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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입증' 걸스데이 새해 목표 달성 눈앞

걸스데이가 무대에서 외치던 '에브리데이 걸스데이'가 현실화 되고 있다. 3일 컴백한 걸스데이는 여러 TV 가요 프로그램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달리며 가요계 대세가 됐다. 타이틀곡 '섬싱'이 8일 MBC 뮤직 '쇼 챔피언'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올해 4년 차로 데뷔 초에는 주목받지 못했던 이들은 지난해 '여자대통령' '기대해' 등을 히트시키며 가요계를 이끌더니 올해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모습이다. 가요계를 넘어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13일 소속사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이달 전자·게임 등 업종에서 7개 브랜드와 CF 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밖에도 여러 건의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섬싱'으로 데뷔 이래 가장 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화장품·의류·제화 등 CF 의뢰와 각종 행사 섭외가 쇄도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매출이 지난해 대비 200% 성장한 70억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새해 컴백과 함께 지상파 3사 1위 석권과 광고 20개를 올해 목표로 내세웠던 걸스데이가 그 목표를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4-01-13 14:32:1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