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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분양시장 기지개] 삼성물산, 석관2구역 '래미안 아트리치' 분양

삼성물산은 서울 성북구 석관동 58-56번지 일원에 석관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물량인 '래미안 아트리치'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삼성물산의 올해 강북권 마지막 공급 단지로 전용면적 39~109㎡, 1091가구 중 61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 343가구 ▲84㎡ 240가구 ▲109㎡ 33가구로 중소형이 전체의 약 95%를 차지한다. 래미안 아트리치가 위치하는 서울 성북구 석관2구역은 장위뉴타운, 이문휘경뉴타운과 연접해 개발이 진행되는 곳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동북권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단지 가까이에 있다. 동부간선도로와 북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정부~금정 구간)이 개통되면 서울·수도권 접근성은 더욱 개선된다. 단지 인근에는 세계문화유산인 의릉과 중랑천, 천장산, 북서울꿈의숲이 있다. 석계초·석관초·석관중·석관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경희초·경희고·경희대·한국외대 등도 가깝다. 이밖에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경희대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전용 59㎡형은 일부 가구에 4-베이(Bay) 판상형 구조와 이면 개방 타워형 평면구조로 지어진다. 또 전용 109㎡형은 4베이 판상형 설계와 함께 주방과 드레스룸을 특화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주거 시스템을 결합한 '2016년 래미안 신기술'도 래미안 아파트 최초로 적용된다. 미세먼지를 측정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IoT Home Cube, IoT Home Pad, 안면인식출입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또 가구당 한 곳의 세대 전용 창고를 제공하고 무인택배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에 있는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2016-11-23 16:30:04 김형준 기자
국토부, 주택 청약시장 불법행위 단속 강화

정부가 청약시장 관련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연말까지 '청약시장 불법행위 상시점검팀'을 통해 분양권 불법전매, 청약통장 불법거래, 떴다방에 대한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형성을 통한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방안'을 담은 11·3 부동산대책의 후속조치로 저금리, 유동자금 증가 등으로 인한 일부 청약시장 과열을 방지하고 주택시장의 질서를 확립하는 등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부와 관할 지자체는 25개조, 50명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서울·경기 및 지방의 11·3대책 조정대상지역 일부와 청약과열이 예상되는 분양현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 수사기관 고발조치, 등록취소 및 업무정지 등 관련법에 따른 벌칙을 업격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청약시장 불법행위 상시점검팀은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국토부·지자체·국세청·주택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거래신고 조사반(다운계약서 등), 불법청약 조사반(불법전매, 청약통장 등), 중개사법 조사반(떴다방 등) 등 총 4개반으로 구성했다. 국토부는 앞으로 시행될 제도 등에 따라 실거래가 허위신고가 더욱 효과적으로 방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운계약 등 설거래가를 허위로 신고한 당사자가 자진해 위반사실을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감면해 주는 '리니언시'(Leniency, 담합 자진신고자 감면) 제도가 내년 1월 20일부터 시행된다. 또 실거래가 허위신고 행위를 신고한 자에 대한 신고포상금 제도를 도입하는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내년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자체로부터 분양사업 승인시 시행사에 떴다방 설치를 금지토록 계도하고 견본주택 설치 시 현장점검 등을 통해 떴다방을 철거하도록 해 떴다방 설치를 원전척으로 방지해 나갈 예정이다. 박선호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상시점검팀 총괄)은 "앞으로 청약시장 불법행위 상시점검팀을 상설기구로 운영함으로써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효적인 대응을 통해 주택시장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6-11-23 14:30:38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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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 프리미엄 수성구 관심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지만 입시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입시전략을 짜기 위한 각종 입시설명회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명문학군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는 지역은 학군프리미엄 때문에 아파트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대구의 대표적인 학군 프리미엄 강세 지역인 수성구 역시 학군이 집값을 올리는데 큰 영향을 줬다. 대구 수성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1062만원으로 대구 전체 평균인 844만원보다 훨씬 높다. 최근 입주한 달서구 한 아파트의 매매가가 3억8900만원(전용 84㎡)인데 비해 30년이 넘은 수성구 아파트가 명문학교로 배정이 가능한 덕분에 5억2500만원(전용 84㎡)에 거래될 정도다. 수성구 지역은 분양시장에서도 남다른 성적을 올리고 있다.‘범어효성해링턴플레이스 149.4대 1’,‘범어라온프라이빗 122.38대 1’,‘범어센트럴푸르지오 71.82대 1’,‘더하우스범어 82.8대 1’등 수성구에서도 명문학교 배정 가능성이 높은 단지들은 올해 대구 분양시장의 열기가 한풀 꺾였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됐고 계약까지 100% 완료됐다. 이 단지들은 최근 수천만원의 웃돈이 붙어 분양권이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 이런 상황속에서 수성구 명문학군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새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에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대륜고 앞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입지에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가 25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특히 2017학년도 서울대 수시입학전형에서 대륜고 13명이 합격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륜중․고 바로 앞에 위치한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가 핫한 분양아파트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외에도 대청초, 혜화여고, 소선여중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경신중·고, 오성중·고, 정화여고 등 수성구 명문학교들과 인접해 있다. 학교 뿐 아니라 유명 학원가가 앞에 있으며 주거환경이 조용하여 명품 교육입지로 꼽힌다. ‘만촌 삼정 그린코아’는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해 생활·문화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범어네거리에 밀집한 금융, 의료, 공공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대구박물관, 국립 대구미술관, 대구야구장 등 문화시설을 두루 갖췄다. 편리한 교통망 또한 장점이다. 거리로는 500m, 약 7분 도보거리에 지하철 2호선 담티역이 있는 역세권이며 달구벌대로와 인접해 있다. 단지와 청수로(두리봉터널)의 연결 도로가 개설될 예정이다. 수성IC, 동대구IC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시외로의 교통이 용이하다.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도 주목받는다. 생활편의시설은 이마트 만촌점, 만촌시장, 홈플러스, 범어로데오타운이 위치해있다. 도보 3분 거리에 두리봉 등산로가 위치하고 월드컵공원, 범어공원 등 여가생활시설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과 조망을 확보했다. 단지 내부를 테마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한 탁트인 단지배치로 일조,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안전한 설계의 어린이 놀이터 3곳, 휘트니스 센터, 작은 도서관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를 설치해 에코힐링환경을 조성한다.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특화 아이템을 제공한다. 세대 내부의 등 전체를 수명이 길고 전기사용량이 적은 LED 조명등으로 설치하고 공용·부부욕실 2곳 모두에 비데를 무상 제공하며 욕실 칫솔 살균기와 세면대 하부 수납장을 설치한다. 대구 수성구 만촌동 881번지 일원에 들어설‘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 동 규모로 ▲75㎡(A,B형) 187가구 ▲84㎡(A,B,C형) 460가구 ▲123㎡(A,B형) 127가구 등 774가구로 이뤄진다.

2016-11-23 13:15:28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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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종합개발, 부천 옥길지구 '문영 퀸즈파크' 분양

최근들어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이 가운데 부천 옥길지구는 부천시 소사구 옥길, 범박, 계수동 일원에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지구로, 총 2만6000여명의 인구와 9300여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편으로는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자동차로 20분, 여의도까지는 40분에 이동 가능하며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외곽순환도로 시흥 IC, 제2경인 고속도로 광명IC도 자리 잡고 있다. 소사~원시간 본선전철 구간 중 복사역이 개통,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범박지구, 계수지구, 항동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자리해 있어 개발 완료되면 수용인구가 30만명에 가까운 대규모 주거지역으로 변모하게 된다는 것이 관계자측 설명이다. 부천 옥길지구는 이 주거지역의 중앙에 위치하게 될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 시립도서관, 대형마트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육여건으로는 유치원 2개소와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와 고등학교 1곳이 설립될 예정으로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옥길지구 내에서 다닐 수 있다. 문영종합개발은 부천시 소사구 옥길동 745번지 옥길지구 상업용지 F4-1, 2, 3, 4, 5 블록(5필지)에 복합상가 문영 퀸즈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체 대지면적 8129㎡에 3개동으로 들어선다. 대형복합 상업시설로 6개관 627규모의 영화관을 비롯해 대형 찜질방, 스파, 키즈카페, 대형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다.

2016-11-23 11:58: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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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다운로드 50만건 돌파

한국감정원은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50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부동산정보 앱은 부동산거래 외에 시장동향, 과세정보 등을 총망라하는 종합부동산 정보 서비스로 지난 8월 40만건 다운로드 이후 현재 50만건에 이르렀다.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약 25종의 정보를 탑재하고 있는 이 앱은 부동산 전문기자와 중개업소 등의 입소문을 타고 하루 평균 1000여건 다운로드되고 있다. 일평균 열람건수는 평일 20만건, 주말 70만건에 이른다. 부동산 시세, 실거래가, 공시가격 등 부동산가격과 부동산시장동향에 대한 통계자료 및 거래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다. 개인별 맞춤형 주거설계 서비스인 '마이홈 플래너'는 보유자금, 희망주거지역, 연봉 등 간단한 입력만으로 최적의 주거유형을 자동으로 추천받을 수 있다.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아파트 분양정보와 부동산개발정보도 한곳에서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으며 내 위치 검색, 빠른 검색 등을 통해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한국감정원은 실거래가(상업ㆍ업무용 부동산)와 건축물 에너지 정보, 주소만으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는 '원샷One-Shot'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은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유지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을 위한 부동산 정보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6-11-23 10:14:08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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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형 틈새평형 아파트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분양!

실속형 틈새평형 아파트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분양!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아파트 구매에서 거품 없는 실속형 단지들이 소비자들에게 어필되면서 '틈새평형'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틈새평형'은 소형(59㎡), 중형(84㎡) 등 일반적인 평면 이외의 전용 69㎡, 70㎡, 76㎡ 등의 세분화된 평면을 지칭한다. 소비자 입장에선 세대구성의 변화는 물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주택형을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틈새평형의 인기는 최근 청약경쟁률에서도 잘 나타난다. 전용 59, 70㎡으로만 구성된 호반건설의 '김포 한강 호반베르디움' 2‧3‧5차 등 3개 단지가 지난달 청약을 실시한 결과, 평균 2.28대 1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했다. 이 중 가장 많은 청약자들이 몰린 주택형은 틈새평형인 전용 70㎡이었다. 3차(19BL)의 전용 70㎡는 1순위 청약에서 40가구 모집에 244명이 몰려 6.10대 1의 최고경쟁률로 인기몰이를 했다. 한국자산신탁(주)는 11월 중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 68-1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70㎡ 총 635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 중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70㎡ 틈새평형은 187가구로 전체 물량의 약 29%를 차지한다. 세대별로는 방과 거실을 모두 전면에 배치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는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를 도입했다. 단지는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는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 확보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휘트니스 센터,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단지는 양산초등학교, 양산중학교, 양산고등학교를 도보 10분대에 통학이 가능하며, 다양한 학원가가 조성되어 있는 양산 구도심 생활권과도 가깝다. 동원과학기술대,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도 인접해있다. 이 밖에도 이마트, 남부시장, 롯데시네마, 하나로마트, 양산문화예술회관, 양산종합운동장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단지에 인접해 있다.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뒤로 신기산성 등산로와 동산장성 둘레길이 이어지고, 단지 앞에는 북부천 생태공원과 자전거 도로가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32(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조성될 예정이다.

2016-11-22 15:43: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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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세종, 연말 피날레 분양 이어진다

올해 청약 시장의 광풍을 일으켰던 세종시에서 연말 알짜 분양이 이어진다. 세종시는 올해 높은 청약 경쟁률은 물론 최단기간 완판 기록까지 쏟아냈던 만큼 정부의 11.3 부동산대책 여파를 피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22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내 남아있는 세종시 아파트 공급 물량은 3개 단지 3507가구(일반, 공공분양 포함)로 집계됐다. 민간 분양에서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거주할 수 있는 공공 분양 등 다양한 형태로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을 전망이다. 올 한해 세종시는 출범 이래 가장 뜨거운 아파트 분양 열기를 이어갔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1월~11월 셋째 주) 세종시에서 분양된 아파트는 가구수는 8986가구(임대 제외)로 집계됐다. 지난해는 1만1938가구, 2014년 1만1026가구로 물량은 다소 줄었지만 수백대 1의 높은 경쟁률이 쏟아졌다. 세종시의 올해 평균 청약 경쟁률은 54.42대 1로 부산(110.17대 1), 제주(69.13)대 1에 이어 전국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세종 4-1생활권 P2구역 리슈빌수자인'(323.6대 1), '캐슬앤파밀리에디아트'(291.5대 1) 등이 주도하며 전국적인 청약 열풍을 일으켰다. 세종시는 분양시장 성적도 좋았다. 특히 지난 9월 분양한 '세종 힐데스하임 1차'는 중대형 아파트 특성상 다소 낮은 청약률에도 나흘 만에 전 가구 분양을 마쳤다. 이는 '묻지마 투자'외 알짜 단지를 알아본 실수요자들이 대거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세종시는 기반시설이 교육, 편의, 교통 등 기반시설들이 자리잡아 가면서 점차 실수요자 층이 두터워지고 있다"며 "11.3대책에 따른 전매금지 시행에도 좋은 입지를 갖춘 단지들은 분양시장에서 관심을 끌 수 있는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연말까지 1-1생활권, 4-1생활권, 2-1생활권 등 세종시 중에서도 인기리에 분양된 생활권의 막바지 분양이 앞두고 있다. 11.3대책으로 강화된 1순위 요건, 재당첨 금지 등 강력한 규제에도 세종의 위상이 빛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원건설은 오는 12월 세종 1-1생활권 L10블록에서 '세종 힐데스하임 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107~209㎡, 345가구다. 1차 완판에 이은 2차 물량이다. 세종 최초로 3개층 복층 타운하우스를 아파트에 도입한 혁신설계에 포켓정원, 와이드테라스까지 1차보다 한층 강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대림산업과 대우건설도 같은 달 세종시 2-1생활권에 민간참여 공공분양 방식으로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 84㎡, 1258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2생활권은 세종시 내에서 대표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곳으로 이번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2생활권 내 마지막 분양 아파트다. 포스코건설과 금성백조 컨소시엄은 내달 세종시 4-1생활권 M3블록, L4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더샵 예미지'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45~109㎡, 1904가구다. 금강, 삼성천, 괴화산 등이 인근에 있으며 일부에서는 조망도 가능하다. 또 세종테크밸리, 글로벌캠퍼스, 리서치코어, 연구시설 등이 인근에 위치해있다.

2016-11-22 15:30:2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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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분양시장 대세는 ‘신도시·택지지구’

지방 분양시장에서는 신도시·택지지구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방 신도시 택지지구는 학교, 공원, 상업시설 등 생활기반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데다 개발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연내 막바지 지방 택지지구 분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연내 충남 논산시, 경남 김해시, 전북 전주시 등 지방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단지가 공급된다. 지방 신도시·택지지구들은 상대적으로 발달이 덜 된 지방 생활 인프라를 새롭게 탈바꿈 및 도시화 시키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때문에 지방 분양시장하락세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서울 및 광역시 제외 지방 분양시장에서는 신도시·택지지구 물량이 단연 인기였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1월~11월 셋째 주) 광역시를 제외한 기타지방의 상위 청약경쟁률 10개 단지 중 7개 단지가 신도시·택지지구 물량이다. 대방건설이 지난 3월 경남 진주혁신도시 A7블록에서 공급한 '경남진주혁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189가구 모집에 2만1224명이 몰려 평균 112.3대 1로 올 한해 진주에서 분양한 단지들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인근 도심인 평거동에서 분양한 '진주평거동건영아모리움'(1월 분양)에는 222가구에 508명이 몰려 2.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것에 그쳤다. 전남 여수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한화건설이 지난 6월 여수 웅천택지지구에 공급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1592가구 모집에 1만2762명이 몰려 평균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비해 여수 구도심인 관문동에서 보광종합건설이 공급한 '여수관문동골드클래스'(10월 분양)는 261가구에 796명이 몰려 3.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높은 청약경쟁률만큼 웃돈도 높게 형성되는 모습이다. 지난해 10월 대방산업개발이 전남 나주시 광주전남혁신도시 B16블록에서 공급한 '광주전남혁신도시대방엘리움 1차'의 전용면적 116㎡는 중대형임에도 불구하고 3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형성 돼 있다. 또한 지난해 3월 동원개발이 경남 양산신도시 공급된 '양산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전용면적 84㎡ 경우 3000만원 이상의 웃돈이 붙어 있는 상태다. 양산신도시 내 인근 D공인중개업소는 "양산신도시 개발 이후 침체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구도심과 달리 양산신도시는 매년 교통, 편의시설 등 주거여건이 개선되며 미래가치가 입증되고 있다"며 "이에 로열층을 중심으로 수 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고, 분양권 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방의 경우 수도권에 비해 도시기반시설이 열악하기 때문에 주거시설 및 편의시설이 체계적으로 확충된 신도시∙택지지구가 향후 신 주거중심지역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다"며 " 편리한 생활인프라에 미래가치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보니 연내 남아있는 지방 신도시·택지지구 분양 물량에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내 지방 신도시·택지지구에 분양하는 물량도 풍성하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은 12월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자이 논산'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4~84㎡, 770가구다. 금성백조주택은 11월 충남 보령명천지구 B3블록에서 '금성백조예미지'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66~84㎡, 480가구다. 이밖에 대방건설은 11월 전북 전주 전북혁신도시 4-1블록에서'대방디엠시티' 1638가구를 분양하며 시티건설은 12월 경남 김해 율하2지구 S3블록에서 '김해 율하 시티 프라디움' 1081가구를 공급한다.

2016-11-22 15:29:05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