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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배후, 상가오피스 ‘마곡열린엠타워’

장기화된 저금리 시대로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연일 인기다. 이 중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구라 불리는 마곡지구에서 기업 및 아파트들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상가투자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대세가 되고 있다. 마곡지구는 무엇보다 산업단지를 기반에 둔 택지지구라는 점에서 몸값이 높다. 판교테크노벨리의 약 5배, 상암DMC의 6배 여의도 업무지구 1.3배에 달하는 초대형 국제업무단지로 대기업(LG사이언스를 비롯해 이랜드, 롯데, 넥센 등) 40개 포함 68개 기업이 입주한다. 모든 기업이 입주하면 약 16만5000여명이 상주 근무하게 되고 유동인구는 4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게다가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의 거주지도 입주를 시작해 대규모 편의시설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마곡지구에 착공한 이화의료원은 지하 5층과 지상 10층의 1036병상 규모로 2018년 완공된다. 이 주변은 LG사이언스파크와 연간 집객인구가 21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타닉 공원이 가까워 인근 상가오피스에 투자하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사업지 바로 뒤로는 제약바이오 연구단지가 만들어져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이화의료원(김포국제공항의원)바로 옆자리에 수익형 마곡열린엠타워가 분양을 시작하면서 투자자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 이 상가는 마곡도시개발구역 C11-2블록에 위치한 오피스, 상가로 지하 5층~지상 13층, 연면적 2만431㎡ 규모로 조성되며 70호실이 공급된다. 여기에 5호선 발산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상가로 유동인구 확보는 물론 기준시가 상승폭이 커 향후 자산가치도 기대할 수 있는 장점까지 갖췄다. 특히 역에 가까운 상업시설일수록 기준시가 상승률도 높게 나타났다. 국세청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자료에 따르면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I.S.A빌딩 상가 1층의 기준시가는 올 1월 기준 3.3㎡당 약 2914만원으로 지난해 1월(약 2874만원)보다 1.39%가량 상승했다. 이에 비해 압구정역까지 도보로 6분 정도 거리에 있는 신사프라자 상가 1층의 3.3㎡당 기준시가는 이 기간 동안 기준시가가 보합세(약 998만원)를 기록했다. 또한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교차하는 공덕역 바로 앞에 위치한 신영지웰 상가 1층의 3.3㎡당 기준시가도 약 2764만원으로 지난해(약 2635만원)대비 1.5%가량 오른 데 비해 공덕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마포현대하이빌 상가 1층 3.3㎡당 기준시가는 같은 기간 동안 가격 변동 없이 1597만원 선을 유지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투자에서는 사람들이 몰릴 수 있는 곳 위주로 접근해야 안정적인 월세 수익과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데, 이 중 업무지역, 대단지 아파트, 역세권 등을 먼저 검토해 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마곡열린엠타워 관계자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초역세권 코너상가인데다 이화의료원 등을 비롯한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를 갖춘 상가로 인식되면서 투자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고 전했다. 마곡열린엠타워는 사전 예약 방문제로 운영되며 청약 당일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6-10-02 12:22:04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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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주간상승률 0.35%↑… 10년 만에 최고

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가격이 2006년 말 이후 제일 많이 올랐다. 정부가 급증하는 가계부채를 규제하기 위해 공공택지 축소, 중도금대출 보증 규제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8·25대책을 내놓았지만 오히려 아파트 공급물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며 집값 상승을 부채질했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마지막 주 서울 매매가 상승률은 0.35%로 지난 2006년 12월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의 택지공급과 주택공급 조절방안이 가계부채 증가세를 둔화시키기 보다 희소가치에 따라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작용하면서 서울 아파트 값이 이례적인 상승률을 보였다. 가격이 급등한 탓에 거래는 줄었지만 한두 건의 거래와 매물부족이 매매가 상승을 이끌었다. 자치구별로는 ▲서초(0.54%) ▲송파(0.51%) ▲강남(0.48%) ▲강동(0.48%) ▲강서(0.47%) ▲양천(0.46%) ▲도봉(0.35%) ▲노원(0.33%) 순으로 매매가가 상승했다. 서초는 신규분양(반포동 아크로리버뷰, 잠원동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일대 재건축 아파트 값이 연일 강세다. 송파는 출시됐던 매물이 한두 건 비싸게 팔리면서 매매가가 껑충 뛰었고 강남은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재건축 설계안을 확정하면서 매도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강동은 관리처분계획이 조합원 임시총회를 통과하며 재건축사업이 한층 속도를 내고 있고 강서는 지하철5호선 주변 역세권 아파트로 실입주 수요뿐 아니라 투자수요까지 더해졌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중소형 아파트 투자수요와 실입주 수요가 지속되면서 전주보다 오름폭이 확대돼 각각 0.12%, 0.10% 상승했다. 신도시는 ▲위례(0.24%) ▲일산(0.17%) ▲평촌(0.16%) ▲분당(0.14%) ▲파주운정(0.14%) 순으로 올랐다. 위례는 매도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며 매도자 우위시장을 보이고 있고, 일산은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평촌은 가을 이사철이 시작되자 내 집 마련수요가 움직였고, 분당은 야탑동 매화공무원1단지와 수내동 양지5단지한양이 500만~1000만 원가량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성남(0.36%) ▲안양(0.36%) ▲광명(0.24%) ▲의왕(0.19%) ▲인천(0.12%) ▲고양(0.12%) ▲김포(0.11%) ▲시흥(0.09%) ▲평택(0.09%) ▲화성(0.09%) 순으로 상승했다. 성남은 재건축 이주가 진행 중인 신흥동 주공의 매매거래가 활발하고, 안양은 박달실리콘밸리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등 호재로 매매 문의가 늘었다. 광명은 거래가 많지 않으나 매물이 귀하다. 전세시장 역시 가을이사철을 앞두고 꾸준히 오르고 있다. 서울 0.11%, 신도시와 경기·인천 역시 각각 0.11%, 0.10% 올랐다. 자치구별로는 ▲은평(0.35%) ▲강서(0.25%) ▲노원(0.25%) ▲광진(0.24%) ▲구로(0.22%) ▲서초(0.21%) ▲서대문(0.20%) 순으로 전세가가 올랐다. 은평은 반전세가 확산되면서 전셋집을 찾기 쉽지 않고, 강서는 화곡동 강서힐스테이트와 염창동 대림 등이 1000만~2000만 원가량 상승했다. 노원은 중계동 중계무지개, 상아, 경남 등이 500만~1500만 원 정도씩 올라 전세계약이 체결된다. 함영진 부동산114 센터장은 "집단대출 시 실시하는 소득확인을 내달부터 조기 시행하는 등 정부가 직접적인 규제를 추가로 내놓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수도권 집값이 고점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매수자들은 시장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리스크를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6-09-30 16:56:01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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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가격 등 국가공간정보 10종, 민간에 조기 개방

정부 보유 국가중점데이터 중 활용성 높은 국가공간정보가 조기 개방된다. 국토교통부는 당초 올해 연말 개방할 계획이던 22종의 데이터 중 활용도 높은 10종을 이달 말까지 조기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정보는 부동산 가격과 소유정보, 면적에 관한 것으로 공간정보(토지·건물)를 기반으로 융·복합한 지도 서비스다. 또한 민간·산업계에서 자유롭게 가공·분석할 수 있게 파일 데이터와 공개API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일데이터는 개별공시지가·부동산중개업 정보 등 행정정보를 원문파일(csv) 형태로 제공해 상용프로그램(엑셀) 등을 통해 자유롭게 가공·분석 가능하다. 오픈API는 국가공간정보 갱신주기별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취합·제공해 누구나 최신의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개방을 통해 소상공인과 창업예정자들은 상권정보, 시장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고 일반 시민은 부동산 매물정보, 경매, 공매 정보 등을 지도위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공개되는 정보들은 포털, 통신사, 내비게이션 업체 등에서 부동산 개발 지원, 길안내 및 지도서비스의 갱신이나 최신 정보 구축에 활용될 전망이다. 아울러 부동산 거래·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경우 민·형사상 분쟁과 중개사고 감소와 부동산·토지정보 열람·발급 수수료 비용(약 1275억 원/년) 절감 등 법적·경제적 효과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민간·산업계의 창의적 활용과 정보 융합을 통한 신규 먹거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연말까지 12종의 공간정보를 추가 개방할 것"이라며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활용가치가 높고 파급력 있는 핵심데이터를 개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6-09-30 12:33:3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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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오피스, 마곡열린엠타워 인기

상가를 바라보는 수요자의 시선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수익형 부동산시장에 주목하는 수요자가 꾸준한 가운데 역세권 상가 투자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다. 역세권 상가는 인근 거주자는 물론 주변 배후세대의 이동경로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이 확보된다. 때문에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확보가 쉬워 수익창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다. 또 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하기 때문에 그 일대 부동산 가치가 동시에 상승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를 모두 흡수할 수 있어 일반상가보다 다양한 나이대의 배후수요 확보가 유리해 여러 업종이 들어서기에 좋다. 결과적으로 임차인 확보에 유리해 보증금이 높게 형성되고 거래가 활발해 웃돈 형성 역시 기대해볼 만 하다. 역세권 상가는 비 역세권 상가에 비해 상가 수익률도 높다. 소상공인정보시스템 통계(작년 하반기 기준)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와 홍대입구역 근처의 월 임대료 평균치는 약 10%가량 차이를 보였다. 이런 가운데 초역세권에 위치한데다 기업배후수요까지 갖춘 상가 마곡열린엠타워가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가는 열린산업개발이 시행 시공하는 것으로 마곡도시개발구역 C11-2블록에 위치한 오피스, 상가로 연면적 2만431㎡로 조성되며 70호실이 공급된다. 주차는 법정 209대를 넘어서는 동시주차 314대이고 지하 1층~지상5층은 근린생활시설 (상가)이고 지상 6층~지상13층은 업무용시설 오피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발산역에서 도보 2분거리의 초역세권 상가다. 여기에 더해 기업입주로 꾸준한 상승세를 올리고 있는 마곡지구 내 위치해 있다. 마곡지구는 판교테크노벨리의 약 5배, 상암DMC의 6배 여의도 업무지구 1.3배에 달하는 초대형 국제업무단지로 대기업(LG싸이언스를 비롯해 이화의료원, 롯데, 넥센 등) 40개 포함, 68개 기업이 입주한다. 이에 16만5000여명이 상주 근무하게 되고 유동인구는 4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발산역 인근에는 최근에 착공에 들어간 이화의료원이 들어선다. 이곳은 지하 5층과 지상 10층의 1036병상 규모로 국내 최초3인실로 구성된 새 병원으로 2018년 완공된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LG사이언스파크와 연간 집객인구가 21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타닉공원이 가까워 인근 상가오피스에 투자하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사업지 바로 뒤로는 제약 바이오 연구단지가 만들어져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열린엠타워 관계자는 “발산역 인근에는 이미 형성돼 있는 NC백화점을 비롯해 수많은 기업들의 입주와 역세권 오피스텔 등으로 인해 배후수요가 탄탄해짐에 따라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마곡열린엠타워’ 분양가는 비교적 저렴한 2억1000만~2억4000만 원대로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2017년 12월까지 추가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마곡열린엠타워는 사전 예약 방문제로 운영되며 청약 당일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6-09-30 11:50:04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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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이전 수혜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 수요자 몰려

평택 미군기지 이전으로 아산지역의 신규 분양 단지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평택과 접해 있는 아산은 위치상에도 캠프 험프리즈 평택 미군기지와 가까워 미군기지 이전이 본격화되면 배후 주거지로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한강 이북에 산재돼 있던 주한미군 부대를 통합 이전하는 만큼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바로 인근에서는 수요를 흡수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다. 2만여 명의 미군에다 가족, 군무원, 기타 미군 관련 인원까지 합하면 총 5만여 명이 상주할 것으로 지역에서는 추산하고 있다. 이 가운데 현재 개발 중인 아산테크노밸리가 미군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는 주택지구로 틈새시장을 선점할 수 있어 보인다. 캠프 험프리즈 평택 미군기지와 반경 10㎞ 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한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은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에게도 주목 받고 있는 아파트다. 이 단지는 ▲전용 65㎡ 288가구 ▲전용 76㎡A 439가구 ▲전용 76㎡B 269가구 ▲전용 84㎡ 355가구 등 1351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1~3인 가구 위주로 구성된 산업단지 이주수요와 미군수요를 흡수할 이지더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옆으로는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서 생활편의시설의 이용이 수월할 것으로 보여 편리한 주거지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 아산테크노밸리의 명소로 거듭날 센트럴파크(중앙공원)와 근린공원도 사업지구 인근에 조성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둔포초교와 염작초교(2017년 3월 이전개교예정), 신설 중학교(2017년 3월 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내 사설 학원가도 조성될 계획이어서 앞으로 높은 교육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뛰어난 교통여건으로 서울, 수도권 이주수요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X 천안아산역과 지제역(수서발KTX, 예정), 수도권 전철로도 이용 가능한 평택역이 가까워 서울 및 전국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북천안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가 인접해 자가용을 이용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특화로비와 넓어 보이는 실내도 임대를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아파트 1층 입구와 지하층 엘리베이터 홀은 기존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호텔식 로비 수준의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품격과 스타일까지 높여준다. 또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주방배치와 수납공간 극대화로 주방공간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채광과 환기, 통풍을 극대화한 3면 개방형 평면(일부 세대)이 적용되며, 전용 84㎡ 타입의 경우 샤워부스와 양변기부스를 분리시킨 고급 호텔식 욕실이 적용된다. 세대 내부에는 저작권 특화상품인 광폭거실(76㎡B)을 경험할 수 있고 선반형 실외기실 설치를 통해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고 수납공간은 강화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이 단지는 현재 분양완료가 임박한 상태로 잔여세대 및 관련문의는 전화로 알아볼 수 있고 방문을 원하면 사전에 방문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둔포면 아산밸리 중앙로36에 마련돼 있다.

2016-09-30 11:36:51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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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방디엠시티 견본주택 오픈…첫날부터 '인산인해'

대방건설이 '세종 대방디엠시티' 견본주택을 29일 오픈했다. 오픈 첫날부터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오픈시간 전부터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으며, 상담을 받기위해 기다리는 대기인원수가 많아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상담석에 앉을 수 있었다. 전국에서 몰린 고객들이 전문상담사를 통해 다양한 문의사항을 질문하고 있었으며, 각 타입별로 배치된 전문안내원들의 세세한 설명을 들어볼 수 있다. 세종시 대방디엠시티는 세종시 3-2생활권 H1블록에 위치해있으며, 총 548세대를 공급한다. 지하2층~지상 35층 6개동이며, 84㎡A 107가구, 84㎡B 30가구, 84㎡C 32가구, 84㎡D 109가구, 102㎡A 101가구, 102㎡B 30가구, 102㎡C 16가구, 102㎡D 16가구, 102㎡E 103가구, 106㎡(펜트하우스) 1가구, 106-1㎡(펜트하우스) 1가구, 132㎡A(펜트하우스) 1가구, 132㎡A(펜트하우스) 1가구로 구성되어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세종시 3-2생활권에 랜드마크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보다 고품격 프리미엄을 추구하였으며, 각종 행정기관 및 교육시설 등이 근접하여 있어 고객분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견본주택 방문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음료 및 사은품을 준비하였으며, 최대한 원활한 관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 중에 있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1순위 10월6일 목요일, 2순위는 7일 금요일 이며, 13일에 당첨자 발표 및 18~20일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시 대평동 264-1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2016-09-30 11:23:3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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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가든하우스, '에코 프리미엄' 단지 주목

강, 산, 공원, 호수 등 '에코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들이 분양시장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지난 8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 공급되는 도심형 가든하우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청약접수 결과 전체 363가구 모집에 9,565가구가 몰려 평균 26.3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도심형 에코하우스를 선택할 때에는 교통입지와 주거환경 등을 자세하게 따져보고, 무엇보다 최근 주거트렌드인 '에코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 배방지구 5-2블록에 들어서는 '천안아산 캠스베일리'도 이러한 도심형 가든하우스로 평가받으며 관심을 받고 있다. '천안아산 캠스베일리'는 다양한 특화설계와 상품구성으로 기존 아파트에서 누릴 수 없었던 쾌적함과 여유를 갖췄다는 평이다. 우선 대규모 단독주택에서만 볼 수 있는 가구별 앞마당이 조성되며, 다락방을 배치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이색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개성적인 공간연출이 가능한 수직적 공간설계로 층간소음 걱정이 없는 가족들의 프라이빗 공간으로 구성했다"면서 "가구별로 전용 주차공간을 제공해 일반적으로 아파트에 거주할 때 생기는 이웃 간의 불편함을 모두 없앴다"고 전했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 천안아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있다. 아산역을 이용하면 천안 곳곳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며, KTX 천안아산역을 통해 서울 약 30분, 대전과는 약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연화초·설화중·설화고가 단지 앞 도보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며, 단국대 천안캠퍼스, 호서대, 선문대 등 다양한 교육기관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아산신도시에 형성된 주요 상업시설과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모다아울렛, CGV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을 비롯해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현장과 동일한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 배방지구 5-2블록에 마련되어질 예정이다.

2016-09-30 11:22: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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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조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 개관

(주)효성이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속초 조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을 30일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속초 조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총 6개동 규모로 △전용 59㎡ 217가구 △전용 74㎡ 115가구 △전용 84㎡ 272가구 △전용 120㎡ 42가구 △전용 137㎡ 펜트하우스 3가구 △전용 141㎡ 펜트하우스 2가구 총 651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학교와 학원가가 가까워 학군이 좋은 단지로 손꼽힌다. 청대초교와 청봉초교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설악고교도 가까이에 있다. 속초여중과 속초여고도 단지 반경 약 1.3km 내에 위치하며, 조양동 기존 거주지의 학원가도 가까워 편리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조양동 일대는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이 많고, 전자랜드와 메가박스, 의료시설 등도 위치하여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이 단지는 속초팔경에 속하는 청대산과 청초호가 남북으로 맞닿아 있어 산과 호수 조망이 가능하며, 청대산 등산로를 이용한 여가와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속초시 인라인스케이트장, 청초호 호수공원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효성이 속초에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설계에 많은 공을 들였다.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은 중소형평형 위주로 구성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를 통해 일조권 확보에도 신경을 썼다. 단지 내 설계에 있어서는 공간활용을 극대화하는데 힘썼다. 최상층 펜트하우스 타입인 전용면적 137㎡와 141㎡ 주택형에는 전용 테라스와 침실별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을 제공하며, 84㎡A 주택형은 알파룸을 활용하면 침실을 4개로 사용할 수 있다. 전용 74㎡ 주택형은 현관과 주방 사이에 대형 팬트리를 기본으로 설치하여 다양한 수납공간을 입주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여기에 전주택형 확장시 주방 상판에 엔지니어드 스톤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30mm 바닥완충재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하여 기능성 바닥재를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단지는 광역교통망 개선에 따라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지난 7월 사업이 확정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완공되면 서울 용산역에서 속초까지 약 1시간 15분에 오갈 수 있다. 이와 함께 2017년 완공예정인 서울~양양 동서고속도로(동홍천~양양 구간)를 통해 서울에서 동해안까지 이동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아파트 분양일정은 오는 10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3일이며 정계약은 10월 18일~2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4-5번지에 조성된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2016-09-30 11:21: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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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대방디엠시티 2차 오피스텔·상가 선착순 분양

마곡지구 B7-1,2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상가인 대방디엠시티 2차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중이라고 30일 전했다. 현재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21㎡A타입과 26㎡B타입, 35㎡C타입과 1,2층 상가를 살펴볼 수 있다. 마곡지구가 주목받는 이유는 보타닉공원 조성 및 마곡지구로의 대기업 이전이 본격화 되면서 풍부한 배후수요 유입이 기대되는 반면 오피스텔 추가 공급은 당분간 중단되면서 희소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아파트보다 더욱 수익성이 높은 투자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부동산상품인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마곡지구 또한 예외가 아닌데,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마곡지구내 오피스텔들이 공급되고 있으며 마곡지구의 개발이 진행될수록 오피스텔 분양속도와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다. 대방디엠시티 2차는 오피스텔은 물론 1,2층으로 구성된 상가 또한 선착순 분양중이다. 상가는 추후 대방디엠시티 1,2차가 완성되면 자체적으로 디엠시티타운을 조성할 것이다. 총 1995실의 오피스텔과 164실의 상가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북측과 좌측에 조성된 중앙공원으로 인해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이다. 대방디엠시티2차는 대방산업개발에서 시행과 시공은 물론 분양과 하자·보수까지 책임진다. 모델하우스는 5호선 발산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2016-09-30 09:00: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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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남평 양우내안애 2차' 잔여 세대 분양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분양이 마감된 가운데 1차에 이어 남평 강변도시에 들어선 2차의 잔여 세대 분양이 진행 중이다. 2차는 1차에서 호평을 이끌어낸 드들강변 조망권을 이어 받은 가운데 1731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구축할 예정이다.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3BL에 들어서는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 11개 동, 총 896가구 규모로 단지는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된다. 사업지인 B3블록은 산과 강을 벗한 에코 입지로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으며 단지 인근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도 걸어서 닿는 거리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나주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을 갖췄다. 특히 나주 남평 강변도시는 광주광역시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다. 단지 인근에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명문학군 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단지 주변에 남평초, 남평중 등도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도보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나주, 광주 지역 최초로 4.5Bay를 도입한 1차에 이어 들어서는 2차는 이번에도 동일 지역 최초로 더블 팬트리를 적용했다. 1차에 적용된 4.5Bay 중소형 혁신평면과 2차에 새로 선보일 더블 팬트리(일부적용)의 시너지 효과에 가변형 벽체를 더해 더 넓고 편리한 공간 활용이 가능해 졌다. 4Room 혁신설계를 도입해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했으며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안방 드레스룸과 대형 붙박이장 등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도 다양하게 조성된다. 한편 인접한 광주 남구에서는 1천428억원이 투입되는 도시 첨단 국가 지방산단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남구 대촌동 일원 48만5천여㎡ 규모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단 조성 공사가 국토부의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오는 11월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6월에는 우선 분양에 들어가 2019년 6월에는 준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너지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일대 유입 인구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배후수요 증가로 인한 주거난이 전망되고 있어 인접한 남평 강변도시도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으로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 위치했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5% 무이자 대출, 중도금 60% 무이자, 잔금 30%로써 최저 금액 850만원이면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2016-09-29 17:20:2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