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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격려 차 '코로나 경증 환자 치료센터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충남 천안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증 환자 치료 시설인 '충남대구1 생활치료센터'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현장 관계자들과 대화하는 모습.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충남 천안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 경증 환자 치료 센터를 찾았다. 코로나 19 치료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점검하기 위해서다. 문 대통령이 찾은 치료 센터는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 마련한 '충남대구1 생활치료센터'로 대구 지역 코로나 19 경증 환자 308명이 치료받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문 대통령은 센터 운영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의료진과 직원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막상 경증으로 분류돼 이곳에 왔는데, 와서 보니 중증이거나 이곳에서 사는 동안 중증이 되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문 대통령 질문에 "1차 체크를 통해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으로 보냈고, 앞으로도 24시간 체크를 통해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인근 병원(순천향대병원 등)으로 보낼 수 있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부족한 게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있는 김호중 순천향의대 교수가 '생활치료센터를 처방이 가능한 의원급 병원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한 데 대해 "병원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 생활치료센터는 처음 하는 제도니 실제 운용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그때그때 말해주면 해결하겠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또 충청남도가 제공한 시설에 대구 지역 경증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치료센터는 공공뿐이 아니라 민간 기업도 제공하고 있다. (시설을 제공한) 기업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센터에 함께 방문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등 정부 관계자들과 의료진 및 군 지원 인력에게 "소통이 중요하다. 의료진이 필요하다면 최선을 다해 현장에서 지원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11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질병관리본부를 깜짝 방문했다. 깜짝 방문에서 문 대통령은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고충도 청취했다. 문 대통령은 또 격려 방문에서 선물로 밥차에서 저녁 식사하는 질병관리본부 직원들에게 갈비찜이 포함된 한식을 특식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2020-03-12 19:50:0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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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청년 경찰 임용 축하…"국민 곁으로, 현장 속으로 전진하길 바라"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후 충남 아산시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 참석했다. 사진은 임용자들로부터 경례를 받는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0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 참석해 169명의 임용을 축하했다. 임용식에서 문 대통령은 청년 경찰의 신규 임용을 축하하며, 차질 없는 경찰 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날 임용 대상에는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뿐 아니라, 변호사·회계사 등 경력직 채용자들이 처음으로 포함됐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통합과 다양성의 의미를 더욱 부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임용식에서 병마와 싸워 이겨 로스쿨에 합격한 후 경찰에 입직한 김남일 경감, 지난해 실습 기간 중 조직폭력배 검거에 기여한 공태웅 경위, 유년 시절 할머니를 구해준 경찰을 보며 꿈을 키워온 윤진하 경위에게 직접 계급장을 달아줬다. 김정숙 여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로 임용식에 가족들이 참석하지 못한 데 대해 마음을 담아 부토니에(코사지)와 임용자 대표들에게 건넬 꽃다발을 마련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경찰대학도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가족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SNS(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을 생중계했다. 축사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 우리 국민 체감 안전도가 역대 최고점을 경신했다. 케이팝(K-POP·한국 가요) 못지않은 케이캅(K-COP·한국 경찰) 바람도 자랑스럽다. 한국 방문 외국인들이 만족도 1위로 꼽고 있는 것이 우리 치안"이라며 "국민들과 함께 우리 경찰의 활약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칭찬했다. 이어 임용하는 청년 경찰들에게 "오늘 여러분의 어깨에 달아드린 계급장처럼 국민의 기대가 크다. 명예로운 경찰의 길을 걷는 여러분을 국민들은 언제나 성원하며 지켜주실 것"이라며 "흔들림 없이 '국민 곁으로, 현장 속으로' 전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또 축사에서 경찰 개혁을 강조했다. 그는 "경찰 혁신은 법과 제도가 뒷받침돼야 더욱 굳건해질 수 있다"며 "치안 분권을 위한 자체경찰제와 통합경찰법이 국회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민들이 하루빨리 민주적이면서 가깝게 체감하는 치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도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은 힘들고 어려운 임무를 자부심으로 이겨간다. 정부는 경찰이 긍지를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처우와 복지에 더 많이 투자하고 지원하겠다"며 "2022년까지 2만 명 증원을 완료하고, 법적·제도적 지원체계를 갖추겠다. 불합리한 직급구조를 정상화하고 막중한 역할과 책임에 상응하는 보수체계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외에도 축사에서 코로나 19 사태로 경찰청이 경찰 인재개발원을 우한 교민 생활시설로 제공한 점도 언급하며 "국민들은 '민주경찰, 인권경찰, 민생경찰'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 코로나 19를 완전히 이길 때까지 긴장의 끈을 굳게 잡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3-12 15:55:1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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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양산 떠나 대구 출마 결단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대표가 12일 오후 경남 양산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와 관련해 대구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연합뉴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일 경남 양산을 지역구 출마를 포기하고 예비후보에서 사퇴하기로 했다. 미래통합당 내부에서 공천 잡음이 일자 이같은 선택을 한 것이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경남 양산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양산을 공천은 '기망에 의한 막천'이고 상대를 이롭게 하는 '이적(利敵)' 공천"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비후보 사퇴 직후 대구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홍 전 대표는 "(양산을 무소속 출마를) 깊이 검토했으나 이 역시 상대 당 후보를 도와주는 꼴이 될 수 있기에 제가 다른 지역으로 옮기기로 했다"며 대구 지역 출마를 예고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출마할 지역구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대구는 12개 지역구 정서가 똑같다. 그래서 지역 중 정치적 부담이 없고 얼굴이 부딪치지 않는 곳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며 "지금 우리 당 현역이 있는 지역은 출마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에 비춰볼 때 홍 전 대표가 출마할 수 있는 곳은 대구 수성을 지역이 될 전망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홍 전 대표가 11일 대구 동화사 방문 이후 수성못 인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까지 한 것은 수성을 출마를 고려한 행보로 본다. 수성을은 주호영 통합당 의원이 수성갑 전략 공천을 받으면서 당내 경선 지역으로 분류된 곳이다. 다만 홍 전 대표는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확답을 하지 않았다. 그는 "등록 전에 탈당을 하기에는 300만 당원들이 눈에 밟히기 때문에 마지막 순간에 가서 탈당을 할 수밖에 없다. 당원들이 이해를 할 때 탈당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전 대표의 대구 지역 출마 결정은 황교안 통합당 대표가 12일 '공천 잡음 논란'에 재검토 가능성을 언급한 뒤 내려진 것이다. 이와 관련해 통합당 최고위원회는 같은 날 비공개회의에서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서울 강남을, 인천 연수을, 대구 달서갑, 부산 북·강서을, 부산 진구갑, 경남 거제 등 6곳에 대한 공천 심사 재의를 요구했다. 홍 전 대표의 경우 재의 요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2020-03-12 15:13:5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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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중제 짝퉁 특수작전용 칼 보급완료하고 자위하나

군 당국은 최근 중국제 가짜로 밝혀진 '특수작전용 칼'을 보급해놓고도 "국가계약법에 따라, 미국 브랜드와 유사한 성능과 기능을 가진 중국산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보급한 것은 국가적으로 잘 된 것"이라는 내부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일각에서는 '군수업무의 기본인 후속지원 계획도 없이 꼬리를 내리는 것', '짝퉁을 막을 수 있었지만, 군이 무사안위 자세로 자위를 하는 것' 등의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후속 군수지원 없이, 짝퉁주고 꼬리빼는 軍 이와 관련, 육군 고위 관계자는 12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특수작전용 칼 5000여개가 4월 특전사에 보급되면 특수작전용 칼 사업은 종료된다"면서 "소모 등에 의한 추가도입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다. 특수작전용칼은 2018년 미국 SOG사의 정식 라이센스를 가진 대만제 'SEAL STRIKE'가 약 2400여개 특수전사령부(특전사)에 납품됐지만, 지난해 11월 정품의 박스 디자인까지 베껴낸 중국제가 약5000여개 납품됐다. 당초 10월 납기 예정이던 중국제 제품은 정품의 상표까지 베껴 상표법을 위반했다. 이에 대해 육군은 "납품업체의 문제이지 군의 문제가 아니다.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법(국계법)상 제조국, 업체 및 제품명을 특정할 수 없기 때문에 정품이 아니어도 문제가 없다"란 입장만을 강조해 왔다 그러면서도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특전사에 보급된 특수작전용 칼은 'SWC(SPECIAL WARFARE COMMAND·특전사)'라고 제품명이 변경됐다.이에 군안팎의 거센 비난이 일어났지만 육군은 중국제 가짜 특수작전용 칼을 다음달 보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특수작전용 칼을 보급받은 익명의 특전사 대원은 "칼날이 예리해(얇아) 마모가 빠르게 진행돼, 임무를 수행을 할 수 있는 수명주기가 짧을 것 같다"면서 "AUS-8이라는 특수강을 사용했기 때문에 일반 주방용 칼처럼 숫돌로 날을 재정비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장비 및 편제 등의 업무를 담당했던 한 퇴역 육군 장군은 "전력화 사업과 함께 수반되는 것이 후속 군수지원이다. 군수사업을 추진하는 실무자들이라면 수리부속, 손·망실과 수명주기에 따른 교체수량 등을 고려했어야 한다" 면서 "애당초 정품이 아닌 가짜를 강행보급 할 심산이었기에 자신들 임기 내에 정리하고 빠질 생각을 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퇴역 장군은 "국민을 지키고 장병들의 전투력을 제대로 발휘시킬 싸울 수 있는 군대가 되기 위한 생각이 없는 것 같다"면서 "정품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군수지원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해당 실무자들도 알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짝퉁 막을수 있었는데 자위만 하나 생존용 칼 등을 생산·수입하는 업계는 특수작전용 칼과 관련해 군 당국이 처참한 납품실수를 막고 스스로 자위하는 안쓰런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지 않을 수 있었다는 냉혹한 반응을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특수작전용 칼의 구매조건을 보면 무게, 색상, 모양 등이 SOG사 정품만 충족하게 돼 있었기 때문에 사전시장 조사를 통해 정품을 수의계약으로도 진행이 가능했다"며 "특수작전용 칼은 조달청 조달사업으로 이뤄졌는데, 중국은 우리나라와 정부조달협정(GPA)도 체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납품계약을 맺은 업체는 국내 업체지만, 미용업체라 정품과 같은 사용주기 내 무상서비스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면서 "성능검사도 언론의 지적에 따라 정확하게 재조사를 했다면 가짜가 군에 보급되고 해당실무자들이 그걸 만족해하는 촌극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육군은 당초 납품업체가 제시하는 시험성적서로 특수작전용칼의 성능평가를 갈음했다. 본지를 비롯해 여러 매체가 이를 지적하자 육군군수사령부를 통해 성능검사를 실시할 것 이라고 밝혔지만, 육군은 사실상 성분검사 수준의 평가를 납품업체에 위임했고 그 결과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2020-03-12 15:05:4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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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코로나 대응 '격려 차' 질병관리본부 깜짝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총력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왼쪽은 정은경 본부장.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 사태에 대응하는 질병관리본부를 깜짝 방문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최일선에서 코로나 19 현장 상황을 관리하고 대응하는 데 대한 격려 차 방문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질병관리본부가 너무 애쓰고 있고, 고생이 많고 안쓰러워 진작 감사하고 싶었으나 너무 바쁜 것 같아 오면 폐가 될까 봐 안 왔다. 오늘 브리핑이나 보고 안 받겠다"며 "지시할 일 없을 것이고 혹시 고충이 있다면 듣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칭찬도 했다. 그는 "코로나 19로 고생하는 국민은 물론 마음의 상처를 받은 국민도 많다. 감염 확산 때문에 불안, 공포, 무력감이 커졌다"면서 "그러나 질병관리본부가 열심히 해서 세계가 인정하는 좋은 성과를 냈다. 자화자찬하는 게 아니라 세계가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코로나 19 진단 키트와 시약 개발, 자가관리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특별입국절차 도입, 드라이브 스루 검사 방식 등을 언급하며 "(질병관리본부 노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코로나 19) 증상자를 찾아내고, 세계에서 가장 빨리 검사를 해서, 감염을 확인하면 적절한 치료로 사망률을 낮춘 것에 국제사회가 평가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질병관리본부에 "(앞으로) 사망자가 더 나오지 않게 각별한 노력을 해달라. 사망률은 낮지만, 국민에겐 가슴 아픈 일"이라며 당부의 말도 건넸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문 대통령의 발언에 "(2003년) 사스 극복 후 노무현 대통령과 평가대회를 하는 과정에서 질병관리본부가 만들어졌다. 더 노력하고 분발하겠다"며 "항상 믿고 격려해주시는 것이 저희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국민 피해를 줄이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도 문 대통령의 깜짝 격려 방문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 직원은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뿐 아니라 의료계, 학계 도움으로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그분도 격려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 "국민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밥도 잘 먹고 있다. 애로사항은 전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깜짝 방문 선물로 '밥차'를 준비했다. 밥차에는 갈비찜이 포함된 한식 메뉴가 특식으로 올랐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에 대해 "현재 질병관리본부가 과중한 업무를 수행하다 보니까 식사 시간을 놓쳐 먹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 맞춰 (질병관리본부에서) 밥차를 준비해 직원 식사를 해결하고 있었다고 한다"고 부연설명했다.

2020-03-11 19:59:3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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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74기 135명, 거친바다를 헤치는 소위로 임관

해군사관학교 제74기로 졸업 및 임관하는 하헌석(왼쪽부터), 김준석, 전우석, 황태연, 천주환, 이원재, 송영석 소위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6·25전쟁 참전용사의 후손들이다. 사진제공=해군 해군사관학교(이하 해사) 제74기 사관생도 135명이 11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사 연병장에서 거친바다를 헤쳐가는 해군·해병대 소위로 임관했다, 이날 임관한 생도 중에는 바레인, 필리핀, 베트남 수탁생도 3명도 포한됐다. 졸업 및 임관을 맞이한 신임 소위들 중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은 김승재(22) 소위가 받았다. 김 소위는 "바다와 제복이 좋아서 해군사관생도의 길을 선택했다"며 "바다에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정예 해군 장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무총리상은 이호찬(22) 소위, 국방부장관상은 김나영(22) 소위가 수상했다. 합동참모본부의장상은 송찬우(22) 소위, 한미연합사령관상은 정유빈(22) 소위, 해군참모총장상은 성주빈(24) 소위, 육군참모총장상은 이경수(23) 소위, 공군참모총장상은 장성민(22) 소위, 해병대사령관상은 김효근(22) 소위, 해군사관학교장상은 황익준(22) 소위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졸업 및 임관식에서는 가족이 해군의 길을 걷는 경력을 가진 신임 소위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동욱(23) 소위의 아버지는 청해부대로 2회 파병을 하고 준위로 전역한 유병호 시다. 유 소위의 형도 해군 특전병으로 전역했다. 유 소위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청해부대 파병 중인 아버지를 대신해 국방부 위국헌신상을 대리 수상한 적 있다"면서 "그때 처음으로 아버지가 2,000회 이상 수중작전을 수행한 대테러 최고 전문가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쌍둥이 동생에 이어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게 된 형도 있다. 김동휘(23) 소위는 한해 먼저 임관해 화천함에서 근무하는 김동현(해사 73기) 중위의 쌍둥이 형이다. 김 소위는 "실무에 나가면 선배 장교가 된 동생에게 공식 석상에서 예의를 다하고 존중하겠다"며 "초급 간부로서 부하들을 세심하게 챙겨주고 주어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4일 공사를 졸업한 쌍둥이 동생에 이어 이날 해군 소위가 되는 이경수(22) 소위는 "부모님이 형은 바다를 지키고 동생은 하늘을 지키게 된 것을 무척 자랑스러워한다"며 "언제나 맞닿아 있는 바다와 하늘처럼 서로 의지하며 국가에 헌신하겠다"고 임관 소감을 전했다. 한국전쟁(6.25) 참전 용사 후손들도 선대의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해군 장교로 임관한다. 김준석(23) 소위는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과 함께 압록강 유역까지 북진했던 참전유공자 고 박일조 하사의 외손자다. 박일조 하사는 중공군과의 치열한 전투에서 총상을 입고도 전투에 임해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필리핀의 아이라 조이스 알론소 생도는 해사 최초의 여성 수탁생도로, 수탁생도들은 졸업식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 해군 장교로 임관할 예정이다. 이날 졸업 및 임관식에는 대형수송함인 독도함,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 214급 잠수함 손원일함 등으로 구성된 환영전단이 해사 앞바다를 메웠다. 해사 교정의 하늘에서는 해상초계기와 해상작전헬기의 공중 사열, 해군특수전요원 해상급속강하, 고속단정 해상 사열이 펼쳤다. 성대한 졸업 및 임관식이었지만,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가족 친지 없이, 교내행사로 진행돼 아쉬움이 남았지만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중개된 신임 소위들의 모습은 포부당당했다. 이번에 임관한 신임 장교들은 병과 별로 군사교육을 받고 각급 부대에 배치된다.

2020-03-11 14:40:58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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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2일 '비례연합 참여' 결정…방식은 24시간 권리당원 투표

더불어민주당이 진보 진영 시민단체가 제안한 비례대표 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12일 당원 투표를 한다. 투표에 참여하는 당원은 80만명에 달하는 권리 당원이다. 사진은 이해찬 대표가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진보 진영 시민단체가 제안한 비례대표 연합정당 참여에 결정하기 위한 당원 투표를 한다. 투표에는 21대 총선 경선 선거권을 가진 80만 명의 권리 당원이 참여한다. 민주당 권리 당원들은 '비례대표 연합정당 합류에 대한 찬반' 여부에 대해 투표한다. 투표 시간은 12일 오전 6시부터 13일 오전 6시까지이다. 제윤경 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1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투표는) 비례연합 정당 합류에 대한 찬반을 묻는 내용이고, 구체적인 단체명이 들어가지는 않는다"며 투표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여러 단위인 비례연합 정당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 전체적으로 균형 있게 당원에게 내용을 제시해야 하기 때문에 내용부터 문구까지 수정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례대표 전담 정당인 열린민주당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열린민주당은 미래통합당의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과 같이 연동형 비례대표 선출 방식으로 의석을 얻기 위해 만든 정당이다. 민주당 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주도해서 만든 만큼 사실상 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 정당'인 셈이다. 한편, 민주당은 8~9일 양일간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례대표 연합정당 참여 결정을 위한 전 당원 투표 실시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10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전 당원 투표로 비례대표 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그럼에도 비례대표 연합정당 참여에 대한 반발 여론은 여전하다. 김해영 최고위원은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민주당의 선거연합 정당 참여는 명분은 없고 실익이 의심스러운 경우에 해당한다. 이 때문에 나는 민주당이 원칙에 따라 국민들을 믿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것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연합정당 참여에 반대했다. 반면, 최재성 의원은 같은 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연합정당 참여는) 피치 못할 방법"이라면서도 "(민주당은) 바깥의 위기를 느끼고 미래한국당의 파렴치한 1당, 인위적 1당 기도로 입법 권력 찬탈을 저지하자는 것으로 시민사회에서, 제도권 바깥에서 (민주당을) 호출한 것"이라고 맞섰다.

2020-03-11 14:30:1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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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코로나 사태'에 경제 현안 챙긴다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경영계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사진은 이낙연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왼쪽)과 이인영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차 코로나19 대응 당정청회의에서 논의하는 모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 사태에 경제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코로나 19 사태로 교통·여행·교육·문화·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이 어려움을 호소한 데 따른 조치다. 당·정·청은 11일 국회에서 '제2차 코로나 19 대응 회의'를 갖고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확대와 업종별 자금 애로 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 결과, 정부는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대책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확대 등 정책에 대해 마련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코로나 19 대응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 증액하거나 지원 사업에 대해 신설·조정할 방침이다. 이낙연 당 코로나 19 국난극복위원장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대책이 무르익고 현장에 전달될 수 있는 시점에 가까이 발표하는 게 옳다는 판단"이라며 "생색내기를 자제하고 정책의 성숙이 가능한 시기에 발표하겠다"고 말한 뒤 코로나 19 사태 관련 지원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회의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대책은 정부 측이 다음 주 중 시작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대책,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확대의 경우) 다음 주 중 시작될 수 있다는 정부의 답변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코로나 19 대응 추경 증액을 내주 초까지 통과시킬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야당의 협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미래통합당이 정부의 코로나 19 대응 추경안과 관련해 감액 및 증액 심사를 꼼꼼하게 하기로 한 점에 대해 에둘러 압박한 대목으로 해석된다. 당·정·청은 또 코로나 19 사태에 대응하는 군 장병에 대한 급식비 인상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 19 극복에 연인원 4만3000명의 장병이 동참했다. 어려운 일을 맡아준 장병들에 감사와 신뢰를 보낸다"며 "장병들의 급식비 인상을 이번 추경 심의 과정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당·정·청은 정부가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함에 따라 약국이 마스크 공급에 나선 데 대한 지원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마스크 감세를 막상 적용하려 보면 그렇게 파격적이지 않다. 미미한 수준인데 정부가 성의 있게 검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당·정·청은 코로나 19 사태가 이어지는 데 대해 협의를 수시로 하기로 했다.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제 악영향을 우려한 조치로 풀인된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코로나 19 자체의 극복뿐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코로나 19의 상처가 확산되고 있기에 여러 분야에서 당·정 협의가 빈번하게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0-03-11 12:39:3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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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發 '가짜뉴스' 대응 나선 청와대

청와대가 일본 정부의 '한국 입국 제한 조치'와 관련한 사전설명이 없었다고 밝혔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사전설명했다'고 브리핑한 데 대한 반박이다. 사진은 윤재관 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청와대가 일본 정부의 '한국 입국 조치'와 관련한 가짜뉴스 단속에 나섰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9일 "한국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 시 사전설명했다"고 브리핑한 데 대한 지적이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10일 오후 브리핑에서 "지난해 수출규제 발표 때에 이어 반복되는 일본의 신뢰 없는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유감"이라며 "(스가 관방장관의 브리핑과 달리 일본 정부는) 사전협의나 통보 없이 (우리 정부에) 일방적으로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가 관방장관이 정례 브리핑에서 '외교 루트를 통해 한국 측에 입국 제한 조치에 대해 사전 통보하고, 발표한 뒤에도 정중하게 설명했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반박했다. 윤 부대변인은 또 일본 정부의 브리핑을 두고 "신뢰 없는 행동"이라며 "깊은 유감을 다시 한번 표명한다"고 지적했다. 일본 정부가 지난해 수출 규제 발표 당시 한국 측에 사전 통보하지 않은 부분까지 고려한 비판이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일본 입국 제한) 조치 발표 전 외교 경로를 통해 발표 계획과 구체적인 내용을 사전 설명했다"며 일본 측 조치와 차별성을 강조했다. 일본 정부의 입국 제한 조치 발표 방식에 대한 부당성을 강조하기 위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청와대가 외교부를 대신해 스가 관방장관 발언에 대응한 것은 일본의 사실 왜곡이 도를 넘긴 것으로 보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특히 윤 부대변인은 "우리 정부가 5일 오전 일본의 조치 가능성을 감지하고 외교 통로를 통해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할 때에도 관련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시 정부는 (일본 정부에) 조치 자제를 요구하는 한편, 최소한의 사전 협의나 통보가 중요하다는 점을 누차 강조했다"며 "일본은 아베 총리의 대언론 공개 시점을 전후해서야 입국 제한 강화 조치가 취해질 가능성을 전하면서도 사증 면제 조치 정지, 14일 대기 요청 등 구체적인 내용은 전달하지 않았다"고 스가 관방장관 주장을 상세히 반박했다. 이에 앞서 강민석 대변인도 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일본의 입국 제한 조치에 대해 '과도한 조치'라고 평가하는 한편 "일본은 작년 7월 1일 우리에 대한 수출 규제 발표도 일방적 통보 형식으로 취한 바 있는데, 똑같은 행태가 반복된 데 대해 우리로서는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2020-03-11 11:07:4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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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대대장, 음주상태에서 부하300명에게 가혹행위

코로나19로 인해 장병들의 복무피로가 쌓이고 있는 상황에서 육군의 일선 부대 지휘관이 규정을 위반한 가혹행위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군인권센터는 10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육군 3사단 소속 대대장 S 중령이 술을 먹고 부대로 복귀해 취침 중인 장병 300명을 연병장에 집합시켜 얼차려를 주는 등 가혹행위를 저지른 사실을 제보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해당 대대장은 지난 7일 자정께 간부회식을 마치고 돌연 부대로 복귀, 대대원 300명을 연병장에 집합시켜 11명의 병이 위반한 휴대전화 사용수칙을 언급하며 "군 기강이 해이해졌다"고 화를 냈다. 이 과정에 그는 1시간 정도 부대원 전원에게 단체 얼차려를 부여했다. 그렇지만 가해 대대장의 얼차려 부여야말로 육군규정을 위반한 행동이다. 육군 규정120 병영생활규정에 따르면 얼차려는 잘 못을 범한 인원 외에 임의로 부여할 수 없다. 이와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이 같은 연좌제를 적용한 얼차려는 인권침해라고 권고한바 있다. 또한 이 규정에 따르면 얼차려는 일과시간과 자유시간인 오전8시에서 오후8시 사이에만 부여할 수 있다. 때문에 취침 중인 부하들을 깨워 규정에 없는 전력질주로 반복 달리기 등은 명백한 '가혹행위'에 해당된다. 부하를 상대로 가혹행위를 가한 대대장은 7일 오전 1시까지 앉았다 일어나기와 선착순 달리기 등을 시켰다. 그는 또 얼차려가 끝난 뒤 분대장들을 남겨 "분대장들이 병력 관리를 잘못해서 군 기강이 해이해진 것"이라는 내용의 진술서를 쓰게끔 한 뒤, 휴대전화 사용수칙을 위반한 병사들과 함께 징계위원회 회부할 것이라고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 대대장의 가혹행위는 같은 날 오후 1시께 다시 반복됐다. 그는 병 97명을 연병장에 불러 얼차려를 부여했고, 휴대전화 사용수칙을 위반한 병 1명을 지목해 100m 전력질주 달리기를 30여회 시켰다. 반복된 달리기로 해당 병이 힘들어하자 가해 대대장은 의무병에게 AED 제세동기(자동 심장충격기)를 가지고 오라고 지시하며 "제세동기가 있으니 (뛰다) 쓰러져도 괜찮다"고 말하기도 했다는 게 군인권센터 측의 주장이다. 군 안팎에서는 '부하들의 잘못보다 지휘관인 가해 대대장이 더 심각한 위반을 한 것'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게 나오고 있다. 한 예비역 장교는 "군사정권 시절의 무지막지한 악습을 이어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육규보다 상위 규범인 '군인복무기본법'을 위반한 자가 부하들에게 규정을 이야기하는 것은 개가 웃을 일"이라고 비난했다. 군인복무기본법 제36조(상관의 책무)에는 지휘관이 직무와 관계없거나 법규위반 사항을 명령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더욱이 국방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간부출타, 음주 및 회식 등의 자제를 지침으로 하달한바 있다. 이와관련 육군은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한 가운데 군 감찰기능을 투입하여 사실관계에 대해 조사중에 있다"면서 "향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20-03-10 17:45:12 문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