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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지디일레븐, '어드밴스드 랩 에너지 듀얼 크림 세트' 론칭

강스템바이오텍 지디일레븐, '어드밴스드 랩 에너지 듀얼 크림 세트' 론칭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지디일레븐'은 지난 15일 CJ오쇼핑에서 '어드밴스드 랩 에너지 듀얼 크림 세트'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지디일레븐'의 두 번째 안티에이징 전략상품인 '어드밴스드 랩 에너지 듀얼 크림 세트'는 1만병 가까운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3월 방송에서 조기 매진된 '어드밴스드 랩 에너지 앰플'에 이어 성공적인 론칭을 이뤄냈다. 이번 성공의 배경에는 방송 전 화장품업계 최초로 GDF11을 포함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배양액에 대한 특허(GDF11을 포함하는 조성물 및 그의 용도)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어드밴스드 랩 에너지 듀얼 크림 세트'는 듀얼 타입의 크림 제형으로 영양과 보습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배양액의 복합 솔루션 크림이다.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의 70여가지 단백질이 엑소좀 막에 의해 피부에 흡수되는 기술과 듀얼크림이 100시간 수분 보습 지속력에 도움을 준다는 임상 결과는 제품력에 대한 신뢰를 부여한다. 명수진 GD11 마케팅 부문 이사는 "듀얼 크림의 성공은 화장품 성분의 유효한 효능에 대한 관심이 구매 포인트로 자리잡은 트렌드를 반영한다"며 "탄탄한 원료 기술력을 통해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시장의 선두주자로써의 자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19 17:14: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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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몰, 사업자전용몰 서비스 오픈

한돈몰, 사업자전용몰 서비스 오픈 한돈몰이 음식점과 2차 가공업체 등 운영 고객을 위한 사업자전용몰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운영하는 한돈몰은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을 비롯해 육포, 햄, 소시지 등 육가공품과 한돈 선물세트 등 다양한 한돈 제품을 시중가 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이다. 또 도드람한돈, 허브한돈, 인삼포크 등 20여 개의 최고 품질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비교해 구입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한돈 대표 온라인 쇼핑몰이다. 한돈자조금은 최근 온라인 신선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음식점과 2차 가공업체와 같은 대량구매처인 사업자가 클릭만으로 다양한 한돈 브랜드를 선택, 구매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 사업자전용몰 서비스를 한돈몰을 통해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이번 한돈몰이 선보이는 사업자전용몰 서비스는 음식점, 2차 가공업체 등 관련 사업자라면 일반 회원가입 후 사업자회원 신청 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업자 회원은 브랜드육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배송도 신속하고 정확하다. 평일 11시 이전 주문 시, 신선하고 안전하게 포장된 상품을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사업자 회원 또한 대량구매 하더라도 오전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바로 원하는 배송지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현재 한돈몰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과 익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사업자전용몰의 경우는 전 상품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한돈몰 사업자전용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회원 가입 후 사업자회원으로 신청 시, 5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제공된 할인쿠폰은 한돈몰 내 사업자전용몰 상품 5만원 이상 구입 시 사용 가능하며, 첫 구매 후 재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할인 한도 최대 10만원)도 제공한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최근 온라인 구매에 대한 이용과 관심이 증가하면서, 일반 소비자 뿐만 아니라 한돈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사업자들에게도 간편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돈몰 사업자전용몰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한돈농가와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12-18 17:43: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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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정원e샵, '제3회 주부모델 선발대회' 개최

대상 정원e샵, '제3회 주부모델 선발대회' 개최 대상은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에서 오는 26일까지 '제3회 정원e샵 주부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정원e샵 주부모델 선발대회'는 열정 가득한 주부들이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시작,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는 1, 2차에 걸쳐 진행되며, 정원e샵을 대표할 주부모델 3명을 선발한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주부 누구나 대회에 응모할 수 있고 정원e샵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양식에 맞춰 사진과 자기소개를 올리면 응모가 완료된다. 대회 참가자와 모델로 선발된 최종 3명에게는 상금과 정원e샵 쇼핑지원금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1등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쇼핑지원금 50만원, 2등에게는 상금 150만원과 쇼핑지원금 50만원, 3등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쇼핑지원금 50만원, 4등~10등에게는 쇼핑지원금 10만원을 증정한다. 또, 대회 참가자 중 30명 추첨을 통해 정원e샵 적립금(3만원)을 지급한다. 1등~3등으로 입상한 주부들에게는 정원e샵 공식 모델 활동 기회는 물론, 유명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사진 촬영 기회가 주어진다. 주부모델은 내부 심사를 통해 1차로 10명을 선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3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 투표는 2018년 1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 간 진행하며 최종 결과는 내부 심사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2018년 1월 17일 개별 연락 및 정원e샵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대상 정원e샵 담당자는 "정원e샵 주부모델 선발대회는 주부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정원e샵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하길 원하는 주부님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17-12-18 17:42: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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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SPC삼립,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SPC삼립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17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 및 10주년 기념식·세미나'에서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제도인 CCM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인증'은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으로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SPC삼립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CCM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CCM 운영위원회 조직, 임직원 CCM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설, VOC(고객의 소리) 응대 시스템 강화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PC삼립은 CCM 인증으로 인증 마크 사용이 가능하고, 소비자 피해 사건에 대한 자율 처리권한을 갖게 되어 경영활동에 있어 다양한 인센티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상미당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중심경영활동을 실천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하반기에 새롭게 CCM 인증서를 받은 기업은 SPC삼립을 포함하여 21개 기업이며, 45개 기업이 재인증을 받았다.

2017-12-18 17:42: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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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까르보불닭볶음면' 한정 출시

삼양식품, '까르보불닭볶음면' 한정 출시 삼양식품은 불닭브랜드 누적 판매 10억개 돌파를 기념해 한정판 '까르보불닭볶음면'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2012년 4월 처음 선보인 불닭볶음면은 매운 볶음면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며 출시 2년 만인 2014년 4월 누적 판매 1억개를 기록했다. 이후 삼양식품은 치즈, 커리 등 다양한 불닭 시리즈 제품을 선보였고, 특히 해외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로 출시 5년 7개월만에 누적 판매 10억900만개를 넘어섰다. '까르보불닭볶음면'은 매운맛의 핵심인 액상스프와 함께 모짜렐라치즈분말, 크림맛분말, 파슬리 가루 등이 함유된 분말스프를 제공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크림 파스타 맛을 재현해냈다. 까르보불닭볶음면의 맵기는 치즈불닭볶음면(2,323 SHU) 수준으로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소비자들도 즐겨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2018년 3월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인 까르보불닭볶음면은 국내 라면 시장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핑크색 바탕에 하트무늬를 넣은 패키지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10~20대 젊은 여성층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까르보불닭볶음면 용기면은 오는 26일 출시할 계획이다.

2017-12-18 17:07: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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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사망 신생아 3명 '그람음성균 감염' 의심…국과수 부검의 5명 투입

이대목동병원 사망 신생아 3명 '그람음성균 감염' 의심…국과수 부검의 5명 투입 보건당국이 지난 16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신생아 4명 중 3명이 '그람음성균' 중 하나에 감염됐을 가능성을 확인하고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그람음성균은 살모넬라균, 이질균 등을 포함하며 면역력이 떨어진 중증 질환자에게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과 요로 감염 등의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철저한 감시와 처치가 요구되는 세균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사망한 신생아 3명이 사망 전 시행한 혈액배양검사를 살펴본 결과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며 "배양 검사가 진행 중으로 정확한 균종은 20일 이후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번 사건에 부검의 5명을 투입했다. 유족 면담과 의무기록 등 자료 검토도 진행했다. 국과수는 이날 오전 8시30분 부검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내부 회의와 의무기록 검토 등에 시간이 걸려 정오를 넘겨서야 첫 시신 부검을 시작했다. 부검에는 국과수 본원 중앙법의학센터장을 포함해 부검의 5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과수 측은 부검의 3명이 시신 1구씩을 공동으로 부검하며, 2명은 의무기록을 계속 검토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국과수는 질본의 발표, 유족 측 주장, 의료과실이나 기기 오작동 여부 등을 염두에 두고 부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2017-12-18 17:07: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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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유가증권시장 상장과 로스팅 공장 건립 추진

이디야커피, 유가증권시장 상장과 로스팅 공장 건립 추진 이디야커피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2일 미래에셋대우와 대표주관사계약을 체결하면서 상장추진을 공식화했고, 경기도 평택에 로스팅 공장 건립을 위해 부지를 매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의 이와 같은 행보는 궁극적으로 가맹점과의 상생과 소비자 만족을 위해서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현재 2,200개에 달하는 국내 최다 점포수의 커피 프랜차이즈로,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도 매년 지속 성장해왔다. 특히 '가맹점과의 상생'을 제1의 가치로 여기고 원부자재 가격 인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멤버십 고도화 등을 통해 폐점률 1%대를 유지하며 가맹점주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디야가 구상하는 로스팅 공장은 그 동안 OEM 방식으로 납품 받아오던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고, 스틱커피인 비니스트 생산 역시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가맹점에 대한 물류배송까지 신속히 진행할 수 있는 최신설비를 갖춘 공장이다. 이디야커피는 이를 계기로 유통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함과 아울러 제품 경쟁력 강화와 원가의 절감을 통해 보전된 비용을 가맹점에 돌려줌으로써 근본적으로 가맹점 수익을 증진코자 한다. 이디야커피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추진은 공장건립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는 한편,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공시를 통한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가맹점주들과 소통하기 위함이다. 이디야커피는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으로써 가맹점주들로 하여금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가맹점 운영을 의욕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대표는 "이디야커피는 가맹점주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믿음 속에 성장해 온 브랜드인 만큼 이번 유가증권시장 상장과 로스팅 공장 건립 추진으로 소비자로부터 더 높은 만족을 이끌고, 가맹점주들과의 지속적인 상생을 추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12-18 16:38: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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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2017 되돌아보기]⑥생리대 유해물질 논란

[유통업계 2017 되돌아보기]⑥생리대 유해물질 논란 올해도 유통업계에서는 화학물질 공포증 '케미포비아'가 확산되며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지난해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이어 올해는 생리대에 유해물질이 있다는 논란이 증폭된 것이다. ◆생리대 '유해물질' 파동 지난 3월 여성환경연대는 강원대학교 연구팀(연구책임 김만구 환경융합학부 교수)과 공동으로 생리대 방출물질 실험을 진행한 결과 1회용 생리대 10종에서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이 방출됐다고 발표했다. 시민단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회용 생리대 중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이 가장 많이 검출된 생리대 제품은 깨끗한나라가 제조하고 유통하는 '릴리안'이다. 발암물질로 알려진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은 호흡기로 흡입되거나 피부에 접촉될 경우 신경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전해진다. 당시 여성환경연대의 이같은 발표에 온라인을 통해 릴리안 사용자들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게시글이 잇따르면서 사태는 더 커졌다. 생리불순, 생리통 등의 부작용을 겪게 된 이유가 릴리안 생리대 때문이라는 여론이 형성된 것이다. 이후 1회용 생리대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깨끗한나라 등 5개 생리대 제조업체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시행했다. 식약처는 생리대 성분의 유해성을 전반적으로 실험해 매달 7일간 하루에 7.5개씩 평생 사용해도 인체에 해롭지 않다는 결과를 내놨다. 하지만 식약처의 면죄부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여전히 민감하다. 식약처의 시험 결과도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 이어지며 생리대 유해물질 논란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식약처 뭇매 소비자들이 식약처 결과에도 불신하자 정치계도 민감하게 반응했다. 지난 10월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여성환경연대가 제기한 생리대 위해성 논란에 대해 식약처의 부실한 대응방식이 국민 불안을 키웠다고 질타했다. 국정감사를 통해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생리대 위해성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생리대 용기나 포장에 모든 성분의 명칭을 기재하도록 하는 전성분 표시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모든 성분의 명칭을 용기나 포장에 의무적으로 표기하는 내용의 약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10월 공포된 해당 개정안은 공포 기준 1년 뒤부터 시행된다. 또 생리대를 제조하는 상위 5개사는 개정 약사법 시행 전 자율적으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 성분을 공개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식약처와 환경부, 질병관리본부가 생리대 사용자 피해사례에 대해 공동역학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면생리대·생리컵 수요↑ 올해 생리대 유해물질 논란은 여성소비자들에게 특히 민감한 이슈로 꼽힌다. 여성의 상징인 '생리'로 인한 질병은 향후 임신과 출산과 관련해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이에 많은 소비자들이 면생리대, 생리컵 등 1회용 생리대보다 친환경적인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일례로 지난 9월 전국 이마트의 면생리대 판매량은 전년대비 3885.5%나 늘었다. 생리혈이 묻은 면 생리대를 손으로 직접 빨아야하는 등 많은 불편함이 있지만 유해물질로부터 벗어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식약처는 생리컵의 정식 수입을 허가했다. 이전까지 생리컵은 국내 유통이 허가되지 않았다. 생리컵을 사용하고 싶은 여성 소비자들은 해외직구 등을 통해 구입해서 사용해왔다. 식약처는 미국의 생리컵 제조사 '펨캡'의 생리컵 '페미사이클'에 대해 국내 시판을 허가했다. 페미사이클은 현재 미국과 캐나다, 유럽 등 10여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국내 수입사는 여성용품을 판매하는 사회적기업 이지앤모어다. 현재 식약처는 국내에서 제조한 생리컵 1개 품목과 수입 제품인 2개 품목에 대해서도 심사를 진행 중이다.

2017-12-18 16:38:0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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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제빵사 양대 노조 합의…"본사에 공동 대응할 것"

파리바게뜨 제빵사 양대 노조 합의…"본사에 공동 대응할 것" 둘로 나뉘었던 파리바게뜨 제빵사 노조가 합의 끝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계열 파리바게뜨 제빵사 노조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노총 회관 인근의 한 카페에서 만나 이번 사태와 관련해 해결책을 논의했다. 문현군 한노총 중부지역 공공산업노조 위원장과 임영국 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사무처장이 각 노조를 대표해 참석했다. 또한 5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문제 해결 대책위원회'의 이남신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등도 함께했다. 이날 대화는 오전 10시 30분께부터 1시간 이상 진행했으며 양대 노조는 본사와의 교섭창구 일원화 합의, 3자합작사 해피파트너즈 대안 무효화, 고용부의 제빵기사 소속 전환 동의서 철저한 조사 요구 등 3가지를 합의했다. 이남신 소장은 "고용노동부가 불법파견에 대해 시정지시를 했기 때문에 파리바게뜨 본사가 이행당사자로 책임져야 한다"며 "두 노조는 직접고용이 원칙이라는 데 이견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파리바게뜨 본사가 교섭 또는 노사 대화에 나서도록 두 노조가 공동대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3자 합작법인과 관련해 두 노조는 "3자 합작법인 '해피파트너즈'는 불법파견 당사자인 협력업체가 포함돼 있으므로 대안이 될 수 없다"며 "본사가 제빵사들로부터 3자 합작사에 대한 근로계약서를 받는 것이나 직접고용 포기 각서를 받는 것은 부당노동행위이므로 즉각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두 노조는 파리바게뜨 본사에 공동 교섭 또는 노사 대화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낼것으로 알려졌다.

2017-12-18 16:37:56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