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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63주년 4·11민주항쟁 기념 및 김주열 열사 추모식 개최

'제63주년 4.11민주항쟁 기념 및 김주열 열사 추모식'이 11일 오전 마산합포구 김주열 열사 시신 인양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박종훈 교육감, 하종목 창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백남해 김주열 열사기념사업회장, 이영노 남원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장과 유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추모 시 낭독으로 시작해 주요 내빈들의 기념사, 용마고 학생대표와 류조환 민주항쟁정신계승 시민단체연대회 상임대표의 추모사가 이어졌다. 이어 장학금 전달식,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1960년에는 독재 정권에 맞선 시민 항쟁이 전국에서 일어났으며, 시민과 학생들은 총탄 앞에서도 결연히 불의에 맞섰다. 특히 추모식이 개최된 추모공원은 1960년 4월 11일 김주열 열사가 주검으로 발견된 장소이며, 김주열 열사의 주검이 도화선이 돼 4.19혁명으로 이어져 독재를 밀어내고 새로운 민주주의 역사를 만들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날 추모식에서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민주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그 정신을 우리 자녀와 젊은이들에게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매년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와 함께 추모제, 영호남 시민 교류, 김주열 열사 생가 탐방 등 다양한 추모사업을 통해 김주열 열사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2023-04-11 15:52:22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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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올컨e 가입자 3000명 돌파 기념 행사 개최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물류 통합모바일플랫폼(이하 올컨e) 가입자 3000명 달성을 기념해 컨테이너 운송 기사를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3개월간 주유권 지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컨e는 터미널 생산성 향상, 배차 효율 증대, 터미널 내 차량 대기 시간 감소를 목적으로 구축된 모바일 앱으로 ▲항만트럭예약시스템(Vehicle Booking System, 이하 VBS) ▲환적운송시스템(Trans-shipment Shuttle System, 이하 TSS) ▲통합정보조회서비스(Integrated Information Service, 이하 IIS) 등 운송 기사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컨e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 가입 이벤트와 기존 가입자의 지속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우수 이용자 이벤트로 구성됐다. 신규 가입 이벤트는 행사 기간 올컨e에 회원 가입한 뒤 예약 준수 1건 달성 시 주유권 2만 원이 지급되는 행사로, 1,0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경품 소진 시 행사가 종료되며, 경품 지급은 1인 1회에 한다. 우수 이용자 이벤트 매월 예약 준수 30건 이상을 달성한 운송 기사를 대상으로 예약 준수 건수 상위 10명을 선정해 주유권 최대 50만 원을 지급하는 행사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이용하는 운송 기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 검색창에서 '올컨e'를 검색하면 쉽고 편하게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다. BPA는 4월 11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올컨e 설치 및 회원 가입 안내 및 사용법 교육을 위한 현장 홍보 부스도 운영하고 있다.

2023-04-11 15:45:21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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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로데오거리 ‘청년 문화의 거리’ 본격 조성

진주시가 경상남도 주관 '청년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청년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은 경상남도가 지난달 공모한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이다. 시는 도비 5억 원, 시비 5억 원 등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주 로데오거리 일대에 청년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청년들의 각종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로데오거리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청년 로컬 브랜드 팝업 스토어, 청년 예술인 협업 공간 및 오픈 스튜디오 등 청년 문화예술 공유 공간을 조성하고, 거리 활성화를 위해 매달 세대를 잇는 문화거리 축제를 개최하는 등 진주형 청년복합문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진주 로데오거리는 지역 내 문화와 소비의 거점 역할을 해온 거리로,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콘텐츠가 부족했던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있는 거리로 조성해 청년문화 활성화뿐만 아니라 침체된 원도심 활성화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사업 기획 단계부터 지역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했으며, 상인들과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뒤 세부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체계를 구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형 청년 문화의 거리는 청년들이 영감을 교류하고 경험을 소비하며 취향을 연결하는 거리를 목표로 해 청년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거리가 될 것"이라며 "청년이 즐기며 머물고 싶어 하는 도시 진주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15:45:07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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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관리 임대주택 긴급보수 지정업체 선정

부산도시공사는 관리 중인 임대주택 1만 5373세대에 대한 보수 사항 발생 시 빠른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2023년도 긴급보수 지정업체 10개사 선정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부산 전역에 분포된 임대아파트 26개소와 매입임대주택 2510세대 관리를 위해 지역 및 공종별로 10개의 부산 지역 업체를 공개 입찰을 통해 선정했으며 앞으로 2년간 운영한다. 긴급보수 지정업체는 일반적인 보수 사항 뿐 아니라 누수·정전과 같은 즉시 조치가 필요한 보수 사항 발생 시에도 신속히 투입돼 입주민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보수 대상은 도배·장판, 주방 가구, 급수, 난방 등의 세대 내부와 소방 시설, 각종 관로 및 보일러 교체, 도로 재포장, 운동 휴게 시설 등 단지 내 공용부다. 긴급보수 지정업체는 입주민이 관리사무소나 공사에 접수한 요청 사항에 따라 상시 공사를 시행한다. 이 밖에도 공사의 생활 안전 시설 점검을 통해 발견된 안전 위협사항이나 공용부 설비들의 기능 저하 사항에 대해서도 선제적 보수를 진행하게 된다. 올해 시행하는 보수 공사에는 117억 원의 예산이 반영돼 있으며, 예산이 부족할 경우 하반기 추가 경정 예산을 확보하여 시설물에 대한 긴급 보수 사항 발생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공사는 올해부터 긴급 지정업체의 보수 기능을 강화하고, 입주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업체 종합 평가를 시행한다. 종합 평가는 보수 기간과 처리율을 평가하는 보수 평가와 입주민의 전반적인 보수 만족도를 평가하는 만족도 평가로 구성되며 반기마다 실시한다. 우수한 업체에는 인센티브, 부족한 업체에는 페널티를 적용해 보수 처리의 신속성과 효율화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역량 있는 긴급보수 지정업체 운영으로 신속한 시설물 보수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1 15:44:34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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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시민공원에서 놀자’ 문화 행사 진행

부산시민공원에서 완연한 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5~16일 봄을 맞아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공연, 체험, 놀이가 함께하는 문화 행사 '시민공원에서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문화 공연, 리사이클링 공예품 만들기 체험, 잔디밭 집단 전래놀이로 꾸며진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뽀로로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문화 공연은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문화예술인 '밴드 하퍼스', '밴드 휴고'의 문화 공연과 마술사 박준영의 '인도 나마스테쇼', 마술사 김영진의 '해산물 마술' 등 신명나고 흥겨운 무대를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수공예품 만들기 체험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잔디광장 원형 데크 일원에서 펼쳐진다. ▲환경을 생각하는 '나무색연필 키링 만들기' ▲'골판지 헌팅 트로피 만들기' ▲'리사이클링 배지 만들기' 등 3000~5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다. 참여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디마당 일원에서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화놀이', '얼음땡 술래잡기', '수건 돌리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집단 놀이가 펼쳐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선착순 신청해 참여하면 된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시민들에게 공원에서 즐기는 종합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봄기운과 같이 활기를 찾는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단 부산시민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4-11 15:43:44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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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만 써라"… 경쟁사 게임 출시 막은 구글에 공정위, 421억원 과징금

앱마켓 구글플레이를 운영하는 구글이 게임사들에게 자사 앱 독점 출시를 유도하며 경쟁사 원스토어의 게임 출시를 막았다가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 구글의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 등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21억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구글은 2016년 6월 통신3사와 네이버의 앱 마켓을 통합한 토종 앱 마켓 원스토어가 출시되자, 한국 사업 매출에 중대한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게임사들의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동시 출시를 막는 전략을 세우고, 공정위가 조사를 개시한 2018년 4월까지 약 1년 10개월간 이를 실행했다. 구글은 모바일 게임사들에게 원스토어와 거래하지 않는 조건으로 피처링, 해외진출 지원 등을 제공했다. 피처링이란 앱마켓 사업자가 자사 앱마켓에 등록된 앱을 앱마켓 내 일정한 화면에 게재해 소비자에게 노출시켜주는 행위를 말한다. 구글플레이는 전세계(중국 제외) 안드로이드 앱마켓 시장에서 95~99%에 이르는 압도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매년 수십만 개의 게임이 출시되는 상황에서 구글의 피처링은 게임을 노출하고 다운로드와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다. 구글의 이러한 구글플레이 독점 출시 조건부 지원전략에 따라, 2016년 연말 한 대형 게임사는 신작 모바일 게임의 원스토어 동시출시를 포기하기도 했다. 공정위는 "구글은 해외 진출을 확대하려는 대형 게임사에 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피심인의 지위를 강조했고, 구글 미국 본사의 고위 임원도 직접 한국에 와서 해당 게임사와 미팅에 참여해 구글플레이 독점 출시 결정을 받아냈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특히 매출비중과 원스토어 동시출시 가능성 등에 따라 게임사들을 5개 등급으로 나누고 각 등급별로 독점 출시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을 수립해 시행했다. 또 신규 출시 게임 중 중요 게임을 선정하고 구글플레이에 독점 출시하도록 특별관리를 하는 등 촘촘하게 배타조건부 전략을 썼다. 구글 내부 이메일을 보면, 구글은 이미 자신의 배타조건부 행위로 원스토어에 주요 신규게임이 전혀 출시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원스토어 게임 출시 차단을 강조했다. 구글은 자신의 배타조건부 행위가 경쟁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인식해 최대한 은밀한 방식으로 게임사들에게 독점 출시 조건을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 내에서도 배타조건부 행위 관련 메일을 삭제하도록 요구하거나 오프라인 논의를 유도하는 등 최대한 배타조건부 행위 관련 증거를 남기지 않으려고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의 이같은 배타조건부 거래행위 결과, 원스토어는 신규 출시 게임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구글이 중점 관리 대상으로 삼은 넷마블 '리니지2', 엔씨소프트 '리니지M', 넥슨 '메이플스토리M', 웹젠 '뮤오리진2' 등이 전부 구글에만 독점 출시되는 등 원스토어 출시가 철저히 차단됐다. 그 결과 원스토어 게임 관련 유료 구매자 수가 절반 이하로 감소한 반면, 구글플레이의 게임 관련 유료 구매자 수는 약 30% 증가했고, 국내 앱마켓 시장에서 구글의 점유율은 2016년 80% 수준에서 2018년 90% 이상으로 상승해 독점력이 강화됐다. 반면, 원스토어의 시장점유율은 5~10% 수준으로 하락했다. 공정위는 또 구글의 배타조건부 거래행위가 모바일게임 분야 혁신과 소비자 후생을 저해했다고도 판단했다. 공정위는 "동일한 게임도 여러 앱마켓에 출시되면 컨텐츠 및 소비자 혜택 차별화 등 경쟁이 활성화되고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된다"며 "구글은 원스토어로의 게임 출시를 막아 앱마켓과 모바일 게임 분야의 혁신과 소비자 후생을 저해했다"고 밝혔다. 유성욱 공정위 시장감시국장은 "구글이 앱마켓 관련해서는 유효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나라가 다른나라에는 없었고,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통신3사와 네이버가 합쳐서 앱마켓이 등장했기 때문에 굉장한 위기감을 느꼈을 것"이라며 "앱 마켓 관련해 구글이 반경쟁적행위를 한 것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최초의 사례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4-11 15:43: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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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온라인 쇼핑몰 영덕장터 전 품목 20퍼센트 할인

영덕군 농업기술센터는 제26주년 영덕군민의 날 및 제28회 복사꽃 큰잔치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영덕군 온라인 쇼핑몰 영덕장터에서 '봄이 오나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영덕장터 전 품목 20퍼센트 할인, 신규 가입자 200명에게 5000원 쿠폰 지급, 베스트 후기 작성 5명에게 2만 원 쿠폰 지급 등이다. 영덕장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덕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마케팅과 홍보를 돕고 소비자에겐 싸고 질 높은 제품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좋은 제품과 올바른 소비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사이트를 새로 단장하고 모바일 앱 출시와 함께 복숭아 할인 행사, 추석맞이 할인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2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 확보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박병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더욱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수·특산품을 선보여 지역 생산자에겐 판로 확대와 수익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겐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행사 주요 할인 품목은 영덕장터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3-04-11 15:43:08 김종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