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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분양 진행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분양 진행 신용인 개발의 동력으로 지목된 택지지구로 확대 개발 예정인 에버랜드와 용인물류터미널 개발(2017년 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는 용인 고림 택지지구에서 양우건설의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의 분양이 시작됐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택지지구 4BL을 터로 택한 이 아파트는 완판된 '양우내안애 에듀파크' 737가구와 함께 총 1,835세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구축할 전망이다. 전용면적 63㎡A 547세대, 74㎡A 67세대, 74㎡B 199세대, 84㎡A 100세대, 84㎡B 185세대 등 총 5가지 주택형의 1,098세대로 지어지는 중소형아파트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27층, 18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총 4,500여 세대가 계획된 고림지구에서 선보일 이 아파트는 LCD, IT, 반도체 등 첨단기업 입주와 7천여 명에 달하는 고용 창출이 예상되는 용인 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주북1리 산업단지, 덕성 일반 산업단지, 완장 일반 산업단지 등이 주변에 자리한 직주근접형 아파트다. 단지 근처에 광역 교통망 이용이 가능한 용인 공용 버스터미널이 자리해 광역교통망 접근성을 높였으며 용인IC와 서울-세종고속도로(2022년 예정)를 이용해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용인경전철 고진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의 교통 환경을 구비했다. 또한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예정), 42번 및 45번 국도 등 다양한 도로망을 이용해 인접 도시 진출입이 가능하다. 근린공원과 경안천을 비롯한 석성산, 봉두산 등 녹지공간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16.6km 자전거 전용도로와 트레킹 코스가 조성된 경안천 수변공원도 지척에 있다. 또한 용인중앙시장,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쇼핑 시설이 단지 인근에 자리하며 용인시청, 용인서울병원, 용인시 종합운동장 등의 도심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하주차장에는 셉테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CPTED) 기법이 도입된 가운데 단지 실내 설계는 4Bay 및 5Bay(84㎡B) 혁신평면이 채택된다. 이를 통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주거 공간이 마련된 가운데 전 세대 팬트리와 알파룸(74㎡ 이상)이 설치된다. 또한 자연환기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대형 주방창 등이 제공돼 환기와 일조량 확보가 수월하다. 용인 고림지구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2-1에서 만날 수 있다.

2016-09-26 14:00: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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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이지더원5차, 평택미군기지 인근 입지 눈길

아산테크노밸리 내 유일한 브랜드 단지인 ‘EG the 1(이지더원)’이 5차 아파트를 분양 중에 있다. 이곳은 산업단지인 아산테크노밸리의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손꼽히는 동시에 인접한 곳의 평택 미군기지 이전도 가시화되면서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입지상 평택과도 맞닿아 평택의 개발호재도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수혜 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업단지의 배후수요로는 우선 아산테크노밸리를 들 수 있다. 이 산업단지 내에는 디스플레이 업종 중심의 첨단산업 기업이 들어서고 인근에 아산탕정산업단지 및 인주산업단지와 가까이 있어 중부권 산업 클러스터 중심축 될 거듭날 전망이다. 평택 미군기지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평택 미군기지 이전 사업은 동북아 최대규모로 약 8만 여명의 인구가 평택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미군기지가 들어설 평택 팽성읍에는 미군 수요를 충족시킬 주택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근 지역까지 주택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이 아파트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찬주 분양대행사 와이낫플래닝 대표는 "노후대비를 위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평택과 접한 아산은 미군기지 이전 외에도 아산테크노밸리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은 임대수요도 노릴 수 있고 실수요자들에게도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EG건설이 짓는 ‘아산테크노밸리 아산이지더원5차’는 1351세대로 이뤄지며 지난해 입주를 시작한 1차 1013세대에 이어 3차까지 분양 완료된 3451세대를 비롯해 향후 약 8000여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EG the1 브랜드 시티로 거듭난다. 아산이지더원5차는 ▲전용 65㎡ 288가구 ▲전용 76㎡A 439가구 ▲전용 76㎡B 269가구 ▲전용 84㎡ 355가구 등으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로부터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EG건설만의 컬러적용 인테리어와 특화평면, 호텔식로비 등 특급 프리미엄 설계가 적용돼 향후 인근 집값을 주도하는 명품 랜드마크 단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 들여다 보면 저작권 특화상품인 광폭거실, 선반형 실외기실, 특화로비 등 차별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최대 6.7m까지 확장 가능한 광폭거실은 뛰어난 개방감과 한 단계 높은 체감면적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또 선반형 실외기실 설치를 통해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고 수납공간은 강화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고급스러운 아파트의 첫 인상을 만들어줄 특화로비 설계도 눈길을 끈다. 아파트 1층 입구와 지하층 엘리베이터 홀은 기존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호텔식 로비 수준의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품격과 스타일까지 높여준다. 또한 여심을 사로잡는 설계도 눈에 띈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주방배치와 수납공간 극대화로 주방공간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채광과 환기, 통풍을 극대화한 3면 개방형 평면(일부 세대)이 적용되며, 전용 84㎡ 타입의 경우 샤워부스와 양변기부스를 분리시킨 고급 호텔식 욕실이 적용된다. 아파트가 들어선 위치도 탁월하다. 이 아파트는 아산테크노밸리 내 조성된 호수공원과 중앙공원과 인접해 자연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주변에 조깅트랙이 조성돼 입주민의 쾌적한 자연 환경 속에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둔포초교와 염작초교(2017년 3월 예정), 신설 중학교(2017년 3월 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내 사설 학원가도 조성되기 때문에 향후 높은 교육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밖에 KTX천안아산역과 수도권 급행열차(SRT) 지제역도 연말쯤 개통 예정이어서 이를 이용해 서울까지 30분 대 이동은 물론 전국을 빠르게 오고 갈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북천안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가 인접해 자가용을 이용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현재 일부 미계약 세대에 계약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둔포면 아산밸리 중앙로36에 마련돼 있다.

2016-09-26 11:08:57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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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 내진설계 갖춘 새 아파트 관심집중, '동양산 우성스마트시티뷰' 분양

서부지역에 집중됐던 양산의 개발축이 동부로 이동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 동안 물금신도시를 필두로 서부지역에 공급이 집중, 주택시장의 눈길이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동부지역에서 신규 분양 물량이 예고되어 있어 관심이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동양산권역에는 노후화된 주택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신평면 기술은 물론 내진설계가 갖춘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큰 지역이다. 이 같은 분위기로 볼 때, 서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급실적이 적은 동양산권역의 분양 예정 아파트는 희소 가치마저 높다. 동양산 알짜 위치에 ㈜우성종합건설은 경남 양산시 덕계동에서 ‘동양산 우성스마트시티·뷰’를 29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34층 6개동, 604가구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61~106㎡로 설계되며 이 중 실수요층이 두터운 61~84㎡ 주택형이 530가구로 전체가구수의 88%를 차지한다. 단지는 생활기반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양산 원도심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최고 34층 판상형 아파트인 까닭에 이 일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탁트인 조망권도 자랑거리다. 아파트는 전세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평지에 들어서는 만큼 도보로 다닐 때 불편함이 없다. 또 1층 필로티 설계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내 중앙광장과 조경공원,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작은 도서관 등 주민복리시설 외에도 기부채납형식으로 단지와 접해 있는 약1500㎡ 부지에 어린이공원을 지어 입주민들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설계에서도 오래된 아파트에서는 꿈꿀 수 없는 특화 구성을 선보였다. 2층, 3층은 동양산 최초의 저층특화 테라스아파트로 공급되며 각 라인별(104동 제외) 전용엘리베터를 갖췄다는 점도 이례적이다. 실내에는 4Bay 설계에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팬트리 공간을 확보하는 등 최근 주택 트렌드를 반영한 수요자 맞춤 설계로 동양산 아파트 주거문화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교통여건이나 광역 입지를 보더라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부산-울산 방향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고, 부산-울산을 연결하는 7번국도 및 7번국도 우회도로(공사중)가 갖춰지면 앞으로 지역 산업단지의 최고의 주거지로 주목 받을 것이다. 한편 ‘동양산 우성스마트시티·뷰’를 짓는 ㈜우성종합건설은 2013년 부동산개발 부문 한국품질혁신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정관, 울산 달동, 회동첨단산단, 남해 우성스마트시티를 입주 완료해 상품의 우수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특히 2015년 양산 물금택지지구 내 최고 청약률을 기록한 우성스마트시티뷰와 KTX울산역 우성스마트시티뷰(607세대)에서 최단기간 100% 분양에 성공하여 주목 받았다.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동양산 최고의 자리에 직접 시행, 시공을 펼쳐, 믿을 수 있는 사업지로 평가 받고 있다. ’동양산 우성스마트시티·뷰’는 계약자를 위해 발코니확장 무료 혜택을 펼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덕계동 719-3번지 덕계사거리에 위치하며 29일 개관한다.

2016-09-26 09:32:57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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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전 공공기관 부동산 18곳 투자설명회 개최

18개 지방이전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수도권 소재 사옥 매각에 대한 투자설명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신한금융투자타워에서 '지방이전 공공기관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투자회사와 건설사, 자산운용사, 금융사 등 지방이전 공공기관 소유 수도권 사옥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18개 종전부동산 물건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전부동산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을 통해 투자자가 현장감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통합상담부스에서 주요 종전부동산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과 함께 매각기관과 일대일 심층 상담 등도 받을 수 있다. 설명회에 참가하는 투자자는 종전부동산 물건소개서 및 시청각 설명회 등을 통해 평소에 관심이 있는 종전부동산 지리정보와 매각가격, 거래정보 등 정보도 제공 받을 수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주거지역에 입지한 ▲국세공무원교육원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전력기술 ▲신용보증기금 등의 종전부동산은 주거용으로 개발이 가능하다. 상업지역에 입지한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의 종전부동산은 오피스로 활용할 수 있다. 앞서 국토부는 여러 차례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지방이전 공공기관 120개 종전부동산 가운데 101개를 매각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종전부동산이 원활하게 매각될 수 있도록 투자설명회 개최와 매각 어려움 개선, 유관기관 상시 협력체계 구축 등 효과적인 지원 대책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9-26 09:16:1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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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아파트]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서울 금천구 독산 2-1특별계획구역에 초고층 주거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타입의 아파트와 소형 오피스텔로 이뤄져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림산업은 서울 독산동에서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아파트 전용면적 59~84㎡, 43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6㎡, 427실 등 859가구의 주거복합단지를 분양한다.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 호재 금천구 일대는 최근 개발 사업이 이뤄져 서남권의 신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7월 개통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로 강남 접근성이 향상돼 주목 받고 있다. 금천IC에서 서초 선암IC구간으로 금천구에서 강남구까지 이동시간이 최대 30분 이상 단축됐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이번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 호재는 금천구 매매가 상승률에도 영향을 끼쳤다. 금천구 3.3㎡당 매매가 상승률은 6월에서 7월 0.66%로 같은 기간 강남구(0.99%)에 비해 낮았지만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 이후인 7월에서 8월 한 달만에 매매가 상승률 0.84%를 기록하며 전달 상승률을 뛰어넘었다. 같은 기간 강남구(0.21%)에 비해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서울 전체 평균 매매가 상승률인 1.88%에도 근접했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의 경우 강남 접근성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어 접근성 개선에 따른 차이가 실제로 존재한다"며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의 경우 금천구에서 이전보다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에 인근 지역은 불황에도 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안산에서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이 착공 하고, 향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단지 인근에 개설 예정인 신독산역(가칭)을 이용해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중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서울 성산대교 남단과 금천나들목을 잇는 서부간선도로 지하에 4차 터널이 생겨 상암 DMC, 마포 등 서울 서부권으로 이동이 편리해진다. 또한 이미 마련돼 있는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에서 약 500m 반경내에 홈플러스, 빅마켓, 롯데시네마 등이 있어 문화와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며 행정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1㎞ 내에 금천구가산도서관이 있으며, 독산초, 두산초, 가산중 등이 있다. ◆실수요 높은 중소형 구성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아파트 ▲59㎡ 280가구, ▲74㎡ 38가구, ▲76㎡ 38가구, ▲78㎡ 38가구, ▲84㎡ 38가구, 오피스텔 26㎡ 427실로 전체가 중소형이다. 아파트는 전체의 90% 이상은 판상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59㎡ E형의 경우 오픈테라스를 적용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오피스텔은 100% 원룸 구성에 C·D·E타입(33실)은 테라스형 특화를 적용한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는 차별화된 입면디자인으로 세련됨과 동시에 조망권을 확보했다. 외부의 테라스에 유리난간을 적용해 막힘없는 조망을 제공하고 동 배치에서도 세대 간섭을 줄였다. 여기에 휴게와 텃밭을 이용한 취미생활이 가능한 어반팜과 문화생활이 가능한 2층 라운지 카페와 연결된 커뮤니티, 놀이터 중심의 보육시설을 각각의 포켓 정원으로 연결했다. 또 공개 공지 조경과 연계한 근린생활시설로 인근 지역 상권과 차별화 되는 상권을 구현하면서 단지내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2016-09-25 14:51:3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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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9월 마지막주 2곳 8311가구 청약, 25곳 견본주택 개관

9월 마지막주 건설사들은 미뤄왔던 분양물량을 대량 쏟아낸다. 25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마지막 주에는 12곳 8311가구(임대·오피스텔 등 포함)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는 지난 주 분양실적 가구(523가구)보다 15.9배 증가한 물량이다. 견본주택은 25곳에서 문을 연다. 당첨자발표는 4곳, 계약은 19곳에서 이뤄진다. 대림산업은 28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짓는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432가구(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전용면적은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한화건설은 경기도 풍무5지구에 짓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청약접수를 28일부터 받는다. 1070가구가 공급되며 전용면적은 59㎡, 74㎡로 구성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남 진주시 초장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인 '힐스테이트 초전'의 청약을 28일부터 시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3층, 9개 동, 전용면적 84㎡와 91㎡, 1070가구 규모다. 원건설은 오는 29일 세종시 1-1생활권 L9블록에 짓는 '세종 힐데스하임'의 청약을 시작한다. 전용면적은 107~128㎡로 중대형으로만 구성되며 555가구가 공급된다. 일부 타입은 테라스가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30일 25곳에서 오픈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마포구 망원1구역을 재건축한 '마포 한강 아이파크'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전용 59~111㎡, 385가구며 이 중 20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대우건설·SK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짓는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아파트 '고덕 그라시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단지는 4932가구가 공급되며 201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5호선 상일동역과 고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한신공영은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A59블록에 들어서는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견본주택의 문을 연다.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562가구가 공급된다. 롯데건설은 경북 구미시 도량동 639번지 일대에 짓는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단지는 전용 59~109㎡, 1260가구다. 이중 일반에게는 64ㆍ84㎡ 351가구를 분양한다. 계룡건설과 보성이 컨소시엄을 맺고 세종시 4-1생활권 P2구역에 짓는 '세종 4-1생활권 P2구역 리슈빌수자인'의 견본주택도 개관한다. M2블록에는 784가구(전용 84~134㎡)가 분양된다. 또, L3블록의 362가구(전용 59·84㎡)는 공공임대로 공급된다. /김형준 기자

2016-09-25 14:26:05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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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탐방] 중소형 주거복합단지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지난 23일 오전. 서울 독산동 'e편한세상 독산 더 타워' 견본주택에는 수요자의 발길로 북새통을 이뤘다. 견본주택에는 관람객 200여명이 줄을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청약상담을 받기 위한 고객들로 붐볐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는' 금천구 내 첫 e편한세상 단독브랜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동시 공급된다는 소식에 수요자들이 몰린 것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독산동 일대는 입주한 지 15년이 넘은 아파트 비율이 70%에 달하는 등 신규 수요가 높다. 아파트는 전용 59~84㎡ 중소형으로만 공급돼 최근 분양시장 내 중소형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했다. 특히 전용 59㎡E 타입에는 오픈 테라스를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견본주택에는 아파트 59㎡A형, 78㎡형, 오피스텔 26㎡B형 등 3개의 유니트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서울 구로구에 살고있는 한 방문객은 "독산동에 새 아파트가 분양된다고 해서 보러 나왔다"라며 "입지도 괜찮고 상품도 좋아보여 소형평형에 청약하려 한다"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일대 주거민들의 문의전화가 상당하다"며 "새아파트 수요에 대한 갈증이 있는 만큼 좋은 청약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는 대림산업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던 기존 아파트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또 창호에는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거실과 주방의 바닥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저감할 수 있다. 여기에 에너지관리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스마트 대기전력 자동차단콘센트, 통합형 일괄소등 스위치, 지하주차장LED조명제어 시스템으로 에너지 절약 시스템을 적용한다. 견본주택에 방문한 관람객들도 이런 기술을 눈여겨 봤다. 한 관람객은 "두꺼운 바닥차음재가 사용된다는 말에 층간소음 문제가 안심이 된다"라며 "에너지절약시스템으로 관리비도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관람객들은 분양가에 대해서도 대체로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한 방문객은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가 낡아 새 아파트를 보러 왔다"라며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크게 멀지 않은데다 직접와서 보니 분양가도 적당한 것 같아 가족과 의논해 청약여부를 결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의 평균분양가는 3.3㎡ 당 1400만원 대다. 아파트는 주택형별로 ▲59㎡A형 3억8800~4억1400만원 ▲59㎡B형 3억8300~4억500만원 ▲59㎡C형 4억100~4억2200만원 ▲59㎡D형 3억8500~4억1400만원 ▲59㎡E형 4억900~4억1800만원 ▲74㎡형 4억5600~4억8000만원 ▲76㎡형 4억3300~4억7600만원이다. ▲78㎡형 4억6800~5억300만원 ▲84㎡형 5억1100~5억4900만원이다. 오피스텔은 주택형별로 ▲26㎡A형 1억7260~1억8730만원 ▲26㎡B형 1억7260~1억7790만원 ▲26㎡C형 1억8170~1억9720만원 ▲26㎡D형 1억8560~1억9720만원 ▲26㎡E형 1억8840~1억9610만원이다. 홍영석 분양소장은 "금천구 집값은 서울 평균보다 시세가 낮은 데다 최근 교통 호재가 많아 실수요자 중심의 문의가 많다"며 "이 지역에는 입주한 지 15년 이상 된 아파트가 전체의 60%에 달해 신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아파트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0월6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10월11일~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23일~25일 3일간 청약접수를 받고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계약을 받는다.

2016-09-25 14:24:25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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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전성시대… 아파트, 대기업 입주로 핵심 상권 도약

저금리 시대 수익형 부동산의 몸값이 높아지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우량 상가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월임대료를 꾸준히 받을 수 있는데다 상권 형성이 안정화 단계가 되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이 중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구라 불리는 마곡지구 내 기업 및 아파트들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상가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마곡지구는 대기업(LG사이언스를 비롯해 이랜드, 롯데, 넥센 등) 40개 포함 총 68개 기업이 입주하는 초대형 국제업무단지로 꼽을 수 있다. 면적만 판교테크노벨리의 약 5배, 상암DMC의 6배 여의도 업무지구 1.3배에 달한다. 모든 기업이 입주하면 약 16만5000여명이 상주 근무하게 되고 유동인구는 4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게다가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의 거주지도 입주를 시작해 대규모 편의시설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마곡지구에 착공한 이화의료원은 지하 5층과 지상 10층의 1036병상 규모로 2018년 완공된다. 이 주변은 LG사이언스파크와 연간 집객인구가 21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타닉 공원도 가까워 인근 상가오피스 투자처로는 알짜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사업지 바로 뒤로는 제약바이오 연구단지가 만들어져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이화의료원(김포국제공항의원)바로 옆에 자리한 마곡열린엠타워가 분양을 시작하면서 투자자들의 발길을 잡아 끌고 있다. 이 상가는 마곡도시개발구역 C11-2블록에 위치한 오피스, 상가로 지하 5층~지상 13층, 연면적 2만431㎡ 규모로 조성되며 70호실이 공급된다. 여기에 5호선 발산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상가로 유동인구 확보는 물론 기준시가 상승폭도 커 눈길을 끈다. 기준시가는 통상 시장에서 거래되는 시장가격보다 낮게 책정되기 때문에 실제로 향후 자산가치 측면에서도 기대할 수 있다. 역에 가까운 상업시설일수록 기준시가 상승률도 높게 나타났다. 국세청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자료에 따르면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I.S.A빌딩 상가 1층의 기준시가는 올 1월 기준 3.3㎡당 약 2914만원으로 지난해 1월(약 2874만원)보다 1.39%가량 상승했다. 이에 비해 압구정역까지 도보로 6분 정도 거리에 있는 신사프라자 상가 1층의 3.3㎡당 기준시가는 이 기간 동안 기준시가가 보합세(약 998만원)를 기록했다. 또한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교차하는 공덕역 바로 앞에 위치한 신영지웰 상가 1층의 3.3㎡당 기준시가도 약 2764만원으로 지난해(약 2635만원)대비 1.5%가량 오른 데 비해 공덕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마포현대하이빌 상가 1층 3.3㎡당 기준시가는 같은 기간 동안 가격 변동 없이 1597만원 선을 유지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익형부동산 투자의 시작은 사람이 몰릴만한 곳을 찾는 것으로, 상가투자는 업무지역, 대단지 아파트 역세권 등과 같이 사람들이 몰리는 곳일수록 안정적이어서 가치가 높다”고 밝혔다. 마곡열린엠타워 관계자는 “아파트 시장이 선전하면서 상가 수요도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마곡지구 내에서도 초역세권 코너상가인데다 이화의료원 등을 비롯한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를 갖춘 상가로 인식되면서 투자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고 전했다. 마곡열린엠타워는 사전 예약 방문제로 운영되며 청약 당일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6-09-25 11:50:48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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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매매가격 강세 지속… 매도자 매물 회수

서울 아파트 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정부의 '8.25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 후 공급물량 감소로 기존주택과 신규분양 단지 희소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작용하면서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29%를 기록했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와 공급물량 축소 등으로 매도자들은 추가 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매물을 회수하거나 가격을 올리고 있다. 함영진 부동산114 센터장은 "수도권 부동산시장이 매도우위 시장이 되면서 저금리와 유동성 장세 속 이 같은 분위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지만 내달부터 집단대출 소득 확인, 총체적상환능력(DSR)심사가 적용되고 강남재건축시장에도 분양가 제동이 걸리면 재건축 준비 단지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0.54%) ▲양천(0.43%) ▲강동(0.40%) ▲강북(0.40%) ▲서초(0.38%) ▲송파(0.37%) 순으로 매매가가 상승했다. 강남은 개포동 주공1단지·주공4단지 등이 500만~3000만 원가량 올랐다. 1단지는 조합원 면적신청이 마감된 후 매수자들의 문의가 꾸준하고 4단지는 11월 관리처분 총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기대감이 높은 매도자들이 매수시기를 늦추는 분위기다. 양천은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목동신시가지아파트가 금주 강세를 이어갔고,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1·2·3·4단지와 명일동 삼익그린2차 등이 250만~2000만 원가량 올랐다. 둔촌주공은 오는 24일 관리처분 임시총회를 앞두고 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추석 이후 매매가 상승률이 커졌다. 지난 9일 0.05%였던 매매가 상승률은 각각 0.08%, 0.07%로 올랐다. 신도시는 ▲위례(0.18%) ▲중동(0.16%) ▲동탄(0.14%) ▲일산(0.13%) ▲평촌(0.13%) 순으로 매매가가 올랐다. 위례는 신규아파트 입주가 이어지면서 매매가도 함께 오르고 있고 수요는 꾸준하나 매물이 귀하다. 중동은 가을 이사철이 시작하자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실수요가 많아지며 매매가가 상승했고 동탄은 신규 아파트 위주로 올랐다. 일산은 한류월드·테크노밸리 조성 등 호재 영향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매수 문의가 꾸준하다. 경기·인천은 ▲성남(0.49%) ▲과천(0.41%) ▲안양(0.19%) ▲고양(0.12%) ▲수원(0.11%) ▲의왕(0.11%) ▲광명(0.09%) ▲부천(0.06%) ▲인천(0.05%) 순으로 상승했다. 성남은 재건축이주가 진행 중인 신흥동 주공이 1000만~2000만 원 올랐다. 거래가 많지는 않지만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한 편. 과천은 주공6단지 이주수요 영향으로 매매 거래가 활발한 편이고 안양은 지난 7월 초부터 입주를 시작한 안양동 평촌더샵센트럴파크가 1250만~1750만 원 올랐다. 전세시장은 반전세와 월세전환 등으로 순수전세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가을이사를 준비하는 수요가 꿈틀대고 있다. 서울이 0.12%로 오름폭이 소폭 확대됐고 신도시 0.06%, 경기·인천 0.06%의 변동률을 보였다. 자치구별로는 ▲동대문(0.41%) ▲중구(0.40%) ▲도봉(0.39%) ▲은평(0.34%) ▲강북(0.27%) ▲관악(0.24%) ▲노원(0.19%) 순으로 전세가가 크게 상승했다. 동대문은 순수전세 매물이 귀해 중소형 매물이 나오면 빠르게 소진된다. 중구는 지하철역이 가까운 도심아파트로 세입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

2016-09-23 16:15:10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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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1000억원 회사채 발행

한국토지신탁의 제35회 무보증회사채 1000억원이 오는 29일 발행된다. 앞서 한국토지신탁은 토지신탁 사업비를 위한 운영자금 10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해 신고서를 제출했고 지난 22일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회사채 발행규모는 3년 1000억원으로 공모밴드 상단은 개별민평 +30bp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다소 많은 발행물량과 부동산 업황에 대한 불안감 및 상반기 회사채 발행 당시 수요예측 미달로 인한 시장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적극적인 IR을 통한 투자자들의 사업 이해도 제고로 수요예측에 성공했으며 밴드상단을 하회하는 개별민평 +20bp로 발행금리가 결정됐다. 한국토지신탁의 수요예측이 성공한 배경으로는 다년간의 안정적인 영업실적 및 자산건전성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신탁업계 수위의 시장지위와 정비시장 진출을 통한 신규 성장 동력 확보 및 뉴스테이 연계 정비사업으로 인한 수혜 등으로 인한 신규 수익원 마련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주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발행사의 적극적인 IR활동이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우려했던 요인들을 상당부분 해소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는데 기여한 것 역시 성공 이유로 판단된다.

2016-09-23 16:13:52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