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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청년학자금 대출 캐시백' 상생금융 우수사례

우리은행의 '청년학자금 대출 캐시백' 지원 사업이 금융감독원 주관 '제4회 상생·협력 금융 신(新)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사회 취약계층 및 금융소비자와 고통을 분담하고 이익을 나누는 금융회사의 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정기적으로 발표해 왔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청년학자금 대출 캐시백'은 우리은행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사업이다. 우리은행은 금융권 단독으로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학자금대출을 성실히 상환해온 사회 초년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8만명을 선정, 1인당 최대 30만원, 총 240억원을 지원키로 계획했다.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이 형평성을 고려해 청년학자금 대출 캐시백 수혜자의 절반인 4만명을 우리은행과 거래가 없는 청년들로 배정한 결정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들을 포함해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것은 은행의 사회적 소명"이라며 "우리은행은 계획하고 있는 민생금융 지원 방안 및 상생금융을 연내에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금융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11 15:19:4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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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저출생 해결 돌봄환경 후원금

신한라이프는 지난 1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저출생 해결을 위한 아동복지시설 돌봄환경 개선사업'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출생 시대에 저소득가구의 자녀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기관의 양육환경 개선을 통해 돌봄비용 부담을 줄이고 아동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권과 사회적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에 신한라이프가 전달한 기부금은 서울시 소재 노후화된 지역아동센터 10여곳의 환경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열악한 아동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단열, 창호, 보일러 교체 공사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친환경 공간과 학습기자재 지원으로 돌봄·양육 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저출생 위기 극복과 돌봄·양육 문제 해결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 모두의 과제인 만큼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공공기관과 함께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11 15:18:1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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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성료

진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시민홀에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인구의 날 기념행사는 '키우는 기쁨 행복한 육아'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시상, '가족사랑 동요대회', '진주 같은 우리 가족 도란도란 사랑이야기' 등으로 구성, 참석한 시민들에게 인구감소 문제를 인식하고 가족의 소중함과 자녀를 키우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전 세대가 함께할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가족사랑 동요대회는 참가자격을 조부모, 부모, 자녀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모두 17개 팀의 신청을 받았으며 우선순위가 높은 10개 팀을 선정해 대회를 진행했다. 동요대회 최고의 영예인 '하모상'은 2대 가족 5명이 참가해 동요 내가 바라는 세상을 부른 '진주에 살아요' 팀이 차지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또 진주 같은 우리 가족 도란도란 사랑 이야기를 통해 다자녀 두 가족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져, 다자녀가 귀한 시대에 가족 간 사랑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사회의 모범이 되는 가족의 훈훈한 사례 발표도 있었다. 이날 가족사랑 동요대회의 3대 가족 참가자는 "참 오래간만에 가슴 뛰는 설렘을 경험하는 값진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특히 평소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행사에 함께 참가할 수 있어서 부모님 사랑에 대한 감사와 평소 서툴렀던 아이들에 대한 애정 표현을 한꺼번에 할 기회가 됐다. 평생 잊을 수 없는 가족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뿌듯하고, 이런 멋진 행사를 만들어 주신 진주시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앞으로도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아이 키우기는 기쁨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1 15:15:2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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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실시

거제시는 지난 10일 고현시장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와 함께 진행했다. 다중밀집지인 고현시장 일대에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시장 상점, 카페, 식당을 방문하면서 1회용품 사용제한 품목과 실천 방법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하고 매장 내 1회용 플라스틱 컵, 1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 사항에 대해 자발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잘 지킴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고현시장을 찾는 손님들이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배출 시간과 방법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는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시는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고 주요 시가지 및 상가 밀집지역에서 1회용품 사용억제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초 아주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개 면동을 순회하며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아울러 면·동에서도 매월 자체적으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추진 중에 있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참여와 노력이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우리 후손들과 지구환경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1 15:14:5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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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국 최초 분산에너지 지원센터 발족

울산시는 11일 오후 3시 울산테크노파크 본부동에서 울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위해 전국 최초로 '분산에너지 지원센터'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는 분산에너지와 관련된 상담·안내·홍보·조사·연구와 민원사무의 처리 및 대행, 창업보육, 그 밖에 분산에너지 관련 기업에 대한 지원업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분산에너지 지원센터를 둘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선제적으로 분산에너지 지원센터를 발족하고 특화지역 계획 수립부터 기업 지원, 신사업 발굴을 추진하는 등 특화지역 지정을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이날 발족하는 분산에너지 지원센터는 총 10명으로 운영된다. 우선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의 기존인력을 활용하되, 특화지역이 지정되면 정규조직으로 전환한다. 센터장과 부센터장은 울산시 에너지산업과장과 울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지원단장이 각각 겸임하고 팀원은 울산시 에너지산업과 에너지정책팀과 울산테크노파크 분산에너지센터 직원들로 구성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의 입법을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국회통과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산업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울산연구원, 울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분산에너지 지원센터 발족 현판식에 이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위한 간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간담회에서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울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상황 등을 공유하고 관련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울산시는 수렴된 의견은 검토를 거쳐 특화지역 계획에 반영하고 산업통상자원부의 일정에 맞춰 울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2024-07-11 15:14: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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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연근해 어선사 대상 정기 근로감독 시행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선원법 적용 대상인 20톤 이상 연근해 어선원의 권익 보호와 체불임금 발생 예방 등을 위해 관내 연근해 어선사 중 50여 개사를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정기 근로감독을 시행한다. 이번 정기 근로감독은 2023년 12월 기준 전국 1974개사의 연근해 어선 가운데 해양수산부 방침에 따라 부산청 관할 163개사의 35%인 57개사에 대해 점검 예정이다. 점검 대상 사업장 선정은 매년 정기 점검 시 지적 사항이 빈번하고 진정, 재해보상 심사 조정 청구 등이 다수 발생한 사업장과 전년도 정기 점검 시 제외된 사업장이 포함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임금·퇴직금 등 적정 지급, 재해보상 이행 실태, 선원근로계약서 및 임금 지급대장 작성, 선내 불만 처리 절차 수립 및 선내 게시 여부 등이며 특히 올해는 외국인 선원 인권 침해 여부와 관련해 여권 등 신분증의 대리 보관 여부를 점검해 선원법의 여권 등 대리 보관 금지 규정에 대한 실질적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연근해 어선은 영세한 사업장이 많아 선원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선주가 다수 있어 철저한 근로감독을 통한 근로조건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이 특히 필요한 업종이며 근로감독 결과 위반 사실이 발견되면 시정 조치하고, 기한 내 미시정 시 선주에 대한 사법 처리를 병행하게 된다. 안희영 부산해수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정기 근로감독을 통해 선원법 위반 사항에 대한 시정 등으로 선주가 올바른 법 적용을 함으로써 내·외국인 선원 모두가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선원 권익과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11 15:13: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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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주말·공휴일 시내버스 감차 운행 추진

목포시 시내버스 일부 노선이 오는 13일부터 감차 운행된다. 목포시는 평일과 비교해 버스 이용객 수가 평균 34%가량 감소하는 주말·공휴일 시내버스 4개 노선 8대(감차율 16%)를 감차해 시내버스 운영 효율화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주요 노선별 감차 현황을 살펴보면 간선1번이 20대에서 17대로, 순환66(66-1)번이 18대에서 16대로, 순환77(77-1)번이 8대에서 6대로, 지선10번이 4대에서 3대로 각각 감차 운행되며 감차로 인한 운행 간격은 노선별 2~10분 정도 늘어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연료비 절감과 시내버스 업계의 운영 적자 최소화를 위해 주말·공휴일 감차를 결정했다"면서 "운행 감축 효과를 점검하면서 불편이 발생하는 노선에 대해서는 보완할 계획이며, 버스 이용객께서는 운행 시간표를 미리 확인해 이용에 착오 없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시내버스 감차 운행에 따른 자세한 운행 시간표는 목포시 홈페이지 및 교통정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은 토요일, 공휴일, 방학 기간, 그 밖의 수송 수요와 수송 공급력 간의 현저가 차이가 있을 때는 운행 횟수를 30%까지 감차 운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2024-07-11 15:13:0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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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우수기 재해위험시설 안전 점검 현장 방문

사천시는 본격적인 우수기를 대비해 재해위험시설을 사전 점검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 9일 침곡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과 상평지구 무고천 일반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우수기에 대한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311-1번지 일원에 있는 침곡저수지는 최근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저수지로 보수 및 보강이 시급한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침곡저수지 노후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의 진행설계용역을 추진해 지난 6월 진행설계용역을 마쳤다. 그리고, 7~8월까지 사전설계검토를 마무리하고, 올해 10월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저수지 정비사업을 통해 영농편익과 홍수조절 능력 증대와 재해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무고천 상평지구 일반하천도 조만간 정비사업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만곡 수충부의 선형 개선과 내수 배제 및 하천제방의 월류 위험이 있는 지방하천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3년 11월 진행설계를 착수해 지방하천의 기본계획 절차를 이행하고, 진행설계용역 완료를 올해 8월에 마칠 계획이다. 무고천 상평지구 일반하천 정비사업을 통해 마을 내 침수문제와 마을 진입로 통행 개선, 하천제방 월류 방지, 친수공간 조성 등 재해예방은 물론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역 주민의 재해에 대한 피해를 저감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저수지, 하천 정비사업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2024-07-11 15:11:5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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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오병진 대표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발전 방안 간담회 개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한컴라이프케어 오병진 대표와 시청 접견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한컴라이프케어 오병진 대표는 직원들의 기부와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10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달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한컴라이프케어가 더욱 성장하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경찰과 소방, 교육청과 함께 안전문화살롱을 매달 열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견을 나누고,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해 개선하고 있다"며 "안전장비 제조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한컴라이프케어가 용인특례시와 함께 시민의 안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오병진 대표는 "용인시민이자 용인에 있는 기업의 대표로서 이상일 시장이 2년 동안 보여 준 성과와 적극 행정이 매우 보기 좋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우리가 가진 기술력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계획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안전장비와 방산물자 제조 기업으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6년 '한컴 일반산업단지'를 승인받았고, 2024년 하반기 산업단지 준공을 앞두고 있다.

2024-07-11 15:09: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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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본격화"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이11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라클의 총 공모주식 수는 75만1000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8000원~2만1000원이다. 이번 공모 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약 157억원 규모다. 공모로 조달된 자금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품 고도화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유라클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영업일 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다음달 6일~7일 일반 청약을 받아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는 "스마트폰의 일상화에 따라, 개인들의 서비스는 물론 기업의 업무 환경 역시 모바일을 필수적으로 고려하게 되면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유라클은 이번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01년 설립된 유라클은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1000개 이상의 고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모바일 비즈니스를 위한 앱 개발과 운영, 유지보수까지 모바일 환경을 위한 최적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그룹사를 대상으로 모바일 표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7-11 15:07:0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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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 국내 임상1상계획 승인

GC녹십자의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 'GC1130A' 연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GC녹십자는 노벨파마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GC1130A'에 대한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 'GC1130A'는 GC녹십자의 고농축 단백질 제제 기술이 활용된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이다. 특히 GC녹십자는 치료제를 뇌실 내 직접투여(ICV)하는 방식에 주력하고 있는데, GC녹십자는 이 방식을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에 세계 최초로 적용해 일본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기도 했다. GC녹십자에 따르면, 'GC1130A'는 산필리포증후군에 대한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 신약으로써의 가능성도 인정받아 왔다. 'GC1130A'는 지난 2023년 미국 FDA에서 희귀의약품 및 소아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고, 올해 유럽 의약품청(EMA)에서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산필리포증후군 A형은 유전자 결함으로 체내에 헤파란 황산염이 축적돼 점진적인 손상이 유발되는 열성 유전질환이다. 심각한 뇌손상이 주요 증상이며 대부분의 환자가 15세 전후에 사망에 이르게 되는 중증 희귀질환이다. 아직 허가 받은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가 매우 크다.

2024-07-11 15:07:0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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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현장 직무형 고용 서비스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10일 오후 7시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현장 직무형 고용 서비스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용 서비스 과정은 지역 고용·일자리 사업 관계자들이 사업 발굴 및 기획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의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으며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상공회의소가 주관했다. 5월부터 7월까지 약 8주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 교육 과정은 신발·섬유, 조선, 관광·마이스, 자동차, 전기·전자 등 다양한 산업 분야별로 채용 프로세스 및 직무 기술서 분석 방법을 심도 있게 다뤘다. 화승알앤에이, LS일렉트릭, 창신INC, 선보공업, 빌라쥬드 아난티, 화신볼트산업 등 지역 주요 기업의 채용 관계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 기술과 지식을 심도 있게 전달했으며 직업 상담사들은 기업의 실제 채용 프로세스를 체험하고, 실무에 적용할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고용 서비스 아카데미의 수료자는 48명으로 기업 현장 맞춤형 과정을 통해 ▲지역 핵심 산업별 채용 동향 분석 ▲기업 맞춤형 직무 기술서 분석 방법 ▲인·적성 검사 해석 실습 등에 대한 심층적인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수료생은 "현장 직무형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 주요 산업의 채용 트렌드와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더 나은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직업 상담사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홍무곤 국장,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성철 소장 등이 참석해 수료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교육생에게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상과 시상품도 수여됐다.

2024-07-11 15:06: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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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전통시장 체험교육 큰 호응

광주시교육청의 찾아가는 전통시장 체험교육이 학교 및 전통시장 상인회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경제·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체험교육은 지난해 처음 시작하여 1,00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는 1학기에 초·중·고·특수학교 41교 3,918명의 학생이 신청했고, 그중에서 2,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6~7월에 참여한다. 전통시장 체험교육은 학생들이 양동시장, 말바우시장, 남광주시장, 월곡시장, 봉선시장, 운암시장 등을 방문해서, 해당 상인회의 안내를 받아 직접 장보기 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11일 월곡시장에서 학생들은 전통시장의 개념과 유래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후원 받은 상품권으로 장바구니 물가를 체험해 보고 채소와 반찬 등 부모님께 드릴 저녁거리를 사는 시간을 가졌다. 월곡시장 정미경 상인회장은 "아침부터 운남초 100여 명의 학생들이 시장을 찾아오니 활기가 넘치고 월곡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이정선 교육감은 "전통시장을 우리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으로 바라보고, 우리 학생들이 전통시장에서 의미있는 체험교육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2학기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1 15:05: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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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동고, 하동여고' 통폐합 결정 보류… 안건 상정 무산

지난 10일 하동고-하동여고 통폐합을 결정하기 위해 '하동여고 계속 운영에 대한 심의'를 안건으로 하동육영원 이사회가 개최됐지만 통폐합 안건은 상정 보류됐다. 이날 이사회는 11시에 개최돼 오후 2시까지 장시간 동안 논의를 이어갔으나 결국 통폐합 안건 자체를 상정하지 않고 이사회를 폐회했다. 다음 이사회 일정과 안건 재상정 여부도 정하지 못했다. 이번 이사회는 지난달 경남교육청에서 진행한 '하동고-하동여고 통폐합 학부모 설문 조사' 결과 68%의 찬성률을 달성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개최 전부터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하동육영원은 그간 "학교 규모가 6학급 이하로 떨어질 경우 통합을 추진하겠다"는 뜻과 함께 통합 반대 의사를 밝혀와 주변의 우려를 산 바 있다. 심각한 학령인구 감소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고교 통합은 꼭 필요한 사안이었던 만큼 이사회의 보류 결정에 하동군과 군민들의 실망감이 큰 상황이다. 하동군은 2022년 9월 대군민 교육발전 토론회를 시작으로 학부모 간담회, 학교운영위원회 간담회, 공청회, 하동육영원 이사장 면담 등을 통해 고교 통합을 위한 다양한 소통을 이어왔다. 또 경남교육청은 하동읍 지역 학교장, 학부모 대표, 동문회장 등 이해관계자들로 구성된 '고교통합 민관협의체'를 운영하며 1년 3개월간의 숙의 과정을 거쳐 통합을 지지해 왔다. 하동미래교육 군민모임 관계자는 이사회가 하동미래교육의 중요한 결정을 상정 보류한 것에 대해 "직무를 방기한 행위이며 군민들의 통합 열망에 대한 무게를 가볍게 여기고 군민을 무시한 처사"라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사회가 군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조속히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하며 "앞으로 군민 모임은 이사회의 결정을 주시하고, 필요시 추가 대응을 고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 통합을 주관하고 있는 경남교육청은 두 학교 통합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동육영원과 하동군, 하동교육지원청이 참여하는 4자 간 토론회를 주최해 상호 공감대를 높혀갈 계획이다.

2024-07-11 15:05:0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