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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사안전규제 이행 설명회 개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지역 해운업계의 해사안전규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사안전규제는 선원과 선박의 안전을 위한 선박소유자, 안전관리자, 선원 등의 의무를 명시한 '해상교통안전법', '선박안전법', '선원법' 등 해사안전관계 법령이다. 부산지역에는 '해상교통안전법' 제46조 등에 따라 안전관리체제 의무를 이행하는 선박안전관리회사 중 70%인 129개사가 등록돼 있다. 설명회에서는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적 의무가 명시된 해사안전 관계법령의 주요 위반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 의무 이행 방안을 안내해 해운업계의 효과적 규제 이행을 지원한다. 선박검사관, 인증심사관이 직접 효과적 안전관리 방안을 교육하고, 현장 실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업계와의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해사안전규제가 '제재'가 아닌 해양안전의 가장 기본적인 안전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해사안전규제는 제재가 아닌 안전관리의 기본'이라는 주제로 해양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해수청은 이번 설명회가 민간에서 해사안전규제를 충분히 이해하고 스스로 안전관리에 반영함으로써 안전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희영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민간 스스로가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규제 준수를 넘어 안전관리체계를 자체적으로 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6-11 06:13: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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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교육위, 학생 정신건강 조례 개정안 통과

부산시교육청의 학생 정신건강 증진 조례 개정안이 교육위원회를 통과하며 위기학생 지원체계가 한층 구체화될 전망이다. 지난 9일 열린 부산시의회 제329회 정례회에서 통과된 이번 개정안은 송우현 의원과 김광명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올해 4월 1일부터 시행된 초·중등교육법 제18조의5 내용을 반영해 지원 대상을 명확히 한 것이다. 기존에 포괄적으로 다뤄지던 정신건강 지원 범위를 '정서·행동위기학생'으로 구체화하고, 이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조례에 담았다.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정신건강위기학생' 용어를 '정서·행동위기학생'으로 바꾸고, 심리·정서적 요인으로 교육 활동 참여에 어려움을 겪거나 문제 행동을 보이는 학생으로 정의를 명시했다. 또 교육감의 책무에 정서·행동위기학생 지원을 명확히 포함시키고, 조기 발견과 지원을 위한 구체적 절차도 새롭게 마련했다. 송우현 의원은 "학교 현장의 위기학생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학생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명 의원은 "정서·행동 문제 학생들이 적절한 시기에 상담과 치료, 학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학생 개개인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5-06-11 06:12: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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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 GOBT 프로그램 IMO 회의서 ‘호평’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해사기구 제75차 기술협력위원회 회의에서 국제승선실습 프로그램에 대한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연수원이 운영하는 GOBT 프로그램은 공적개발원조 사업과 IMO 기술협력 프로그램이 결합된 공동 국제 협력 사업이다. 2021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 예비 해기사를 대상으로 국제표준 기반 기초안전교육과 시뮬레이터 활용 선박 친숙화 과정을 운영한다. 연수원 보유 실습선 한우리호를 통한 승선 실습훈련으로 글로벌 해기 인력 양성과 해기사 인력의 양성평등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2024년도 프로그램은 8월부터 11월까지 부산에서 진행됐으며, 9개국 40명과 4개국 6명 등 총 46명의 실습생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22명이 여성 실습생으로 48%의 여성 참여율을 기록해 해운산업 내 양성평등 실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사이프러스 관계자는 "선원은 글로벌 무역의 핵심이자 해운 산업의 효율성과 회복력에 필수적인 존재"라며 GOBT 프로그램을 선원 유치·양성·유지의 건설적 수단이자 해운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우수 사례로 높이 평가했다. 탄자니아는 "2023년부터 총 9명의 자국 실습생이 참여해 해기면허 요건 충족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며 여성 참여 확대를 높이 평가하고 훈련 기간을 최대 12개월로 연장할 것을 제안했다. 필리핀, 태국, 방글라데시, 수리남, 에콰도르, 베트남 등도 GOBT 프로그램이 STCW 요건 충족과 고품질 승선실습 기회 제공에 기여한다며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김민종 원장은 2025년도 GOBT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부산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기존 수원국 10개국 외 신규 수원국인 조지아를 포함한 11개 이상 국가에서 50여 명의 실습생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6-11 06:12: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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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국제안전도시 공식 선포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0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 협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정식은 지난해 화성특례시가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로부터 '국제안전도시'로 최종 승인을 받은 데 따라 이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함과 동시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각 기관은 지역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정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30여 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화성시 안전도시실무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위원회가 형식적인 운영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취약 분야 사업 보완 및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인증 기준에 따라 지역 내 자살, 재난·재해, 교통사고, 범죄, 낙상 등으로 인한 사망 및 부상 사례를 분석해 취약 분야를 도출하고, 이에 대한 예방·관리를 통해 부상·사망률을 줄임으로써 사회경제적 손실 비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날 행사는 당초 대규모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 형태로 기획됐으나, 국제안전도시 공인 취지에 맞게 간소화한 '협정식' 형태로 전환해 진행됐다. 이는 최근 산불·싱크홀·화재 등 재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점과 절감한 예산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민 안전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순 기념행사보다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겠다는 정책적 의지를 반영한 조치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시민과 함께 이뤄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계기로 ▲범죄 예방 ▲교통안전 ▲재난 대응 ▲산업재해 예방 ▲아동·노인 보호 등 전 분야에 걸쳐 보다 체계적인 안전 정책을 추진하며, 국제안전 기준에 맞는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정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조준필·박남수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장, 김인숙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고문수 화성소방서장 등 그간 국제안전도시 인증에 협력해 온 주요 기관장이 참석했다.

2025-06-11 06:12: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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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의원 역량 강화 교육·6월 정기 의원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1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주제로 반부패 법령특강, 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 오후에는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 안건처리를 위한 6월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명숙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 개정 추진(도시주택국 도시계획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재난폐기물 처리 등 예비비 및 성립 전 예산 편성·집행계획(기획항만경제실 기획예산과) 8개 사업에 대해서는 서면보고로 대체했다. 김명숙 부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평택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는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민편의 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6-11 06:11: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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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인공지능 비전 수립 본격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인공지능(AI) 비전 수립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6개 분야(산업, 도시, 농업, 보건·복지, 교육, 행정)에 걸친 AI 비전 설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평택시와 평택복지재단, 평택산업진흥원 등 18개 기관과 부서가 참석해 분야별 현안과 정책 목표를 공유하고,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방향성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평택시 AI 비전 수립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비전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TF는 각 부서의 시정 경험과 정책 현안을 바탕으로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현실적이고 실행이 가능한 AI 행정혁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TF에서 도출된 주요 논의 사항과 아이디어는 현재 수립 중인 '평택시 인공지능 산업 육성 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며, '평택시 인공지능위원회'에서 논의 후 향후 시의 중장기 정책과 예산 편성에 우선 검토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AI는 미래를 준비하는 기술이면서, 우리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낸 실효성 있는 AI 정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AI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6-11 06:11: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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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안성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포상과 함께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정부가 재난 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분야 전반에 걸쳐 실시하는 최고 수준의 종합평가로, 중앙재난평가단과 민간 전문가가 공정하게 심사해 '우수', '보통', '미흡' 등 3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안성시는 재난관리평가 총 5개 분야(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해 우수한 재난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시는 최근 복합재난 등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대응 교육, 실전형 모의훈련, 취약시설 안전점검 강화 등 체계적인 대응 능력 향상에 힘써 왔다. 안성시가 재난 예방부터 사후 복구까지 전 단계에 걸쳐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시민 안전을 중심에 둔 행정이 실효성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비한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 체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최근 재난 유형이 다양화되면서 시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재난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1 06:11: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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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개회

안양시의회(의장 박준모)는 10일 제30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6월 27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26건, 동의안 5건, 보고 1건 등 총 3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그 중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안양시 디지털 홍보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안양시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 ▲안양시 일·생활 균형 지원 조례안 ▲안양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안양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안양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양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조례안 ▲안양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안양시 점자문화 진흥 조례안 ▲안양시 아동·청소년 부모 채무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양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최대호 시장의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 설명이 있었다. 또 강익수, 음경택, 김주석, 김정중, 곽동윤, 채진기, 이재현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에 나서고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박준모 의장은 "예산이 본래 취지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라며,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타당성 및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추진할 것을 공직자 여러분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시의회는 12일부터~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2024회계연도 결산 예비심사를 진행하며, 20일부터~25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2024회계연도 결산 종합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심사한 안건은 오는 27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2025-06-11 06:10: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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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한국연구재단, '대학-화성시 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0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과 '대학-화성시 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원천기술과 화성시 기업의 기술수요를 연계해 기술사업화를 촉진함으로써,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컨트롤타워인 한국연구재단과 지자체 간의 첫 협약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화성특례시는 협약에 따라 ▲지역 기업의 기술 수요 발굴 및 연구재단 전달 ▲기술 매칭을 위한 한국연구재단의 기술사업화 플랫폼(NRF-TCC) 홍보 ▲기술상담회, 전략세미나, 화성시 중소기업자문단 운영 등 후속 연계사업 등을 추진한다. 한국연구재단은 ▲전국 대학의 우수 특허 및 원천기술 발굴·제공 ▲화성시 특화 산업에 적합한 기술 기획 및 실용화 지원 ▲화성시 중소기업자문단에 대학 전문가 연계 지원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자문 기능을 강화한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은 물론, 화성시가 연구 기반 산업생태계를 선도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산·학·관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혁신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대학기술X지역산업 커넥트 데이'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울대, 연세대 등 주요 대학이 참여해 기술설명회와 1:1 기술상담회를 함께 열었다.

2025-06-11 06:10: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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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18회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일 시청 앞 분수광장에서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및 일반시민 2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 경기도의회·평택시의회 의원, 외국인 및 다문화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성중학교 풍물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국악 공연과 7개국 이주민들이 자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문화 페스티벌을 비롯해 별도로 마련된 팝업 무대에서는 해금과 서커스 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행사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정장선 시장은 "다양한 문화가 함께하는 도시 평택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종이나 국적에 따른 문화의 차이를 인정하고 차별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하는 문화가 전파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인의 날'은 2007년 제정된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따라 매년 5월 20일을 전후해 개최하는 행사로, 국민과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조성을 목표로 한다. 2025년 4월 기준 평택시에는 4만 7천140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5-06-11 06:10: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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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종근당, 배곧지구 '2조 2천억 투자' 협약 체결

시흥시가 2조 2천억 원에 달하는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흥시는 10일, 서울 종근당 본사에서 종근당과 함께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복합연구개발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2월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연구3-1용지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종근당을 선정하고, 약 4개월간의 협상을 거쳐 이뤄낸 결과다. 총투자 규모는 약 2조 2천억 원으로, 이는 경기도 내 투자유치 금액 중 단일 바이오기업 투자로는 최대 규모이다. 종근당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79,791㎡(약 24,000평)에 이르는 배곧지구 연구3-1용지에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복합 연구 개발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복합 연구 개발 단지는 바이오의약품 연구 시설과 연구 지원 센터, 연구개발실증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신약 개발, 유전자치료제 연구 등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종근당을 시작으로 한 연구개발(R&D) 중심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이 한층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협약에는 지역민 10% 이상 우선 고용, 대학 취업 연계 등의 방안도 담겨있어 일자리 창출 등 시흥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는 종근당의 안정적인 투자 이행과 연구 단지 조성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정왕부지 및 월곶역세권 부지 조성, 기반 시설 확충 등 기업 하기 좋은 투자 환경을 조성하며, 본격적으로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 시흥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단시간 내에 이뤄낸 유례없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시작이다. 기회의 땅 시흥시에는 최고의 기업을 품을 수 있는 가용지가 풍부하다. 종근당을 시작으로 더 많은 국내외 기업이 시흥시와 함께 미래를 꿈꾸고, 국가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이번 투자는 종근당의 바이오 R&D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모달리티 확대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흥시와 함께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정식 국회의원은 "이번 종근당 투자는 시흥이 '대한민국 바이오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시흥 바이오의 핵심 시설이자, 시민의 염원인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착공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와 종근당은 20일경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경기 시흥 바이오특화단지는 배곧지구뿐만 아니라 개발을 앞둔 정왕부지와 월곶역세권 부지, 시흥스마트허브 총 4개의 부지가 지정돼 있다. 이중 바이오융복합연구단지로 개발할 배곧지구에는 종근당 등 선도기업과 함께 오는 8월 착공을 앞둔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이 들어선다. 시흥시는 종근당 유치를 시작으로 정왕부지와 월곶역세권 부지 조성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이 시흥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며 세계 1위 메가 바이오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2025-06-11 06:10: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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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한양대, 4차 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한양대학교 AI 솔루션센터와 협력해 광명시 청년들의 AI 교육 및 취업 설계를 지원하는 '광명시-한양대 청년 AI 스쿨'을 지난 9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명시가 4차 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광명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AI 교육과 진로 지도, 취업 연계까지 지원한다. 청년 AI 스쿨의 교육과정은 한양대 AI솔루션센터 교수진이 주관하며, 센터장 강상기 교수는 삼성전자 빅스비 개발을 총괄한 AI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교육과정은 1단계 AI 기획자(PM: Product & Project Manager) 양성과 진로 설계(8주), 2단계 SW 취업 연계 교육(6개월)로 구성된다. 1단계 교육은 6월 9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되며, 수료 후 희망자에 한해 2단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된 1기 교육생 모집에는 20명 정원에 60명이 지원해 3: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AI 기획자는 매우 유망한 직종으로,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광명시 청년들의 4차 산업 및 미래산업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6-11 06:10: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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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안양시가 농수산물 유통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지향적인 도매시장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을 오는 2026년 3월까지 추진한다. 시는 지난 9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전문가,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준공 30년이 지난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동안구 흥안대로)은 지난해 11월 유래없는 40.7㎝의 폭설로 수산·채소동, 관리동 등 주요시설 중 청과동의 지붕 구조물이 붕괴됐다. 당시 신속하게 상인과 주민을 대피시키는 등 안양시의 적극적인 안전조치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시가 마련한 지하주차장과 지상 임시 가설물 등에서 영업이 진행되고 있다. 붕괴된 시설물의 복구와 함께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구조적 안정성 확보, 폐수처리시설과 쓰레기적환장 악취 제거 등의 시설현대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안양시는 유통 여건 변화로 도매시장의 거래 물량이 감소하는 추세로, 타시 도매시장 시설면적당 거래물량에 비해 비교적 넓은 안양 도매시장 부지(83,209㎡)를 일부 축소하여 시설을 현대화하고, 잔여 부지를 활용한 효율적인 재원 조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도매시장 부지 주변으로 덕현·융창지구 등 대규모 재개발사업, 평촌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고층 오피스텔 착공, 인덕원동탄선 복선전철 신설 등 환경 변화를 고려해 주변 도시개발 계획에 따른 상승효과를 반영하고, 시민 및 상인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추진해 최적의 사업추진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과 상인의 의견을 포함해 도시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는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도출하고, 안정적인 재원 확보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매시장과 시민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맞춤형 생활편의 시설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1 06:09: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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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안양시 등 6개 시·군 수상

'2025년 경기도 시군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양시가 '전국 최초 맨홀 충격 방지구 실증 및 시·군·경 공중영역 감시 추적 체계'로 대상을 수상했다. 10일 수원시 소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올해 열한번째로 열린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추진한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그 성과를 공유·확산시킴으로써 규제혁신 추진 동력을 확보해 왔다. 지난 4월 29일 치러진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6건의 사례는 규제개선 성과를 중심으로 창의성과 확산 가능성, 민생 체감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도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안양시는 '전국 최초 맨홀 충격 방지구 실증 및 시·군·경 공중영역 감시 추적 체계'를 발표했으며, 시상금 3천만 원이 수여됐다. 안양시는 도로 위 맨홀 단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맨홀 충격 방지구 실증을 지원하고, 공중 오염물과 불법 드론 대응을 위한 지자체와 군부대 및 경찰의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도로 보수비 절감, 차량 통제 없는 신속한 보수, 공중 감시 사각지대 해소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시민 안전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최우수상은 ▲'SOFA 개정을 통한 공여구역 경계 재조정으로 공여구역 주변지역 개발부담금 경감'을 발표한 양주시 ▲'이용자 중심 주차 정책으로 주차난 해소 및 지역상권 활성화 기여'를 발표한 수원시가 수상하며, 각 2천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졌다. 우수상은 ▲'전기차 충전도 화재예방도 규제혁신으로 잡다'를 발표한 화성시 ▲'장기수선 기준 명확화로 노후 공동주택의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가 쉬워졌어요'를 발표한 광명시 ▲'전국 최초,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 합리적인 산식 개발'을 발표한 고양시가 수상했으며, 각 1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이들 6개 시군은 올해 하반기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여해 전국의 지자체와 또 한번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성기철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시군에서는 지난 1년간 지역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소중한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이러한 우수사례들이 널리 확산되어 규제혁신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11 06:09: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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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순수의 시대

사랑해서 만났고, 자식 낳고 살다가 막상 이혼할 때면 피 터지게 그악스럽게 증오하며 법정 싸움을 벌인다. 예수께서 어린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곧 천국에 가는 길이라 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에도 보인다. 그 순수함이 어느 순간부터 인간의 탐진치의 용광로가 된다. 그 시점이 아마도 청소년기로 넘어가는 시절 호르몬이 변화되면서 사춘기로 접어드는 그 이후 아닐까 싶다. 물론 초등학교 때부터 발현되는 집단 괴롭힘인 왕따가 초등학교 동심이어야 할 때도 학교문제는 물론 사회문제가 되는 것을 보면 어쩜 사춘기 때보다도 더 빨리 시작될 수도 있겠다. 아니면 옛날보다 신체 성장이 빨라 조숙하다 보니 사춘기가 이미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시작되기 때문일까. 선조들은 남녀칠세부동석이라 하여 칠 세 이후부터는 남녀의 유별함을 강조해 온 전통이 있다. 대한민국 전래의 사랑꾼인 이몽룡과 춘향이도 당시 갓 이팔청춘 십육 세라고 돼 있다. 갑자기 '순수의 시대'란 영화가 생각난다. 개척 초기 뉴욕 상류층의 일상과 화려함이 보이는데, 나름 성공한 상류층 사람들이 주인공 남녀의 불륜을 다들 눈치챘음에도 품위를 위해 모른 척한다. 불륜의 피해자 역시 아는 체하지 않으며 넘어간다. 이것을 누군가는 위선과 가식이라 말할 수도 있겠다. 결국, 불륜의 당사자들은 자체의 판단으로 열정보다는 가정을 지키게 만드는 결정을 한다. 자칫 희생자가 될 뻔한 약혼녀는 현대판 '사랑과 전쟁'으로 추해질 수도 있었던 가십을 현명한 처신으로 넘겼고, 열정을 따를 뻔했던 약혼남과 약혼녀의 사촌 언니는 도리를 택했다. 아마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그나마 그 시절에 순수의 가치가 살아 있었기 때문일까?

2025-06-11 04: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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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11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11일 수요일 [쥐띠] 36년 과거부터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48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60년 다른 사람 시선도 의식해야. 72년 자존심은 나를 지켜주는 힘. 84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니 일찍 준비하자. [소띠] 37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모두가 자신의 탓. 49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61년 불필요한 친절은 오히려 해가 된다. 73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85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호랑이띠] 38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50년 새로운 정보에 함수를 확인. 62년 기회가 와도 다른 생각 하다가 놓친다. 74년 잔소리하는 배우자가 정겹게 느껴진다. 86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양보하면 이익이다. [토끼띠] 39년 용띠 닭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51년 강하게 고집을 세우면 부모도 외면하는 현실. 63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건강에 신경 쓰자. 75년 모든 것은 문서로 남겨라. 87년 한번을 참으면 만사가 편하다. [용띠] 40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52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대화에 주의. 64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친다. 76년 주변의 마음을 얻지 못해 외롭다. 88년 장비일 거리가 들어오니 반갑다. [뱀띠] 41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53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65년 운전할 때 양보하라. 77년 꾸준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89년 비밀을 간직하려 하지 말고 자신의 일상에 충실. [말띠] 42년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 54년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66년 삶의 지혜를 책으로 얻으니 공부를 열심히 하도록. 78년 정든 친구가 떠나간다. 90년 파란색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될 것이다. [양띠] 43년 이웃과의 거래가 쉽게 풀린다. 55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67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오늘은 자중해야. 79년 생각만하고 정체하면 계속 낙오된다. 91년 마른논에 물들어 오듯이 영업일이 잘 해결. [원숭이띠] 44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기 쉽다. 56년 남에게 준 상처는 늘 내게로 돌아온다. 68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하다. 80년 무지개가 뜨니 좋은 일이 있겠다. 92년 자신의 불평을 줄여보도록. [닭띠] 45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57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기회가 있는 것. 69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81년 작은 선을 행하다보면 복이 오게 마련. 93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희망적인 하루. [개띠] 46년 안부를 물어봐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58년 직장에서 좋은 일로 뜻밖의 이동수가 있다. 70년 자식에게 징검다리가 된다. 82년 부자가 되고 싶다면 기다림과 신용을 일 순위로. 94년 좁은 곳에서 원수를 만나는 격이라 난감. [돼지띠] 47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59년 힘든 시기에 배우자가 승진되어 감사. 71년 주변 상황을 잘 보고 현명하게 행동. 83년 종일 여의주를 얻은 격이다. 95년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으려 하지 말고.

2025-06-11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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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첫 차관 인사 단행… '추경·관세협상' 감안해 기재·외교·산업부만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취임 후 첫 차관급 인선을 단행했다. 이날 임명된 이들은 기획재정부·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 등의 차관급 인사다. 이는 경제 회복과 불황 극복에 인적 자원을 집중하기 위한 인사 조치다. 장관 기용은 시간이 걸리니, 실무진인 차관급을 먼저 임명해 당장 필요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나 관세 협상에 투입하려는 취지로 보인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정부는 경제 회복과 불황 극복에 인적 자원을 집중하기 위해 차관 인사를 단행했다"며 "이번 인사는 경제, 산업 분야의 전문가를 임명해서 경제 위기를 조속히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1차관에는 이형일 통계청장이 임명됐다. 이 신임 차관은 대통령실 경제정책비서관,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을 지냈다. 강 대변인은 "주요 정책라인 경험이 풍부한 거시경제 전문가"라며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금융정책국을 경험하는 등 위기에 강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IBRD(국제부흥개발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로 국제적인 감각을 갖췄고, 기재부 직원들이 꼽은 담고 싶은 상사에 세 차례나 선정될 정도로 내부 신망이 두텁다"며 "복합적인 위기에 처한 한국 경제 현실을 진단하고 해법을 찾을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기재부 2차관에는 임기근 조달청장이 임명됐다. 기재부 재정관리관, 예산총괄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정책조정국장, 공공정책국장을 거쳤다. 강 대변인은 "임 차관은 기획재정부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자타공인 예산 전문가"라며 "정책 조정과 성장 전략 분야의 전문성을 겸비했고, 국회 예결위 파견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와의 협력도 능숙하게 해낼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적극 재정으로 위기 극복의 마중물이 되고, 성장 전략의 토대를 닦을 예산 정책 전문가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외교부 1차관에는 박윤주 주 아세안대표부 공사를 발탁했다. 박 신임 차관은 주애틀랜타 총영사, 외교부 인사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강 대변인은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 등 오랜 워싱턴 경력을 바탕으로 북미 지역 현안 해결에 탁월한 전문성을 보였다"며 "박 차관은 미국 트럼프 2기 최우선 과제인 관세 협상 등에서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 지켜낼 적임자로 손꼽힌다"고 했다. 외교부 2차관엔 김진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 김 차관은 유엔사무총장 직속 군축자문위원, 외교부 평가위원, 한미연합사 정책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강 대변인은 "김 차관은 다양하고 입체적 경험이 돋보이는 분"이라며 "한국인으로서는 세 번째 유엔사무총장 직속 군축자문위원을 지낸 유망한 학자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음주에 열리는 G7 회의를 포함해 다자외교에서 국익을 지켜낼 인물로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산자부 2차관에는 문신학 산자부 대변인이 기용됐다. 산자부 원전산업정책관, 장관정책보좌관 등을 지내며 에너지 전환 정책을 담당해왔다. 강 대변인은 "석유와 가스, 원자력을 두루 거친 '에너지통'으로, 산자부 장관 직속의 에너지전환 국민소통 TF(태스크포스) 단장을 맡아서 에너지 전환 정책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RE100 규제 등 에너지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상황에서 국내 에너지 산업을 총괄하며 미래 전환을 이끌어낼 적임자"라고 기대했다. 미국 관세 협상 전면에 나설 통상교섭본부장에는 여한구 미국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임명됐다. 여 본부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 이미 한 차례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냈다. 강 대변인은 "여 본부장은 미국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통상정책국장으로 통상 정책을 총괄했고, 국제 통상과 경제 협력 전반을 조망하는 정책 수립과 협상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며 "미중 갈등과 관세 협상 등 세계적으로 거세진 통상·무역 갈등 속에서 경제외교의 중심을 잡을 핵심 인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다음주로 다가온 G7 국제 외교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킬 외교 전문가들로 신속하고 새롭게 진용을 꾸렸다"며 "내란으로 망가진 행정부를 신속히 원상 복구해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를 타개하는 효능감 있는 정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대통령실은 일부 장·차관 인선을 국민추천제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날 기재·외교·산업부 차관의 임명으로 해당 자리는 국민추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분들(자리는)은 (국민추천제도에서) 제외된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간 공식적으로 발표된 인사들의 성비 불균형 문제도 지적됐다. 이 관계자는 '대변인과 김진아 교수 외 전부 남성인데, 대통령이 내각을 꾸릴 때 성비를 고려했는가'라는 질문에 "일단 내각을 구성하는 장관 인사는 아직 한 명도 발표되지 않았으니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다"면서도 "성비에 관해 (이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도 늘 '어떤 뚜렷한 숫자를 얘기한다기보다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애쓰겠다' 정도로 대답하셨던 걸로 기억한다"고 설명했다.

2025-06-10 18:42:07 서예진 기자