와 그의 짝이 되기 위해 경쟁중인 미녀들이 2NE1의 히트곡 '내가 제일 잘나가'의 댄스를 배우는 그룹 데이트를 다룰 예정이다. '배철러' 출연자들과 제작 스태프들은 댄스 코치 그룹 데이트 장면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았고 YG엔터테인먼트 사옥 연습실을 방문해 2NE1 멤버들을 만났다. 2NE1은 '내가 제일 잘나가'의 댄스 동작과 포인트 안무 등을 알려줬고, 출연자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를 따라하며 방송 녹화에 임했다. 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2NE1의 미니 콘서트에서 2NE1과 '배철러' 출연진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내가 제일 잘나가'의 합동무대를 꾸몄다. 데뷔 5년차인 2NE1은 그동안 윌아이엠·디플로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음악 작업을 해왔고 세계적인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함께 아디다스 오리지널 광고를 진행하는 등 패션 아이콘으로도 주목받아왔다.

2014-01-22 11:08:11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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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장애가정 청소년에 '두드림 U+요술통장' 기금 전달

LG유플러스는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에게 '두드림 U+요술통장' 기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1일 서울역 본사 사옥에서 장애 가정 청소년 멘티와 임직원 멘토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드림 U+요술통장'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두드림 U+요술통장'은 부모에게 장애가 있거나 본인이 장애를 갖고 있는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점에 자립 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소 2년~최대 5년 간 매월 청소년 가정과 임직원, 회사가 1:1:3의 비율로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멘토링 캠프 등을 통해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의 격려사와 기금 전달식, 멘토·멘티의 감사와 축하 인사를 담은 편지 낭독 등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 3년 간 LG유플러스 임직원 멘토들의 지원을 받은 멘티들이 사회에 나가 다시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나눔 서약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상철 부회장은 "두드림 U+요술통장을 통해 멘토와 멘티의 관계로 맺어진 인연은 서로에게 희망과 의지가 되는 소중한 경험이었을 것"이라며 "이 소중한 인연이 앞으로 여러분 인생의 영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2010년 100명의 장애가정 청소년을 선발해 '두드림U+요술통장'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2년 125명, 올해 135명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했다.

2014-01-22 11:05:5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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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지변경 택배' 문자 조심···설 앞두고 스미싱 기승

'[우체국택배]등기우편 배송불가(주소지불명).주소지변경/확인.' 혹시 휴대전화로 이런 문자메시지를 받는다고 함부로 클릭해서는 안된다. 설을 앞두고 이같이 사용자를 현혹하는 스미싱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안기업 이스트소프트는 최근 한달간 모바일 백신프로그램 '알약 안드로이드'에 신고된 스미싱 문자를 분석한 결과, '주소지변경 택배' 키워드가 포함된 스미싱의 신고 건수가 9293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22일 밝혔다. '2014년 민방위 소집훈련 통지서입니다'나 '○○님께서 신년인사 카드를 보내셨습니다' 등 '2014'년 키워드를 포함한 문자가 455건으로 2위에 올랐다. 지난 8일 금융권에서 발생한 사상 최대규모의 개인정보유출사건 이후에는 '카드사 정보유출'과 관련한 스미싱이 새롭게 등장해 2주 동안 173건의 신고가 들어왔다. 연말정산' '공인인증서 갱신'과 관련된 스미싱 신고 건수도 이달부터 부쩍 증가하는 추세다. 김준섭 이스트소프트 보안SW사업본부 본부장은 "스미싱은 사회공학적 기법을 활용한 공격으로 사용자를 현혹하는 이슈를 이용한다"며 "새해를 맞아 피해 사례와 신고가 증가하고 있으니 예방 수칙을 숙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IMG::20140122000047.jpg::C::480::}!]

2014-01-22 11:05:04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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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대표팀 복귀에 '결혼' '자선축구' 변수 등장

'영원한 캡틴' 박지성(33·에인트호번)의 대표팀 복귀에 자선경기와 결혼이라는 또 다른 변수가 생겼다. 박지성은 오는 5월31일이나 6월1일 동남아시아에서 박지성 장학재단이 주최하는 2014 아시안 드림컵을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이 직접 출전하는 이벤트 경기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게 되는 대회다. 개최지는 미정이다. 자선 축구 대회 일정은 월드컵 대표팀의 최종 전지훈련 일정과 겹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5월 중순 이후 최종 전지훈련을 실시한 뒤 6월 초 대회 개최지인 브라질로 이동할 계획이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박지성의 대표팀 복귀 여부가 불투명하다. 다만 홍명보 감독이 박지성을 만나 대표팀 은퇴에 대한 생각을 직접 들어보겠다고 밝히면서 박지성의 대표팀 복귀 여부에 불씨를 살렸다. 여기에 박성종 JS파운데이션 상임이사는 박지성의 결혼 일정을 언급하면서 "6월에 월드컵이 있어 5월초나 7월을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결혼 일정을 언급했지만 월드컵 출전 여부를 엄두해 두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박 상임이사는 이어 "박지성의 대표팀 복귀를 놓고 주변에서 여러 가지 말을 할 수는 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박지성 스스로의 결정이다"고 밝혔다. 결국 홍명보 감독과 박지성의 만남에서 복귀 여부가 최종 판가름날 전망이다. 한편 22일 오전 한 매체는 박지성이 오는 7월 2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김민지 SBS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14-01-22 11:02: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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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섹시대란' 제동…달샤벳·AOA 안무 수정

새해 벽두부터 섹시 콘셉트를 강조한 걸그룹들이 수위를 낮추고 있다. 달샤벳에 이어 AOA도 일부 안무를 수정해 방송 무대에 서기로 결정하고 새로운 버전의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걸그룹 섹시 경쟁에 대해 방송사들이 칼을 빼든 것이다. 첫 컴백 무대가 끝나고 여론을 수렴해 안무를 수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두 그룹 모두 이같은 상황인 것으로 풀이된다. 컴백 무대를 모니터한 방송사의 의견과 팬들의 의견을 적용한 것이다. 22일 한 가요계 관계자는 "방송사에서 선정적인 안무를 수정할 것을 이야기했다"며 "문제가 되는 부분을 일부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AOA는 도입부에 무대에 누워 요염한 포즈를 취하거나 치마 지퍼를 올리는 파격적인 안무를 제외시켰다.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2일 "AOA가 '짧은 치마' 컴백 무대 때 선보인 섹시 퍼포먼스에서 논란이 됐던 몇 가지 안무를 대폭 수정해 지상파 무대에 출연한다"면서 "'청순 섹시' 버전의 새로운 안무를 준비해 색다른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새 안무는 오는 24일 KBS2 '뮤직뱅크'에서 처음 공개된다. 앞서 달샤벳도 가슴앓이 춤 동작을 수정했다. 노출 없이도 섹시하다는 걸 증명했지만 가슴앓이 춤의 동작이 다소 야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을 반영하기로 했다.

2014-01-22 10:55: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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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TE 이노베이션센터' 글로벌 VIP 등 방문객 1000명 돌파

정보통신기술(ICT) 종합전시관인 'KT LTE 이노베이션 센터'의 VIP급 인사의 방문자 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 KT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LTE 이노베이션 센터에 마르텡 부이그(Martin Bouygues) 프랑스 부이그 CEO , 르네 오버만(Rene Obermann) 독일 DT CEO, 무케시 암바니(Mukesh Ambani) 인도 릴라이언스 CEO, 올레프 스완티(Olaf Swantee) 영국 에브리씽에브리데이 CEO 등 글로벌 통신 최고의사결정권자를 비롯, VIP급 이사들의 내방객 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KT LTE 이노베이션 센터는 삼성전자와 합작으로 2012년 3월 개소해 LTE, 광대역 LTE, LTE-A, 기가 와이파이, 초고속 광네트워크를 이용한 콘텐츠·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 품질부터 네트워크 구성현황까지 엔드투엔드(End-to-End)간 고객의 실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ICT 종합전시관이다. 특히 단순히 네트워크 기술을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 운용 현장의 생동감을 그대로 보여주는 장비 전시와 상용망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뿐 아니라 전 세계 글로벌 사업자들과 현장 운용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5월 이곳을 방문한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회장은 "한국의 우수한 LTE 기술에 대해 잘 알고 있었지만, KT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직접 보고 프레젠테이션을 들으니 더욱 놀랍게 느껴진다"며 "이노베이션센터 방명록에 내 이름을 남기게 되어 영광스럽고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방문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KT는 올해부터 기존 LTE 이노베이션센터와 함께 유선망의 현재와 미래 기술은 물론 협력사의 장비 및 서비스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LOM(Last One Mile) 이노베이션센터, 전국 유·무선 네트워크 망 관제 시스템인 네트워크관제센터, 유선·미디어의 국내 모든 단말 검증이 이뤄지는 홈단말검증센터로 구성된 'KT 이노베이션 벨트' 라는 투어코스(3개)를 신설함으로써 해외 유·무선 통신사업자의 관심과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 전무는 "올해도 해외 사업자들의 KT 이노베이션 벨트 방문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따른 기술컨설팅 사업과 매니지드(Managed)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1-22 10:41:26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