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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 전국민 정책 아이디어 모은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10워5일까지 펼쳐지는 '2018 전통시장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통시장이 지역 고유의 맛과 멋을 가진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참신한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나 분야에 관계없이 전통시장 분야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인원제한이 없는 팀 단위의 참가도 가능하다. 신청기간 내 공모된 아이디어는 서류평가를 거쳐 오는 10월13일 '2018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가 열리는 군산컨벤션센터에서 당선작 발표평가와 시상식을 진행한다. 현장평가 결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우수 아이디어 16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상금규모는 총 2000만원이다. 소진공 김흥빈 이사장은 "국내 많은 전통시장이 지역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자랑할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진공 홈페이지 또는 담당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9-22 10:29: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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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택 중기중앙회장 "北 경협 간절히 바라…의지 확실"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평양을 다녀온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북측이 경제협력을 바라는 건 간절하다. 개성공단 정상화 등 경협에 대한 북측 의지는 확실히 있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경제인과 함께 동행한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은 "정상회담 현장 분위기를 볼 때 개성공단 재가동은 연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정상회담에 대해 "회담이 전반적으로 굉장히 긍정적이고 분위기는 100점이었다"면서 "북한이 경제협력을 간절히 바라고 있어 완전 비핵화가 실현되는 과정에서 낮은 단계의 경협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북한이 경협을 하고 싶어 하며 도로와 사회간접자본(SOC) 쪽 도움을 강하게 바라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또 "(북쪽에서) 막연히 바라는 건 많은데 시장을 안 해봐서 그런지, 구체적으로 논의할 단계는 아니며 저쪽도 준비가 잘 안 돼 있어 구체적인 경제협력을 얘기할 만한 분위기는 아니고 대북제재 문제에 집중하는 듯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북제재가 풀리면 이렇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얘기는 없었고 낮은 단계에서 할 수 있는 내용이 주류였다. 완전 비핵화 실현되는 과정 중에서도 (이미) 갖춰져 있던 것, 즉 낮은 단계 경협은 할 수 있다. 즉 비핵화 가는 과정에서도 개성공단은 풀릴 것이고 금강산 문제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다만, 북한 경제제재가 계속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2 개성공단을 언급할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언급했다. 박 회장은 또 "방북 중 모두가 다 인상 깊었다. 평양 시내가 엄청나게 발전했고 경제협력에 대한 의지도 많이 변했다. 평양은 굉장히 스마트하게 깨끗하며 나무도 많이 심고 묘목장도 가봤지만 엄청나게 제대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계에선 남북 경제협력이 본격화되면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과 북한기업 간의 협업이 이뤄지고 북한경제특구에 중소기업 전용 협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용 회장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북측 부주석과 우리 쪽 경제인들 다 같이 만나 개성공단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내용이나 합의문 등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았다. 참가자 만족도가 90점 정도로 높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 회장은 "부주석 등 북측에선 개성공단과 금강산을 언급하면서 조건이 되면 개성공단을 먼저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현장 스케줄 속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는 자리에서 (저를) 개성공단 대표로 소개했고, 그 자리에서 개성공단에 관해 얘기했다. 문 대통령이 입주 기업들 그동안 고생 많이 했는데, 유지 관리 보수도 잘돼 있다고 설명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직접 언급한 건 아니지만, 함께 들으면서 긍정적으로 웃었다"고 설명했다. 신 회장은 "다만, 북에선 우선 하던 것들 먼저 하고 새로운 것을 진전시켜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한미정상회담도 앞두고 있어 좀 더 분위기를 봐야 한다. 10월 정도는 관망하면서 지켜봐야 한다. 어느 정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기 때문에 잘 될 것으로 본다. 개인적으로 현장을 볼 때 연내 재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18-09-21 12:35: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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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임대차 보호법 후속조치로 환산보증금 폐지 해야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0일 국회를 통과한 상가임대차 보호법에 대해 실질적 분쟁조정위원회를 구성하고 환산보증금을 폐지하는 등의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1일 낸 논평에서 "상가임대차 보호법 여야 합의 처리소식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열어줬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날 통과한 상가임대차 보호법은 ▲임차인의 계약갱신청구권 기한을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 ▲임차인의 권리금 회수 보호 기간을 계약 종료 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 ▲전통시장도 권리금 보호대상 포함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연합회는 "계약갱신청구권 10년 확대 뿐만 아니라 법적인 대응에 나서기 힘든 소상공인들의 현실을 감안해 법률가, 지역 전문가, 소상공인, 건물주 등을 망라한 지역별 상가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해 임차인 보호와 상권 강화를 이루자는 연합회의 주장이 일부 받아들여진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연합회는 "분쟁조정위원회의 법률적 측면만이 강조된 것은 아쉽다"면서 "임대료 안정을 통한 상권 강화를 위해 민간이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 분쟁조정위원회에 소상공인 전문가들이 실질적으로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후속조치에 담겨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연합회가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환산보증금 폐지 역시 이번 개정안에 담기지 않은 것 또한 아쉬운 대목으로 꼽았다. 연합회는 "건물주들이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 상한선을 염두에 두고 임대료를 급격히 올릴 우려가 있는 데 이 부분은 추후라도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칙 2조에서 '이 법 시행 후 최초로 체결되거나 갱신되는 임대차부터 적용'하도록 함으로써 1년 계약을 맺은 1~4년차의 임차상인은 계약갱신 요구기간이 10년으로 확대되지만 4~5년차인 임차상인 및 2년 계약을 맺은 3~5년차 임차상인들은 이 법의 적용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2018-09-21 11:15: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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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양정상회담]방북길 동행 경제계, 경협 가교 역할 할까?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평양 남북정상회담 일정에 동행한 경제인들도 2박 3일 일정의 북한 방문을 20일 마무리했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유효한 상황이라는 현실적 한계 때문에 경협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진 못했지만, 상호 교류·협력의 '물꼬'를 트는 자리에 기업인들이 동참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결코 적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 SK 최태원 회장, LG 구광모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은 이번 방북을 계기로 '존재감'을 확인하는 동시에 미래 대북 사업 구상을 가다듬는 기회를 만들었다는 성과도 얻었다. 다만 일각에서는 경제인 방북단의 일정이 대부분 '관광' 테마로 구성된 점과 그룹 총수의 방북 초청 주체를 놓고 정치권 설전이 벌어졌다는 것 등을 놓고 뒷맛이 개운치 않다는 지적도 내놨다. 이번 방북단에 포함된 경제인 가운데 가장 관심이 집중된 인물은 역시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었다. 삼성 총수로서는 처음으로 북한을 찾은 이 부회장이 이번 방북을 계기로 현 정부와의 관계를 '재정립'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때문이다. 이 부회장이 평양행 공군1호기에서 김현철 대통령 경제보좌관과 대화하는 장면이 화제가 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리룡남 북한 내각 부총리가 경제인 방북단 면담에서 이 부회장에게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해서도 유명한 인물이 되시길 바란다"는 덕담을 건네면서 남북 경협에서 '역할'을 우회적으로 요청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방북한 SK 최태원 회장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주요 그룹 총수 가운데 가장 정력적인 활동을 보였다는 점에서 남북경협 논의가 본격화할 경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가능성이 점쳐진다. 특히 최 회장은 "건물도 높아졌지만 나무들도 많이 자란 거 같고 상당히 보기 좋았다"는 방북 소감을 밝혀 경협의 첫번째 사업으로 거론되고 있는 산림녹화사업 참여의 의지를 나타낸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다. LG 구광모 회장은 사실상 이번 방북이 취임 후 첫번째 '총수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12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찾긴 했지만 정재계 인사들과 직접 접촉하면서 '총수 인증'을 받은 셈이다. 구 회장은 리룡남 부총리 면담에서 "LG는 전자, 화학, 통신 등의 사업을 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해 역시 경협 참여 의지를 표시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방북에서 가장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은 '경협 대표기업'인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이다. 평양공동선언에서 '조건이 마련되는 데 따라'라는 조건이 붙긴 했지만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을 정상화한다는 문구가 포함됐고, "현 회장의 일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리룡남 부총리의 말도 그룹 측으로서는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밖에도 이번 방북 기간에는 북측이 역점을 두고 있는 경제협력 분야와 우리 기업인들이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대북 사업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실제로 철도 사업에 대한 공감대는 '평양공동선언'에 "남과 북은 금년 내 동·서해선 철도 및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갖기로 했다"는 문구로 구체화했고,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등에 대한 논의도 역시 공동선언에 포함돼 한걸음 더 나아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을 비롯한 경제단체장들도 모처럼 공개석상에서 만나 남북 재계 교류 문제 등을 놓고 의견을 주고받는 기회를 가졌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이번에 방북한 기업인들은 당장 무엇을 하겠다는 것보다는 미래 사업 가능성을 살폈을 것"이라면서 "특히 그룹 총수들은 대기업이 경협의 마중물이 돼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앞서 이번 '평양공동선언'에 대한 논평에서 "금년 내 철도 및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 개최, 개성공단 가동과 금강산 관광사업의 조기 재개 노력, 서해경제공동특구 등을 조성하는 문제를 협의하기로 한 것은 향후 경제협력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를 계기로 남북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 가동과 금강산 사업의 조기 정상화를 비롯해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남북경제협력사업을 추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평양공동취재단·김승호 기자

2018-09-20 14:24: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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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18 한국IR대상에서 기업부문 대상 수상

SK하이닉스가 한국IR협의회 주관 '2018 한국IR대상'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IR대상은 IR활동을 통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IR우수기업 및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국내 기업들의 IR활동 활성화와 올바른 IR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IR협의회에서 2001년부터 제정, 시상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SK하이닉스는 회사 경영 활동에 대한 폭넓은 정보 제공 및 시장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K하이닉스는 'IR 투자자 정보 시스템'을 운영하여 투자자 풀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투자자 타겟팅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집중된 IR활동을 해왔다. 미팅과 적극적인 국내외 IR로드쇼를 통한 산업 이해 증진 및 투자유치 노력 등으로 최근에는 장기투자 성향 글로벌 대형 기관의 수와 지분율이 확대됐다. SK하이닉스는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시장과 소통할 수 있는 공시 제출에 성실하게 임했다. 해외 투자자들의 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한 영문공시 활성화에도 2017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그 결과 올해 3월 한국거래소로부터 유가증권시장 공시 우수법인으로도 선정되는 등 공시 수행 능력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메모리 산업의 변화 속에서 적극적으로 당사의 비전과 성장방향성을 전하고자 노력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SK하이닉스가 정보감수성이 뛰어난 IR 우수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20 13:39:09 안병도 기자
9월 평양공동선언, 경제단체에서도 환영성명 발표

이번에 남북정상이 합의한 9월 평양공동선언에 대해 경제단체에서도 19일 환영성명을 내놓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번 9월 평양공동선언은 판문점 선언에 이어 한반도의 평화시대를 위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 이번 공동선언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남북경협을 위한 논의가 있었던 것에 의의가 있으며 향후 북미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진전들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면서 "우리 경제계는 경협의 조건이 조기에 성숙되기를 기대하며 이에 대비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평양 남북정상회담 성과에 대한 중소기업입장'이란 제목으로 "중소기업계는 한반도의 평화와 새로운 미래를 가져올 의미 있는 한걸음이 된 '9월 평양공동선언'을 적극 환영한다"고 반겼다. 또한 "이번 공동선언은 남과 북이 처음으로 한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비핵화의 단계적 추진과 군사합의, 김정은 위원장의 가까운 시일안의 서울방문, 민족경제의 균형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실질적인 대책들이 논의된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특히, 금년 내 철도 및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 개최, 개성공단 가동과 금강산 관광사업의 조기 재개 노력, 서해경제공동특구 등을 조성하는 문제를 협의하기로 한 것은 향후 경제협력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중소기업계는 이번 9월 평양공동선언을 계기로 남북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 가동과 금강산 사업의 조기 정상화를 비롯하여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남북경제협력사업을 추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희망한다. 아울러 한민족의 명절인 추석에 찾아온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열매가, 남북한의 상생을 이끌 남북경협의 재개라는 또 다른 희망의 씨앗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한반도 평화번영은 개성공단 정상화로부터'란 성명을 냈다. 여기서 비대위는 "봄이 온다고 했던 역사적인 4.27 판문점선언에 이어 이번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번영의 새로운 토대를 마련한 9.19 평양공동선언으로 진짜 가을이 왔다로 나아간 것에 대해 크게 환영한다"며 "이번 회담에서 핵문제 해결을 위한 큰 진전을 이룬 만큼, 북·미간 협의도 잘 진행되기를 희망하며, 공동선언에서 언급한 남 ? 북 평화번영의 상징인 개성공단이 조속히 재개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8-09-19 15:28:23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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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그룹 회장 "디지털 전환에 CEO들이 주도해달라"

LS그룹은 안양 LS타워에서 그룹의 기술 올림픽으로 불리는 연구개발 성과공유회 'LS T-페어 2018'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T-페어는 LS 창립 이후 그룹 차원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구자열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각 계열사 CEO, CTO(최고기술책임자) 등 연구원 400여 명이 참석, 한해동안 이룬 R&D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과제 발표와 시상식 등을 가졌다. 특히 올해 안양 LS타워 1층 로비에서는 LS그룹이 지난해부터 각 사별로 본격적으로 추진해 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미래 기술들을 전시해 주목을 이끌었다. LS전선은 생산 제품에 IoT를 적용해 실시간 위치, 재고, 도난 여부 등의 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LS산전은 소비자들이 실시간 태양광과 ESS 사용 현황 및 제품 상태 등을 모니터링 하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LS엠트론은 자율 주행 트랙터 및 농업용 드론 등 스마트 농업 솔루션 등의 기술을 각각 전시했다. 이는 구자열 회장이 2015년부터 'R&D 스피드 업'과 '디지털 전환'을 그룹의 연구개발 및 미래 준비 전략으로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LS그룹은 각 계열사 별로 디지털 디자인, 3D프린팅, 가상현실 등을 설계와 개발, 검증 단계 등에 적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디지털 변혁을 위한 R&D 과제를 선정해 지난해부터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한편 올해 'R&D 베스트 어워드'에는 LS전선의 '유럽향 광케이블 신제품 개발 및 솔루션' 과제를 비롯한 제조 분야 5 개와 LS-니꼬동제련의 '용매 추출을 통한 귀금속 제품화 기술' 등 프로세스 분야 3개를 포함한 총 8개 회사의 연구성과가 선정됐다. 구자열 회장은 "T-페어의 전시장에 각 사의 디지털 변혁을 향한 '작은 성공관행'들을 보며 우리 LS가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시작했다고 느껴 흐뭇했다"며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구 회장은 미국 워싱턴대 올린 경영대학원에서 발표한 '2025년까지 포춘 500대 기업 중 40%가 디지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예로 들며 "우리 LS가 생존의 40% 안에 속할지 아닐지의 여부는 회사의 미래 경쟁력을 발굴하고 새롭게 창출하는 R&D 연구원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며 "CTO뿐만이 아니라 CEO가 직접 나서 스마트한 사고로 전환하고 그러한 변화를 직원들과 조직에 빠르게 전파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4차 산업혁명 시기에는 전략 수립의 비중보다는 운영의 민첩성과 서비스 차별화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LS도 단순한 제품 판매가 아닌 서비스를 접목해 운영단계에서 IT와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가장 효율성과 만족도가 높은 운영방식을 찾아내어 거꾸로 이를 민첩하게 실현할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며 R&D 프로세스의 변화를 주문했다.

2018-09-18 14:51:5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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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내달 6일 여의도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

매년 가을 연례 행사로 자리잡은 한화의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올해는 오는 10월 6일 개최한다. 한화는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다음 달 6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지난 2000년 시작됐다. 올해는 불꽃축제를 통해 '모두의 마음속 꿈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올해 불꽃축제는 한국·스페인·캐나다 등 3개국의 불꽃연출팀이 참여한다. 불꽃쇼는 저녁 7시부터 시작해 8시 40분까지 총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된다. 우선 스페인 '파이로테크니아 이구알'은 '올림픽 드림'이란 주제로 올림픽 개최 경험이 있는 서울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예술과 문화를 불꽃으로 표현한다. 캐나다 연출팀인 로얄 파이로테크니에는 마이클 잭슨 '빌리진'을 비롯해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그 당시 유행했던 음악을 배경으로 불꽃쇼를 선보인다. 불꽃쇼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한화가 맡는다. 꿈을 이루기 위해 달에 소원을 비는 행위에 모티브를 얻어 '꿈꾸는 달'이란 주제로 다양한 불꽃을 연출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낮부터 불꽃쇼를 기다리는 관객을 위해 원효∼마포대교 사이에서 오후 3시 2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2분간 3차례 낮에도 보이는 주간 불꽃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화측은 설명했다.

2018-09-17 15:31:15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