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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2026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2년 연속 선정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주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진공이 대학과 협력해 운영하는 이 사업은 지역 기반 예비 창업자 양성과 로컬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부산외대는 지난해 첫 선정 이후 부산의 전통시장·지역 브랜드·대표 먹거리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외국인 맞춤형 로컬 콘텐츠 개발에 집중해 왔다. 이 과정에서 '글로컬 크리에이터 융합 전공'을 신설하고 외국인 관광객과 거주 외국인을 겨냥한 실전형 창업 모델도 구축했다. 올해부터는 RISE 사업과 연계해 로컬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한다. 새로 신설되는 '글로컬 커넥터' 과목을 통해 크리에이터-마케터 협업 구조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국내외 파트너 연계를 통해 현장 적용과 성과 검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박광우 부산외대 로컬콘텐츠창업센터장은 "2년 연속 선정은 그동안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결과인 만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산의 고유 자산을 세계와 연결하는 '글로벌 창업 플랫폼'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과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6 08:56: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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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보육 기업, 수영장 결로·부식·잔류 염소 해결

실내 수영장의 고질적 문제인 결로와 소독취를 섬유 소재 공조 시스템으로 해결한 부산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 보육 기업 패브릭덕트는 최근 인천대학교 수영장에 프리미엄 브랜드 'FlowSox 패브릭덕트'를 설치하고 결로와 잔류염소 문제를 동시에 해소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영장은 고습도 환경 탓에 벽면과 천장에 결로가 생기기 쉽고, 소독제 속 염소가 오염 물질과 반응해 생성되는 클로라민이 공기보다 무거워 수면에 정체되며 자극적인 냄새와 눈·피부 통증을 유발한다. 패브릭덕트는 이를 CFD 시뮬레이션 기반의 정밀 기류 설계로 풀었다. 핵심은 상·하단 토출 비율 최적화다. 하단으로 풍량을 집중 배분해 바닥을 타고 수면까지 도달한 기류가 정체된 클로라민을 배기구로 밀어 올리도록 설계했다. 레이저홀 간격 조절로 건조한 공기가 벽면과 천장을 빈틈없이 타고 흐르게 해 결로도 원천 차단했다. 벽면에서 수면으로 도달하는 최종 풍속은 0.1~0.2㎧로 정밀 통제해 과도한 물 증발도 억제했다. 경제성도 강점이다. 염소 환경에서 필수적인 스테인리스(SUS) 덕트 대비 설치 비용을 약 70% 절감할 수 있고, 섬유 소재 특성상 부식 우려가 없다. 실제 설치 후 현장 검증에서는 외기 온도 7도 환경에서도 실내 온도 약 30°C를 유지하며 모든 취약 면의 결로 발생을 완벽히 차단했다. 인천대 수영장 운영 담당자는 "FlowSox 도입 후 결로가 사라진 것은 물론 수영장 특유의 매캐한 냄새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공기가 쾌적해졌다"고 밝혔다. 김세원 패브릭덕트 대표는 "수영장 공조는 화학적 성분과 물리적 기류를 동시에 제어해야 하는 전문 영역"이라며 "대공간 수영장 및 특수 체육 시설에 가장 경제적이고 과학적인 맞춤형 공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6 08:56: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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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연구팀, SMR 자연대류 열전달 특성 규명

국립창원대학교 박용갑 교수 연구팀과 한국전기연구원(KERI) 서영민 박사팀이 소형 모듈 원자로(SMR) 수동 냉각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자연대류 열전달 연구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해당 논문은 열유체 분야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Communications in Heat and Mass Transfer'에 게재됐다. 서영민 박사가 제1저자, 박용갑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공동 연구다. 연구의 핵심은 십자형 구조 내부 열원 주변에서 발생하는 3차원 자연대류 유동과 열전달 특성을 수치 해석으로 분석하고, 인공지능 예측 모델을 결합한 데 있다. 자연대류 냉각은 펌프 같은 능동 장치 없이 유체의 밀도 차와 중력에 의한 부력으로 열을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전력 상실 사고 시에도 원자로 잔열을 안정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차세대 원자로 안전 설계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연구팀은 부력의 영향을 나타내는 Rayleigh 수와 구조 반경을 주요 변수로 3차원 수치 해석을 수행했다. 그 결과 작은 반경에서는 열 플룸(plume)이 활발히 형성되며 열전달이 강화되고, 중간 반경에서는 구조 간 간섭으로 성능이 다소 감소하며 큰 반경에서는 대류 흐름이 안정화되며 냉각판 벽면의 열전달이 증가하는 패턴을 확인했다. 또 인공신경망(ANN) 기반 예측 모델이 실제 수치 해석 결과와 높은 상관성을 보여 복잡한 열전달 성능을 빠르게 예측하는 설계 도구로 활용 가능함을 입증했다. 박용갑 교수는 "앞으로 소형 모듈 원자로의 수동 냉각 시스템뿐 아니라 열교환기, 전자 냉각, 극저온 저장 시스템 등 다양한 열관리 기술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6-03-06 08:55: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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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장군축제·리치리치 페스티벌, ‘경남도 지원 축제’ 선정

의령군의 대표 축제 2개가 경상남도 축제 지원 공모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콘텐츠 경쟁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홍의장군축제는 '2026~2027년 경상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2년간 총 1억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2회 연속 선정으로 지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서 위상을 재확인했다.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2026년 지역특화축제' 지원 사업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해 도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올해로 제51회를 맞는 홍의장군축제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의령군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의병의 고장 의령의 정체성을 담은 축제로, 체험·공연 콘텐츠 강화 등 내실 있는 준비가 한창이다.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남강 솥바위 전설을 바탕으로 한 '부자 기운' 테마 축제다. 지난해 '부자의 습관'이라는 독창적 콘셉트로 의령군 축제 역사상 최대인 34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전국적 관심을 받았고, 이번 공모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K-부자' 관광콘텐츠로서 성장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동시 선정은 의령 축제가 가진 차별화된 스토리와 콘텐츠 경쟁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방문객 모두가 즐기고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6 08:55: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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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외국인 계절 근로자 고용주 대상 설명회 개최

거창군이 올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824명을 법무부에서 배정받으며 농촌 인력난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4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 대교육장에서 계절 근로자 고용 농가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제도 운영 현황과 고용주 준수사항, 변화된 제도 내용 등을 안내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고용주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을 미리 공유해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하는 고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자리였다. 거창군의 계절 근로자 도입 규모는 2022년 246명에서 올해 824명으로 3배 이상 늘었다. 하반기 추가 수요 조사까지 반영하면 연간 10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8개월 고용 시 1인당 800만원 이상의 인건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돼 농가의 호응도 높다. 군이 구축한 '거창형 모델'은 사전 교육부터 입·출국 관리, 체류 지원, 고충 상담, 복지 관리까지 행정이 직접 챙기는 체계적 시스템이 핵심이다. 이 모델은 필리핀 정부에서 인력 송출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으며 국내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소규모 농가를 위한 공공형 계절 근로자 운영기관을 북부농협에 이어 동거창농협까지 확대해 총 100명 규모로 운영한다. 가조면에는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제2기숙사도 추가 건립할 방침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계절 근로자 제도가 고용주와 근로자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6 08:55: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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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47개 예술교육단체에 8억 5000만원 지원

부산문화재단(BSCF)이 올해 문화 예술 교육 예산을 전년 대비 2억원 늘리며 사업 확대에 나섰다. 재단은 '2026년도 15분 도시 특화 부산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47개 단체를 선정하고 총 8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9개 단체보다 8곳 늘어난 규모로, 3월부터 11월까지 생활권 중심의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업의 특징은 해양도시 부산의 정체성과 세대별 맞춤형 접근을 결합한 데 있다. 해양문화 예술 교육·예술 교육 Lab·지역 거점 예술 교육 등 지역성 강화 유형과 미래 세대·청장년 세대·실버 세대를 아우르는 생애 주기별 특화 유형 등 6개 분야로 나뉜다. 재단이 지난해 참여 시민 1만 17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적 효과성 연구에서는 문화 예술 교육의 실질적 효과가 수치로 확인됐다. 어린이·청소년은 감수성과 자기표현 능력이 향상됐고, 신중년은 자아 성찰과 삶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노인층에서는 정서적 안정과 지역 소속감이 높아졌다. 문화적 감수성·사회적 연결성·정서적 회복성·공동체 정체성 등 주요 영역 전반에서 긍정적 변화가 확인된 셈이다.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해양 및 세대 공감 교육을 강화해 15분 생활권 중심의 시민 체감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6 08:54: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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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경남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 공모사업’ 선정

합천군이 경상남도 주관 '2026년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시·군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린 합천군은 도비 4500만원과 군비 1억 500만원을 합쳐 총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타임슬립 365 (응답하라 1920~1980)'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근현대 시대극 세트장이라는 테마파크의 특성을 활용해 연중 체험형 문화 콘텐츠를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상설 프로그램인 '타임슬립 스탬프 투어'는 192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시대별 스토리 기반의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획득하는 자율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즌 행사인 '타임슬립 시즌 페스타'는 청년 팝업 스토어, 청년 농업인 직거래 장터, 레트로 먹거리·체험 부스, 지역 청년 버스킹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야간 특화 프로그램 '타임슬립 나이트'는 청년 문화의 밤, OST 라이브 공연, 시대극 복장 체험 등을 통해 청년 관광객의 체류 시간 확대를 노린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 단체·청년 소상공인·청년 예술가가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구조로 설계돼 문화 활동과 경제 활동을 동시에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청년이 기획하고 청년이 머무르는 365일 문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2026-03-06 08:54: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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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행동분석재활융합학과 전문석사과정 개강

춘해보건대학교가 2026학년도부터 신설한 행동분석재활융합학과 전문기술석사과정의 첫 개강식을 지난 3일 이화관에서 열고 본격적인 학사 운영에 돌입했다. 이 과정은 교육부 인가를 받아 올해 처음 운영되며 작업치료와 언어치료를 융합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현장 실무와 학문적 전문성을 겸비한 아동 재활 전문가 배출에 초점을 맞춘 고숙련 인재 양성 과정이다. 국제 응용행동분석 자격 체계인 QBA(Qualified Behavior Analysis) 자격시험 취득을 목표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응용행동분석(ABA) 기반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을 핵심으로 하며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양성과정도 함께 운영해 행동발달재활사 자격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내용은 장애 아동을 위한 행동중재, 감각통합 치료, 언어행동 분석, 보완 대체 의사소통(AAC) 등 재활 현장 수요를 폭넓게 반영했다. 지역 병원·재활센터·특수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 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박윤희 작업치료과 학과장은 "국제 기준의 응용행동분석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장애 아동 재활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 사회에서 요구되는 행동재활 전문가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6 08:53: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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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김해건축사회, 재난 피해 주택 건축 지원 협약

김해시가 재난으로 보금자리를 잃은 시민들의 주거 회복을 돕기 위해 김해지역건축사회와 손을 잡았다. 시는 5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김해지역건축사회와 '재난 피해 주택 건축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불·태풍·지진 등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복구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주거 재건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핵심은 비용 감면이다. 김해지역건축사회는 재난 피해 주택의 설계·감리비와 함께 기존 파손 건축물 해체 시 필요한 해체 검토 확인서 등 용역비를 기존 금액 50% 수준으로 깎아준다. 또 피해 지원에 참여할 전문 건축사 인력풀을 별도로 구성해 주택 신축 전 과정에 걸쳐 기술 상담과 현장 점검을 제공한다. 행정 지원도 병행한다. 김해시는 건축물 해체 신고 및 신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최우선으로 신속히 처리하고, 주민들이 설계·감리비 감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지원을 받으려면 시청 재난부서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건축사회에 제출하면 된다. 홍태용 시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시민들이 하루빨리 안락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주택 해체부터 신축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해시와 김해지역건축사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거 복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06 08:53:0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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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봄철 ‘대형 산불’ 예방 대응 태세 전면 강화

창원시가 봄철 대형 산불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각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산불 예방부터 진화, 주민 대피, 사후 복구까지 전 단계에 걸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주요 추진 내용은 ▲산 연접 취약시설 감시 활동 강화 ▲상황별 비상근무체계 강화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산불 진화대원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장비 확충 ▲소각산불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초기 대응 및 통합지휘체계 구축 등이다. 산불경보 단계에 따라 상황실 근무 인력을 강화 배치하고, 읍면동별 마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이장·마을순찰대·자율방재단 등과 협력한 산림 연접지 방문·홍보도 추진 중이다. 논·밭두렁과 생활쓰레기 소각 행위 집중 단속과 함께 영농 부산물 파쇄단 운영, 드론감시단을 통한 취약지역 감시도 병행하고 있다. 야간 대응을 위해 구청별 산림재난대응단을 활용한 야간 산불 진화대도 운영 중이다. 진화 헬기는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인 30분 내 현장 도착을 목표로 즉각 투입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갖췄다. 창원소방본부와 협업해 '창원시 산불대응 매뉴얼'을 자체 개발·제작했으며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재난 방송 가정용 수신기 보급 시범사업을 활용해 산불 대피 안내 방송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산불 예방 캠페인도 강화한다.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산불 홍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배포할 방침이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산불 예방과 초기 진화를 위해 전 직원 및 유관 기관이 협력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산불에 따른 재산 및 생명 피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밝혔다.

2026-03-06 08:52:39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