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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임직원·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 대축제' 진행

삼성카드는 21일 사내 임직원 봉사팀과 임직원 가족, 지역주민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원봉사 대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약 한달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 재능기부와 장애인 생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꾸려졌다. 앞서 삼성카드는 지난 11일 장애인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장애인들의 생활 지원을 위한 '열린나눔 행복박스'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 참여자들은 생필품이 담긴 행복박스를 제작해, 장애인 학교와 장애인 생활 시설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송태현 자금팀 대리는 "시각 장애인 체험을 해보면서 장애인에 대해 막연하게 가졌던 부정적 인식이 사라졌다"며 "우리 사회 속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 없어질 수 있도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장애 체험 프로그램들이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17일에는 청각 장애인 복지시설인 '삼성 소리샘 복지관'을 찾아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멀티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시설아동들과 전통 건축물을 만들었다. 이번에 조성된 멀티 문화공간은 고객의 나눔 아이디어를 토대로 제작된 것으로, 삼성카드의 디자인 센터에서 실내 디자인 재능 기부에 참여했다. 멀티문화공간은 청각장애 아동들의 소통 공간과 지역사회 문화 예술 나눔의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밖에도 주말 기간동안 가족 단위 나눔 프로그램인 열린나눔 요리봉사, 열린나눔 봉사버스 프로그램 등도 다양하게 진행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10월 한 달간 우리 사회 속 어려운 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집중적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10-21 16:10:4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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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감] 도마위 오른 산업은행 세월호 부실대출 집중 추궁

세월호와 천해지, 동부그룹, STX 등 기업 부실 대출과 구조조정 문제가 산업은행, 정책금융공사, 기업은행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 집중 타켓이 됐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세월호 대출에 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날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은 "산업은행이 지난 2012년 10월 청해진해운에 대한 대출 100억원 중 80억원을 실행하면서 감정평가도 하지 않은 채 대출을 해줬다"며 "산업은행은 청해진해운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보다 매출원가율을 낮추는 방법으로 세월호 대출에 대한 사업성과 상환능력을 낙관적으로 평가했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산업은행의 감정평가가 이뤄진 것은 80억원의 대출이 실행된 후 4개월이 지난 올해 1월로 당시 산업은행은 세월호의 개보수자금으로 20억원을 추가 대출해줬다.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은 청해진 해운의 세월호 구입과 관련해 감정평가서를 작성하기 전 대출을 해주는 등 특혜가 있지 않았냐는 지적에 대해 "관행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이다. 홍 회장은 "세월호 뿐만 아니라 그 이전 다른 선박에 대해서도 같은 방식으로 대출이 이뤄졌다"며 "감정평가서를 작성하기 전이지만 관행상 배값을 계약서 기준으로 먼저 지원하고, 감정평가서가 나온 후 증축비용 20억원을 지급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세월호 도입 당시 산업은행의 여신승인신청이 부실했다는 점도 문제로 꼽혔다. 이상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00억원의 대출을 하면서 청해진해운의 계열회사와 주요 주주에 대해 점검조차 하지 않았다"며 "선박 개보수 비용도 회사 측이 제시한 견적서를 토대로 개략적으로 사정하는 등 날림으로 심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2년 5월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실시한 자체 안전경고장치인 '론모니터링'의 결과 역시 무시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론모니터링에서 최근 2년 연속 매출액이 감소한 청해진 해운은 매출액 감소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 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실제 대출에서는 이런 결과가 무시됐다"고 추궁했다. 이에 홍 회장은 "2년 연속 매출이 감소했다고 해서 대출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며 "당시 거가대교 완공으로 일시적으로 매출이 감소했고 제주 노선 취항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고 답변했다. 청해진해운 이외에 천해지 등 다른 관계사들에 대한 부실 대출도 질타 대상이 됐다. 이학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천해지는 다판다, 세모 등 유병언 일가가 보유한 기업인데도 산은에서 대출심사를 할 때 계열사와 주요 주주에 대해 점검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종훈 새누리당의원은 "기업은행 역시 천해지에 대출한 금액이 6월 현재 154억원"이라며 "이 중 천해지가 담보로 제공한 물건의 감정액은 134억이지만 222억원의 담보를 인정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천해지는 이미 6월 17일부터 연체가 발생해 6월 20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으며 기업은행은 98억8000만원의 대손충당금을 설정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도 "천해지의 담보금이 적은데도 신용대출이 크게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천해지는 대우조선해양의 협력업체로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로 생각했다"며 "대출채권을 충분히 매각해 10월말 이전에 19억을 제외한 나머지 대출채권을 회수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국감에서는 산업은행의 대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의 문제점도 추궁됐다.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동부그룹의 경우 구조조정 진행도 더디고 회장의 사재출연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다"며 "동부제철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약정(MOU)에서 김준기 회장에게 우선매수협상권을 줄 수 있도록 한 부분이 문제된다"고 꼬집었다. 이학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STX 구조조정 과정에서 산업은행이 주채권은행으로서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해 부실을 키웠다고 비판했다. 홍 회장은 '부실 문제를 다 털고갔느냐'는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지난해 STX에 신규로 들어간 자금에 대해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쌓고, 출자전환 부분도 예상손실 처리했다"고 답변했다. 그는 다만 "동부그룹에 총 1조9천억원의 여신이 나가있는데 그 중 상당 부분을 대손충당금으로 쌓으면 올해 수익을 맞추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산업은행은 지난해 STX그룹 구조조정과 금호그룹 구조조정에 따른 대우건설과 KDB생명(옛 금호생명) 인수로 총 1조400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2014-10-21 15:03:54 백아란 기자
서울보증 차기 사장… 이수룡 유력 김희태·김옥찬 다크호스

서울보증 차기 사장… 이수룡 유력 김희태·김옥찬 다크호스 최근 금융사의 '관피아'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SGI서울보증 차기 사장 후보에 이수룡 전 서울보증보험 부사장 등 내부 인사 선임이 유력 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여기에 김희태 전 우리아비바생명 사장과 김옥찬 전 KB국민은행 부행장이 다크호스로 부상,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는 20일 차기 대표이사 사장 후보를 외부 3명, 내부 출신 3명 등 6명으로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6명에는 공무원(관피아) 출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추위는 27일 면접을 거쳐 최종 1인은 28일 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예정이다. 사외이사(2명), 예금보험공사(1명), 민간위원(4명)으로 구성된 대추위원들은 차기 사장에 관피아 배제를 비롯해 내부잡음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인사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보증은 지난 2004년 퇴임한 박해춘 전 사장 이후 10년 동안 공무원이 계속해서 사장으로 선임됐다. 하지만 최근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는 '관피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증가하고 있는 점도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부 인사로는 이수룡 전 부사장이 거론되고 있다. 이 부사장은 대구공고 영남대 법학과 출신으로 지난 1979년 서울보증보험의 전신인 대한보증보험에 입사했다. 이후 1987년 서대구지점장, 1993년 기획조정실 차장을 거쳐 1995년 비전추진본부 경영전략팀장을 지냈다. 2000년에는 감사실장, 2007년에는 영업ㆍ보구상총괄 부사장을 지내는 등 회사의 주요직을 두루 거쳤다. 외부 인사로는 김희태 전 우리아비바생명 사장과 김옥찬 전 KB국민은행 부행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태 전 사장은 우리은행 부행장을 거쳐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을 역임하는 등 은행과 보험사를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 우리은행 도교지점, 베이징법인 등 많은 해외 근무 경험도 강점으로 꼽힌다. 김옥찬 전 부행장은 최근 KB금융 회장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지만 자진 사퇴하면서 서울보증 사장에 선임 될 것으로 주목받은 인물이다. 하지만 김 전 부행장은 국민은행 출신으로 은행에서만 30년간 몸담아 온 은행맨이지만 보험업계에서는 업무 경험이 없는 점이 '흠'으로 작용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KB사태와 외환''하나 합병 문제 등 현재 대내외적인 상황 속에서 내부 주요직을 거친 인사가 사장에 선임될 가능성이 높다"며 "노조의 끊임없는 후보 공개 압박에도 모든 심사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보증보험 노동조합과 공공기관투쟁위원회 산하 대책위원회)는 비공개로 진행하는 사장선임에 반발, 이날 대책위를 소집하고 사측에 후보, 심사기준 등을 공개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2014-10-21 14:36:31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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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스타뱅킹미니' 서비스 시행

KB국민은행이 고객 편의성을 반영한 새로운 스마트금융 서비스 'KB스타뱅킹미니'를 21일 출시했다. 조회·이체 중심의 빠르고 간편한 거래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KB스타뱅킹미니'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존의 'KB스타뱅킹3.0'과 함께 보다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조회, 이체, 스마트폰 전용상품 등 고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된 'KB스타뱅킹미니'는 단순한 화면 구성을 통해 홈 화면에서 모든 거래가 가능하도록 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인증센터, 보안센터, 정보센터, 뱅킹설정 기능 역시 KB스타뱅킹미니에 최적화된 메뉴로 구성되어 원활하고 안전한 뱅킹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화면에 걸쳐 앱 접근성을 준수해 세심한 고객 배려에 힘썼다. 특히 자주 송금하는 정보를 저장해두고 빠르고 편리하게 이체할 수 있는 단축이체 서비스와 모든 거래 화면에서 본인이 지정한 이미지와 문구를 확인함으로써 피싱앱과의 식별이 가능한 피싱방지 개인화 이미지 등으로 편의성과 보안성을 두루 갖췄다. KB스타뱅킹미니는 KB스타뱅킹3.0과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후 이용이 가능하다.

2014-10-21 13:43:37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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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예금금리↓…고금리 대출은 여전

기준금리 인하에 저축은행 예금금리는 낮아졌지만 고금리 대출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저축은행중앙회에 공시된 전국 저축은행 평균 수신금리를 보면 지난 20일 기준 1년 만기 정기예금이 연 2.70%, 1년 만기 정기적금은 연 3.43%다. 이는 지난 7월 14일 기준 전국 저축은행의 1년 만기 평균 정기예금인 2.79%와 정기적금 3.52% 금리보다 각각 0.09%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저축은행 평균 예금금리는 지난 8월 14일 한국은행이 2.5%에서 2.25%로 기준금리를 낮춘 시점부터 연 2.0% 낮춘 지금까지 약 3개월 동안 0.1%포인트 가까이 인하됐다. 반면 저축은행의 대출 금리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왔다. 저축은행의 가계 신용대출 금리대별 취급비중에 따르면 26곳의 저축은행은 지난 3개월간 연평균 25% 이상의 고금리 대출 사업(추가대출이나 기간연장을 포함하지 않은 신규취급액 기준)에 집중했다. 연평균 30∼35%의 고금리 대출 비중은 현대(88.2%), 스타(84.0%), 모아(83.3%), 스마트(83.2%), 아주(74.8%), 예가람(67.0%), HK(65.0%), 고려(61.6%), 인성(53.1%), SBI2(51.4%) 순으로 높았다. 대부업 대출 최고 금리가 지난 4월부터 기존 연 39.0%에서 34.9%로 낮아진 점을 감안하면 이들 저축은행의 대출 금리는 대부업체와 크게 다를 바 없는 셈이다. 특히 자산 규모 업계 1위인 HK저축은행은 연 25∼30%의 신용대출 금리 비중이 21.2%로, 연평균 25% 이상의 고금리 신용대출 취급 비중이 총 86.2%에 달했다. 또 일본계로 4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SBI저축은행도 연평균 25% 이상의 금리 취급 비중이 81.7%(SBI2 기준)였다. 이밖에 친애저축은행도 연 25∼30%의 대출금리 비중이 83.9%로 높은 편으로 집계됐으며, 대부업계 저축은행인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은 대출금리 연 25∼30%의 비중이 99.6%로 나왔다.

2014-10-21 13:34:3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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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감] 민병두 "기업은행, 정부 의식 '기술신용평가 대출' 실적 부풀려"

기업은행이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에 부응하기 위해 기술신용평가 기반의 대출 실적을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기업은행의 기술금융 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기술력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는 기술등급 T6 이하인 기업의 대출이 39%를 차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말 기준 기업은행의 기술신용평가 기반 대출을 받은 592개 기업 가운데 기술등급 T6 이하인 기업이 231개에 달하는 것이다. 반면 최고 등급인 T1(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없었고, T2(우수) 등급은 7개(1.1%) 기업, T3(양호) 등급은 69개(11.7%) 기업, T4(양호) 등급은 140개(23.5%) 등으로 우수·양호 등급을 받은 기업은 216개(36.5%)로 집계됐다. 특히 이들 기업 중 기업은행이 기존에 거래해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등급보다 기술신용등급이 낮은 기업 수는 400개(67.6%)로 기술등급 T6 이하를 받은 기업도 198개(49.5%)에 달했다. 전체 592개 기업 중 기업은행이 자체 평가한 신용등급이 BB 이상인 기업은 531개(89.8%)였고, 일반적으로 안정적으로 보는 BBB 이상 기업은 409개(69%)로 기존 거래 신용이 좋은 기업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민 의원은 "기존에 기업은행과 거래를 하지 않았던(무등급) 신규 기업은 22개(3.7%)에 불과해 기술력 있고 새로운 중소기업의 발굴은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기존에 거래하고 있는 우량기업들을 기술신용평가 기반 대출로 전환한 것으로 실적 부풀리기 편법 대출에 해당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낮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 상당수라는 점은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를 의식한 실적 쌓기 대출"이라며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를 위한 기술금융 정책이 제대로 실천되기 위해서는 실적 쌓기 대출보다는 새로운 기술 혁신형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2014-10-21 11:34:41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