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용인시, 동백도서관 전면 리모델링…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관

하루 평균 1,500여 명이 찾는 동백도서관이 70억 5,500만 원을 들여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미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9년 하반기 재개관을 목표로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2009년 개관한 동백도서관은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5,559㎡ 규모로 도서관 회원 수는 약 4만 4,000명에 달한다. 하지만 개관 17년이 지나 시설과 설비가 노후화됨에 따라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와 시민 수요 반영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시는 올해 건축기획 용역과 구조안전진단을 완료하고, 2027년 설계 공모와 실시설계를 거쳐 2028~2029년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존 서가 중심의 공간을 개방형 구조로 재구성해 책 열람뿐 아니라 문화, 소통, 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특히 육아를 특화 주제로 어린이 놀이공간(가칭 '도서관 놀이터')을 마련해 돌봄으로 독서 시간이 부족한 부모도 자녀와 함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동백도서관을 미래 세대까지 아우르는 독서 문화 허브로 탈바꿈시켜 시민 누구나 머물고 싶은 대표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3-05 09:31:5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광명시, 제4기 시정협치협의회 출범

광명시는 4일 제4기 시정협치협의회를 출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실행 중심 협치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위촉식과 제1회 회의에는 위원 20명이 참석했다. 시정협치협의회는 민관협치 정책의 수립과 시행을 심의·의결하는 대표 기구로, 협치 의제 발굴, 협치사업 평가, 제도 개선 권고 등 시민과 행정이 함께 정책을 논의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 김영철 위원이 공동위원장으로, 강예림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회의에서는 '사회재난 극복 시민참여 방안 공론장 운영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사회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된 공론장 논의 내용과 시민 의견, 주요 정책 제안, 향후 추진 과제가 담겼다. 시는 ▲협의회 실무위원회 운영 내실화 ▲민관의제추진단 확대 운영 ▲협치사업 평가 고도화 ▲공론장 운영 활성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민관의제추진단을 통해 부서·전문가·지역활동가가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고, 협치사업 평가체계를 정비해 정책 반영 성과를 높인다. 김영철 공동위원장은 "협치는 선언이 아니라 실행"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도록 책임 있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 관점에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것이 협치 본질"이라며 "제4기 시정협치협의회가 실행 중심 협치의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협치 의제 발굴, 토론회, 공론장 운영 등을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협치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2026-03-05 09:31:49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광명시, '탄소중립동아리 육성·지원 사업' 참여팀 10개 모집

광명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탄소중립동아리 육성·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 10개 팀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탄소중립동아리는 개인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공동체 활동으로 확장해 지역사회 안에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 대상은 탄소중립 활동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성인·청소년) 또는 광명시 소재 근로자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청소년 동아리는 활동을 지도할 성인 1명이 포함되어야 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활동 계획에 따라 자율적인 탄소중립 활동을 펼친다. 간담회, 성과공유회, 기후주간 행사 참여를 통해 동아리 간 교류와 협력도 이어진다. 올해는 팀당 지원금을 기존 100만 원에서 최대 140만 원으로 확대해 활동의 자율성과 지속성을 높였다. 신청은 광명시 누리집 또는 광명시 1.5℃기후의병 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활동계획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제출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탄소중립 실천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참여 기반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며 "탄소중립동아리가 지역사회 기후행동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78개 동아리를 지원하며 시민모임 중심의 탄소중립 활동을 꾸준히 육성했으며, 지난해에는 청소년 동아리 '기후정원학교' 등 5개 팀과 성인 동아리 '지구쉼' 등 5개 팀이 학교 기후정원 조성, 제로웨이스트 교육, 단지 내 탄소중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2026-03-05 09:31:31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수원시,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지원단 위촉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학부모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학부모지원단은 ▲청개구리 교실(Class) 학부모 강사 185명 ▲청개구리 연못(Pond) 학부모지원단 69명 ▲청개구리 이야기(Story) 마을해설사 12명으로 구성됐다. 청개구리 교실 학부모 강사는 '도도(DODO)한 프로젝트' 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학부모들로, 생태환경, AI 로봇, 문화예술, 코딩·드론, 세계시민, AI 융합 등 '수원형 특화교실'에서 강사로 활동한다. 청개구리 연못 학부모지원단은 청소년 자유공간 '청개구리 연못'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지역 청소년과 교류하며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청개구리 이야기 마을해설사는 초등학생 대상 수원의 역사·문화 교육을 기획·운영하고, 교육 지원 자원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학부모지원단 참여가 학생들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 교육 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은 ▲참여형 수업 지원 '청개구리 이야기(Story)' ▲청소년·학부모 학습 공간 '청개구리 연못(Pond)' ▲지역 취재·홍보 '청개구리 기자단(Press)' ▲진로체험 '청개구리 진로체험(Experience)' ▲학교 안팎 교육 콘텐츠 제공 '청개구리 교실(Class)'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6-03-05 09:31:0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용인특례시, 기흥호수공원 공원화 사업 본격 추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하갈동, 공세동, 고매동 일원 기흥호수공원을 시민이 휴식과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수변경관을 개선하고, 산책로와 휴게·편의시설, 체육·문화시설을 설치하며, 이동 편의를 위한 횡단보도교 설치사업도 진행한다. 시민이 쾌적하게 산책하고 생활체육과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테마형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기흥호수공원은 유원지에서 근린공원으로 지정 전환 절차를 진행 중이며, 경기도 심사를 거쳐 도시관리계획이 확정되면 공원조성 계획과 예산 편성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올해 추진되는 주요 시설로는 14홀 규모 파크골프장, 수변산책로, 횡단보도교, 야외무대 등이 있다. 지난해 하상정비와 산책로 조성을 완료했으며, 3월 파크골프장 공사도 마무리될 예정이다. 13억 원을 들여 하갈2교 고가하부 공간에 수변산책로를 조성하고, 안전·편의 시설도 보강한다. 기흥호수공원 야외무대는 9월 준공 예정으로, 대형 돔형 막구조와 무대 조명시설을 갖추고 약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 사업에는 18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투입된다. 기흥호수공원은 2007년 도시관리계획이 결정된 이후,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총 180억 원을 들여 순환산책로 10㎞, 5곳의 보도교, 쌈지공원 등 휴게시설을 조성해왔다. 이상일 시장은 "기흥호수공원이 시민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산책, 생활체육,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시설 확충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5 09:30:5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제2자유로 ‘행주나루IC’ 전면 개통…서울·행주산성 연결 완성

고양시가 제2자유로와 행주로를 연결하는 '행주나루IC' 전 구간을 6일 오후 2시부터 전면 개통한다. 이번 개통으로 서울과 행주산성 방면을 잇는 교통 연결이 완성되며 지역 교통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 4일 현장에서 개통식을 열고 서울방면과 행주산성방면을 모두 잇는 행주나루IC 전 구간 연결 완료를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지역 당협위원장, 도·시의원 등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해 개통을 함께 축하했다. 행주나루IC는 고양시 행주로와 제2자유로를 연결하는 나들목으로, 지난해 1월 2일 서울방면 진입로(640m·1차로)가 먼저 개통됐다. 이후 약 1년여 동안 추가 공사가 진행되며 이번에 행주산성방면 진출로(654m·1차로)까지 완공돼 제2자유로와 행주로를 직접 연결하는 교통축이 완성됐다. 서울방면 진입로 개통 이후 행주동과 행신동 등 고양시 남부권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으며, 자유로와 강변북로 일대 교통 흐름도 이전보다 원활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 구간 개통으로 고양시와 서울을 잇는 관문 기능이 한층 강화되고 수도권 서북부 중심도시로서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주산성과 한강변 관광지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관광객 유입 확대와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출퇴근 시간 단축 등 교통 편의 향상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도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교통 운영의 안정성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추진됐다. 시는 개통에 앞서 신호체계 정비와 사고 위험 구간 점검 등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개통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행주나루IC 전 구간 완성은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연결의 시작"이라며 "탄탄한 교통 인프라는 도시 경쟁력의 핵심인 만큼 앞으로도 막힘없는 교통망 구축을 통해 시민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품격 있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5 09:30:44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고액·상습 체납자 강력 대응…가택수색·가상자산 압류까지 징수 강화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중심으로 2026년 상반기 지방세입 체납 특별징수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납세를 고의적으로 회피하는 악성 체납을 근절하고 공정한 조세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다양한 징수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대책은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 ▲지능적 재산 은닉 행위 추적 ▲현장 중심 징수 활동 강화 ▲데이터 기반 납부 능력 분석 등으로 구성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이 존중받는 사회가 조세 정의의 출발점"이라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고강도 징수 행정을 통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압박 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해 귀금속, 명품, 현금 등 은닉 동산을 현장에서 즉시 압류하고, 압류 물품은 오는 8월 말 경기도와 합동으로 현장 공매를 열어 공개 매각한 뒤 체납액에 충당할 예정이다. 압류 물품 합동 공매는 2023년과 2024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데 이어 2025년에는 온라인 공매 방식으로 진행된 바 있다. 시는 이러한 공개 매각이 체납 징수 성과를 시민들에게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 부동산과 차량 등 확인된 재산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추적이 이어진다. 실익이 있는 자산은 즉시 공매 절차에 착수해 체납자가 시간을 끌며 납부를 회피하는 상황을 차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출국 금지, 신용정보 등록 등 사회·경제적 제재도 병행한다. 특히 재산을 가족이나 친인척 명의로 이전하는 등 지능적으로 은닉한 정황이 발견될 경우 소송 등 법적 대응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최근 체납자들의 새로운 재산 은닉 수단으로 떠오른 가상자산 대응도 강화된다. 시는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와 연계해 체납자의 보유 내역을 확인하고 즉시 압류 조치를 취하는 한편, 매각을 통한 체납액 추심까지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에 계좌 개설을 완료했다. 현장 단속도 강화된다. 고양시는 2025년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체납차량 영치 전담 TF팀을 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이를 정식 '체납차량 영치팀'으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체납차량 영치팀은 번호판 인식 시스템을 장착한 단속 차량을 활용해 관내 전역을 순찰하며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발견하는 즉시 번호판을 영치한다. 특히 대포차나 4회 이상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휠 잠금장치를 설치해 운행을 정지시키고 압류 차량 매각을 통해 체납세를 징수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차량 번호판 2,321대를 영치하고 98대를 공매 처분해 지방세 체납액 14억 원(공매 금액 2억 원 포함)을 징수한 바 있다. 아울러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인 징수 행정도 병행한다. 체납자의 재산, 소득, 신용 상태, 납부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납부 능력을 세분화하고, 악성 체납자와 생계형 체납자를 구분해 맞춤형 대응을 추진한다. 악성 체납자에게는 가택수색과 공매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적용하는 반면,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체납이 발생한 경우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재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 알림톡 기반 모바일 안내 서비스를 활용해 체납 사실을 신속히 통지하고 있다.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다른 체납자나 해외 체류자에게도 빠르게 안내할 수 있어 징수율 제고는 물론 종이 고지서 제작과 우편 발송 비용 절감 등 친환경 행정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2026-03-05 09:30:31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시흥시, '시흥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계약 체결…800병상 공공의료·AI 첨단병원 추진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3월 4일 조달청을 통해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 건립사업의 본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조달청과 현대건설 컨소시엄 간 체결된 총공사 계약으로, 총공사비는 4,338억 원 규모다. 계약 체결로 병원 건립사업 전체 공정을 통합 관리할 체계가 마련됐다. 병원은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추진되며, 2025년 8월 착공 후 토공사와 가설공사 등 기반 공사를 진행해 왔다. 실시설계 완료를 계기로 전체 공사를 대상으로 한 총공사 계약이 체결됐다. 총사업비 약 5,872억 원 규모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 연면적 112,896㎡, 800병상 규모로 건립될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27개 진료과와 6개 전문진료센터를 갖춘 진료·연구 융합형 종합병원으로 조성된다. 암, 심뇌혈관질환, 소아, 응급, 감염병 등 주요 분야에서 서해안권과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공공의료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서울대병원 수련체계와 연계해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과 임상 연구가 결합된 의료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인공지능(AI) 캠퍼스와 연계해 AI 기반 진단·치료 기술과 의료데이터 분석 연구를 실제 임상에 적용하는 실증 환경을 구축, 디지털 헬스케어와 정밀의료를 선도하는 미래형 병원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병원은 경기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핵심 시설로서 의료 연구와 바이오산업 연계 기반을 마련하며, 의료기기·신약 개발 등 산·학·연·병 협력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본공사 계약 체결은 시흥시민의 숙원사업이 본격 추진됨을 의미한다"며 "공공의료 거점이자 AI 첨단병원으로 시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의료와 바이오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서울대학교병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건립을 원활히 추진하고 시민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05 09:30:1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경기도일자리재단, 근로시간 단축 '0.5&0.75잡 지원' 참여기업·근로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근로시간 단축 등 유연 근로문화 확산을 위해 '0.5&0.75잡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가족친화기업을 대상으로 주 40시간 근로 기준에서 주 20시간(0.5잡) 또는 30시간(0.75잡)으로 근로시간을 줄여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출산·육아뿐 아니라 가사, 자기계발, 건강관리 등 다양한 삶의 필요시간을 일과 병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도는 제도 도입 과정에서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컨설팅, 근태시스템 구축, 대체인력 채용 지원 등 단계별 지원을 마련했다. 참여 기업에는 근태시스템 구축비 최대 1천만 원, 대체인력 채용 시 월 최대 120만 원(최대 6개월) 지원이 제공되며, 참여 근로자에게는 단축 근로에 따른 급여 보전 월 최대 30만 원, 동료 업무분담 지원금 월 최대 20만 원이 지급된다. 지난해 시범사업 참여자 만족도는 91.2점으로, 우수 인재 확보와 조직문화 개선 등 기업 경쟁력 강화 효과가 나타났다. 참여 신청은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경기도 고용평등과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광역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박연경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0.5&0.75잡은 출산·육아 중심 단축근로를 넘어, 누구나 삶의 필요에 맞춰 근로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더 많은 기업과 근로자가 참여해 일·생활 균형 변화를 체감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05 09:29:5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수원시,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 운영…상반기 365건 처리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월 15일부터 '2026년 상반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하며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시는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을 계승해 지난해 5월 100일 동안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 총 1,658건의 민원을 접수하고 86%를 해결한 바 있다. 올해는 민원 답변의 질을 높이고 시민 소통과 피드백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소리해결팀'을 신설했다. 실·국·소장이 민원을 책임 관리하고, 구체적·진정성 있는 답변을 제공하며, 양방향 문자메시지를 통해 처리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민원 접수부터 완료 후 감사 메시지 발송까지 시민 의견 반영과 품질 관리가 이루어진다. 시는 3월 중 민원 분야·처리 부서·진행 단계별 현황을 시각화한 데이터분석 대시보드를 구축하고, 장기·반복 민원을 유형별로 분류해 우선 관리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3월 2일 기준 상반기 민원함에는 총 365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311건은 답변을 완료했다. 민원 유형은 안전교통 130건, 도로·건설 74건, 도시·환경 61건 순으로 나타났다. 민원은 4월 24일까지 100일 동안 운영되며, 시청과 4개 구청,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시민의 민원함 또는 온라인 '새빛톡톡' 신청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하반기에도 100일 동안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통해 시민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5 09:29:3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새 학년 맞아 등굣길 안전 점검·입학식 참석

경북교육청은 3일 2026학년도 새 학년 시작을 맞아 안동영호초등학교 등교 현장을 찾아 학생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이어 안동송현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안동영호초등학교 정문 앞에서는 등교 시간대에 맞춰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살피는 현장 점검이 진행됐다. 교육감은 학생들을 직접 맞이하며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또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통학 안전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새 학년을 안전하게 시작하기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현장에서 학교 측의 의견을 듣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어 안동송현초등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는 신입생 122명과 6학년 재학생 159명, 학부모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은 설렘 속에 학교생활의 첫발을 내디뎠으며, 재학생과 교직원들은 따뜻한 환영 속에서 새 가족이 된 학생들을 맞이했다. 교육감은 신입생들을 격려하고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새 학년도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시작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안전하고 따뜻한 교육환경 속에서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을 중심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5 09:29:08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외동 노후산단 ‘문화선도산단’ 공모 선정 총력

경주시는 외동지역 노후 산업단지를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산업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 선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문화선도산단은 산업통상자원부·문화체육관광부·국토교통부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산업단지에 문화·디자인·청년친화 요소를 결합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정주환경을 동시에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주시는 지난달 6일 외동지역 노후 산업단지 7곳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완료했다. 이어 2월 26일에는 3개 부처 평가위원들이 외동산단을 방문해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평가에 앞서 외동산단협의회 사무실에서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양순호 외동공단연합회장, 대상지 7개 산업단지 협의회장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주낙영 시장은 현장에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외동산단 발전 전략을 설명했다. 특히 '문화를 담은 브랜드 산업단지' 조성을 핵심 사업으로 제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해 시비 200억 원을 추가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강한 추진 의지를 나타냈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Culture & Mobility Valley'를 조성해 노후 산업단지 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에게는 자부심을, 청년에게는 매력적인 산업공간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또 포항과 울산을 잇는 동남권 광역 산업벨트의 전략 거점으로 외동산단의 역할을 강화하고, 도심에서 열리는 문화행사와 포럼, 축제 등을 외동지역으로 확대해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산업단지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주는 현재 국가·일반·농공단지 등 총 38개의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외동지역에는 16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다. 이번 공모 대상지인 7개 산업단지는 대부분 조성된 지 20년 이상 된 노후 산업단지다. 현재 379개 기업에서 5천487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외동산단은 경주 최초의 산업단지로 대부분 20~30년 이상 된 노후 산단"이라며 "문화와 여가, 휴식이 어우러진 경주형 산업단지 모델을 구축하고 시비 200억 원을 추가 투자해 청년 중심의 산업·문화 융합 선도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과 시민, 근로자,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문화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선도산단 사업은 ▲문화를 담은 브랜드 산업단지 조성 ▲청년 디자인 리빙랩 및 브랜딩 ▲노후 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부처 연계형 노후 산단 개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지역 콘텐츠 산업 균형발전 지원 등 7개 과제로 추진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2026-03-05 09:28:58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청년친화도시 기본계획’ 추진…5년간 5천588억 투입

포항시는 청년의 자립과 지역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장기 발전 전략인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2026-2030)'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이번 계획은 '청년기본법'과 '포항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수립된 중장기 정책 로드맵이다. 포항시는 연구용역과 설문조사,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의 산업 구조와 여건을 반영한 정책 방향과 실행 과제를 도출했다. 시는 '청년이 중심이 되어 지역 혁신을 이끄는 도시'를 비전으로 ▲도전-청년이 미래에 도전하는 도시 ▲정착-청년이 미래에 정착하는 도시 ▲행복-청년이 미래에 행복한 도시 ▲동행-청년과 함께 미래를 그리는 도시 등 4대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 총 5천58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교육, 창업·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서 93개 세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일자리·교육 분야에서는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AI 등 신성장 산업과 연계한 청년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글로컬대학30'과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과 협력해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재학부터 구직, 장기 근속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지원을 강화한다. 예비-초기-도약 단계로 이어지는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해 포항형 혁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도 추진한다.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 정주 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포항형 천원주택'을 공급하고, 월세 및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등 금융 지원도 병행한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 주거 정보 서비스를 구축해 청년 주거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복지·문화 분야에서는 청년 근로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확대하고, 문화·여가 환경도 확충한다. 특히 해양과 관광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프로그램과 청년 주도형 계절 축제 등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일과 삶의 균형이 가능한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참여·권리 분야에서는 청년정책학교와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운영을 통해 청년 의견이 시정에 직접 반영되는 거버넌스를 강화한다. 청년 전용 공간인 청춘센터 기능도 확대해 소통 거점으로 활용하고, 온라인 정책 제안·투표 플랫폼을 마련해 청년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청년의 가능성이 곧 포항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청년들이 포항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5 09:28:51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교육청, 통합·융합형 독서교육 자료 6종 개발·보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학교 교육과정 연계 독서교육 지원을 위해 통합·융합 프로젝트 중심 수업 자료 6종을 개발·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초·중·고 교실에서 활용 가능하며, ▲독서 프로젝트 수업 사례집 '독서가 답이다' ▲예술융합 인문학 자료 '함께 읽는 우리 가락' ▲학교 도서관 활용 수업 워크북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 교사들이 개발에 참여해 교실 적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독서가 답이다'는 학교급별 독서 프로젝트 수업 사례를 담았다. 초등은 그림책 기반 사회정서·생태 전환 교육, 중등은 국어·역사·영어·과학 등 교과 연계 수업 모델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신장을 지원한다. '함께 읽는 우리 가락'은 판소리 소재의 예술융합 활동으로, 읽기·토론·영상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학교 도서관 활용 워크북은 탐구와 미디어 교육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자료를 제공한다. 자료는 경기교육모아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독서교육 웹진 '경기 솔솔~독서 바람'을 통해 현장 우수 사례도 공유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독서·인문교육 브랜드 '경기 북돋움'을 추진해 책 읽는 학교 문화 확산과 학생 맞춤형 독서교육 내실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성장하는 독서교육 체계를 마련한다.

2026-03-05 09:28:3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영일만항 북극항로 연계 국제물류 협력 구축

경북도는 3일 포항영일신항만 주식회사(PICT) 대회의실에서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영일만항을 동북아 해상물류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과 김정표 포항시 해양수산국장, 민경수 포항영일신항만㈜ 사장, 김성태 ㈜코르웰 대표이사를 비롯해 러시아에서 방문한 에브게니 주라블레프 RusTrans Group 아세안지역대표, 에브게니 루세츠키 ICIE 부위원장 등 6개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북극항로 시대에 대응하고 유라시아 지역의 변화된 통상 환경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포항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러시아와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아시아·태평양을 연결하는 국제 물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내용은 ▲포항 영일만항-러시아 극동 항만 간 신규 항로 개발 ▲북극항로(NSR) 연계 국제 물류 운송 체계 구축 ▲컨테이너 및 프로젝트 화물 공동 시장 개척 ▲선박 수리조선소(MRO)와 항만 서비스 산업 공동 개발 등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코르웰은 1986년 설립 이후 동남권 국제해운 대리점과 해운 중개 분야에서 활동해 온 기업이다. RusTrans Group은 러시아 전역에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한 포워딩 및 선박 운항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포항 영일만항과의 물류 협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이 민·관·기업 협력을 통해 국제 물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영일만항의 북극항로 연계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는 북극항로 개척에 대비해 영일만항을 32선석 규모로 확장하고 풍력과 수소 등 복합에너지 항만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 크루즈 관광산업 활성화와 AI 기반 극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관련 산업 수요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북극항로는 앞으로 동북아와 유라시아 교역을 잇는 핵심 해상 물류 노선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포항 영일만항이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5 09:28:25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육군·KRIT·KIDA와 국방 AX 생태계 구축 협약 체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4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대한민국 육군,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 한국국방연구원(KIDA)과 AX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4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육군 AX 거점을 구축해 방위산업 분야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하고, 군이 보유한 국방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민간에 개방해 도내 기업의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내 육군 AX 거점 공간을 방문해 협력 모델과 공동 과제를 논의했다. 해당 거점은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 국방 AI 혁신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ICT 기업과 스타트업이 밀집한 판교의 산업 인프라와 육군의 국방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육군은 작전·군수·훈련 등 분야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업이 활용 가능한 형태로 정비해 제공하고, 경과원은 이를 기반으로 도내 기업의 국방 수요 맞춤형 AI 솔루션 개발을 지원한다. 기술 매칭과 실증 기회 제공, 공동 연구 및 테스트베드 운영도 강화할 계획이다. 4개 기관은 ▲민·관·군 개방형 협력체계 구축 ▲실전 배치형 AI 솔루션 확보 ▲민군 기술 상호 적용(스핀온·스핀오프) 고도화 ▲국방 AI 전문 인재 육성 및 군 관련 창업 지원 체계 마련 등을 공동 추진한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판교의 혁신 기술과 국방 역량을 연결하는 민·관·군 협력 모델"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국방 AI 생태계 조성을 통해 도내 기업의 방위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5 09:28:1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