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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대구 경선 대진표 확정… '컷오프' 후보들 반발은 계속

국민의힘이 23일 6·3 지방선거 서울시장과 대구시장 경선 대진표를 확정했다. 하지만 공천 배제(컷오프)로 경선에 참여하지 못하는 인사들이 반발하면서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시장 경선 대상자를 총 6명의 후보자 중 오세훈 서울시장, 박수민 의원(강남을), 윤희숙 전 혁신위원장 등 3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 김충환 전 강동구청장, 이승현 인팩코리아 대표 등 3명은 컷오프됐다. 오 시장, 박 의원, 윤 전 위원장은 2차례에 걸쳐 토론회를 갖고 본경선을 치르게 된다. 내달 18일 이들 중 한명이 최종 후보로 선출된다. 앞서 공관위는 전날 대구시장 공천에 접수한 예비후보 9명 중 6선 현역 주호영 국회 부의장,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김한구 전 달성군 새마을협회 감사를 컷오프했다. 이로써 대구시장 경선은 추경호(4선)·윤재옥(3선)·유영하(초선)·최은석(초선) 의원과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홍석준 전 의원 등 6명이 참여하는 예비경선과, 이 가운데 상위 2명이 참여하는 본경선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하지만 '기습 컷오프'에 주호영 부의장과 이진숙 전 위원장은 강하게 반발했다. 주 부의장은 "유력 후보 2명을 배제한 경선이 장 대표가 어제 대구 국회의원들과 만나 언급했던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경선'이라 생각하느냐"면서 "장동혁 대표가 묵인한 일이 아니라면 즉시 시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진숙 전 위원장도 이날 오전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네 차례 여론조사에서 모두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며 "저에 대한 컷오프는 대구 시민들의 변화 열망에 대한 컷오프, 민주주의에 대한 컷오프"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컷오프 결정을 재고 않는다면 대구시민들이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서울시장 후보에서 컷오프된 이들도 반발하고 있다. 이승현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공천관리위원회는 특정 상황을 이유로 등록 기한을 두 차례나 유예하며 스스로 정한 규칙을 무력화했다"고 비판했다. 이상규 위원장은 "남 탓하지 않고 묵묵히 본분을 다하며, 타인에게 피해 주지 않고 살아온 우리 성실한 시민들의 갈망이 기득권이라는 높은 벽에 막혀 다시 한번 외면당했다"고 토로했다. 공관위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대구의 경우 여론조사에서 1·2위를 하고 있는 후보들을 탈락시키는 것이기에, 공관위 내부에서 격론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장 후보 컷오프 논의 과정에서도 반대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밀어붙였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동혁) 대표는 대구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한 경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과 최대한 많은 분들이 경선에 참여하게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 내용이 공관위원장에게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 같다"며 "당대표 요청과 다른 결론이 나온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처럼 컷오프된 후보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주요 인사들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주 부의장은 컷오프 결정에 대한 가처분 신청 가능성을 내치비는 등 불복 움직임을 예고하는 모양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주 부의장이 무소속으로 대구시장에 출마하고, 해당 지역구인 대구 수성갑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출마하는 '주호영-한동훈' 연대 상황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6-03-23 15:50:14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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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RIA 계좌 출시…해외주식 팔고 국내로 옮기면 절세 혜택

유안타증권은 '국내시장 복귀계좌'(RIA)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RIA는 지난해 12월23일 기준 보유하고 있던 해외주식을 RIA를 통해 매도하고, 해당 자금을 원화로 환전해 국내 주식 및 주식형펀드 등에 1년간 투자할 경우 해외주식 양도소득에 대해 세제 지원을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계좌다. 유안타증권은 오는 7월 31일까지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RIA 개설과 함께 지난해 12월23일 기준 보유 해외주식을 1주 이상 입고한 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RIA를 개설하고 해외주식을 입고한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다만 최초 신규 고객에게는 4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RIA 개설 시 납입한도를 5000만원으로 설정한 경우에도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무조건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RIA를 개설하고 해외주식을 입고한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최초 신규 고객에게는 4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RIA 개설 시 납입한도를 5000만원으로 설정한 경우에도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해외주식 매도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3만원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 매도액은 원화로 자동 환전되며, 캐시백은 이벤트 종료일까지 원화로 환전된 금액을 기준으로 한다. 아울러 RIA 온라인 우대 수수료 혜택도 준비됐다. RIA에서 온라인으로 해외주식(미국·중국·홍콩·일본) 매도 시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 주식의 경우 매도 시 발생하는 SEC Fee(0.00206%)까지 무료 혜택을 적용한다. 국내 주식은 매매 수수료 없이 유관기관 수수료만 부과된다. 외화 자동환전 시에도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수수료 우대 기간은 올 연말까지다. 장성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본부장은 "해외주식 투자 수익에 대한 세제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RIA는 고객의 합리적인 절세 전략을 위한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유안타증권 RIA를 통해 효율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절세 혜택은 물론 푸짐한 경품 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23 15:46:1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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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생활폐기물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지난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 수도권'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따라 '생활폐기물 반입 및 처리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 전체의 환경정보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는 환경정보시스템 에코넷(EcoNet)을 기반으로 하여, 인천지역 10개 군, 구의 생활폐기물 반입 배정량과 반입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하여 생활폐기물 처리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실시했다. 인천환경공단은 현재 청라, 송도, 신항 등 광역 생활자원순환시설 3개소를 통합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자원순환정책에 대한 시민 관심과 신뢰받는 정책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시스템은 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상단 메뉴의'에코넷 대시민 서비스'내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종합 상황판'을 클릭하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김성훈 이사장은 "이번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통해 생활폐기물 처리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직매립 금지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되지 않게, 투명하고 안정적인 환경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3-23 15:45:4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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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지역 정착 기반 강화

진도군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대규모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올 한 해 동안 총 327억 원을 투입해 104개의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약 4천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공공부문의 직접 일자리를 확대하고 ▲청년과 중장년 등 연령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민간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공공부문에서는 약 132억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과 구직자를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환경정비, 지역관리, 공공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공익형 일자리를 운영한다.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과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한 지원 정책도 강화한다. 해당 사업들에는 약 125억 원을 투입해 ▲청년 인턴십과 직무 경험 지원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장려금 지원 등의 취업 정책과,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 창업스쿨을 운영해 창업 정신과 전략, 회계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식품 온라인 판매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시제품 개발, 자문,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중장년층을 위한 재취업 지원,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통해 경력과 경험을 활용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도 힘을 쏟아, 청년과 중장년 약 73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외에 진도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수산업, 관광, 지역공동체 기반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 약 70억 원을 투입해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역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민간 부문의 고용을 확대하고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한편, 진도군에는 지난해에 진도군이 ㈜성경식품과 체결한 500억 원 규모 투자 협약의 후속 조치로 성경식품 제2공장의 건축 절차가 진행 중이다. 성경식품 제2공장은 올해 마른김 생산라인 5기를 준공해 11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며, 2027년에는 5기를 추가로 준공해 총 10기의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생산 체제가 완성되면 128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약 1,200억 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민간 부문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올해 추진하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군민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진도의 특성과 산업 여건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3 15:45:2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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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개항장 문화지구 '복합 문화 축제' 개막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과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체험형 복합 문화 축제인 '1901 라이브로드'와 '2026 제물포웨이브 마켓'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 로컬 브랜드와 역사·문화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1901 라이브로드'는 1901년 제물포구락부에서 시작된 서양 음악 교류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보형 음악 축제로, 28일에는 국카스텐, 서도밴드, 잭킹콩이, 29일에는 QWER, 크라잉넛,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무대에 오른다. 자유공원과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집 등에서는 신진 아티스트와 재즈 아티스트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27일에는 지역 라이브 클럽 5개소와 연계한 '클럽데이'와 로컬 주류 팝업 행사도 열린다. '2026 제물포웨이브 마켓'에는 42개 인천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며, 행사장 내 '인천 누들로드' 특별 전시·체험존에서는 면(麵) 관련 전시, 체험, 이벤트, 판매가 결합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이 인천 고유의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개항장의 역사와 현대적 콘텐츠를 결합한 인천형 복합 문화관광 모델"이라며 "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원도심 문화 자산과 로컬 브랜드를 연계해 관광 콘텐츠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라인업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상상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23 15:45:18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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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부터 국적까지 책임진다”해남군, 다문화가정 3단계 지원 눈길

해남군은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정착과 생활 안정을 위해'행복장려금''자녀 분유구입비''국적취득비용' 지원 등 3대 맞춤형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 군은 결혼 초기 정착, 자녀 양육, 국적 취득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해 다문화가정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강화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행복장려금 지원사업'은 결혼 초기 가정을 대상으로 교육과 연계해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배우자, 부부, 가족이 참여하는 한국어 교육과 가족 교육 상담 등 40시간을 편성해 90% 이상 이수하면 된다. 국제결혼 혼인 신고일 당시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혼인신고 후 배우자가 입국하여 외국인 등록을 한 날부터 혼인상태 유지 기간이 6개월 미만이 대상이다. 장려금은 2회에 걸쳐 1차로 교육 이수 후 300만원, 이후 6개월간 혼인관계 유지가 확인되면 2차로 200만원이 추가 지급되며, 현금과 해남사랑상품권이 병행 지급된다. '다문화가정 자녀 분유구입금 지원사업'은 24개월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자녀 1인당 월 7만5,000원을 지원하며, 신청월부터 자녀 생일이 속한 전달까지 최대 24개월간 지급된다. 지원금은 매월 25일 개인 계좌로 입금된다. '결혼이민자 국적취득비용 지원사업'은 결혼이민자의 한국 국적 조기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6년 6월 1일 이후 국적을 취득하고 전라남도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내용은 귀화허가 신청 수수료 30만원을 1회 지원한다. 해당 비용은 증빙서류 확인 후 신청자 본인 계좌로 지급되며, 일부 수수료 항목이나 면제 대상, 유사·중복 지원의 경우에는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서 가능하며, 각 사업별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3대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정의 정착부터 자녀 양육, 국적 취득까지 전 과정을 촘촘하게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다문화가족 산모 도우미 지원, 결혼이주여성 문화 체험 지원, 결혼이민자 자조 모임 지원, 사례관리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 발달·기초 학습 지원 등 다문화가정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추진 중이다. 또한 서비스 제공 이후에도 방문 상담과 생활실태 점검 등 사후관리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복지 수요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2026-03-23 15:44:2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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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AI 업무비서' 도입

안양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행정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3일,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등 우수한 생성형 AI 모델을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안양 AI 업무비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안양 AI 업무비서'는 보고서 작성, 엑셀 데이터 분석, 홍보물 제작 등 행정 실무 전반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업무 지원 서비스다. 시는 실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플랫폼 주요 기능 및 행정 활용법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 ▲이미지 생성 도구 활용 시정 홍보물 제작 ▲엑셀 데이터 자동 분석 및 AI 기반 보고서 작성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20일 진행된 교육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직접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 AI 기반 행정업무 프로세스를 실습하며 행정 혁신 의지를 드러냈다. 안양시는 AI 도입과 더불어 공공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이슈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하고 윤리적인 AI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고서 작성 시간을 단축하고, 데이터 기반 맞춤형 대민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스마트워크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 개개인의 AI 활용 역량이 행정 서비스의 품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실무 밀착형 교육을 지속해 더 빠르고 정확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3 15:43:4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